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우영과 박세영이 친구들 앞에서 폭로전을 펼쳤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우영-박세영 부부의 듀엣곡 녹음과 결혼식 피로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피로연을 열어 결혼식을 싱가포르에서 하느라 초대하지 못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우영의 친구인 같은 그룹인 2PM의 멤버 찬성과 준호, 그리고 박세영의 친구인 길은혜와 전수진이 피로연장에 등장했다.

우영과 박세영은 친구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각자 결혼생활을 하며 생긴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박세영은 “우영이한테 전화를 하면 안 받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당황한 우영은 “세영이는 문자를 보내면 3일 뒤에야 답장이 온다”고 맞섰다.

이에 박세영은 “촬영 때문에 못 했다. 그런데 전 답장을 한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전화를 한 거였는데 안 받더라”며 침착하게 해명했다. 두 사람의 절친들은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뭐 이렇게 불만이 많으냐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