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사진. 구혜정
임정은 사진. 구혜정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6월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임정은의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평범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었다.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임정은은 KBS2 드라마 ‘변호사들’,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영화 ‘내사랑’, ‘음치클리닉’,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임정은은 데뷔 초부터 심은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임정은은 지난해 방송된 ‘루비반지’에서 질투와 욕망에 사로잡힌 정루나 역을 맡아 인상 깊은악역 연기를 펼쳤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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