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 개그맨들과 '작은 책임' 주제로 강연

왼쪽부터 임혁필 김준호 김미경

왼쪽부터 임혁필 김준호 김미경

개그맨 김준호, 임혁필이 스타강사 김미경과 함께 강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진행되는 ‘김미경의 파랑새 시즌4′ 강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작은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르게, 작게, 우리 모두 함께’ 라는 주제로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과 실천을 다 하는 삶에 대한 논의의 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1부에서는 김미경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작은 책임’ 캠페인에 함께한 개그맨 김준호와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의 콩트, 임혁필의 샌드 아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안산지역 고등학생과 경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작은 책임’의 취지에 동참한 자문위원단으로는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이규창 대표(키노33 엔터테인먼트), 표철민 대표(위자드웍스), 뮤지컬 감독 장유정, 이영석 대표(총각네 야채가게), 양준철 대표(온오프믹스), 아티스트 김승원, 가수 장혜진, 가수 김창렬, 팝핀현준 등이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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