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장수원, 강민경, 리지(왼쪽부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장수원, 강민경, 리지(왼쪽부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장수원, 강민경, 리지(왼쪽부터)

가수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 편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KBS2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출연 이후 ‘발 연기’, ‘로봇연기’ 등 여러 수식어를 만들어 냈던 장수원은 연기 논란 이후 한 번 더 섭외요청이 들어왔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장수원은 “카메오 출연제의가 왔었다. 고맙긴 하지만 제가 나가면 웃음 때문에 흐름을 깰 것 같았다”라며 출연 고사의 이유를 솔직하게 답변했다.

드라마 SBS ‘웃어요, 엄마’에서의 ‘익룡연기’로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다비치의 강민경은 “사실은 연기 논란에 대한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다”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연기 같은 느낌의 에프터스쿨 리지, MBC ‘사랑했나봐’에서 주스를 뱉는 리액션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박동빈까지 출연하여 연기와 관련된 솔직한 발언들과 미공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 편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코어콘텐츠미디어, 플레디스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