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 이민정과 서강준을 질투했다.

3일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 12화에서는 나애라(이민정)이 국승현(서강준)의 아틀리에에서 머물게 된 사실을 알게 된 차정우(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1화에서 나애라는 집에 갑작스러운 화재가 나는 바람에 국승현의 작업실에 머물게 됐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정우는 질투에 사로잡혔다. 차정우는 “한집에? 둘이 한집에?”라고 되뇌며 상상을 나래를 펼쳤다.

차정우의 상상 속 나애라와 국승현은 샤워가운만 걸친 채였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애라는 반라의 국승현에게 “수건 좀 달라”고 수줍게 말을 꺼냈다. 차정우는 “안돼. 주지마”라며 중얼거렸다. 이어 차정우의 상상은 두 사람이 서로의 젖은 머리를 말려주는 장면까지 나아갔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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