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1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5화에서는 나애라(이민정)가 이혼했던 사실을 알게 된 국승현(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애라는 국승현과 함께 현장 영업에 나섰다 점심을 먹기 위해 부모님의 국밥집에 들렀다.

이때 국승현은 나애라에게 혼자리를 소개하러 온 동네 아주머니로부터 나애라의 과거를 엿듣게 됐다. 이에 나애라는 당황하며 국승현에게 “나 이혼한 것 들었어요?” 라 물었다. 이어 “입사원서에 쓰는 란도 없었다”고 변명했다.

이에 국승현은 “혹시 나 좋아해요?”라며 “왜 미안해 해요”라고 물어 나애라를 당황하게 했다. 국승현은 “그쪽은 당당한 모습이 어울린다”고 덧붙인 뒤 묵묵히 국밥을 먹었다. 이어 국승현은 모바일 할인 상품으로 나애라의 ‘고시국밥’ 아이템을 제출했다. 국승현의 아이템은 이날 국승현과 국여진(김규리)의 관계를 알게 된 마케팀 팀장에 의해 바로 채택됐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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