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천상여자’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할 예정이다
구재이, ‘천상여자’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할 예정이다
구재이, ‘천상여자’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할 예정이다

배우 구재이가 KBS2 일일 연속극 ‘천상여자’(극본 이혜선,안소민 연출 어수선)에서 보여줄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구재이는 11일 오후 방송될 ‘천상여자’ 45회에서 극 중 주인공 서지석(권율)의 첫사랑 정은수 역으로 처음 등장할 예정. 극에 긴장감을 더할 역할인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정은수는 서지석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이별 후 현재는 파리에서 푸드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 한국에서 컨설팅을 의뢰 받아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과거 사랑했던 연인과 재회, 연적 이선유(윤소이)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방송을 앞둔 시점에서 구재이는 “첫 등장이라 설렌다”며 “중간에 투입 된 만큼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구재이는 극의 중심 축을 형성하는 인물로 투입되면서 드라마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더좋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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