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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폰 투약' 남태현 "음악으로 보답할 것" [TEN이슈]

    '필로폰 투약' 남태현 "음악으로 보답할 것" [TEN이슈]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남태현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남태현은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걱정해 주시고 저의 소식을 궁금해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감사드린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재활센터에서 퇴소를 하고 같은 건물에 공간을 얻어 계속해서 단약 의지를 굳히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정신과 영혼은 아직은 더디지만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 이곳에서 저의 잘못된 생활태도와 사고방식을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가며 세상에 섞이려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더불어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제가 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은 결국 '음악'이라는 것을 알았다. 물론 두렵고 막막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건 더 이상 논란이 아닌 위로가 되는 그리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남태현은 "그렇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저의 모든 이야기들을 담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스스로 해야 하기에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며 조금씩 제작비를 마련하고 있어서 조금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음악들이 세상에 나올 때는 기다려주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물들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간간이 작업 현황 등 소식 전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계속해서 더욱 자신을 성찰하고 뉘우치며 상처받은 분들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남태현은 지난 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

  • "마약한 적 없다" 지드래곤, '법적 마약' 피한 꼼수일까 진짜 결백일까 [TEN피플]

    "마약한 적 없다" 지드래곤, '법적 마약' 피한 꼼수일까 진짜 결백일까 [TEN피플]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그룹 빅뱅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전면 부인하면서 갈림길에 서게 됐다. 12년 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 받았던 그때도 '몰랐다'고 부인했던 지드래곤. 이번에는 진실된 결백함일지 말장난으로 피해간 꼼수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2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혀 연예계 큰 파장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이틀 만에 직접 나서 "마약 투약을 한 적 없다"고 결백함을 주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지드래곤은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지만 초범인 데에다 흡연량이 많지 않아 마약사범 처리기준에 못 미치는 양이 검출됐다는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그는 "일본의 한 클럽에서 모르는 사람이 준 담배 한 대를 피운 적이 있다"라면서 대마초와 담배를 구별하지 못해 실수로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한 방송에 출연해 "대마초와 담배는 맛이 다르지 않냐"는 날카로운 질문에는 "술에 많이 취해 잘 몰랐다. 독

  • '마약 30회' 돈스파이크, 2심서 징역 2년 선고 법정구속 "동범과 형평성 고려" [TEN이슈]

    '마약 30회' 돈스파이크, 2심서 징역 2년 선고 법정구속 "동범과 형평성 고려" [TEN이슈]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법정구속됐다. 15일 오전 10시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정 부장판사)에서 돈스파이크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돈스파이크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나 공범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이 같이 양형했다. 재판부는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알선을 공조한 동범과의 형평성을 고려, 공범보다 피고인의 죄가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다"라고 판단했다. 앞서, 2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돈스파이크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하며 "피고인은 체포될 때까지 약 30회 마약을 투약했고 3천회 이상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했다. 대중에 영향을 끼치는 위치인데도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제공하고 같이 투약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작년 10월 구속기소 됐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이는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1심은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등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등 재범을 억제할만한 사회적 유대관계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집행유예에 그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돈스파이크의 경우 자신 혼자 마약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를 끌어들인 범죄였다는 점, 연예인으로서의 사회적 영향력 등을 고려하면

  • '마약 30회·타인 제공' 돈스파이크, 오늘(15일) 2심 선고…법정 구속될까 [TEN이슈]

    '마약 30회·타인 제공' 돈스파이크, 오늘(15일) 2심 선고…법정 구속될까 [TEN이슈]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법정구속 될지 주목된다. 15일 오전 10시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정 부장판사) 심리로 돈스파이크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 앞서, 2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돈스파이크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하며 "피고인은 체포될 때까지 약 30회 마약을 투약했고 3천회 이상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했다. 대중에 영향을 끼치는 위치인데도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제공하고 같이 투약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가 검찰의 구형을 받아들이게 될 경우 돈스파이크는 법정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 죗값을 치르게 된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작년 10월 구속기소 됐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이는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1심은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등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등 재범을 억제할만한 사회적 유대관계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집행유예에 그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돈스파이크의 경우 자신 혼자 마약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를 끌어들인 범죄였다는 점, 연예인으로서의 사회적 영향력 등을 고려하면 처벌 수위가 너무 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연예계는 여러 스타들의 마약 혐의로 얼룩졌다. 배우 유아인,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 채널A '하트 시그널'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 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최지예

  • '남태현과 동반 필로폰' 서민재, 재차 사과문 "평생 반성하고 몫을 다하며 살겠다" [전문]

    '남태현과 동반 필로폰' 서민재, 재차 사과문 "평생 반성하고 몫을 다하며 살겠다" [전문]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방송인 서민재가 사과문을 재차 올리며 반성했다. 서민재는 12일 "먼저, 저로 인해 피해 보고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제가 저지른 잘못은 온전히 제 책임이기에 평생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반드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인간으로서 사회 구성원의 몫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분하게도, 제 곁에는 저를 믿고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분들과 한때 저를 통해 공감과 용기를 얻으셨다는 분들이 계셨었고 그 모든 것들은 큰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다"며 "부족한 점도 많은 제가 이렇게 사랑받고, 누군가에게는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느꼈다. 그런 고마운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서민재는 전 연인으로 알려진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적발이 아닌 자폭에 의해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졌다. 서민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 필로폰함',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쓰던 주사기가 있다'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며 논란이 됐고, 이에 경찰의 수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달 18일 경찰은 서민재와 남태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현 단계에서 구속은 방어권에 지나친 제한으로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편, 서민재는 연예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이하 서민재 입장 전문 서민

  • 돈스파이크·안지석, 끊어지지 않는 '연예계 마약 스캔들'[TEN피플]

    돈스파이크·안지석, 끊어지지 않는 '연예계 마약 스캔들'[TEN피플]

    그룹 하우스룰즈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 연예계 마약 논란이 또다시 터졌다. 지난해는 돈스파이크가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마약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달라진 것은 마약 범죄를 저지른 사람뿐이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는 2022년 12월 안지석을 포함해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 2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입건해 이 중 17명(구속 10명·불구속 7명)을 기소했다.이들 모두 2021년 7월부터 2022년 11월 사이 대마를 매매하거나 소지 또는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이 중 안지석은 2022년 3~10월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했고, 자녀가 있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한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소지했던 대마는 148g이었고, 2022년 11월 8일 구속기소 됐다.1심 재판부는 안지석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안지석 측 모두 항소한 상태다.안지석과 마찬가지로 '마약 혐의'로 재판대에 오른 인물이 있다.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그는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9차례에 걸쳐 사들였고, 14차례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체포 당시 20g의 필로폰을 소지했던 돈스파이크. 약 600명이 투약할 양이라 알려졌다. 그 때문에 다른 이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돈스파이크의 1심 결과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다만 검찰은 "죄질에 비해 형량이 낮다"며 항소한 상황이다.과거 '마약 청정국'이라 불리던 때도 있다. 지금은 다르다. 마약 사범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1

  •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1심 집행유예 선고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1심 집행유예 선고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9일 돈스파이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한편, 돈스파이크는 9차례에 걸쳐 약 4500만원 가량의 필로폰을 구입,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5년, 증제(범죄에 쓰인 증거) 몰수, 재활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돈스파이크는 이외에도 7차례 타인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주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석원♥오구오구 백지영…내 남편 감싸는 무게감 있는 사랑[TEN피플]

    정석원♥오구오구 백지영…내 남편 감싸는 무게감 있는 사랑[TEN피플]

    가수 백지영이 또 한 번 아량 넓은 연상녀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남편 정석원을 공개적으로 감싸 안은 것.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로운 집에 이지혜의 절친 백지영, 김숙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김숙은 이들에게 "연애할 때 뭘 제일 많이 봤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나는 진짜 성격을 많이 본 거 같고 언니는 약간 얼굴을 많이 본 것 같아"라며 "그러니까 둘이 친구다, 겹치면 한 남자 때문에 부딪히고 싸우는데 나는 성격을 보고 언니는 얼굴을 보니까 안 겹치고 잘 지낼 수가 있다"고 답했다.그러자 문재완이 "얼굴도 성격도 좋으면?"이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런 남자가 우릴 안 좋아한다"고 했지만 백지영은 "아니야, 난 그런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특히 백지영은 “내가 살아보니까 얼굴 뜯어먹고 사냐는 말 있지 않느냐. 그런데 뜯어 먹는다. 자기 기준에서 예쁜 구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털어놨다. “잘생긴 사람이랑 살면 얼굴만 봐도 행복하냐”는 질문에도 “있다.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머 코드가 잘 맞아야 한다. 티키타카가 있어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백지영은 한마디 불평불만이 없었다. 오히려 불미스러운 일로 자칫 주눅 들어 있을 수 있는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을 감싸 안기 바빴다.정석원은 호주 멜버른 소재 불상의 클럽 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한 바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진 건 백지영의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있

  • '필로폰 투약 혐의' 정석원, 2심서 선처 호소... "가정에 충실 할 것"

    '필로폰 투약 혐의' 정석원, 2심서 선처 호소... "가정에 충실 할 것"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정석원/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배우 정석원(34)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정석원은 19일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반성하면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고 밝혔다. 정석원의 변호인도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렀고, 수사 ...

  • '마약 충격' 로버트 할리 종교에 관심 집중...실검 상위권

    '마약 충격' 로버트 할리 종교에 관심 집중...실검 상위권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KBS 제공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가 마약을 구입한 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로버트 할리는 절제된 생활로 유명한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몰몬교) 신자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에서 필로폰을 사들인 혐의로 지난 8일 오후 4시쯤 서울의 자택에서 할리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할리는 온라인...

  • 최창엽,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최창엽,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창엽/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창엽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8일 최창엽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창엽은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지난 5일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데뷔, 드라마 ‘TV소설-복희누...

  • 김성민, 오늘(20일) 마약 혐의 선고공판..판결 어떻게 나올까

    김성민, 오늘(20일) 마약 혐의 선고공판..판결 어떻게 나올까

    마약매수 및 투약 혐의로 검거된 배우 김성민(42)이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3일 오전 경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마약 매입 및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성민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린다. 20일 오전 10시 경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 1단독(이태우 판사)에서 김성민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대한 선고공판이 진행된다. 지난 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