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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66세' 최진희 "구안와사→패혈증 왔다…6년간 목소리도 안 나와"('건강한 집')

    [종합] '66세' 최진희 "구안와사→패혈증 왔다…6년간 목소리도 안 나와"('건강한 집')

    가수 최진희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충격으로 구안와사, 신우신염, 대상 포진, 패혈증까지 왔다고 털어놨다.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건강한 집'에는 가수 최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주인공을 만나기 전에 '건강한 집'에 경사가 생겼습니다. 김원준 씨가 둘째를 가졌답니다"라고 밝혔다. 김원준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집' 덕분에 건강을 열심히 챙기다 보니까 건강한 둘째를 가지게 됐다. 다 '건강한 집'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조영구는 게스트에 대해 "당대 최고 인기 가수에게 주어지는 10대 가수상만 무려 11번,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40년 차에도 자기관리를 너무 잘한다.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간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게스트는 가수 최진희였다. 최진희는 "40년 동안 노래만 하고 살았다. 요즘에는 가수들이 공연이 없다. 이 틈을 타 제가 하고 싶었던 그림을 하면서 작년에 전시회 두 번을 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개했다.최진희는 북한에서도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는 제 인생을 확 바꿔놓고, 전 국민이 아껴주신 만큼 남다른 곡이다. 2018년에 평양공연예술단으로 방북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 청하면서 '뒤늦은 후회' 불러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정말 한 민족의 정서가 똑같아서 놀라웠다"고 밝혔다.최진희가 '건강한 집'을 찾아온 이유는 "한 가지 고민하는 게 당뇨를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겼다. 당뇨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

  • 최진희 "신종플루에 신우신염·패혈증까지" 충격 고백 ('건강면세점')

    최진희 "신종플루에 신우신염·패혈증까지" 충격 고백 ('건강면세점')

    가수 최진희가 치매, 장 건강 등 건강 상담을 받았다.최진희는 26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 출연했다. 힐링 여행을 떠나는 최진희의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후배 그룹 아웃렛(OUTLET)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와 최진희의 건강 상태가 그려졌다.스튜디오에 등장한 최진희는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돌아가시고, 1년도 안 돼서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그 후로 구안와사가 와서 말은 물론 노래도 안 나와 우울증도 왔었다"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이런 이유 때문에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최진희의 평소 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힐링 여행을 떠난 최진희의 VCR이 공개됐다. 힐링 여행 중 깜짝 방문한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에 최진희는 반가움을 표하는가 하면, 허리에 인공 뼈 삽입 등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했던 일화를 전하며 "아무리 바빠도 몸을 아껴야 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이후 고기 없는 바비큐 파티에서 최진희는 "장이 안 좋고,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선종이 있다. 최근에 3개를 떼어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불면증이 있다고 전한 최진희는 "신종 플루 유행했을 때 신우신염과 패혈증까지 왔었다"라며 시청자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특히 가족력 중에 치매가 가장 걱정된다고 말한 최진희에 의사는 "유전자 검사에서 관련 부분 짚어봤는데 5단계 중 4단계로 주의 단계로 나왔다"라며 충격적인 결과를 전했다. 이어서 불면증과 장 건강을 치매 영향에 미치는 이유로 꼽자 최진희는 "장이 많이 안 좋다. 화장실을 10일 안 간 적도 있고, 관장으로 해결한 적도 있다"라며 고백

  • '사랑의 미로' 최진희, 김호중과 한솥밥 [공식]

    '사랑의 미로' 최진희, 김호중과 한솥밥 [공식]

    가수 최진희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8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요계 전설 최진희는 지난 1984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뜨거운 사랑을 받거나, 1980년대 각종 상을 휩쓸며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 '밥먹다' 최진희 "母 죽음 후 실어증+구안와사에 의식불명까지…죽을 고비 넘겼다"

    '밥먹다' 최진희 "母 죽음 후 실어증+구안와사에 의식불명까지…죽을 고비 넘겼다"

    가수 최진희가 공백기를 가진 사연을 털어놓는다. 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 받는 최진희가 국밥집에 등장한다. 1982년 밴드 한울타리 보컬로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부른 최진희는 2년 후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사랑의 미로&rsquo...

  • "너무 달라"…최진희, 김호중 무대에 충격 받은 사연

    "너무 달라"…최진희, 김호중 무대에 충격 받은 사연

    가수 최진희가 ‘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에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최진희가 국밥집을 찾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최진희는 1984년 발표한 ‘사랑의 미로’를 시작으로 ‘천상재회’ ‘꼬마인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명곡을 탄생시켰다. ...

  • '불후' 최진희, 박강성의 '장난감 병정' 열창···트로트 여왕의 귀환

    '불후' 최진희, 박강성의 '장난감 병정' 열창···트로트 여왕의 귀환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사진=KBS 트로트 가수 최진희가 박강성의 ‘장난감 병정’을 열창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다. 18일 방송된 '불후'에는 국내 가수 최초로 국제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민해경,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박강성, 트로트 여왕 최진희, 원조 하이틴 스타 최성수, 천둥 호랑이 권인하, 가요...

  • '부라더시스터' 홍자, 최진희에 "노래방서 '꼬마 인형' 불러"···팬심 고백

    '부라더시스터' 홍자, 최진희에 "노래방서 '꼬마 인형' 불러"···팬심 고백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조선 ‘부라더시스터’ 방송화면.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 트로트가수 홍자가 트로트 가수 최진희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부라더시스터'에는 홍자가 최진희와 만나는 모습과 홍자 3남매의 중고 가구 거래 뒷이야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개그우먼 조혜련 8남매의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홍자는 평소 동경하던 최진희의 초대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그의 집을...

  • '부라더시스터' 홍자 "친구들 '야다' 부를 때 난 최진희 '꼬마 인형' 불러"

    '부라더시스터' 홍자 "친구들 '야다' 부를 때 난 최진희 '꼬마 인형' 불러"

    [텐아시아=우빈 기자] ‘부라더시스터’ 홍자 / 사진제공=TV조선 트로트가수 홍자가 자신의 우상이었던 최진희와 만났다. 14일 방송되는 TV 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국민 트로트 가수 최진희와 ‘성공한 덕후’ 홍자가 만난 훈훈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데뷔 35년 차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최진희는 “최근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홍자가 고맙고 기특하다”...

  • [TEN PHOTO] 포즈 취하는 가수 최진희

    [TEN PHOTO] 포즈 취하는 가수 최진희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가수 최진희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가수 최진희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 '불후의 명곡' 최진희 "故 이주일 영결식서 '천상재회' 불러" 특별한 인연

    '불후의 명곡' 최진희 "故 이주일 영결식서 '천상재회' 불러" 특별한 인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최진희/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가수 최진희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코미디언 故 이주일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최진희는 1983년 당대 최고의 작곡가 김희갑과의 인연으로 그룹 '한울타리'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발표한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미련 때문에' 등 국민 애창곡으로 불리는 주...

  • '마이웨이' 최진희 “북한서 단독 공연 하고파”

    '마이웨이' 최진희 “북한서 단독 공연 하고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최진희 / 사진제공=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최진희가 북한에서 단독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진희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평양 공연 당시를 회상하던 중 “북한에서도 공연 한 번 하고 싶다”며 “'사랑의 미로'도 하고 '와인'도 하고 '뒤늦은 후회'도 하고. 거기에서는 길거리에서 공연해도 재밌을 거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열린 평양공연에서 최진...

  • '이제 만나러 갑니다' 최진희 “관리비법은 수영…평양에서도 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최진희 “관리비법은 수영…평양에서도 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최근 평양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가수 최진희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될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최다 방북 가수인 최진희가 출연해 평양 공연 뒷 이야기를 전한다. MC 박은혜는 최진희에게 관리비법을 물었다. 그는 “수영”이라며 “이번 4월에 평양공연 차 방문한 평양 고려호텔에서도 수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

  • 최진희, 평양공연 소감.."큰 함성·박수소리에 감격했다"

    최진희, 평양공연 소감.."큰 함성·박수소리에 감격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최진희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최진희가 4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평양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북한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을 때 감격했다”고 말했다. 최진희는 “평양을 다시 가게 됐을 때 꿈인가, 현실인가 생각할 정도였다”고 했다. 그는 “‘뒤늦은 후회’를 부르고 김정은 위원장을 ...

  • 한 무대 오른 남북한 예술단, 눈물과 함께 “다시 만납시다”

    한 무대 오른 남북한 예술단, 눈물과 함께 “다시 만납시다”

    [평양공연공동취재단,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난 1일 오후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사진=남측예술단 공연 영상 캡처 “목매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북한 가수들과 함께 '다시 만납시다'를 부르는 가수 겸 배우 서현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남측예술단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함께 만든 '남북예술인들의 연합무대-우리는 하나'가 3일 오후 3시 30분 ...

  • 최진희, 평양서 '뒤늦은 후회' 부르자 김정은 위원장이 "고맙다"

    최진희, 평양서 '뒤늦은 후회' 부르자 김정은 위원장이 "고맙다"

    [평양공연공동취재단,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최진희./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지난 1일 남측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가수 최진희에게 “'뒤 늦은 후회'를 불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희는 지난 2일 평양의 남측 기자단에게 이같이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내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준비하는 측에서 '뒤늦은 후회'를 부르라고 했다. 나는 그 노래가 뭔지도 모르고, 왜 내 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