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김호중 커버 무대, 나랑 너무 달라"
최진희 "최초의 노래 스승은 아버지"
최진희 "최초의 노래 스승은 아버지"

최진희는 1984년 발표한 ‘사랑의 미로’를 시작으로 ‘천상재회’ ‘꼬마인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명곡을 탄생시켰다. 최근까지도 사랑받는 그의 히트곡들은 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해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김호중이 ‘천상재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DVERTISEMENT
최진희는 국밥집에서 최초의 노래 스승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전한다. 그는 “아버지가 할아버지 때문에 가수를 못 했다. 기타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하셨다”며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배운 추억의 노래를 즉흥으로 부르며 국밥집을 훈훈하게 만든다.
최진희는 국밥집을 찾아온 이유를 묻자 김수미에게 ‘섭섭했던 일’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예상을 뛰어넘는 두 여자의 과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