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최근 평양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가수 최진희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될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최다 방북 가수인 최진희가 출연해 평양 공연 뒷 이야기를 전한다.

MC 박은혜는 최진희에게 관리비법을 물었다. 그는 “수영”이라며 “이번 4월에 평양공연 차 방문한 평양 고려호텔에서도 수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평양공연에 같이 참여한 가수 정인, 알리와 함께 수영장을 찾았지만 두 사람은 두 바퀴를 채 돌지 못하더라. 나는 1시간 반이나 했다”고 했다.

최진희가 전하는 평양공연의 뒷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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