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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소희가 올린 '칼 든 강아지'의 정체…"유기견,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

    [종합] 한소희가 올린 '칼 든 강아지'의 정체…"유기견,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

    배우 한소희가 연인 류준열과의 '환승연애'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칼 든 강아지'의 정체가 밝혀졌다.최근 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은 '최근 연예인 열애로 슈퍼스타 된 강아지, 실제 찾았습니다. 시력 없는 유기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해당 강아지의 이름은 '강쇠'였다. 강쇠의 주인은 "일 하고 있는데 메시지 엄청 왔더라"라며 "관심 너무 많이 받고, 연락 많이 받았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강쇠가 팬이 굉장히 많더라. 이번에 깜짝 놀랐다"며 "짤을 갖고 계시거나 보신 분들은 누구 강아지고 어디 사는지는 몰랐는데 이번에 저희로 확실히 특정이 되니깐 10년 전부터 팬이라고 사진 많이 올려달라고 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또 "어디에 올린 적도 없다. 강쇠 포즈가 귀여워서 프로필로 했는데 친구가 똑같이 했길래 놀라서 물었더니 로꼬 트위터에서 본 거라고 하더라"라며 "이미 인터넷상에 퍼져있더라"고 했다.더불어 "윷도 해보고 휴지도 해보다가 장남감 칼까지 간 거다"며 "강쇠가 거실 한가운데 가만히 앉아있었다. 입양한지 얼만 안 되기도 해서 기가 조금 뭔가 눌려있는 것 같아서 친해지려고 그렇게 논 거다"고 말했다.다만, 주인은 "강쇠가 최근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실명 상태"라고 설명했다.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라며 환승연애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칼 든 강아지' 사진을

  • 하이키 서이·휘서, '꼰대희' 출격…김대희도 착각한 화음의 정체는?

    하이키 서이·휘서, '꼰대희' 출격…김대희도 착각한 화음의 정체는?

    그룹 하이키 멤버 서이와 휘서가 꼰대희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 서이, 휘서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밥묵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꼰대희와 마주보며 밥상에 앉은 서이, 휘서는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소녀처럼 시작부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꼰대희가 첫 술을 뜰 때까지 기다리며 식사 예절도 바르게 지킨 두 사람은 본격적인 음식 먹방에 돌입,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서이, 휘서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었다. 두 사람은 호박식혜가 담긴 잔을 들고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라는 MZ 건배사를 제안하는가 하면 이날 함께 출연하지 않은 리이나, 옐의 근황을 묻는 질문엔 "지금 집에 있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꼰대희를 당황케 했다.  특히 서이는 꼰대희가 "어디 서 씨야?"라며 본명 대신 활동명으로 본관을 묻자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회사 주소를 반영해 "장안 서이"라고 센스 있게 받아치는 등 폼이 오를 대로 오른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서이, 휘서는 데뷔곡 'ATHLETIC GIRL(애슬레틱 걸)'부터 'RUN(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을 한 소절씩 부르며 하이키의 대표곡들을 소개했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꼰대희는 "노래 잘한다. 소름이 쫙 돋았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가사도 정말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멤버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신곡 '기뻐(Deeper)'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휘서가 음정이 살짝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 AOMG 합류 새 아티스트는 누구? 9일 정체 공개

    AOMG 합류 새 아티스트는 누구? 9일 정체 공개

    AOMG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합류한다. AOMG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규 아티스트 영입을 알리는 유형 테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테스트는 자신과 싱크로율 100%에 해당하는 AOMG 아티스트를 찾는 테스트로, 테스트를 마치고 나타나는 결과 창을 통해 오는 9일 AOMG에 합류할 새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AOMG는 힙합씬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음악 레이블이다. 사이먼 도미닉, GRAY (그레이), 로꼬, ELO, DJ Wegun, DJ Pumkin, Ugly Duck, Hoody (후디), 우원재, 코드 쿤스트 (CODE KUNST), 펀치넬로 (punchnello), DeVita, 이하이, GooseBumps (구스범스), 유겸 (YUGYEOM), 쿠기 (Coogie), Jvcki Wai까지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前 종합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팝아트 화가로 활동 중인 기안84도 AOMG 라인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AOMG가 어떤 아티스트와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는 오는 9일 발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국물 요리의 신' 안정환, 추성훈조차 화나게 만든 불맛 가득 '안촌장표 냉짬뽕' 정체는? ('안다행')

    '국물 요리의 신' 안정환, 추성훈조차 화나게 만든 불맛 가득 '안촌장표 냉짬뽕' 정체는?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추성훈이 새로운 무인도 음식 역작을 탄생시킨다. 10월 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2회에서는 무인도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 추성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번에는 추성훈이 든든한 격투기 동생들 줄리엔강, 정다운을 데리고 온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스튜디오에는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함께한다. 이날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던 안정환과 추성훈은 저녁 식사까지 대결모드로 준비한다. 먼저 지난번 무인도에서 ‘추피자’를 만들었던 추성훈이 이번에는 ‘추꼬치’를 런칭한다. 추성훈이 직접 양념까지 만든 ‘추꼬치’를 먹은 안정환은 “’추꼬치’집 하나 만들어라”며 그 맛을 인정한다. 이에 맞서는 안정환은 ‘안정탕’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국물 요리의 신이다. 이번에 그가 준비한 요리는 불맛 가득한 ‘안촌장표 냉짬뽕’. 줄리엔강, 정다운이 폭풍 흡입하고, 경쟁자인 추성훈조차 맛있어서 화를 낼 정도였다는 그의 요리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두사람은 요리를 하는 중에도 티격태격 유치한 다툼을 이어갔다고. 촌장 안정환이 추성훈을 향한 구박을 멈추지 않았다는 전언. 자신의 우상 추성훈이 구박받는 걸 보고 정다운이 “성훈이 형이 이렇게 혼나는 걸 보는 건 처음”이라며 진땀까지 흘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추성훈의 ‘추꼬치’와 안정환의 ‘안촌장 표 냉짬뽕’ 중 어떤 음식이 더 성공적이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9일) 밤 9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고척돔 흉기 난동 예고'…범인 정체는 '11살 초등학생' [TEN이슈]

    '고척돔 흉기 난동 예고'…범인 정체는 '11살 초등학생' [TEN이슈]

    온라인상에 아이돌그룹 콘서트장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수십명의 경찰 인력이 출동한 가운데, 범인의 정체가 11살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8일 초등학생인 A(11)양을 서울가정법원에 넘겼다고 전했다. A양은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서 팬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콘서트 현장으로 출동, 콘서트가 끝난 이후인 자정까지 약 7시간 동안 수색을 벌였다. 이날 수색에는 관할 경찰서장과 형사, 지역 경찰 등 총 39명이 투입됐다. 경찰은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한 결과, 작성자는 11살의 초등학생 A양으로 드러났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아이돌 그룹 기념품이 비싸 사지 못했다"며 "홧김에 장난삼아 게시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첸백시 사태, 엑소 컴백 앞두고 왜?…SM에 뻗힌 '검은 손'의 정체[TEN피플]

    첸백시 사태, 엑소 컴백 앞두고 왜?…SM에 뻗힌 '검은 손'의 정체[TEN피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한 가운데 '왜 지금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엑소 컴백을 앞둔 시기에 소속사와의 분쟁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제3의 세력' 개입 의혹을 단순 풍문으로 들을 수 없는 이유다. 지난 1일 백현, 시우민, 첸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정산 과정 투명성, 기존 전속계약 및 신규 전속계약의 정당성·유효성 등을 이유로 SM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제 3의 세력' 개입설이 터졌다. 같은 날 SM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허위의 정보와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기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제3의 세력으로 지목된 곳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다. 또한 백현, 시우민, 첸을 데려오기 위한 '얼굴 마담' 역할로 래퍼 MC 몽이 거론됐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MC 몽은 현재 자사의 사내이사가 아니며 백현, 시우민, 첸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 알렸다. 다만, 빅플래닛메이드 측의 해명에도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MC 몽과 빅플래닛메이드를 사실상 한 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1년 7월 설립됐다. 당시 MC 몽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내 감사 자리는 이단옆차기 멤버 박장근이 맡았다. 지난해 11월 MC 몽은 사임했다. 이때 박장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대표이사로 올라섰다. 박장근은 MC 몽이 소속된 밀리엇마켓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밀리언마켓은 MC 몽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이기에 두 회사 간의 긴밀한 관계를 의심해 볼 수

  • 최태은=머니캐처 정체 안밝혀졌다…박용호, 억울함에 끙끙('러브캐처 인 발리')

    최태은=머니캐처 정체 안밝혀졌다…박용호, 억울함에 끙끙('러브캐처 인 발리')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깊어지는 의심 속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했다.지난 30일 공개된 <러브캐처 인 발리> 6회는 캐처들의 마음 속에 큰 파도가 일렁이는 가운데 발리에서 다 함께 보내는 ‘라스트 파티’가 열렸다.“김윤수로와 대화를 하면 할수록 좋다”라는 최태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홍승연에게 선을 그으며 최태은에게 직진하는 김윤수로. 두 사람 사이에는 어쩐지 불길한 기운이 엄습했다. 머니캐처인 최태은은 정체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어했다. 김윤수로는 박용호와 조성범에게 “최태은이 ‘머니캐처면 진짜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나는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태은의 정체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려를 남겼다.카운트다운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릴레이 지목제인 진실게임의 마지막 질문은 정체를 묻는 질문이었다. 모두에게 노코멘트 기회는 한 번, 정체 묻는 마지막 질문에는 노코멘트를 할 수 없었다.꼬이고 꼬인 러브라인은 캐처들을 뒤흔들었다. 박용호와 조성범 사이에서 고민하는 황수지는 박용호를 머니캐처로 의심하고 있었다. 호감이 있는 황수지가 의심한다는 것을 알게 된 박용호는 충격을 받았다. 그런 박용호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효진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줬다. 김효진은 “호감가는 사람이 바뀔 가능성은 2%”라는 박용호의 말에 당황했다.박정현은 김효진에게 직진했다. 이유정이 박정현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아는 곽태혁은 이유정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한국에 가서도 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곽태

  • 정수영, 임주환 결혼설 제보자 정체에 경악('삼남매')

    정수영, 임주환 결혼설 제보자 정체에 경악('삼남매')

    정수영이 역대급 얄미움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15일 방송된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톱스타 이상준(임주환 분)의 난데없는 결혼설로 매스컴이 발칵 뒤집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장수빈(류의현 분)은 엄마 나은주(정수영 분)에게 제보 메일을 보낸 사람이 자신이라고 고백해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장수빈은 "고모할머니는 상준이 형 다른 집이랑 연결하려고 하고, 그날 카페에서 본 누나는 그냥 느낌도 좋고 그 두 사람 서로 좋아하는 거 같아서"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잘난 집안과 혼담이 오가고 있지만 이상준은 지금 예능 촬영 중인 여성과 연애 중이다."라고 보냈다며 제보 내용을 설명했다. 나은주는 시키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나무랐지만, 장수빈은 "상준이 형 도와주고 싶었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이런 가운데 나은주와 윤갑분(김용림 분)의 다양한 코스튬 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갑분은 화사한 핑크룩을 장착하고 장영식(민성욱 분)의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은 후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제일 젊은 날 아니냐. 영정사진도 미리 마련해두면 좋지"라고 말했다. 이에 나은주와 장영식은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며 속상해했다. 그러면서 "할머니, 얌전한 거 말고 재밌는 거 한번 찍어봄 어때요?"라고 컨셉 사진을 제안했다. 나은주와 윤갑분은 블링블링한 악세사리와 반짝이 옷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재현하는가 하면, 70년대 교복 차림으로 복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어 리본, 멜빵바지, 꽃삔 등으로 귀여움을 뽐내며 깨알 웃음을 만들어냈다. 나은주는 "사진 나오면 센터에

  • '청춘MT' 지창욱X권나라를 반하게 만든 라면의 정체는?

    '청춘MT' 지창욱X권나라를 반하게 만든 라면의 정체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던 역대급 청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색다른 케미와 단체 MT만의 독특한 재미와 웃음을 주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가 방송 초기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16일 오후 공개된 청춘MT 3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보령 서해바다에서의 본격적인 MT 생활이 펼쳐졌다. 3팀으로 나눠 저녁 식사를 쟁취하기 위해 벌어진 복불복 게임 대결에서 지창욱, 권나라, 진영, 류경수, 김보윤 등 날우초반 파랑팀이 가까스로 라면 확보에 성공한 것. 정성껏 끓인 라면이 팀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폭풍 먹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MT의 꽃은 바로 즉석에서 끓여먹는 라면 먹방. 보글보글 끓여진 라면이 얼마나 맛있었던지 권나라, 지창욱 등이 연신 황홀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파랑 팀 전원은 “우와!”, “너무 맛있다”면서 엄지를 치켜 올렸다.면치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파랑팀을 행복하게 만든 이 라면은 바로 ‘이정재 라면’으로도 불리는 하림의 ‘The미식(더미식) 장인라면’. 파랑팀과 대조적으로 맨밥과 김만으로 맛없게 저녁을 때우던 박보검, 김유정, 이주영 등 청바지 빨강팀은 마냥 부러운 눈길로 날우초반 팀의 라면 먹방만 넋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청춘MT’는 연말 드라마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청춘스타들의 조합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으면서 MT만의 재미와 웃음, 감동과 먹방까지 선사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갈 전망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집사부일체’ 조수미 편, 호텔 스위트룸 스피커의 정체는

    ‘집사부일체’ 조수미 편, 호텔 스위트룸 스피커의 정체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가 연일 화제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26회에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소프라노가 사부로 출연, 레전드 응원가 ‘챔피언’에 도전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시청자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은 단연 조수미의 호텔 스위트룸 생활이었다.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하는 조수미의 월드클래스 일상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방송에 공개된 강남의 한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1박에 15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특히 집사부일체 조수미 편에 노출된 해당 스위트룸에는 럭셔리 인테리어에 걸맞은 고급 스피커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스피커는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제품이다. 은지원이 위로 올라오는 스피커라고 소개한 제품은 ‘베오랩50’으로 스피커를 켜면 공간 분석 기능의 렌즈를 탑재한 상단부가 위로 올라오는 움직임이 특징이다.이승기가 한정판으로 나왔다고 언급한 스피커는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작품이 더해진 ‘베오플레이 A9’다. 우주선을 닮은 듯 독특한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카페 공간에서 많이 볼 수 있어 ‘카페 스피커’라는 애칭이 있다고 한다. 한편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숱한 ‘물음표’에 빠진 우리 청춘들! 갈팡질팡 방황하는 이들에게 ‘느낌표’가 될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찬원, 드디어 여자친구 공개하나…'토끼 씨' 정체 누구길래 ('편스토랑')

    이찬원, 드디어 여자친구 공개하나…'토끼 씨' 정체 누구길래 ('편스토랑')

    이찬원이 의문의 원룸을 방문, 반찬을 채워주며 의혹에 휩싸인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NEW 편셰프로 27년 차 배우 류진과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찬형X찬호 형제 삼부자가 출사표를 던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정성을 듬뿍 담은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요리한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까지 보기만 해도 밥을 부르는 이찬원 표 밥보둑 반찬들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넋을 놓고 빠져들었다고. 그러나 무엇보다 이 반찬들이 특별한 이유는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본인의 집이 아닌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보민, 박솔미, 박하나 등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뭐야? 누구네 집이야?”라며 혼란에 빠졌다고. MC 붐은 “설마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 아니죠?”라고 의혹에 불을 지펴 웃음을 줬다. ‘토끼 씨’의 정체에 모두가 의문을 품은 가운데, 이찬원은 텅 빈 냉장고에 직접 만들어온 밥도둑 반찬 3종을 채워 넣었다. ‘우렁찬또’ 찬원의 모습에 “도대체 누구기에 이렇게까지..?”라며 모두의 궁금증이 더욱 폭발했다.앞서

  • &#39;복면가왕&#39;, 줄리엣 정체는 임예진 &#34;가족들이 출연 반대했다&#34;

    '복면가왕', 줄리엣 정체는 임예진 "가족들이 출연 반대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줄리엣의 정체는 배우 임예진이었다.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줄리엣의 정체가 공개됐다.이날 정체를 공개한 임예진은 “죄송하다. 4개월 간 연습했는데 잘 안됐다”고 전했다.이어 임예진은 ‘복면가왕’ 출연을 가족들이 반대했었다며 “음악을 좋아하는데 듣다보니 착각해서 이렇게 무대에도 서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39;복면가왕&#39;, 오렌지족 정체는 슈주 신동... &#39;반전 목소리&#39; 눈길

    '복면가왕', 오렌지족 정체는 슈주 신동... '반전 목소리' 눈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오렌지족의 정체는 슈주 신동이었다.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오렌지족의 정체가 공개됐다.이날 1라운드 듀엣곡 대결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오렌지족과 강남제비는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방청객 투표 결과 강남제비가 오렌지족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오렌지족은 솔로곡 무대로 ‘미련한 사랑’을 열창했고, 노래 중간 얼굴을 공개했다. 오렌지족의 정체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으로 그는 반전 가창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39;사임당&#39; 일기 속 의문의 시, 정체는?

    '사임당' 일기 속 의문의 시, 정체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7회 방송화면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 사임당의 비망록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7회에서 사임당(이영애)이 남긴 비망록을 추적하던 고혜정(박준면)은 의문의 메모 한 장을 발견했다. 메모의 내용은 서지윤(이영애)도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