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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려 과거 어떻길래…♥정성윤 "사진 보자마자 심한 욕했다" ('모내기클럽')

    김미려 과거 어떻길래…♥정성윤 "사진 보자마자 심한 욕했다" ('모내기클럽')

    정성윤이 아내 김미려의 과거 사진을 보고 욕설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9회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풍자, 김승현, 문수인이 탈모로 겪은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는다.이날 정성윤은 김미려가 여성 모내기 회원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됐던 과거 사진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그 사진을 처음 보자마자 심한 욕설을 날렸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런가 하면 모델 겸 배우 문수인은 과거 김승현, 차은우와 함께했던 농구 예능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함께 출연했던 차은우와 투샷이 잡힐 때마다 비교가 됐다고 느낀 이유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출연진의 모발에 관한 질문에 답변해주던 ‘모내기 요정’ 송은석 의사는 출연진이 던진 돌발 질문에 “저도 궁금하다”고 대답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해 그를 걱정시킨 질문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내기클럽’ 9회는 내달 1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미려, 다이어트 중인 애둘맘…간밤에 야식 먹은 ♥정성윤과 전쟁

    김미려, 다이어트 중인 애둘맘…간밤에 야식 먹은 ♥정성윤과 전쟁

    개그우먼 김미려가 일상을 공유했다.김미려는 10일 "전 절대 화난 거 아니어요. 전 절대 라면 먹고 싶은 게 아니어요. 어제 포항에서 #투맘쇼 끝나고 서울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먹었더랬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데 곧 그날이 다가와 갑자기 몸무게가 줄지를 않아 열받아서 아침에 달걀 2개. 공연으로 땀 쫙~빼고 점심에 푸짐한 샐러드와 어묵 2개 묵고 저녁 안 먹었어요"라고 덧붙였다.김미려는 "그랬더니, 몸무게가 줄었네요. 이겼다…내가 이겼다!!! 그날아 네가 아무리 내 발목을 잡아봐라!!! 난 절대 너에게 붙잡히지 않을 거야"라고 했다.또한 "잘 자고 일어나서 봤더니 #총잡이 씨는 간밤에 #엽기떡볶이 을 먹었더라고요? #괘씸하다 나 다이어트 끝나면 이제 당신 차례야. 으하하하하하하!!!!!!!! #두고보자 #정성윤"이라고 전했다.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이나 "상대 숨통 끊어버리겠단 의지"…카즈타·정성윤, 준결승行('청춘스타')

    [종합] 김이나 "상대 숨통 끊어버리겠단 의지"…카즈타·정성윤, 준결승行('청춘스타')

    '청춘스타' 아이돌파 정성윤과 카즈타가 준결승 진출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 8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펼쳐졌다. 본선 3라운드는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의 삼파전이 아닌 상위 랭커가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승리하는 팀은 준결승으로 직행하는 승자생존 헌터게임으로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치열한 게임이 벌어졌다.아이돌파 정성윤과 카즈타는 각각 세븐의 '와줘', 동방신기의 '주문' 무대로 대체 불가한 올라운더를 또 다시 입증했다. 가장 먼저 행운의 럭키 세븐 보이로 변신한 정성윤은 아이돌파의 유일한 솔로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세븐의 '와줘'는 춤은 물론 노래, 동선, 표정, 힐리스까지 신경 써야할 것이 많은 고난이도 무대. 정성윤은 "왜 A랭크인지 보여드려서 결승까지 가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지만 "처음 이 무대를 하게 됐을 때 힐리스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할 만큼 그에게 노래도 힐리스도 도전이었다.정성윤은 "의지할 곳도 없고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걱정에 부담감이 컸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댄스 브레이크와 덤블링까지 추가하는 무기를 준비한 만큼 해내고 말겠다는 결심은 성장 기폭제가 됐다. 이러한 노력 끝에 완성된 정성윤의 '와줘' 무대는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강승윤은 "중간 점검 당시 연습 3일째였는데 이미 완성돼 있었더라"고 정성윤의 의지에 감탄했다. 김이나는 "어떻게 저걸 신고 노래를 저렇게 잘하면서 저런 춤을 추나. 저 모든 걸 한다는 게 (대

  • [종합] '정성윤♥' 김미려 "독하게 14kg 감량했는데…다시 다이어트"('프리한 닥터W')

    [종합] '정성윤♥' 김미려 "독하게 14kg 감량했는데…다시 다이어트"('프리한 닥터W')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W'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김미려에 대해 "다이어트와 인연이 깊은 분이다. 알고 보니 다이어트로 14kg 감량 성공한 분"이라며 "간결한 목소리로 김 기사를 부르던 사모님에서 두 아이의 워킹맘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김미려는 유행어인 '김 기사'를 외치며 인사를 건넸다.김미려는 "요즘 엄마들을 위한 공연 '투맘쇼'를 다니고 있다. 지난번에 출연한 (김) 경아 언니와 조승희 씨와 세 명이 전국적으로 다니고 있다. 저희는 세게 하는 개그가 아니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개그"라고 근황을 전했다.이를 들은 황제성은 "에둘러서 남편을 디스합니까? 안 합니까?"라고 질문했다. 김미려는 "대놓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미려는 "어머니들이 좋아하신다. 예전에는 브이로그도 찍고 아이들이 찍은 후에 먹방도 찍었다. 가장 잘 나온 게 저희 남편의 '반전이 없어서 킹 받는 영상'이다"고 소개했다.황제성은 수익에 대해 질문했다. 김미려는 "욕심 안 부리고 귀엽게 하루에 치킨값 번다고 한다.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김미려는 14kg 감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미려는 "제가 둘째 임신해서 출산 전후로 해서 74kg까지 쪘다. 둘째 낳자마자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14kg를 감량했다. 열심히 유지도 잘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살이 5kg 쪘다"고 털어놨다.김미려와 정성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성윤은 소파에 누워있고, 김미려는 그런 정성윤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면서 리

  • [종합] '애둘맘' 김미려, 셋째 계획 有 "♥정성윤이 피하는 중…현재 각방"('대한외국인')

    [종합] '애둘맘' 김미려, 셋째 계획 有 "♥정성윤이 피하는 중…현재 각방"('대한외국인')

    개그우먼 김미려가 셋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는 내 운명'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임미숙, 이경애,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미려 씨가 '사모님'으로 유행어가 많다"며 들어볼 수 있냐고 주문했다. 김미려는 "'대한외국인' 버전으로 준비해봤다"고 말하며 '김 기사' 속 유행어를 선보였다.나윤권이 부팀장으로 소개됐다. 나윤권은 평소 예능 출연을 잘 하지 않는다고. 그는 "한 두 분이라도 같은 가수거나 친분이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미숙, 이경애, 김미려는 '개가수'라며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용만은 "김미려 씨 남편이 나윤권 씨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미려는 "촬영 전에 사진을 찍었다. 진짜 팬이어서 집에서 '나였으면'을 매일 부르더라"고 설명했다. 나윤권은 "저는 항상 남자분들이 좋다고 해주셔서 버거웠다. 지금은 그게 더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야'의 '김 기사' 코너에서 '김 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은 물론 대상 후보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김용만은 "김미려 씨 남편이 배우 정성윤 씨다. 두 분 성격은 잘 맞냐?"라고 물었다. 김미려는 "저희 부부가 성격이 완전히 극과 극이다. 그래서 정말 잘 맞는다고 하더라. 저희는 싸우더라도 서로서로 미안하다고 한다. 서로 빈다. 그렇게 되더라. 그

  • [종합] 김미려, 결혼 후 20kg 찐 ♥정성윤 폭로…박정수 "감독이면 캐스팅 NO"('진격의 할매')

    [종합] 김미려, 결혼 후 20kg 찐 ♥정성윤 폭로…박정수 "감독이면 캐스팅 NO"('진격의 할매')

    개그우먼 김미려가 '진격의 할매'를 찾아 남편 정성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는 김미려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성윤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국민할매 트리오를 찾아왔다. 김미려는 "남편이 살림, 육아를 핑계로 본업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나문희는 정성윤의 인물을 칭찬했다. 김미려는 "솔직히 얼굴을 보고 결혼했다. 심성도 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배님들 만날 기회가 생겨도 집에 있고, 결혼 후 몸무게가 20kg이나 쪘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박정수는 "배우인데 어떻게 자기 관리를 안 하냐. 내가 감독이면 캐스팅 안 한다. 이미지가 달라졌는데 누가 하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김영옥과 나문희는 "예쁘게 (살이) 쪘다. 역할은 다양하니까 남편에게 맞는 역할이 갈 것"이라고 했다.김미려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욕구가 발생한다. 본업과 관련해 한우물만 팠으면 좋겠는데, 어느 날은 음악 한다고 미디 악기를 사달라더라"며 또 다른 불만을 제기했다. 김영옥은 "배우겠다는 본인 의지가 있는데 왜 못하게 하냐"고 말했다. 나문희도 "해달라는 대로 해줘"라며 힘을 보탰다.박정수는 "절대 오래 안 가지고 논다. 들어주면 또 요구할 거다"라며 유일하게 김미려의 편을 들어줬다. 또한 김미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던 박정수는 "3년만 쉬었다가 작품이 와도 두렵다. 10년을 쉰 정성윤은 더 두려울 것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못 이겨내면 안 된다. 용기를 내서 준

  • 정성윤, 딸 모아의 썰매견? "허리 끊어질 것 같아" ('살림남2')

    정성윤, 딸 모아의 썰매견? "허리 끊어질 것 같아"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힐링 여행이 지옥의 코스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정성윤, 김미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정성윤은 모아와 이온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겨울 놀이의 꽃인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눈썰매를 타고 신난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정성윤과 김미려는 성공적인 코스 선택에 뿌듯해했다.하지만 즐거움도 잠시뿐, 내려오자마자 다시 타자고 재촉하는 모아로 인해 인간 썰매견이 된 정성윤은 쉴 틈 없이 눈썰매를 끌고 올라가면서 지칠 대로 지쳐했다.이에 정성윤은 자신이 좀 더 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다른 곳으로 아이들을 데려갔다가 오히려 팔이 마비되고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강행군을 펼쳐야만 했다는데.과연 그곳이 어디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정성윤 가족의 잊지 못할 겨울 여행의 결말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방학을 맞아 모아와 이온이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한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겨울 여행은 15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정성윤♥김미려, 우당탕탕 가족 사진 '훈훈'

    '살림남2' 정성윤♥김미려, 우당탕탕 가족 사진 '훈훈'

    '살림하는 남자들2' 정성윤이 가족 사진을 제안했다.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정성윤♥김미려 부부가 가족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성윤은 "요즘에 집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게 유행이라고 한다"라며 직접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정성윤은 아이들에게 흰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달라고 제안했고 아이들은 독특한 그림들을 그렸다.이어 정성윤은 딸 모아에게 뽀뽀를 하려고 했고, 모아는 기겁하며 아빠 정성윤을 밀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에게 "우리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 똑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지 않았나.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이 한 눈에 보인다. 그게 정말 기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미려, ♥정성윤과 점보러 갔다 멱살잡이 ('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과 점보러 갔다 멱살잡이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미려가 정성윤의 사주 풀이를 듣고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처가 식구들이 총출동한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가족 모임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정성윤은 장모와 처형 등 처가 식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갓김치가 속재료로 들어간 '갓'만두를 빚으면서 웃음꽃을 피웠다.그런 가운데 장모는 유일한 30대 사위였던 정성윤이 어느 새 마흔 살이 됐다는 말에 "나이 먹어 가는 자식들을 보면 서글픈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이에 정성윤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근 자신이 시작한 개인 방송 조회수가 "떡상하고 있으니 새해에는 기대해 달라"며 큰소리쳤다.이후 처형의 소개로 신년 운수를 보러 간 정성윤과 김미려는 부부의 사주가 서로 극과 극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여기에 정성윤의 예상 밖 사주 풀이에 충격을 받았다는데.이와 관련 정성윤의 멱살을 잡고 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사주 풀이가 어땠기에 이토록 격렬한 반응을 보인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충격적인 사주 풀이와 군침 폭발 갓만두 레시피는 8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포토] 정성윤 '힘찬 하트'(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정성윤 '힘찬 하트'(2021 KBS 연예대상)

    방송인 정성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은혁-이소라-정성윤-최민환-율희 '드레스코드는 블랙'(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은혁-이소라-정성윤-최민환-율희 '드레스코드는 블랙'(2021 KBS 연예대상)

    은혁, 이소라, 정성윤, 최민환, 율희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정성윤, ♥김미려 구박에 눈물 "먹는 거 가지고 그러지마"('살림남2')

    [종합] 정성윤, ♥김미려 구박에 눈물 "먹는 거 가지고 그러지마"('살림남2')

    육아와 살림에 지친 배우 정성윤이 하루 휴가를 떠났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휴가를 받은 전업주부 남편 정성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성윤은 딸 모아와 아들 이온의 아침을 챙겼다. 현재 두 아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정성윤은 "이온이는 폐렴기가 있어서 (병원) 입원 직전까지 갔었다. 24시간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 거의 잠을 못 잤다"고 토로했다.정성윤의 일과는 아이들 케어만이 아니었다. 빨래 등 집안일도 다 자신의 몫이었던 것. 정성윤은 아이들 케어와 집안일 등으로 밤을 지새고,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결국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김미려는 출근하고 정성윤은 두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 진찰 결과 두 아이는 호전됐다고. 정성윤은 "학교 가도 되겠냐"고 물었고, 의사는 "이 정도면 가셔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성윤은 아이들을 재우기에 돌입했다. 아이들을 재우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짜장 라면과 고기를 먹었다. 정성윤은 "애들이 언제 깰지 모르니까 빨리 먹어야 돼"라고 말하며 급하게 먹었다. 정성윤이 허겁지겁 밥을 먹고 있을 때 김미려가 집으로 돌아왔다.김미려는 끼니를 채우고 있는 정성윤에게 "이 고기 내가 애들 미역국 끓여주려고 사놓은 건데. 애들 봄에 좋으라고 사온 걸 먹니?"라고 물었다. 정성윤은 "왜 먹는 거 가지고 그래. 먹고 있는데 다 치우는 거야? 그나마 먹는 낙으로 버텼는데 먹는 거 가지고 그러지마. 내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 정성윤, 살림+육아에 지쳐 눈물…김미려 '당황' ('살림남2')

    정성윤, 살림+육아에 지쳐 눈물…김미려 '당황' ('살림남2')

    '살림남2' 정성윤이 서럽게 눈물을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까.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살림과 육아에서 해방된 전업주부 남편 정성윤의 화려한 휴가가 그려진다.최근 정성윤은 모아와 이온이가 감기에 걸리면서 24시간 밀착 케어를 하느라 밤을 지새우고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등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그런 가운데 간신히 아이들을 재우고 허겁지겁 굶주린 배를 채우던 정성윤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김미려의 한마디에 끝내 참았던 서러움이 폭발하고 말았다는데.이와 관련 하염없이 눈물을 쏟고 있는 정성윤과 어쩔 줄 몰라 하는 김미려의 당황한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김미려는 지친 정성윤을 위해 "하루 종일 여보 하고 싶은 것 다 해!"라며 천금 같은 휴가를 선물했다.정성윤은 그동안 못했던 취미 생활도 즐기고, 평소에는 낄 엄두도 못 냈던 뒤풀이 회식 자리까지 참석하는 등 더없이 화려한 휴가를 만끽했다.하지만 오랜만의 외출에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정성윤은 "우리 집으로 가자"며 김미려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아닌 밤중에 손님맞이를 하게 된 김미려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간 큰 남편 정성윤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살림과 육아에서 해방된 정성윤의 선을 넘은 휴가의 결말은 11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성윤, 옷 가방+신발 잃어버려…김미려 "왜 이래 진짜" ('살림남2')

    정성윤, 옷 가방+신발 잃어버려…김미려 "왜 이래 진짜"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정성윤이 실수를 연발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결혼 8주년을 맞이해 통영에 간 정성윤♥김미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8주년 웨딩 사진을 찍은 뒤 정성윤은 "루지를 타러 간다"라고 말했고, 가족들은 웨딩드레스에서 편한 옷을 갈아입자고 말했다. 하지만 정성윤은 "어디갔지? 설마 아까 그 횟집에 두고 왔나?"라며 급하게 횟집에 전화를 걸었다. 김미려는 옷 가방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남편을 타박했다. 정성윤은 "이 일정까지만 잘 소화하고 옷 가지러 가자"라며 가족들을 설득했다.슬리퍼를 신고 리프트를 탄 정성윤은 아래로 슬리퍼를 떨어뜨렸다. 김미려는 "여보 왜 이래 진짜"라며 황당해 했고 정성윤은 "나 내려갈 때 어떻게 하냐"라고 크게 당황했다. 정성윤은 결국 한쪽 신발을 잃어버린 채로 루지를 타고 내려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탈영병 검거 1위' DP 윤형빈도 피하지 못한 軍 가혹행위 [TEN스타필드]

    '탈영병 검거 1위' DP 윤형빈도 피하지 못한 軍 가혹행위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들의 용기 있는 고백'넷플릭스 오리지널 'D.P.'가 제대로 일을 냈다. 하나의 작품이 주는 파급력에 국방부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 스타들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가혹행위를 폭로하며 병영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이에 대중들은 그동안의 설움을 공감하듯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냈다.정성윤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미성부부'를 통해 합동참모본부의장 당번병으로 군 생활을 보내던 중 사적인 업무에 자괴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 DP 출신인 윤형빈은 인터뷰를 통해 가혹행위를 알렸다. 그는 "목침이라는 게 있다. 목을 주먹으로 계속 내리쳤다. 굉장한 충격을 받아서 쓰러질 정도"라고 설명했다. 윤형빈은 최근 한 방송에 나와 군 복무 중 탈영병 검거율 1위를 기록했었다고 털어놨다. 최고의DP 병도 가혹행위는 피해 가지 못한 것.  스타들의 가혹행위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허지웅은 과거 군 생활 중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소신 발언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일방적인 구타와 폭언을 당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손발을 마음대로 쓸 수도 없고 휘청거렸다"고 전했다.작전 전투경찰 출신인 하석진은 선임병에게 수시로 구타를 당하는가 하면, 부당한 지시로 강아지에게 젖을 물렸다고 했다. 그때 맞았던 상처가 지금은 흉터로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