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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현명한 사람 만나 성숙해졌다" [TEN이슈]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현명한 사람 만나 성숙해졌다" [TEN이슈]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0)와 작곡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39)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윤보미는 23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작성해 게재했다. 그는 "우리 판다(팬덤명)들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상처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며 운을 뗐다. 윤보미는 라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털어놨다.그러면서 윤보미는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많이 어색하고 걱정도 되지만, 우리 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고, 다 저를 아껴주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며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라도 또한 소속사를 통해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생활을 존중해 이외 확인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당부했다.윤보미는 현재 흥행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의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데뷔 13주년 기념 새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웨잇 미 데어)를 발매했다.라도는 최규성과 함께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에 소속돼 있으며,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이기도

  • 선우은숙, '사실혼·삼혼' 인정…"유영재 꽃뱀" 댓글 도배 [TEN이슈]

    선우은숙, '사실혼·삼혼' 인정…"유영재 꽃뱀" 댓글 도배 [TEN이슈]

    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 아나운서의 사실혼, 삼혼 논란에 대해 인정한 가운데, 유영재를 향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14일 유영재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 영상에는 유영재를 향한 비판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댓글창에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세요", "유튜브 방송 그만두고 자숙하고 살아라", "여자 눈에 눈물나게 하고 너는 피 눈물 흘려야 한다", "아나운서가 아니라 꽃뱀" 등의 의견이 다수 올라와 있다.선우은숙은 지난 13일  MBN '동치미'를 통해 유영재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요즘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된 상태"라고 고백했다.또 "짧은 시간 동안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더불어 "'사실혼' 관계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었던 문제들이 깊은 관계를 가진 관계였다면, 저는 8일만에 결혼을 승낙하지 않았을거고 혼인신고도 안했을거다. 매체를 통해 알아 너무 충격적"이라며 "세 번째 아내였습니다. 저도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는 2022년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사랑을 키운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고, 이후 두달 만에 혼인신고 했다. 다만,

  • [공식]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 폭행 사실 인정…성추행 혐의는 수사 중"

    [공식]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 폭행 사실 인정…성추행 혐의는 수사 중"

    오메가엑스가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 진행 건에 대한 경과를 발표했다.오메가엑스의 현재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19일 "2022년 10월 22일, 미국 LA 현지에서 OMEGA X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을 호텔 1층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폭행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강성희 씨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오랜 수사 끝에 지난 2024년 3월 12일 폭행 사실이 인정되어 강성희 씨의 송치가 결정됐다"고 알렸다.이어 "폭행 건과 함께 진행된 업무방해 관련 고소 건은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에 대한 합의로 인해 당사에서 고소를 취하하여 불송치로 결정되었으나, 이후 강성희 씨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따른 성추행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당사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본안 소송도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수사 사항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3년 1월, 법원의 적법한 결정에 따라 OMEGA X (오메가엑스) 멤버들을 향한 폭행, 폭언 등이 인정되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되었고 이후 수많은 증거 자료들을 통해 잦은 술자리 강요와 협박 등을 일삼았던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OMEGA X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활동 재기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라며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되거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하는 것은 피해 사실 입증을 위해 힘쓰고 있는 OMEGA X (오메가엑스)를 향한 2차 가해임을 분명히 알린다"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소속 아티스

  • 덱스, "쟤는 약간 괴물" 전직 UDT 출신이 인정한 괴물은? ('대학체전')

    덱스, "쟤는 약간 괴물" 전직 UDT 출신이 인정한 괴물은? ('대학체전')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괴물이 나타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에서는 3라운드 1 대 1 학교 대항전이 시작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명승부에 이대훈 역시 “진짜 명경기”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3라운드의 대진표를 본 코치진들은 승부를 예측하며 과몰입에 시동을 건다. 그중에서도 장은실과 이대훈은 이번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로 “최약체의 반란”, 그리고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를 꼽으며 대결의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에 이어 일명 ‘용인 대첩’이라고 불리는 경희대학교와 용인대학교의 맞대결도 성사된다. 두 학교 모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만큼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고. 과연 스피드와 힘, 그리고 지략까지 갖춘 용인시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본격적인 대결의 막이 오르자 참가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열기를 불태운다. 그중에서도 한 참가자는 코치진은 물론 학생들까지 경악하게 만드는 역대급 파워를 발휘한다. 전직 UDT 출신 덱스조차 “쟤는 약간 괴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과연 ‘괴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각 체육대학교를 대표하는 피지컬 괴물들의 한판승부가 펼쳐질 ‘대학체전: 소년선

  • 박혜원(HYNN), 음원부터 방송까지 열일…음악적 공로 인정받아 '한국청년희망대상' 영예

    박혜원(HYNN), 음원부터 방송까지 열일…음악적 공로 인정받아 '한국청년희망대상' 영예

    가수 HYNN(박혜원)이 올 해를 빛낸 청년들에게 수여하는 ‘한국청년희망대상’에 선정됐다. HYNN(박혜원)은 지난 26일 한국청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청년희망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빛내고 공헌한 인물들을 표창하는 공익행사다. 이 가운데 HYNN(박혜원)은 올 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다. 실제로 HYNN(박혜원)은 올 해 WSG워너비(가야G)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등 다채로운 음원들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등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극찬받기도 했다. 이처럼 HYNN(박혜원)이 음악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고, 올해를 빛낸 각계 청년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권위있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까지 수여하게 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10월 리메이크 곡 ‘찬바람이 불면’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인 아이돌' JD1, AI 인터뷰 영상 공개…"아이돌로서 인정 받을 것"

    '신인 아이돌' JD1, AI 인터뷰 영상 공개…"아이돌로서 인정 받을 것"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제이디원)의 질의응답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JD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 아이돌 JD1에 대한 질의응답을 담은 ‘ID:JD1ㅣAI Interview’ 영상이 공개됐다. 밝은 금발머리와 청재킷 차림으로 등장한 JD1은 AI 아이돌다운 무결점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깍듯한 90도 인사를 한 후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착석한 JD1은 “저는 AI이고 JD1이라고 한다. 이번에 K-POP씬에 데뷔하고자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탄생 배경에 대해 “그저 눈 떠보니 실험실이었고, 저는 JD1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있었다. 저를 만든 제작자가 K-POP시장에 도전할 AI를 만들었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있는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AI도 꿈과 목표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K-POP 아이돌로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게 제 목표다. AI도 생각을 하고, 여러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꿈과 목표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충전 방식에 대해서 JD1은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잠을 자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그리고 JD1은 팬들이 함성을 질러줬을 때 충전이 자동으로 된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좋은 곳을 구경 가기도 한다. 잠도 잔다. AI라고 해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JD1은 “대중들에게 JD1이라는 이름을 인식시키고, 아이돌 시장에서 아이돌로서 인정받는 것이 목표다. “AI가 두렵고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임을 알리는 것이 제가 아이돌로 데뷔하는 목표이자 이유이다”라고 아이돌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 강용석, 도도맘과 불륜 인정…성폭행 허위 고소, 징역 1년 구형

    강용석, 도도맘과 불륜 인정…성폭행 허위 고소, 징역 1년 구형

    유명 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에게 '허위 성폭행' 고소 종용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변호사 신분으로서 직업윤리를 저버리고 사적 욕심을 챙기기 위해 무고를 교사한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했다. 강용석 변호사의 변호인은 "윤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 한때 눈이 멀어 불륜에 빠진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반 사항을 모두 살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사건을 면밀하게 살피지 못한 점은 있으나 이 사건은 전형적인 무고 사건이 아니라 (도도맘과) 불륜관계이던 남자가 (도도맘에게) 실제 중상을 입힌 사건"이라며 "(도도맘이) 과연 사실관계를 제대로 말했더라면 과연 강 변호사가 특수상해를 넘어 강간상해로 고소하게끔 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에게 '강간 상해'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2021년 6월 재판에 넘겨졌다. 도도맘은 2015년 3월 전 연인 A씨에게 폭행당한 후 같은해 12월 A씨를 강간상해로 처벌해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당시 고소장은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 직원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도도맘은 지난 6월 공판에서 "A씨가 맥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한 것은 맞지만 강제로 (신체 부위를) 만진 적은 없었다"며 "제 상처를 보고 폭행 사실을 알게 된 강용석이 '합의금을 받을 수 있다'며 고소하자고 했다"고 증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이틀 연속 경찰조사…"혐의 인정하나"→묵묵부답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이틀 연속 경찰조사…"혐의 인정하나"→묵묵부답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이틀 연속 경찰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는 25일 오후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 등으로 강남 경찰서를 찾는다. 안성일 대표는 지난 24일에도 업무 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배상임 혐의로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당시 "혐의를 인정하는가"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안성일 대표.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 이듬해 2월 '큐피드'라는 곡을 발매했다.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 등 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기존 국내 빅4라 불리는 대형 엔터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에서 나온 신인인 만큼 '중소돌의 기적'이란 수식어가 함께 따라 다녔다. 다만, 성과를 낸지 1년도 안 된 시간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이 일어났다. 이에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도한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외부 세력으로는 안성일 대표가 거론됐다. 안성일 대표는 피프피피프티 총괄 프로듀서다.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 손괴, 사기 등으로 고소했다. 다만, 멤버들은 외부 세력은 없었다면서, 소속사의 불투명한 정산 및 건강관리 의무 위반 등을 문제로 꼬집었다. 이후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다. 최근에는 멤버 키나가 항고 취하서를 제출, 소속사로 복귀했다. 복귀 과정에서 안성일 대표의 가스라이팅이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에는 달랐다. 입장이 달라진 것. 현재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다. 첫째, 정말 시기상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과거에는 '썸' 정도였다는 것. 둘째, 연인 관계를 인정할 시기로 현재가 적절했다는 판단에서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다만, 양측 모두 보도에 즉각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보도 당시 실제로 두 사람이 단순 연예계 친한 선·후배 사이였을 수 있다. 열애설로 인해 사이가 더 가까워졌고,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날 두 사람이 2달 만에 '연인 관계 인정'까지 갈 정도의 돈독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반대로 열애 인정에 대한 시기상의 문제다. 지난 8월 유정의 소속 그룹 브브걸이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컴백에 앞서 음악 외적인 이슈가 많았다. 전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문제, 이후 브브걸 완전체에 활동 지속에 대한 문제, 완전체로서 전속계약을 맺을 소속사를 찾는 일까지 다사다난했다.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핑크빛 열애' 인정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핑크빛 열애' 인정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정과 이규한은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에 즉각 부인한 것. 당시에는 양측 소속사 모두 둘의 관계를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다만, 이번에는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이며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행복배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롤린'이 역주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월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정국은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최근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를 언급했다. 이에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사야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분위기까지 비슷해 기사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슈가 됐다. '조선의 사랑꾼' 함께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임라라는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며 "기사가 엄청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밝혔다. 최성국 역시 "나는 사야를 보면서 (정국을 비롯해) 임은경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1세' 황신혜 "아줌마 아니야! 누나야!" 4세 아이도 인정한 60대의 동안미('cine')

    '61세' 황신혜 "아줌마 아니야! 누나야!" 4세 아이도 인정한 60대의 동안미('cine')

    배우 황신혜가 동안미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소들로 가득한 4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황신혜는 지인들과 식당을 찾아 사진 어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지인은 황신혜에게 “언니는 어플이 없어야 (얼굴이) 더 예쁘게 나온다, 너무 신기해”라고 칭찬했다.황신혜는 자막으로 “맞는 말이긴 해”라고 자신의 미모에 만족해했다.이어 “예전에 친구 아기가 남자애가 있었다. ‘나 아줌마야’ 이랬는데 아니라고 누나라고 하더라. 옆에서 ‘누나 아니고 아줌마야’ 이랬다. (그러니까) ‘아줌마 아니고 누나야’ 하면서 울더라. 4살짜리 애였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20만 유튜버' 웅이, 前 연인 폭행 의혹 인정…해명글에도 비판 여전[TEN이슈]

    '120만 유튜버' 웅이, 前 연인 폭행 의혹 인정…해명글에도 비판 여전[TEN이슈]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웅이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명에도 그를 향한 비판은 커지고 있다.웅이는 지난 18일 불거진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에 대해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저 맞다”면서도 "현재 문제 된 기사 내용은 실제 사실과는 많이 다르며 이는 수사 과정에서도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알렸다.이어 "피하는 거, 숨어 있는 거 아니다"면서 "구독자들께 먼저 어떤 상황인지 해명하는 게 도리일 것 같다. 곧 저의 입장을 정리해 올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또 "본의 아니게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확인 안 된 악성 댓글이나 영상을 올리는 분은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 저를 항상 아끼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이날 "구독자 120만의 20대 유명 유튜버 A씨가 헤어진 여자친구 B씨의 집을 무단 침입해 폭행, 협박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여성 B 씨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올해 2월 말에는 B 씨의 자택에서 B 씨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는 당시 B 씨에게 경찰 신고를 취소하라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A 씨의 옷에는 피가 묻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천하의 이민정도 인정한 미모…'12세 연상♥' 기은세, 칼단발도 소화하네

    천하의 이민정도 인정한 미모…'12세 연상♥' 기은세, 칼단발도 소화하네

    방송인 기은세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기은세는 "청청 디자이너님 쇼 보는날 테디베어들이 가방이되고 옷이되고같이 다니는 친구 가된 유니크했던 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올화이트룩에 검정색 미니백으로 멋을 낸 모습.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이민정은 "머리 볼수록 이뽀네~~^^"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라비, 짙어지는 '재입대 시나리오'…'병역 면탈' 시도 인정

    [TEN피플] 라비, 짙어지는 '재입대 시나리오'…'병역 면탈' 시도 인정

    빅스 라비(본명 김원식·30)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라비는 현재 '병역 면탈' 혐의를 받고 있다. '뇌전증 진단서'의 허위 여부가 이번 사건의 핵심이다. 혐의가 인정된다면, 징역형은 물론 재신체 검사와 재입대까지 가능한 상황이다.서울남부지법은 지난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한 뒤 "혐의 내용은 중하나 현재까지 수집된 객관적인 증거자료 등에 비춰 혐의사실 인정하는 피의자에게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앞서 서울남부지검 병역면탈 특별수사팀은 지난 2일 라비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다만 법원은 라비가 병역 면탈 혐의에 대해 인정을 한 만큼, 구속 수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설명이다.라비의 병역 면탈 혐의는 '병역 브로커' A 씨의 진술로부터 시작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라비의 신체 등급 하향 조정을 위해 뇌전증 허위 진단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다만 라비 측은 "현역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은 '뇌전증 진단서' 때문이 아니다"라며 "애당초 첫 신체검사를 받을 때 '현역 부적격' 판정받았다"라고 주장 중이다.현재 병역 의무와 관련한 신체 등급 판정은 병역판정검사 전담 의사나 전문의사 그리고 일정한 경우 군의관이 담당한다.1급부터 3급은 현역병을, 4급은 보충역으로서 '사회복무요원' 임무를 맡는다. 5급 이하부터는 전시 근로역이 된다. 여기서부터는 민방위 훈련만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군 면제'라 할 수 있다.이번 라비 사건의 쟁점은 '뇌전증 허위 진단' 여부다. 뇌전증은 경련성 질환의 일종으로, 1년 이상 치료 경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