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라운드의 대진표를 본 코치진들은 승부를 예측하며 과몰입에 시동을 건다. 그중에서도 장은실과 이대훈은 이번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로 “최약체의 반란”, 그리고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를 꼽으며 대결의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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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결의 막이 오르자 참가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열기를 불태운다. 그중에서도 한 참가자는 코치진은 물론 학생들까지 경악하게 만드는 역대급 파워를 발휘한다. 전직 UDT 출신 덱스조차 “쟤는 약간 괴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과연 ‘괴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각 체육대학교를 대표하는 피지컬 괴물들의 한판승부가 펼쳐질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늘(17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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