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신혜는 지인들과 식당을 찾아 사진 어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지인은 황신혜에게 “언니는 어플이 없어야 (얼굴이) 더 예쁘게 나온다, 너무 신기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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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전에 친구 아기가 남자애가 있었다. ‘나 아줌마야’ 이랬는데 아니라고 누나라고 하더라. 옆에서 ‘누나 아니고 아줌마야’ 이랬다. (그러니까) ‘아줌마 아니고 누나야’ 하면서 울더라. 4살짜리 애였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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