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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대학 시절 유덕화와 특별한 인연 공개→'골드핑거' 응원

    이영애, 대학 시절 유덕화와 특별한 인연 공개→'골드핑거' 응원

    배우 이영애가 유덕화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영화 '골드핑거'를 추천했다.'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 측이 이영애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이영애는 “오늘은 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로 유덕화 배우가 나오는 영화 '골드핑거'입니다”라며 “유덕화 배우는 제가 대학생 때 초콜릿 CF로 직접 만났습니다. 그때도 유덕화 배우가 홍콩 사대천왕으로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셨는데요”라고 유덕화 배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또한 이영애는 '골드핑거'로 돌아온 유덕화 배우에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고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어요”라고 극찬을 보냈고, “악역으로 변신한 양조위 배우도 이번 영화에서 아주 열연을 펼치는 인상 깊은 장면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라고 양조위 배우의 열연에도 극찬을 보냈다. 끝으로 이영애는 “유덕화 배우 양조위 배우분들의 양보 없는 선악 대결이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라고 '골드핑거'의 감상 포인트를 전하며 이와 함께 “홍콩 느와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영화를 추천했다.'골드핑거'는 오는 10일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54세' 이영애, 동안 비법은 "정기적 관리? NO…집에서 홈트+남산서 러닝"

    '54세' 이영애, 동안 비법은 "정기적 관리? NO…집에서 홈트+남산서 러닝"

    이영애가 자기 관리 비법을 전했다. 지난 4일 '아레나옴므플러스'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이영애가 들려주는 평소의 생각들(feat. 취미, 고민, 작품 그리고 돈까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영애는 취미를 묻는 질문에 홈트레이닝과 운동을 꼽았다. 그는 “저희 집이 남산이라 러닝을 한다. 남산돈가스는 우리 아이들하고 저하고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요즘 하는 생각을 묻자 이영애는 "또 요즘은 행복, 건강, 평화를 자주 생각한다:면서 "평소 고민은 배우, 엄마, 아내로 균형을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별히 하는 자기 관리에 대해서는 이영애는 "정기적으로는 안 한다"며 "기본적인 관리를 하고, 지나보니까 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하더라. 운동이 중요하고, 또 음식까지 균형을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영애는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을 먼저 마셔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아침에 애들을 학교에 어떻게 잘 보내나, 뭘 먹여서 보내나, 오늘 하루는 뭐하나 (고민한다)”며 영락없는 워킹맘의 면모를 보이며 공감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러니 롱런할 수 밖에" 이보영→김남주, 본업도 가정에서도 '갓생' 사는 ★들[TEN피플]

    "이러니 롱런할 수 밖에" 이보영→김남주, 본업도 가정에서도 '갓생' 사는 ★들[TEN피플]

    결혼 전부터 본업으로 큰 사랑 받은 스타들이 새로운 가정을 꾸린 후에도 변함없는 '갓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인생) 면모로 대중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지난 2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한 이보영은 현실에서도 완벽주의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영이 예시로 푼 사연은 아들 생일상에 관련한 이야기였다. 그는 "일주일 동안 시뮬레이션을 돌린 후 새벽 6시부터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아이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6시대 일어난다며 부지런함을 뽐냈다.이보영은 일과 가정에만 충실하다는 듯 "2년에 한 번씩 연락처를 정리한다. 연락 드문 이들은 가차 없이 지운다. 결혼 후엔 사적 모임을 잘 갖지 않는다. 작품 외 시간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수의 작품에서 전문직 역을 소화하며 강단 있는 이미지를 구축한 그는 별다른 반전 없이 '살롱드립2'에서도 단호한 내면을 보였다.이보영은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지성과 2013년 9월에 결혼해 슬하에 2015년 딸과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전부터 그는 연기자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03년 MBC '논스톱3' 단역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보영은 KBS2 '내 딸 서영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발휘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코미디부터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보영은 2023년 1월 방송된 JTBC '대행사'에서 원톱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며 또 한 번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게스트로 출

  • 이영애, 방송계에 촌철살인 "한 쪽에 치우친 장르 편협해…골라 먹는 재미 없다" [인터뷰]

    이영애, 방송계에 촌철살인 "한 쪽에 치우친 장르 편협해…골라 먹는 재미 없다" [인터뷰]

    배우 이영애가 연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이영애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터뷰에서 겸손하고 가정적인 모습 역시 드러냈다.이영애는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 와 <구경이>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그를 통해 새로운 팬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구경이>는 OTT에서 반응이 좋았고 젊은 친구들이 좋아해 줬어요. 젊은 마니아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좋았죠. <마에스트라>는 제가 음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스스로 무척 행복했어요.”이영애는 차분한 목소리로 요즘 드라마의 경향과 연기에 대한 소신도 들려주었다. “풍부한 감성이 배우의 필요조건이지만 그 감정이 너무 과하면 관객이 울어야 할 부분까지 배우가 울어요. 그러면 관객이 울 부분이 없어요.” “요즘 OTT도 그렇고 너무 자극적인 게 많아요 . 제가 <봄날은 간다 >를 할 때는 힐링 되는영화가 많이 제작됐어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한쪽으로 장르가 치우친 것 같아요. 골라 먹는 재미가 없어요 . 편협하고. 주위 후배들도 “언니, 저도 옛날 <봄날은 간다> 같은 멜로를 하고 싶은데 없어요”라고 해요. 킬러 같은 역할은 많지만요 . 교육 드라마를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아이들에게 너무 자극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메시지였으면 좋겠다 , 그런 식으로 생각은 조금 바뀌었어요.”를 통해 이영애의 소신을 볼 수 있었다 .이영애는 배우의 열정뿐 아니라 소탈한 어머니의 모습도 드러냈다. “제 스케줄은 거의 아이들 위주예요. 아침에 저녁에 뭐 먹을지 생각하고요.”라는 말이나 “딸은 케이팝을 좋아해서

  • "아침마다 토마토·당근" 이영애→"취미가 영양제" 장나라,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들 비법 총정리 [TEN피플]

    "아침마다 토마토·당근" 이영애→"취미가 영양제" 장나라,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들 비법 총정리 [TEN피플]

    배우 이영애가 아침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이에 '원조 동안' 장나라부터 '새로운 동안의 정석' 이제훈이 밝힌 동안 관리법에도 함께 관심이 쏠린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의 영상에 등장한 이영애는 보통 아침에 어떤 걸 먹냐는 질문에 "건강을 위해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따뜻한 물로 혈액순환을 도운 다음 건강을 위해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찐다.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를 뿌려 간단하게 먹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실제로 그의 아침 루틴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방지에 유리한 항산화 물질이 갖춰진 바람직한 자기 관리 방법이다. 그 덕분인지 이영애는 53세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동안으로 가장 유명한 스타를 꼽는다면 단연 장나라다. 장나라는 지난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통해 가수로 데뷔, 2002년 MBC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한 이후로 배우로서 현재까지 왕성히 활동 중.장나라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외모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나라는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제가 피부가 얇아서 아주 그냥 훅훅 앞서가더라. 그래서 기초 화장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영양제를 진짜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장나라는 "영양제 챙겨 먹기가 그게 취미다. 너무 기분이 좋다. 집에 가는 데마다 곳곳에 배치해놓고 꼬박꼬박 한 병씩 비울 때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꾸준하게 하는 걸 못 한다. 사실 산만하다. 그런데도 해내는 건 영양제 먹기"라면서 영양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종합] 이영애, 풀만 먹나 했더니 의외의 식탐…최애 음식은 "짜파게티"('보그')

    [종합] 이영애, 풀만 먹나 했더니 의외의 식탐…최애 음식은 "짜파게티"('보그')

    이영애가 육아에서 잠시 해방된 기쁨을 드러냈다.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 카페에 앉아 모닝 커피를 마시게 된 이영애. 제작진이 "커피 마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자 이영애는 "커피 CF 들어올 것 같냐"며 웃었다.아침 식사로 보통 무엇을 먹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따뜻한 물을 좀 마신다. 뜨끈하게 혈액순환을 시킨다. 그리고 나서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쩌서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 해서 그렇게만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해서"라고 답했다.'건강을 신경쓰지 않고 제일 먹고 싶은 걸 먹는다면?'이라는 물음에 이영애는 "짜파게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오랜만에 밀라노에 온 기분을 묻자 이영애는 "혼자 있으니 너무 좋다.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나중엔 물론 가족들과 오는 게 큰 소망이다"고 말했다.이영애는 플리마켓 구경에 나섰다. 이영애는 "양수리 문호리에 살았을 때는 거기도 장이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과 장보고 그랬다"고 추억했다.비행기 안에서 피부 관리 루틴을 묻자 이영애는 "일단 세수를 깨끗하게 먼저 한다. 마스크팩이 필수 아이템이다. 마스크팩 하고 미스트 수시로 많이 뿌려주고 듬뿍 바른다. 물 많이 마신다. 장시간에는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패션쇼를 앞두고 옷을 고르게 된 이영애. 개인적인 파티가 있다면 어떤 룩을 입겠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qu

  • '53세' 이영애, 이렇게 관리해도 감출 수 없는 주름…"마스크팩+미스트 듬뿍"('보그')

    '53세' 이영애, 이렇게 관리해도 감출 수 없는 주름…"마스크팩+미스트 듬뿍"('보그')

    이영애가 기내에서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 오랜만에 패션쇼에 참석하는 기분이 "설렘"이라는 이영애는 "올해는 어떤 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비행기 안에서 루틴을 묻자 이영애는 "일단 세수를 깨끗하게 먼저 한다. 마스크팩이 필수 아이템이다. 마스크팩 하고 미스트 수시로 많이 뿌려주고 듬뿍 바른다. 물 많이 마신다. 장시간에는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영애, 53세 여배우의 고상한 스타일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거"('보그')

    이영애, 53세 여배우의 고상한 스타일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거"('보그')

    이영애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패션쇼를 앞두고 옷을 고르게 된 이영애. 개인적인 파티가 있다면 어떤 룩을 입겠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패브릭이 독특한 소재도 파티에는 조금 재밌을 것 같다. 너무 심심하지 않은 걸 좋아한다. 심플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좀 볼드한 거, 아니면 유니크한 포인트가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고 답했다.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쌍둥이맘' 이영애, 육아 해방에 감출 수 없는 '광대 미소'…"혼자 있으니 좋아"('보그')

    '쌍둥이맘' 이영애, 육아 해방에 감출 수 없는 '광대 미소'…"혼자 있으니 좋아"('보그')

    이영애가 육아 해방에 웃음을 터트렸다.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오랜만에 밀라노에 온 기분을 묻자 이영애는 "혼자 있으니 너무 좋다"며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나중엔 물론 가족들과 오는 게 큰 소망이다"고 말했다.이영애는 플리마켓 구경에 나섰다. 이영애는 "양수리 문호리에 살았을 때는 거기도 장이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과 장보고 그랬다"고 추억했다.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53세' 이영애, 이렇게 아침 먹어야 미모 유지하나…"양배추·브로콜리"('보그')

    '53세' 이영애, 이렇게 아침 먹어야 미모 유지하나…"양배추·브로콜리"('보그')

    이영애가 건강을 위해 아침을 간단히 먹는다고 밝혔다.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 제작진이 "커피 마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자 이영애는 "커피 CF 들어올 것 같냐"며 웃었다.아침 식사로 보통 무엇을 먹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따뜻한 물을 좀 마신다. 뜨끈하게 혈액순환을 시킨다. 그리고 나서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쩌서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 해서 그렇게만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해서"라고 답했다.'건강을 신경쓰지 않고 제일 먹고 싶은 걸 먹는다면?'이라는 물음에 이영애는 "짜파게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영애,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

    이영애,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

    배우 이영애가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013년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인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는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를 개최하여 아시아영화산업을 일구어 온 영화인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고 축하해 왔다.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두 명의 수상자가 지정됐고, 이영애를 제외한 다른 수상자는 오는 4일 공개된다.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 이영애는 드라마 '마에스트라'(2023)에서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분했으며, 2003년 '대장금'의 후일담을 다룬 '의녀 대장금'으로 복귀를 예고했다.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은 "배우로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영애는 많은 젊은 배우들에게 여전히 귀감이 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 그녀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으로 계속해서 선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영애는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영화제작자분들과도 함께 일할 기회가 생기길 기대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영화와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오는 3월 10일 홍콩시취센터에서 개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54세' 이영애도 주름은 못 숨기네…'재산 2조원' ♥남편도 감탄할 '꾸안꾸' 명품룩

    '54세' 이영애도 주름은 못 숨기네…'재산 2조원' ♥남편도 감탄할 '꾸안꾸' 명품룩

    배우 이영애가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뽐냈다. 이영애는 지난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이영애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듯한)패션으로 수수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그는 데님 바지에 패션이 독특한 스웨터를 입었고, 블랙 빅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실버 귀걸이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모두 명품 B사 제품이다. 빅백은 국내 가격으로 1천만원을 호가한다. 니트 제품은 210만원이며 선글라스는 76만원, 이어링은 93만 5000천원으로 알려졌다. 이 가격들만 합쳐도 1400만원에 달한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정호영 전 회장은 1951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애는 최근 tvN '마에스트라'에 출연해 열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남다른 아우라'

    [TEN포토]이영애 '남다른 아우라'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등장부터 남달라'

    [TEN포토]이영애 '등장부터 남달라'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바람도 질투하는 미모'

    [TEN포토]이영애 '바람도 질투하는 미모'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