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영애, 이렇게 아침 먹어야 미모 유지하나…"양배추·브로콜리"('보그')
'53세' 이영애, 이렇게 아침 먹어야 미모 유지하나…"양배추·브로콜리"('보그')
사진=보그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보그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이영애가 건강을 위해 아침을 간단히 먹는다고 밝혔다.

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 제작진이 "커피 마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자 이영애는 "커피 CF 들어올 것 같냐"며 웃었다.

아침 식사로 보통 무엇을 먹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따뜻한 물을 좀 마신다. 뜨끈하게 혈액순환을 시킨다. 그리고 나서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쩌서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 해서 그렇게만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건강을 신경쓰지 않고 제일 먹고 싶은 걸 먹는다면?'이라는 물음에 이영애는 "짜파게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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