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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격앙된 목소리 낮출 때…황정음 논란에서 배우길 [TEN피플]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격앙된 목소리 낮출 때…황정음 논란에서 배우길 [TEN피플]

    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이다. 끊임없는 폭로전을 펼치는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을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딸과 이범수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진실 공방을 펼쳐치고 있다. 이윤진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딸은 이범수에게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를 가려면 교과서가 필요해서 가지러 가야한다. 저만 가겠다. 답장 좀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애원하는 문자를 보냈다.그러나 이범수는 메세지를 확인했음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인 자세를 취했으며 이에 딸은 연속적으로 메세지를 보내며 답장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이윤진은 자신과 관련된 기사 내용을 캡쳐해 "엄마와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다. 딸의 서울집 출입 자체를 막은 적도 없다"는 이범수 측의 주장에 "그 입 다물라"는 글을 남기며 전면으로 반박에 나섰다.앞서 이윤진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며 이범수에 대해 폭로했다. 그러면서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며 "세대주(이범수)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경고했다. 이윤진의 폭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범수는 "이윤진이 SNS에 게시하는 글

  • 이범수 "아들 연락 막은 적 없어"VS이윤진 "그 입 다물라"…카톡 공개에 진흙탕 싸움 ing [TEN이슈]

    이범수 "아들 연락 막은 적 없어"VS이윤진 "그 입 다물라"…카톡 공개에 진흙탕 싸움 ing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대화 내용을 폭로하며 다시 한번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18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딸과 이범수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딸은 이범수에게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를 가려면 교과서가 필요해서 가지러 가야한다. 저만 가겠다. 답장 좀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애원하는 문자를 보냈다.그러나 이범수는 메세지를 확인했음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인 자세를 취했으며 이에 딸은 연속적으로 메세지를 보내며 답장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같은 날 이윤진은 자신과 관련된 기사 내용을 캡쳐해 “”엄마와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다”, “딸의 서울집 출입 자체를 막은 적도 없다”는 이범수 측의 주장에 “그 입 다물라”는 글을 남기며 전면으로 반박에 나섰다.또 이윤진은 아들에게 보낸 대화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에서야 어디 학교로 전학갔는지 어렵고 소식을 접했다. 학급사진 보니까 키도 많이 크고 완전 형아 됐더라”면서 “엄마만 다음주에 한국에 잠시 간다. 엄마 마지막으로 봤을 때 편가르기를 하던게 마음이 아프다. 엄마아빠의 헤어짐은 편 가르기가 아니다. 한참 사춘기를 겪는 나이에 어려운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 누나도 너무 보고 싶어한다”고 장문으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아들 역시 해당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았고 이윤진은 “ㅇㅇ아 얌마 너 톡 안보냥”이라고 메시지를 한번 더 보냈으나 여전히 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이윤진의 주장에 앞서 이범수 측은 “이윤진이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

  • 이범수, 불법무기 소지 의혹 충격…'이혼 소송' 이윤진 "모의 총포 자진신고" [TEN이슈]

    이범수, 불법무기 소지 의혹 충격…'이혼 소송' 이윤진 "모의 총포 자진신고"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이윤진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밝혀 눌라움을 줬다. 그러면서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입니다. 혹시라도 가정이 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불법무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에 약 2주 가량 있었다는 이윤진은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이범수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세대주(이범수)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라"라고 적었다.끝으로 이윤진은 "마흔이 되면 모든 게 무료하리 만큼 안정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게 예상 밖이라 동력이 생기나 보다. 제대로 바닥 쳤고, 완전히 내려놨고, 마음은 편하다. 삼시 세끼 잘 챙겨먹고, 하루에 8시간 잘 자는 게 나의 목표다"며 "많관부 해주시고 일거리 있으면 많이 연락 주십시오. 이범수 씨도 연락 좀 주십시오&

  •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재차 SNS를 통해 날선 저격에 나섰다.이윤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대방(이범수)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일주일 만에 고안해 낸 대단한 묘안"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내 글은 '증거'에 의한 사실"이라며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저격글은 이어졌다. 이윤진은 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가 "이윤진과 시어머니 사이에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외도나 폭력 등 이범수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사나이가 뒤에 숨어 찔끔찔끔 남 시켜서 허위 사실 흘리지 말고, 조용히 법정에서 해결하든지, 아님 속 시원히 나오라. 일 처리 야무지게 하고, 그만 쪽팔리자"고도 했다. 이는 앞서 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박지윤에 대한 비난과 저격을 일삼은 행동과 비슷하다. 이윤진은 최동석과 닮은꼴 행보로 대중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부 네티즌은 "조용히 이혼하길 바란다", "자식도 있는데 SNS로 이러지 말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윤진의 행동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도 있다. 이윤진은 "오죽 답답하면 저러겠느냐", "정말 살기 위한 발버둥일지 모른다"는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앞서,

  • '파경' 이윤진 "모욕 당해" vs 이범수 "사실과 달라"…진흙탕 폭로전[TEN이슈]

    '파경' 이윤진 "모욕 당해" vs 이범수 "사실과 달라"…진흙탕 폭로전[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이범수를 공개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이범수는 이윤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반박했다.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소을이(딸)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털어놨다. 또한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란 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으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이윤진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나의 반쪽이 겪어야 했던 세무조사, 형사, 민사 법정 싸움에서 대리인으로 언제나 밤새 법을 공부하며 그를 지켜줬다. 이리저리 치이며 배운 것도 많아 그에게 감사하다. 단단해졌다. 소방 관리, 오물 탱크 관리까지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임무. 세대주님께 방값 밥값은 충분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더 해봐라, 더 열심히 살아라'는 채찍질에 밤새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나의 생활력은 '나 혼자 산다'급"이

  • [전문] '이혼 조정' 이범수 "이윤진 주장, 사실과 달라…일일이 대응 안 할 것"

    [전문] '이혼 조정' 이범수 "이윤진 주장, 사실과 달라…일일이 대응 안 할 것"

    이혼 조정 중인 이범수가 이윤진의 폭로를 반박했다.23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는 이윤진으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의 부분이고 소속사는 그 부분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묻지 않고 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모든 문의 내용에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소속사는 이날 이윤진이 SNS에 게시한 폭로글에 대한 이범수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범수는 "개인 사생활로 소속사와 대중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최근 이윤진이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윤진이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이날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범수가 가족을 기만하고 배신했다며 폭로했다.2010년 5월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범수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범수씨는 이윤진씨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의 부분이고 소속사는 그 부분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묻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모든 문의 내용에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

  • [종합] '파경' 이윤진, 이범수 이중생활·시모 폭언 폭로…"이년 저년 소리 들어"

    [종합] '파경' 이윤진, 이범수 이중생활·시모 폭언 폭로…"이년 저년 소리 들어"

    이범수와 이윤진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이윤진이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이범수의 잘못을 폭로했다.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소을이(딸)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털어놨다. 또한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란 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으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이윤진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나의 반쪽이 겪어야 했던 세무조사, 형사, 민사 법정 싸움에서 대리인으로 언제나 밤새 법을 공부하며 그를 지켜줬다. 이리저리 치이며 배운 것도 많아 그에게 감사하다. 단단해졌다. 소방 관리, 오물 탱크 관리까지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임무. 세대주님께 방값 밥값은 충분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더 해봐라, 더 열심히 살아라'는 채찍질에 밤새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나의 생활력은 '나 혼자 산다'급"이라고 했다. 이어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 [전문] '이혼 조정' 이윤진, 이범수 공개 저격 "기괴한 이중생활·은밀한 취미"

    [전문] '이혼 조정' 이윤진, 이범수 공개 저격 "기괴한 이중생활·은밀한 취미"

    이범수와 이윤진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이윤진이 이범수의 만행을 폭로했다.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털어놨다. 또한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란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었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이윤진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나의 반쪽이 겪어야 했던 세무조사, 형사, 민사 법정 싸움에서 대리인으로 언제나 밤새 법을 공부하며 그를 지켜줬다. 이리저리 치이며 배운 것도 많아 그에게 감사하다. 단단해졌다. 소방 관리, 오물 탱크 관리까지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임무. 세대주님께 방값 밥값은 충분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더 해봐라, 더 열심히 살아라'는 채찍질에 밤새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나의 생활력은 '나혼자 산다'급"이라고 했다. 이어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가 힘들어할때

  • "도저히 못 참아!" 황정음·최동석→이윤진도 SNS서 남편 이범수 저격 [TEN이슈]

    "도저히 못 참아!" 황정음·최동석→이윤진도 SNS서 남편 이범수 저격 [TEN이슈]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인 배우 이범수 저격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배우 황정음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역시 SNS를 통해 이혼을 앞둔 배우자에 대한 저격을 한 바 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소설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한 것이다. 해당 문구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 등을 해시태그도 덧붙였다.이는 이혼 첫 조정기일에 불참한 이범수의 행동을 꼬집은 것으로 업계와 대중은 풀이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 조정 기일이 열려 양측이 서로 입장차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이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혼 조정을 통해 혼인을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범수는 지난 2003년에 대학 동기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5월 자신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영어 통역가 이윤진과 재혼했다. 슬하 1녀1남을 뒀다. 이범수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에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황정음과 최동석 역시 이혼 조정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에도 SNS를 통해 지속적인 저격 중이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남편인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 이윤진, '파경' 이범수 저격?…"뻔뻔한 상판대기는 무엇" [TEN이슈]

    이윤진, '파경' 이범수 저격?…"뻔뻔한 상판대기는 무엇"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다.19일 이윤진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책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문구를 올렸다.이어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라는 태그까지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앞서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이범수, 이윤진은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가졌다. 양측은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제기된바. 당시에는 "이혼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3개월 만에 이혼을 인정했다.이범수는 이혼이 처음이 아니다.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통역가 이윤진을 만나 2010년에 재혼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혼설 또 현실로…이범수, 이윤진과 재혼 14년 만에 파경 [공식]

    [종합] 이혼설 또 현실로…이범수, 이윤진과 재혼 14년 만에 파경 [공식]

    배우 이범수(55)와 통역가 이윤진(41)이 이혼 조정 중이다. 이범수는 앞서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는데, 당시엔 "이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별거 중이라는 보도 및 이혼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현재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별거설도 불거졌다.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3개월 만에 이혼을 인정한 것이다.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또 자신의 SNS 스토리 게시물로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상을 게재, 파경설이 제기됐다. 이범수 역시 자신의 SNS에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고, 팔로우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한편, 이범수는 지난 2003년에 대학 동기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5월 자신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영어 통역가 이윤진과

  • 이범수, 이윤진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조정 중" [공식]

    이범수, 이윤진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조정 중" [공식]

    배우 이범수(55)와 통역가 이윤진(41)이 이혼 조정 중이다.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별거 중이라는 보도 및 이혼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현재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별거설도 불거졌다.이윤진과 이범수의 이혼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3개월 만에 이혼을 인정한 것이다.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또 자신의 SNS 스토리 게시물로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상을 게재, 파경설이 제기됐다. 이범수 역시 자신의 SNS에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고, 팔로우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범죄도시3' 이범수·김민재·전석호·고규필, 마동석 옆 착 감기는 티키타카

    '범죄도시3' 이범수·김민재·전석호·고규필, 마동석 옆 착 감기는 티키타카

    배우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이 마동석 앞에서 착착 감기는 맛을 전달한다. 이들의 개그 티키타카(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받는 축구 경기 전술 혹은 사람들 사이에 잘 맞아 빠르게 주고받는 대화)는 자극적인 MSG와 같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금천 경찰서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이후의 일을 그린다. 마석도는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나선다. 이범수(장태수 역), 김민재(김만재 역), 전석호(김양호 역), 고규필(초롱이 역)은 '범죄도시3'에 새롭게 합류했다. 빌런 투톱으로 등장하는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도 새로운 얼굴이지만, 이들과 결이 다르다.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은 전적으로 웃음을 담당한다. 마동석 앞에 착 붙어 웃음을 유발하는 대사를 주고받는다. 진지하게 말을 툭툭 던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빈틈을 노려 폭소를 자아낸다. 사실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안기고,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진지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대사로 높은 웃음 타율을 자랑한다. '범죄도시3'에는 액션만 있는 게 아니다.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 포인트가 곳곳에 숨어있다.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은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 지금까지 등장한 '범죄도시' 시리즈 중 마동석과 끈끈한 팀플레이를 선보이기 때문. 각각 다르지만, 착 달라붙는 개그감으로 마동석 옆을 지킨다. 새로운 두 빌런과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이들의 개그 티키타카도 '범죄도시3'의 관전 포인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범수♥이윤진 초6 딸, 꼬마 통번역사 합격 "코딩 영재반까지 붙었다"

    이범수♥이윤진 초6 딸, 꼬마 통번역사 합격 "코딩 영재반까지 붙었다"

    통역사 겸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이를 자랑했다.이윤진은 27일 "사실 지난 내 생일이었던 1월 28일 소을이와 난 통역·번역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다. 일만 하다보니 긴장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내 시험과 경력심사를 신청하며 초·중학생을 위한 주니어 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적었다.이어 "초6이 되는 소을이는 엄마가 책 번역을 하고 통역 일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옆에 앉아 꼬마 통·번역사 자격증 준비를 해 시험장에 함께 러브 다이브하고 합격. 키는 나보다 크지만 꼬마 통·번역사다"라고 덧붙였다.이윤진은 "그 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 시험에 지원, 영재반에 붙었다고 등록증을 가져오고, 평생 스카우트와 거리가 먼 나와는 다르게 트랙 대원이 되어 유격훈련 비슷한 걸 주말에 다녀왔다. 나만 스케줄을 잘 챙겨주면 되는데 자꾸 깜빡깜빡한다. 다을이도 부지런히 누나를 따라 뭔가 해보려 하고 있어 귀엽다. 양치부터 잘하자 아들아"라고 설명했다.또한 "강남구에서 가장 해맑은 소을 다을이에게 고민이 하나 있다면, 매일 집에 와서 어떤 별식을 먹을 것 인가인데, 학교 급식도 잘 나오고 부족히 먹이지도 않는다고 자부하는데 항상 새로운 메뉴를 찾아내는 아이들의 창의력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오늘도 4시 20분이면 버스에 타기 직전 간식 메뉴 연락이 올 텐데 떨린다"고 했다.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차별·폭언·불성실 논란' 이범수, 결국 신한대 사직서 제출

    [종합] '차별·폭언·불성실 논란' 이범수, 결국 신한대 사직서 제출

    배우 이범수가 재직 중이었던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직을 내려놨다.31일 그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범수가 최근 신한대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한 게 맞다”고 밝혔다.이범수는 지난 19일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된 바 있다. 학교 측은 해당 인시가 이범수에 대한 이른바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다며, 이범수 교수 신분은 그대로라고 전했었다.이 교수에 대한 의혹은 지난해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이 교수가 약 4개월 동안 직접 강의하지 않았으며,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학생들을 나눠 차별하고 폭언했다는 주장이다.이에 이범수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학생들을 차별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공연예술학부는 대부분 실기 과목이라 수강 인원이 15명을 초과하면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분반 수업을 한다"며 "1학년은 입학 성적, 나머지 학년은 직전 학기 성적에 따라 분반한다"고 설명했다.또 주말 보강에 대해서는 "주말 수업이 가능하다는 학교 측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 일정으로 평일에 수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 변경으로 인해 교무처에 사전에 일정을 통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학생들에게 충분한 양해를 구했고, 이후 보충 수업 등을 통해 성실히 수업을 해왔다"고 반박했다.의혹이 확산하자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철저하게 진상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현재 신한대는 교내 인권센터에서 학생 피해 여부를, 법무감사실에서 수업 부분을 각각 조사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