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은 이범수가 불법무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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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범수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세대주(이범수)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라"라고 적었다.
끝으로 이윤진은 "마흔이 되면 모든 게 무료하리 만큼 안정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게 예상 밖이라 동력이 생기나 보다. 제대로 바닥 쳤고, 완전히 내려놨고, 마음은 편하다. 삼시 세끼 잘 챙겨먹고, 하루에 8시간 잘 자는 게 나의 목표다"며 "많관부 해주시고 일거리 있으면 많이 연락 주십시오. 이범수 씨도 연락 좀 주십시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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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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