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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범수, 카톡 없어서 MMS로 연락…♥이윤진은 그저 귀엽나봐[TEN★]

    배우 이범수, 카톡 없어서 MMS로 연락…♥이윤진은 그저 귀엽나봐[TEN★]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가족 메시지를 공개했다.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톡이 없는 범수오빠. 단체MMS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ㅎㅎ 밤샘촬영 잘 하구 와요. 다을이가 상태가 안 좋아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 가족은 MMS 기능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 모습. 이범수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보냈고 자녀들은 아빠의 안부를 묻기도.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이소을(11), 아들 이다을(8)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송새벽·라미란·이범수 '컴백홈', 충청도식 코미디→짠한 ♥ "시부모님 초대 NO"

    [종합] 송새벽·라미란·이범수 '컴백홈', 충청도식 코미디→짠한 ♥ "시부모님 초대 NO"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가 영화 '컴백홈'으로 뭉쳤다. 세 사람은 코미디, 눈물이 나는 로맨스 등을 만들어내며 앙상블을 이룬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영화 '거북이 달린다', '피끓는 청춘' 등을 연출한 이연우 감독이 '컴백홈'으로 8년 만에 돌아왔다. 충청도 코미디의 정수로서, 충남 아산시를 배경으로 '조폭 두목이 된 무명 개그맨'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날 이연우 감독은 "손에서 땀이 흐른다. 긴장되는 마음에 두근두근한다. 사실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긴장된다. 배우들은 영화를 처음 봤다. 배우들의 표정도 유심히 보고 있다. 감회가 새롭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새벽은 "'컴백홈'을 처음 봤는데 얼떨떨하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재밌게 봤지만, 현장에서 배우들과 촬영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보기 앞서서 내심 많이 기대했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신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어느 한 신을 꼽기가 애매하다. 전반적으로 다 그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송새벽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상황에 재밌는 부분이 많이 쓰여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TEN 포토] 이범수 '또 다른 충청도 코미디 영화'

    [TEN 포토] 이범수 '또 다른 충청도 코미디 영화'

    배우 이범수가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범수 '코미디황제 귀환'

    [TEN 포토] 이범수 '코미디황제 귀환'

    배우 이범수가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라미란-송새벽-김범수 '코미디영화로 뭉쳤다'

    [TEN 포토] 라미란-송새벽-김범수 '코미디영화로 뭉쳤다'

    배우 라미란,송새벽,이범수가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컴백홈' 파이팅!

    [TEN 포토] 영화 '컴백홈' 파이팅!

    이연우 감독,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이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 '컴백홈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 '컴백홈 사랑해주세요'

    배우 황재열,라미란,송새벽,이범수,인교진이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인교진, 황재열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라미란, '컴백홈'서 송새벽과 진심 담긴 멜로 "시부모님 시사회에 초대 하려했는데…"

    라미란, '컴백홈'서 송새벽과 진심 담긴 멜로 "시부모님 시사회에 초대 하려했는데…"

    배우 라미란이 영화 '컴백홈' 속 송새벽과의 멜로 신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라미란은 영심을 연기했다. 영심은 기세의 첫사랑이자 너더리 여신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날 라미란은 송새벽과의 멜로 신에 대해 "저희는 심각한데 웃으면 우리는 망한 거니까 뭔가 문제가 있나. 가식 같았나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영심이라는 인물은 오히려 첫사랑이라고 하지만 영심이 기세를 더 좋아했고 기다렸다. 다시 돌아온 기세를 봤을 때 느낌이 남달랐을 것 같고 벅찼을 것 같다. 다시 서울로 간다고 했을 때도 붙잡을 수 없는 그의 꿈을 알기 때문에 상황 등이 우스워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라미란은 "진심으로 임했다. 저희 시부모님을 시사회에 초대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 못 오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아서 저도 만족한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전했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새벽 "달콤해서 좋았던 라미란과 멜로, '이 신 웃으면 망하는데'라고…"('컴백홈')

    송새벽 "달콤해서 좋았던 라미란과 멜로, '이 신 웃으면 망하는데'라고…"('컴백홈')

    배우 송새벽이 영화 '컴백홈'에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라미란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송새벽은 기세 역을 맡았다. 기세는 20억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이다.이날 송새벽은 극 중 라미란과의 멜로 신에 대해 "장소가 마음에 들었다. 꽃눈이 실제로 날렸다. 굉장히 아름다웠던 곳이다. 앞서 촬영 시작하기 전에 라미란 선배님과 이연우 감독님과 이 신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연우 감독님께서는 딱히 말씀을 크게 안 하셨다. 그냥 한번 가보자고 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이를테면 '찐하게 가자', '더 해보자'라는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 신 연결 등 현장의 자연스러움을 탔다"고 덧붙였다.송새벽은 "라미란 선배님 옆에서 영화를 봤는데, 선배님이 그 신 나오자마자 '이 신 웃으면 망하는데'라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달콤했던 신이라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범수 "양념을 치면 과할 것 같다는 생각 늘 염두…'컴백홈' 만족"

    이범수 "양념을 치면 과할 것 같다는 생각 늘 염두…'컴백홈' 만족"

    배우 이범수가 영화 '컴백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범수는 강돈을 연기했다. 강돈은 팔룡회 보스 자리를 노리는 2인자다.이날 이범수는 "저희 시나리오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제가 대본을 읽고 느낀 소감이기도 하다. 웃음이 일차원적이고 소모적인 웃음이라기보다 상황에 녹아있는, 진지한 상황과 그 상황에 처한 모든 인물이 이루어지는 웃음 코드가 스토리와 잘 녹아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이어 "이연우 감독님이 수위 조절을 잘 끌어내 주셨다. 기준점을 잡아주셔서 연기하는 내내 더더욱 재밌게 할 수 있었다. 배우로서 코미디 연기를 하면서 조금만 더 하면, 양념을 조금 더 치면 과할 것 같다는 생각들은 늘 염두에 두고 있다. 감독과 수위 조절했다. 만족하는 게 나온 거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송새벽과의 멜로 신, 웃음 터지지 않았다는 것에 크게 만족"('컴백홈')

    라미란 "송새벽과의 멜로 신, 웃음 터지지 않았다는 것에 크게 만족"('컴백홈')

    배우 라미란이 영화 '컴백홈'에서 자기의 멜로 신에 웃음 터지지 않았다는 거에 만족한다고 밝혔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라미란은 영심을 연기했다. 영심은 기세의 첫사랑이자 너더리 여신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날 라미란은 "저의 멜로 신에 웃음이 터지지 않았다는 거에 크게 만족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저는 주로 (송)새벽 씨와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까 다른 분들과 접할 기회가 없었다. (영화를 보니) 정말 많이 고생하셨구나 싶다. 되게 비극적인데 그 안에 최고의 희극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새벽 "대본도 재밌던 '컴백홈', 현장서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송새벽 "대본도 재밌던 '컴백홈', 현장서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배우 송새벽이 영화 '컴백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연우 감독,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이 참석했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송새벽은 기세 역을 맡았다. 기세는 20억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이다.이날 송새벽은 "'컴백홈'을 처음 봤는데 얼떨떨하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재밌게 봤지만, 현장에서 배우들과 촬영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영화에 보기 앞서서 내심 많이 기대했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신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어느 한 신을 꼽기가 애매하다. 전반적으로 다 그랬다"고 덧붙였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이범수 '코미디영화로 컴백'

    [TEN 포토] 이범수 '코미디영화로 컴백'

    배우 이범수가 15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컴백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연우 감독의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송새벽, 이범수, 라미란 등이 출연하며 10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새벽·라미란·이범수, '90년대 아이콘' 서태지와 아이들 됐네('컴백홈')

    송새벽·라미란·이범수, '90년대 아이콘' 서태지와 아이들 됐네('컴백홈')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14일 배급사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영화 '컴백홈'의 재치 만점 패러디 '유 머스트 컴백홈'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유 머스트 컴백홈' 포스터는 동명의 노래 제목을 모티브로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 서태지와 아이들을 패러디한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모습을 돋보인다.패션 잡지 커버부터 LP 커버 콘셉트까지 당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무드를 한껏 강조한 이번 포스터는 세 사람의 진지한 표정과는 상반되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들로 시선을 끈다.특히 "속보 늬-우스 조직 보스를 상속받은 무-명 개그맨 전격! 공개!"라는 카피는 강렬한 색감들과 함께 복고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루아침에 인생이 역전된 짠내폭발 기세가 마주하게 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여기에 청청 패션, 스키 고글 등 X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올가을 우리가 왔다!", "극장에서 폭.소.귀.환."이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치는 세 사람의 모습은 2022년 대국민 웃음 회복 프로젝트의 면모를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낸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송새벽X라미란X이범수 '컴백홈', 개봉 10월 5일로 변경

    [공식] 송새벽X라미란X이범수 '컴백홈', 개봉 10월 5일로 변경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이 개봉일을 변경했다.29일 배급사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집 나갔던 개그맨, 조폭 두목을 상속받다"라는 카피와 함께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먼저 흩날리는 돈다발과 함께 '나 홀로 집에'의 케빈을 연상케 하는 기세(송새벽 분)의 모습은 짠내폭발 무명 개그맨으로 살아온 그에게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개구진 표정으로 빨간색 오토바이 헬멧을 착용한 슈퍼 질주 본능 영심(라미란 분)의 모습이 당찬 매력과 함께 파워있는 모습으로 기세와 어떤 케미를 발산해낼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강렬한 인상으로 자신의 자존심과도 같은 세 손가락을 펼쳐 보이는 강돈(이범수)의 모습은 원조 코미디 황제 이범수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경영, 오대환, 이준혁, 인교진, 김원해 등 신 스틸러들의 개성 가득한 모습들은 극의 풍성함을 더하며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허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