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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스크린 대전 승자는 '담보', 5일간 75만 관객 관람

    추석 스크린 대전 승자는 '담보', 5일간 75만 관객 관람

    영화 '담보'가 추석 연휴 5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담보'는 추석 연휴 첫 날인 관객 9만 7712명을 동원하며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10월 1일에는 14만 6643명, 2일에는 17만 7390명, 3일에는 18만 3314명, 4일에는 14만 8279명이 '담보'를 관람했다. '담보&...

  • '담보'의 보물 박소이 vs '국제수사'의 감초 이한서 '매력 대결'

    '담보'의 보물 박소이 vs '국제수사'의 감초 이한서 '매력 대결'

    영화의 다채로움을 더하는 아역들의 활약은 또 다른 볼거리다. 성인 연기자에 버금가는 감정 연기에 더불어 아역들만이 가진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은 관객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영화 '담보'에서 어린 승이 역을 맡은 박소이는 3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 깜찍한 외모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박소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담보'의 주인공은 박소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화...

  • "아이를 데리고 간 두 남자"…같은 소재 다른 매력 '담보' vs '소리도 없이'

    "아이를 데리고 간 두 남자"…같은 소재 다른 매력 '담보' vs '소리도 없이'

    두 남자와 납치된 한 아이, 비슷한 소재 같지만 전혀 다른 두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족극 '담보'와 범죄극 '소리도 없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담보'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돈을 받을 목적으로 승이를 승이 엄마로부터 강제로 데려오게 되지만 승이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

  • [TEN 인터뷰] '담보' 성동일 "첫 번째 원동력은 아내, 그리고 아이들"

    [TEN 인터뷰] '담보' 성동일 "첫 번째 원동력은 아내, 그리고 아이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제 나이에 맞게 한 번씩 이렇게 나잇값 할 수 있는 영화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었어요." 배우 성동일이 영화 '담보'를 통해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아버지 연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많은 '개딸'을 얻은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남의 집 자식'과 부녀의 정을 맺는다. '담보'에서 사채업자 두석(성동...

  • [TEN 인터뷰] '담보' 하지원 "제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도 행복해요"

    [TEN 인터뷰] '담보' 하지원 "제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도 행복해요"

    "누구보다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사람." 영화 '담보'로 만난 배우 하지원에게 가족의 의미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하지원은 29일 개봉한 영화 '담보'에서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의 사랑과 헌신으로 훌륭히 자란 승이 역을 맡았다. 속정 깊은 사채업자인 두석과 종배는 빚을 받으러 갔다가 담보로 승이를 데려오게 되는데, 영화는 남남이던 세 사람이 한 가족이 돼가는 모습을 뭉클하게 그려냈다....

  • [TEN 리뷰] '담보', 뻔할 걸 알아도…눈물·콧물 쏟는 '힐링 타임'

    [TEN 리뷰] '담보', 뻔할 걸 알아도…눈물·콧물 쏟는 '힐링 타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무비가 반갑고 정겹다. 전형적이긴 하나 따뜻한 이야기는 또 다시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다. 영화 '담보'이다. 까칠해도 속정 깊은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 둘은 채무자 명자(김윤진 분)에게 상환을 독촉하러 갔다가 담보로 그녀의 딸인 승이(박소이, 하지원 분)를 데려오게 된다. 그 사이 명자는 불법체류자로 붙잡혀 강제 출국을 당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명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두석을 불러 ...

  • '담보' 하지원 "결혼, 딱히 생각하진 않지만 비혼주의도 아냐" [인터뷰③]

    '담보' 하지원 "결혼, 딱히 생각하진 않지만 비혼주의도 아냐" [인터뷰③]

    배우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하지원을 만났다. 하지원은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의 사랑과 헌신으로 훌륭히 자란 승이 역을 맡았다. 극 중에는 승이의 결혼식 장면이 등장한다. 뭉클하고 감동적인 장면인데 하지원은 "사실 선배님들이 너무 장난을 쳐서 재밌게 찍었다. 장난꾸러기들이시다. 아빠인데 애인처럼 해보고 그랬다. 재밌게 찍었다&qu...

  • '담보' 하지원 "성동일이 사준 돼지껍데기, 또 생각나" [인터뷰②]

    '담보' 하지원 "성동일이 사준 돼지껍데기, 또 생각나" [인터뷰②]

    배우 하지원이 영화 '담보'에 함께 출연한 성동일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편안한 분위기에 감탄을 표했다. 2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하지원을 만났다. 하지원은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의 사랑과 헌신으로 훌륭히 자란 승이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성동일에 대해 "선배님이 갖고 계신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내가 옆에 섰을 때 편안하게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 '담보' 하지원 "따뜻함 있는 영화" [인터뷰①]

    '담보' 하지원 "따뜻함 있는 영화" [인터뷰①]

    배우 하지원이 영화 '담보'에서 중국어 대사를 유창하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2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하지원을 만났다. 하지원은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의 사랑과 헌신으로 훌륭히 자란 승이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JK필름 윤제균 감독이 제작했다. 하지원과 윤제균 감독은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해운대&...

  • 김희원 "'국제수사'·'담보' 동시기 개봉 '당황'…'추석의 남자' 되고파"

    김희원 "'국제수사'·'담보' 동시기 개봉 '당황'…'추석의 남자' 되고파"

    배우 김희원이 이번 추석 영화 '국제수사'와 '담보'를 동시에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국제수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봉한 감독과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참석했다. 김희원은 필리핀 거대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을 연기했다. &ls...

  • '담보' 성동일 "추석, '조상 없는 놈' 안 되려 차례는 꼭 지내 " [인터뷰③]

    '담보' 성동일 "추석, '조상 없는 놈' 안 되려 차례는 꼭 지내 " [인터뷰③]

    배우 성동일이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성동일을 만났다.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추석 시즌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성동일은 "다들 아시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든 분야가, 세계적으로 난리다. 그래도 각자 포지션에서 해야할 일은 해야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나"고 말했다. 성동일...

  • '담보' 성동일 "나는 못 해도 자식들 하고싶은 건 다 시켜" [인터뷰②]

    '담보' 성동일 "나는 못 해도 자식들 하고싶은 건 다 시켜" [인터뷰②]

    배우 성동일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성동일을 만났다.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았다. 성동일은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다. 나는 안 먹어본 게 많고 못 해본 게 많지만 나이 먹어 자식들한테는 '안 먹어본 게 많다, 안 해 본 게 많다'는 소리가 안 나오게 ...

  • '담보' 성동일 "나잇값 하는 연기 하고 싶었다" [인터뷰①]

    '담보' 성동일 "나잇값 하는 연기 하고 싶었다" [인터뷰①]

    배우 성동일이 자신의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 '담보'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성동일을 만났다.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았다. 성동일은 "내 나이에 맞는 걸 한번 해보고 싶었다. 영화 후반부에는 특수분장을 하긴 했다. 이 나이에 맞는 걸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극 중...

  • 성동일X하지원·박소이 "'담보', 가족 의미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종합]

    성동일X하지원·박소이 "'담보', 가족 의미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종합]

    가족 무비 '담보'가 이번 추석,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4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담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라이브 컨퍼런스로...

  • '담보' 박소이 "강대규 감독님 덕분에 감정 몰입"

    '담보' 박소이 "강대규 감독님 덕분에 감정 몰입"

    배우 박소이가 영화 '담보' 촬영장에서 성동일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담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라이브 컨퍼런스로 진행됐으며, 강대규 감독과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가 참석했다. 성동일은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았다. 하지원과 아역 박소이는 승이의 어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