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박소이·'국제수사' 이한서, 아역들의 활약
300대 1 경쟁률 뚫은 박소이
이한서, 곽도원 휘어잡는 야무진 매력
300대 1 경쟁률 뚫은 박소이
이한서, 곽도원 휘어잡는 야무진 매력

성동일은 박소이에 대해 "정말 귀엽고 에너지가 넘친다. 덕분에 배우, 스태프들 모두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칭찬했다. 하지원은 "박소이와 제가 비슷한 점이 있다"며 "박소이 양이 어리지만 현장을 정말 즐기고, 스태프들과도 잘 어울리고 연기를 좋아하고 밝고 에너지 넘친다. 저도 현장에서 밝고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한다. 그래서 (같은 캐릭터를 2인 1역 연기해도) 슬픔이나 밝은 모습을 표현하는 게 비슷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대규 감독은 "상황 인지도 높았고, 연기가 어려웠을 텐데 잘 표현해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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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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