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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현♥손준호, 쇼윈도 부부였나 "그만 좀 해"…'부부 갈등' 서러움 폭발('연매살')

    김소현♥손준호, 쇼윈도 부부였나 "그만 좀 해"…'부부 갈등' 서러움 폭발('연매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이 오늘(28일) 분노를 대폭발시킨다. 스캔들에 휘말린 소속 배우 김소현X손준호 때문. 이들 사이에서 괴로운 줄타기가 이어진다.오늘(28일) 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7회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X손준호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사랑꾼 부부로 유명한 이들은 난데없이 투척 된 스캔들 앞에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영상을 보면 소현은 한밤중 다급하게 마태오(이서진) 이사에게 전화를 건다. 뜬금없는 스캔들이 터졌기 때문이다. 부부 동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더욱 난감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를 시작으로 이들 부부의 갈등까지 촉발된다고. 공개된 스틸컷 속 사랑꾼 부부로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다른 이미지에서는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있는 이유다. 그럴수록 괴로운 건 이들의 담당 매니저 태오다. 부부 싸움에 끼게 된 그는 중간에서 두 사람을 중재하느라 바쁘다. 안 그래도 잔뜩 꼬여버린 가정사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이들 부부조차 “내가 그동안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라며 각자의 서러움을 토로하자 참다못해 “그만 좀 해”라며 분노를 대폭발 시킨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이서진의 괴로운 줄타기가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제작진은 “오늘(28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사랑꾼 부부로 소문난 김소현X손준호 부부의 갈등

  • 전소민 "'쇼윈도',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인연은 소중하다고 느꼈다" 소감

    전소민 "'쇼윈도',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인연은 소중하다고 느꼈다" 소감

    배우 전소민이 '쇼윈도:여왕의 집' 종영 소감을 밝혔다.전소민은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인연은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인연이 닿은 스태프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이었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연기를 가장 가까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함께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쇼윈도:여왕의 집'을 시청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전소민은 "저는 앞으로도 늘 주어진 곳에서 충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전소민은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윤미라 역을 맡았다. 그는 윤미라의 감정 변주를 매회 폭발적으로 그려내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완성해냈다. 특히 행복부터 흑화, 참회의 순간까지 스토리에 따라 변모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정과 눈빛, 목소리 톤으로 유연하게 표현해 남다른 연기 내공을 실감케 했다.이로써 전소민은 자신의 색깔로 입체적인 악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완벽히 입증했다. 이에 앞으로 전소민의 특별한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한편 전소민은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을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송윤아가 이성재를 응징하고, 전소민에게는 자신만의 벌을 내렸다.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의 손을 잡고 신명섭(이성재 분)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미라는 신명섭에 의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위장돼 물이 가득찬 욕조 안에서 발견됐다. 윤미라를 발견한 건 한정원(황찬성 분)이었다. 그 시각 한선주는 신명섭이 사주한 윤영국(박정학 분)에게 붙잡혔다. 신명섭은 윤영국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선주는 천천히 눈을 뜨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고 보니 이는 한선주가 계획한 것이었다.신명섭은 "선주야 너 나한테 왜 이래"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그러는 당신이야 말로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답했다. 이어 "당신에 대한 내 사라이 모자랐어? 당신에 대한 내 헌신이 부족했어? 대체 왜 왜 날 배신한건데?"라고 덧붙였다. 신명섭은 "윤미라 때문이었어. 모든 게 다 윤미라 때문이었다고. 처음부터 나한테 접근한 것도 윤미라의 계획이었다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신 기억하지? 여수 공항에서 서울로 올라갔던 일 사실 그때 윤미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어.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 여자가 얼마나 이상한 여자인지, 얼마나 나한테 집착을 했는지 당신도 잘 알잖아. 오죽하면 정원이한테까지 접근했겠어. 다시 시작해보자. 당신하고 우리 애들 얼마든지 다시 행복할 수 있어. 윤미라는 세상에 없다고"라고 했다.죽은 줄로만 알았던 윤미라가 한선주와 신명섭 앞에 등장했

  •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과 고뇌…이성재 향한 반격 준비('쇼윈도')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과 고뇌…이성재 향한 반격 준비('쇼윈도')

    송윤아와가 불륜녀 전소민과 함께 고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6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의 고뇌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리마인드 웨딩에서 윤미라를 찌른 범인이 신명섭(이성재 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신명섭이 인생의 전부였던 윤미라는 살아갈 의지를 잃었고, 한선주는 그런 윤미라에게 "끝내버리자, 신명섭"이라고 제안했다. 신명섭을 향한 반격을 앞둔 두 사람이 각자의 집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한선주의 얼굴에는 무언가 심각한 일이 생긴 듯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어 휴대폰을 붙들고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다급함도 느껴진다. 신명섭을 향한 반격을 시작한 한선주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긴걸까. 끝까지 쉽지 않은 싸움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행보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자신의 집에 홀로 서 있는 윤미라에게서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인생을 걸고 사랑한 남자 신명섭이 사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윤미라. 이제 진짜 홀로 남은 그녀에게 한선주는 먼저 손을 내밀었다. 지금까지 한선주가 하는 일마다 방해만 하던 윤미라가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최종장에 접어들었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한선주와 윤미라가 이번에야 말로 진짜 협력하게 되는 것인지, 이들이 신명섭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 반격은 무엇인지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

  • [종합] 전소민, 칼로 자신을 찌른 이성재에 복수 다짐→송윤아와 공조('쇼윈도')

    [종합] 전소민, 칼로 자신을 찌른 이성재에 복수 다짐→송윤아와 공조('쇼윈도')

    송윤아와 전소민이 이성재를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신명섭(이성재 분)을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와 신명섭의 리마인드 웨딩 파티가 열렸다. 윤미라가 미국으로 간 줄 알고 있었던 신명섭은 윤미라의 등장에 놀랐다. 윤미라는 신명섭에게 "한선주와 이혼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한선주에게 가서 라인 갤러리 VVIP 거래 내역 진본을 넘기겠다"고 덧붙이며 협박했다. 이를 들은 신명섭은 칼로 윤미라의 배를 찔렀다.한선주와 신명섭의 아들 태용(박상훈 분)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태용은 범행을 자백했지만 경찰은 "국과수에서는 그 칼이 아니던데"라고 이야기 했다. 한선주는 자신의 아들이 그랬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한선주는 윤미라의 배를 찌른 진범을 찾았다. 한선주가 찾은 진범은 바로 신명섭이었다. 신명섭은 혼수 상태로 누워 있는 윤미라를 찾아가 산소 호흡기를 떼려했다. 신명섭은 "나를 위해 제발 가주라"고 부탁했다.윤미라가 깨어났다. 한선주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실을 빠져나가는 윤미라를 발견한 한선주는 곧바로 뒤를 쫓았다. 알고 보니 신명섭이 자신의 산소 호흡기를 떼려했던 그 순간 의식이 있었던 상태였다. 윤미라는 눈물을 흘렸다. 옥상으로 향한 윤미라는 난관에 올라 극단적인 시도를 선택하려 했다. 윤미라의 모습을 본 한선주는 "결국 이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내 동생처럼 너도 이렇게 죽는 걸로 모두 끝내버리는 거야? 나 같으면 억울해

  • [종합] 전소민, 칼에 찔려 혼수상태…차영훈 자백과 동시에 깨어났다 ('쇼윈도')

    [종합] 전소민, 칼에 찔려 혼수상태…차영훈 자백과 동시에 깨어났다 ('쇼윈도')

    이성재의 불륜녀 전소민이 피습당했다가 기적처럼 살아났다. 지난10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첫 회 오프닝이었던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의 리마인드 웨딩 당일 윤미라(전소민 분) 피습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리마인드 웨딩을 제안했다. 어머니 김강임(문희경 분)의 누명을 벗겨줄 증거를 가지고 있는 윤미라를 불러내기 위한 장치. 회사 내 입지 때문에 한선주와 사이 좋은 부부인 척할 필요가 있었던 신명섭은 이를 받아들였고, 한선주는 윤미라에게 초대장을 보냈다.초대장을 받고 분노한 윤미라는 자신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리마인드 웨딩이 열리는 한선주의 집으로 향했다. 이를 알아챈 차영훈(김승수 분)이 중간에서 막아보려 했지만, 윤미라는 폭주한 상태였다. 리마인드 웨딩에 초대된 하객들은 화려하고 성대한 스케일에 한번, 행복해 보이는 한선주와 신명섭의 연기력에 또 한번 놀랐다. 겉으로 보기에 한선주와 신명섭은 아름답고 완벽한 부부였다.리마인드 웨딩 현장에서 윤미라를 가장 먼저 발견한 건 한정원(황찬성 분). 윤미라 는 자신을 사랑했던 한정원을 도발했다. 한정원은 치즈를 자르던 칼로 윤미라를 찌를 만큼 강한 분노에 휩싸였다. 그러나 조카 태용(박상훈 분)이 들어오자 급히 윤미라를 숨기고 함께 밖으로 나갔다.한정원에게서 윤미라의 위치를 들은 한선주는 그녀를 찾아가 파티가 끝날 때까지 라헨 갤러리와 관련된 자료를 모두 넘기면 하객들 앞에서 신명섭과의 이혼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혼이 먼저라고 말하던 윤미라도 한선주의 단호한 태도에 갈등했다.파티는 계속되고, 한

  • [종합] 송윤아, 이성재와 이혼 NO...전소민에 "계속 내연녀로 살아" 경고 ('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와 이혼 NO...전소민에 "계속 내연녀로 살아" 경고 ('쇼윈도')

    송윤아가 전소민에게 이성재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신명섭(이성재 분)와 이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는 "넥타이 색이 어둡다. 화사한 걸로 바꾸자"라며 신명섭을 챙겼다. 신명섭은 "갑자기 왜 이래?"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생각해보니까 다신 말이 맞더라고. 내가 너무 부족했어. 파업에 작은 문제에 거기다 엄마 갤러리 일까지 한 꺼번에 터지니까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가 버겁더라고"라고 답했다.한선주는 "더 이상은 길이 없는 것 같아. 나 당신 밖에 의지할 때가 없어. 그러니까 당신이 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신명섭은 "지금 부탁하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진심이야. 이 위기 해결할 사람 당신 밖에 없어. 우리 엄마 나오시게 해줘. 건강도 안 좋으신데 저러다 쓰러지시면"이라며 말을 흐렸다. 신명섭은 "장모님 만나고 왔어"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다른 말씀은 없으셨어? 왜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신명섭은 "당신 정말 왜 그래. 날 못잡아 먹어 안달 난 한선주가 왜 나한테 고분고분해졌냐고. 대체 무슨 꿍꿍이야?"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집에 돌아오니까 알겠더라고. 내 자리는 여기 집이야. 당신 말대로.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평화롭게 행복하게 공존하자던 당신 말 당신과 가정을 잃는 것보단 그 편이 낫겠더라고"라고 답했다.또한 한선주는 "당신과 나 윤미라 공존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누굴 만나든 당신하고

  • [종합] 이성재, 딸 앞에서 전소민과 키스..."송윤아와 셋이 행복하게 공존"('쇼윈도')

    [종합] 이성재, 딸 앞에서 전소민과 키스..."송윤아와 셋이 행복하게 공존"('쇼윈도')

    이성재가 송윤아와 전소민과 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신명섭(이성재 분)이 한선주(송윤아 분)에게 이같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어떻게 당신이 이야기 하기 힘들면 내가 말씀드릴까?"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당분간 안정 취하셔야하니까 엄마한테 이야기 하지마"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명섭은 "몸도 안 좋으신데 이제 그만 쉬시는 게 하지않겠어? 그게 자식된 도리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자식된 도리? 당신 욕심 때문 아니고?"라고 했다.신명섭은 "내 욕심? 뭐 부정하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처음부터 라헨이 욕심 나서 나랑 결혼한거야?"라고 했다. 신명섭 역시 "당신도 당신네 집 충견이 되어줄 사람 필요해서 나랑 결혼한 거 아니었나?"며 "나 그동안 라헨에 ?은 일 다해서 충견으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이제 보상받을 때도 되지 않았나"라며 숨겨진 민낯을 드러냈다. 한선주는 "이게 당신의 민낯이었어. 더럽고 추악해"라며 경멸의 눈빛을 보냈다. 또한 신명섭은 "욕망에 충실한 게 더럽고 추악한 일이야? 한선주 당신이야 말로 애가 필요해서 나랑 결혼한거잖아"라고 맞받아쳤다.차영훈(김승수 분)은 한선주를 위한 의자를 만들었다. 그는 "내가 만든 한선주 전용 의자야. 아직 완성은 다 안됐지만 너만을 위한 왕좌야. 한선주 여왕님을 위한 왕좌"라고 소개하며 웃었다. 한선주는 직접 의자를 만들었다고 말하는 차영훈을 보며 놀랐다. 그러

  • [종합] 이성재, 송윤아 놔두고 전소민과 밀회 "내 옆에는 결국 네가 있게 될 것" ('쇼윈도')

    [종합] 이성재, 송윤아 놔두고 전소민과 밀회 "내 옆에는 결국 네가 있게 될 것" ('쇼윈도')

    전소민이 이성재를 갖기 위해 송윤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윤미라(전소민 분)가 한선주(송윤아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 엄마인 김강임(문희경 분)은 "저 아이 마음에 안 들어? 여기 오는 내내 표정이 안 좋구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번에는 네가 양보하렴"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원이가 다섯살에 우리 집에 왔으니까 벌써 30년이 넘었구나. 정원이가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 처음이다"고 덧붙였다.신명섭(이성재 분)는 윤미라(전소민 분)와 밀회를 나눴다. 신명섭은 "이런 식으로 자극해야겠니? 너 자꾸 이러면 너만 힘들어져"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미라는 "난 당신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어. 대체 난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 거야? 제발 나 좀 내버려두지마"라고 눈물을 보였다. 신명섭은 "알잖아. 내 옆에는 결국 네가 있게 될거라는 거"라고 말했다.한선주는 두 사람의 밀회를 목격했다. 깜짝 놀란 후 차를 타고 이동했다. 신명섭은 떠나려는 한선주를 붙잡으려 했지만 그저 바라만 봤다. 한선주는 차에서 말 없이 눈물만 흘렸다. 먼저 집으로 돌아온 한선주는 거실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신명섭은 한선주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했어. 변명의 여지 없다는 거 알아. 아는데 잠깐 미쳤었나봐"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불과 5분 거리에 아이들이 있었어. 그런데 어떻게. 그러고도 네들이 사람이니?"라고 했다.한선주는 윤미라를 데리고 웨딩숍에 왔다. 동생인 한정원(황찬성 분)이 좋아할 만한 웨딩드레스를 고르라고 했다. 웨딩드

  • 황찬성, '이성재와 밀회 나눈' 전소민에 무릎 꿇었다 ('쇼윈도')

    황찬성, '이성재와 밀회 나눈' 전소민에 무릎 꿇었다 ('쇼윈도')

    황찬성이 전소민 앞에서 무릎 꿇고 프러포즈를 한다. 21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한정원(황찬성 분)이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한정원은 누나 한선주(송윤아 분)로부터 윤미라가 불륜녀라는 걸 듣고도, 매형과 불륜을 저지른 게 아니면 된다고 말하며 윤미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런 한정원이 받을 충격을 걱정하며 한선주도 진실을 숨긴 상황. 하지만 신명섭과 윤미라의 관계가 계속되는 중에 이들의 관계도 진전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여타 프러포즈의 달달한 분위기와 달리 이들의 프러포즈 현장에서는 냉랭한 기운이 감지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맨틱하게 반지를 건네는 한정원을 갈등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윤미라. 과연 한정원이 윤미라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미라는 이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고 결혼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사생아 황찬성 결혼 허락 "고심 끝 결론" ('쇼윈도')

    [종합]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사생아 황찬성 결혼 허락 "고심 끝 결론" ('쇼윈도')

    송윤아가 반대하던 전소민과 황찬성의 결혼을 허락했다.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와 한정원(황찬성 분)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정원은 한선주와 신명섭(이성재 분)에게 자신의 여자친구인 윤미라를 소개했다. 윤미라는 한선주와 신명섭 앞에서 한정원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한선주와 신명섭은 기막힌 표정을 지었다.한선주는 한정원에게 "미라 많이 좋아해?"라고 물었다. 한정원은 "누나가 물어봤었지. 나 외롭지 않냐고. 나 미라 씨랑 결혼할거야"라고 답했다. 한정원의 대답에 깜짝 놀란 한선주는 손에 들고 있던 그릇을 놓쳤다. 이에 놀라 신명섭이 다가와 무슨 일이냐고 했다. 신명섭은 넋을 일은 한선주를 방으로 데리고 갔다.한정원은 한선주를 만나 자신과 윤미라의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를 물었다. 한선주는 "윤미라 그 여자 가정 있는 남자와 관계 맺은 불륜녀였어. 그리고 그 남자의 아이도 가졌던 여자야"라고 답했다. 한정원은 "나는 태어나서 안 될 존재였어. 커가면서 누나도 날 볼 때마다 아버지 불륜이 떠올라 괴롭고 힘들었을 거야"며 "누나가 따뜻하게 품어줘서 지금까지 살 수 있었어. 이런 내가 결혼이라면 끔찍해 하는 내가 처음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 미라 씨야. 나 미라 씨 포기 못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사생아이기에 불륜녀와 잘 어울린다고 했다.한선주에게 "우리한테 할 말이 뭐야?"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두 사람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만큼 과거도 아

  • 이성재 떠난 전소민, 황찬성과 운명적 만남...치밀한 계획?('쇼윈도')

    이성재 떠난 전소민, 황찬성과 운명적 만남...치밀한 계획?('쇼윈도')

    전소민과 황찬성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19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윤미라(전소민 분)와 한정원(황찬성 분)의 첫 만남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첫 방송부터 '쇼윈도:여왕의 집'은 2.08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시작했다. 지난 12월 14일 방송된 6회 방송분은 6.045%를 기록하며 첫 방송 대비 약 세 배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같은 '쇼윈도:여왕의 집' 시청률 상승세는 한 번 보면 다음 회를 안 볼 수 없는 스토리의 힘에서 나온다. 6회 방송에서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을 떠난 줄 알았던 윤미라(전소민 분)가 한정원(황찬성 분)의 애인으로 다시 이들 앞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던 바. 그런 가운데 '쇼윈도:여왕의 집'이 윤미라와 한정원의 첫 만남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정원은 발목을 잡고 넘어진 한 여자를 바라보고 있다. 여자가 신고 있는 구두는 바로 라헨 제화의 빅토리아 구두. 자신이 넘어진 원인이 구두 때문이라고 말하는 여자의 목소리를 라헨 그룹의 사람으로서 이를 모른 척 지나갈 수가 없었다. 이어 윤미라가 등장해 함께 구두를 살펴본다. 빅토리아 론칭쇼에 자신이 디자인한 구두를 올렸을 정도로 윤미라는 구두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런 윤미라의 지식이 난감한 상황의 한정원을 구해준다는 전언이다. 그야말로 운명 같은 만남이다. 그러나 여기서 이 만남이 계획된 것인지, 우연인지 의문이 샘솟는다. 앞서 한선주에게도 우연처럼 접근해 친구가 됐던 윤미라기에, 한정원과의 만남 역시 그녀의

  • [종합]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잃고 황찬성 여자친구로...송윤아 충격('쇼윈도')

    [종합]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잃고 황찬성 여자친구로...송윤아 충격('쇼윈도')

    이성재 아이를 사산한 전소민이 송윤아의 동생 여자친구로 등장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확 달라진 윤미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이 속한 사교클럽인 퀸즈클럽에 윤미라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알고 보니 윤미라는 자신의 SNS에 아이 용품으로 도배를 했던 것. 한선주는 윤미라의 임신 소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윤미라가 임신한 걸 알고 있었던 신명섭은 생각에 빠졌다. 한선주는 그런 신명섭을 보고 "윤미라 사산했어. 사고 있었던 날 바로 수술했대. 이제 아기는 없어. 비정하게 들리겟지만 더 이상 망설일 이유 따위 없다는 이야기야"라고 말했다. 이에 신명섭은 "알아. 곧 정리할꺼야. 걱정하지마"라고 했다.한선주는 윤미라와 만났다. 윤미라는 "당신 때문에 피어보지도 못한 한 생명이 살아졌어. 소중한 내 아이가 죽었어. 당신이 내 모든 걸 빼았어"라고 말했다. 윤미라는 "내껄 뺏은 건 너야. 재밌었니? 넌 계속 단서를 주면서 즐겼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한선주는 "너와의 인연 소중한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아끼고 동생처럼 여겼는데 최악이야. 다시 보지 말자"라고 이야기 했다.윤미라는 한선주에게 "신명섭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야. 나하고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선주는 어이가 없다는 듯 감정을 추스렸다. 그러면서 자신이 동생이 죽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바람 피우는 남자들이 원래 그래. 절대로 자기 가정 안 깨거든"이라고 설명

  • 이성재 아이 임신한 전소민, 짙은 화장+붉은 립...송윤아 공격('쇼윈도')

    이성재 아이 임신한 전소민, 짙은 화장+붉은 립...송윤아 공격('쇼윈도')

    전소민이 흑화한다.14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지금까지와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윤미라(전소민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쇼윈도:여왕의 집' 6회에서는 확 달라진 윤미라(전소민 분)의 새로운 공격이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윤미라는 자신의 임신 소식을 한선주(송윤아 분)에게 알렸다. 윤미라와 함께 자신의 동생 한연주의 묘에 다녀오던 한선주는 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져 순간 방심했다. 이에 건너편에서 마주 오던 차를 피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했다.'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에 따르면 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윤미라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까지와 다른 분위기의 윤미라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미라는 짙은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한층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런 윤미라가 찾아간 곳은 바로 한선주와 신명섭(이성재 분)의 집. 한선주의 친한 친구로서, 태희(신이준 분), 태용(박상훈 분) 남매를 만났었던 윤미라는 거실에서 아이들과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신명섭이 이 광경을 목격한다. 놀란 듯한 신명섭과 이런 상황이 그저 기가 막히고 황당한 한선주,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표정이 대비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윤미라가 한선주와 신명섭의 집에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더욱 독해진 윤미라의 새로운 공격이 시작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들의 전쟁이 시청자분들에게 더욱 휘몰아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 [종합] '불륜녀'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임신…송윤아, 충격에 역주행 사고('쇼윈도')

    [종합] '불륜녀'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임신…송윤아, 충격에 역주행 사고('쇼윈도')

    이성재의 불륜녀 전소민이 송윤아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남편 신영섭(이성재 분)과 윤미라(전소민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이날 한선주는 비상계단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신영섭과 윤미라를 봤다. 두 사람의 키스를 보고 놀란 한선주는 화장실로 달려가 구토했다. 방금 전 본 장면을 떠올린 한선주는 오열했다. 한참을 울던 한선주는 멍하니 있다 마음을 다잡고 화장품을 빌려 화장을 고친 뒤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다. 신영섭의 취임식은 별 문제 없이 진됐다. 신영섭은 "기념 케이크 커팅은 제 인생의 동반자이자 영혼의 파트너인 해솔재단 이사장 한선주씨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선주는 배신감을 숨기고 신영섭과 케이크 커팅을 마쳤다. 취임식이 끝난 뒤 신영섭은 윤미라에게 향했다. 윤미라는 신영섭의 사장 취임 파티를 준비해 축하했다. 신영섭은 윤미라에게 꽃다발을 내밀며 "오래 기다렸다. 고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펼쳤다.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전화해 "어디냐"고 물었다. 신영섭은 윤미라와 있으면서 "2차 왔는데 팀원들이 놓아주지 않는다"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한선주는 윤미라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신영섭을 차에 태웠다. 한선주는 "당신이 나를 어떻게 배신하느냐"고 따졌다. 신영섭은 "내가 널 두고 딴 짓을 할 사람으로 보이냐"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한선주는 "언제까지 숨길 생각이냐. 내 눈으로 직접 봤다. 취임식에서 너희 둘. 비상계단에서"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