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세븐’ 폴 워커 스페셜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장수상회’는 2위로 순위를 올렸고, ‘스물’은 3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조금은 멀찌감치 떨어진 ‘더 건맨’이 4위로 데뷔하면서 개봉작 중에선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2015년 ...
‘더 건맨’, ‘위자’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더 건맨’과 ‘위자’가 개봉 첫 날 4~5위에 올랐다. 선두권 경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질주를 계속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건맨’이 16일 개봉 첫 날 333개(1,343회) 상영관에서...
‘어벤져스2′ 메인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戰)을 들여다봤다. # '어벤져스2'만을 기다리는 국내 극장가 '어벤져스:에...
인서전트, 신데렐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SF영화 '다이버전트'의 후속편인 '인서전트'가 북미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22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인서전트'는 20부터 22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총 5,40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정상을 차지했다. 전작 '다이버전트'가 같은 기간 모은 5,460만 달러에 조금 모자란 기록으로 5,700만 달러를 기대한 라이온 게이트로서는 살짝 아쉬운 결과다. 전편보다 힘을 준 제작비를 생각하면 더...
‘더 건맨’ 숀펜(왼쪽), 하비에르 바르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숀 펜과 하비에르 바르뎀, 자타공인 연기의 신들이 영화 '더 건맨'에서 만났다.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더 건맨'은 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의 정치적 이권이 걸린 비밀작전에 투입된 후 영문도 모른 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배신한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테이큰'의 피에르 모렐 감독이 연출했다. 숀...
‘더 건맨’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숀 펜, 하비에르 바르뎀, 이드리스 엘바 등 '연기의 신'이라 불릴만한 명배우들이 '더 건맨'으로 모였다. '테이큰' 1편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 '더 건맨'이 4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 건맨'은 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의 정치적 이권이 걸린 비밀작전에 투입된 후 영문도 모른 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배신한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