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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난자 나이 48세" 김혜선♥스테판, 2세 갈등 또 터졌다…딩크족에 아이 강요 "곧 폐경" ('동상이몽2')

    [종합] "난자 나이 48세" 김혜선♥스테판, 2세 갈등 또 터졌다…딩크족에 아이 강요 "곧 폐경" ('동상이몽2')

    김혜선이 2세를 갖기 위해 ‘딩크족’ 남편 스테판을 재차 설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집에 김혜선의 동생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혜선 여동생 가족이 설날을 기념해 집으로 찾아왔다. 김혜선은 동생 부부와 함께 스테판이 요리할 독일 음식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로 출동했다. 집에 남은 건 스테판과 김혜선의 두 조카였다. 김혜선의 동생은 아이들과 함께 있을 스테판을 걱정했지만, 김혜선은 "일부러 놔둔 거다. 애들이랑 좀 있으면 아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밝혔다. 앞서 김혜선과 스테판은 2세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결혼 후 2세를 원하게 된 김혜선과 달리 스테판은 여전히 딩크족을 고수했기 때문. 김혜선의 동생은 "스테판이 두려움도 큰 것 같다. 두려운 상태에서 계속 다그치면 강요받는 것 같아서 더 싫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냥 놔둬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김혜선은 "언제까지 놔두냐. 나 지금 노산이다. 병원 가니까 내 난자나이가 48살이라더라. 곧 있으면 폐경 올 수도 있다고 했다. 이번 연도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며 속상해했다. 스테판은 걱정과 달리 김혜선의 조카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김혜선은 여동생과 함께 전을 부치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혜선은 초등학교 때 생계를 위해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상한 아저씨가 만지려 해 얼어붙었다고. 이어 김혜선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공장 취업한 것 기억하냐. 너 대학 간다고 대출 받고”라며 동생 뒷바라지를 했음을 밝혔다. 김혜선 자매는 어릴 때

  • 김혜선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 고백…연년생 동생 뒷바라지 사연

    김혜선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 고백…연년생 동생 뒷바라지 사연

    1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와 동생 가족의 만남이 그려진다.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집에 김혜선의 동생 가족이 방문했다. 동생의 남편은 스테판과 체형도 행동도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플갱어 급 싱크로율의 스테판과 동서는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묘한 경쟁의식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남자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던 중, 동서는 스테판에게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지며 신경전에 불을 지폈다. 동서의 돌직구에 발끈한 스테판은 평소 애교 많던 순둥이 남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빌런 급 이상 행동까지 보여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대체 스테판과 동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2세 이몽’을 드러냈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2세 문제가 이날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세를 원하는 김혜선은 스테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스테판과 조카들만의 시간을 마련했다. 2세를 강경하게 반대하던 스테판은 김헤선의 우려와 달리 육아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고 스테판은 눈물까지 보이는 등 멘붕에 빠지게 됐는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2세 갈등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읜 김혜선이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과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김혜선은 “초등학생 때부터 신

  • 김혜선, 산부인과서 뜻밖의 진단에 울컥…변해버린 ♥스테판('동상이몽')

    김혜선, 산부인과서 뜻밖의 진단에 울컥…변해버린 ♥스테판('동상이몽')

    ‘아내 바라기’ 스테판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낸다.2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국제부부 김혜선, 스테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한다. 당시 스테판은 시종일관 애교 섞인 말투와 표정으로 아내 김혜선을 무장해제 시키며 역대급 사랑꾼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그랬던 스테판이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애정표현을 일삼던 '스윗 남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정색과 일침을 서슴지 않는 '팩폭 남편'으로 돌변한 것.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아내 김혜선마저 “얄밉다”, “미운 5살 같다”라며 난색을 표했을 정도라고. ‘아내 바라기’ 스테판이 180도 달라진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김혜선은 근심 가득한 얼굴로 산부인과를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요즘 몸 상태가 이상하다”라며 최근 겪은 일화를 조심스레 고백했다. 곧이어 내려진 뜻밖의 진단에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검사 결과를 듣던 김혜선은 “많이 안 좋은 거냐”, “그럼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며 울컥했다. 급하게 남편 스테판을 찾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걱정이 많을 것 같다”, “진짜 고민이겠다”라며 함께 탄식했다.늘 사랑 넘치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자녀 계획 문제로 첫 부부 싸움 위기에 놓였다. 김혜선은 “아기는 내 꿈이다”라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호소

  • "아이 원하지 않아" 김혜선, ♥스테판 2세 단칼 거절에 갈등→홀로 산부인과 行 ('동상이몽2')[TEN이슈]

    "아이 원하지 않아" 김혜선, ♥스테판 2세 단칼 거절에 갈등→홀로 산부인과 行 ('동상이몽2')[TEN이슈]

    개그우먼 김헤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2세 계획으로 의견 충돌을 빚으며 갈등을 예고했다.지난 22일 방송 말미 공개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2세로 인해 갈등하는 모습이 담겼따.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선은 스테판에게 “여보는 아직도 아기 안 갖고 싶어?”라고 질문했다. 스테판은 “난 아기 원하지 않아”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김혜선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잖아”라는 말에도 “내 생각은 변하지 않아”라고 강조했다.김혜선은 “아기 엄청 예쁠 것 같다. 귀여운 스테판 미니미 있으면 좋잖아. 얼마나 더 귀여워”라며 2세를 원했지만, 스테판은 “난 원하지 않아. 결혼 전에 물어봤잖아. 그런데 이렇게 결혼 후에 마음이 변하면 좋지 않지”라고 말했다. 아이를 원하는 김혜선과 원하지 않는 스테판의 좁혀지지 않는 2세 계획. 결국 김혜선은 “너무 속상해”라고 말해 둘 사이의 의견 차이가 어떻게 됐을지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김혜선이 홀로 산부인과를 찾아 난소 상태를 체크하는 피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우려 먹어도 또 감동+눈물…김혜선, 죽으러 간 독일서 만난 '천생연분'[TEN피플]

    우려 먹어도 또 감동+눈물…김혜선, 죽으러 간 독일서 만난 '천생연분'[TEN피플]

    개그우먼 김혜선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된 이야기였다. 하지만 지겨움이 아닌 눈물과 감동을 안겨줘 시선을 끈다.김혜선은 1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했다. 김혜선은 2018년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그는 남편과 함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선 남편은 방송 덕에 인기도 얻었다.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김혜선의 또 다른 이름은 대표님이다. 그는 점핑 센터 운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김혜선은 "사실 한국에서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되게 다양한 연애를 많이 해봤다. 10년 사귀어 보고 양다리도 걸쳐봤다. 원 없이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안 좋은 생각으로 독일에 갔는데, '마지막인 것처럼 후회 없이 살아봐야겠다' 싶더라. 연애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고백했다.또한 김혜선은 스테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가 전 남자친구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가슴 수술을 했던 적이 있다. 그게 갑자기 독일에서 고장 나기 시작했다. 재수술하게 됐는데 하기 전에 남편한테 이야기해야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이게 진짜 아니라 가짜야라고 이야기했다. '혹시 지금 네가 아픈 거야?'라고 하더라. 네 가슴 때문에, 네 라인 때문에 널 사랑한 게 아니라 김혜선이라서 사랑한 거야라고 하더라"고 했다.하하는 김혜선의 설명에 감동했다. 김혜선은 "수술이 끝나

  • '스테판♥' 김혜선, 양다리 연애 고백 "원없이 다 해봤다" ('라스')

    '스테판♥' 김혜선, 양다리 연애 고백 "원없이 다 해봤다" ('라스')

    개그우먼 김혜선이 알고 보니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던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한다. “한국에서 연애는 쉬어 본 적이 없다”라며 양다리 커밍아웃까지 솔직하게 한다고. 또 독일인 남편(스테판 지겔)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밝힌다.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결혼 후 방송인과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김혜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부터 ‘개그콘서트’,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건 점핑 센터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특히 자기보다 남편 스테판이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며 “’동상이몽2’ 출연 후 팬클럽도 생기고, 바나나 과자도 박스 째 쌓여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김혜선은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다며 “여성스러운데 생긴 게 그렇지 않다 보니 ‘개콘’에서도 험악한 캐릭터만 했다. 그래서 괴리감과 우울감이 생기더라”라고 고백한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죽기 위해 독일에 갔다는 그는 한국 사람은 만나지 말자, 방송은 중단하자, 운동하지 말자 등 자신과 세 가지 약속을 했다고. 그런 그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김혜선은 “한국에서는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한 사람과) 10년 동안 사귄 적도 있고, 양다리를 걸친 적도 있는 등 원 없이 다 해봤다”라며 플러팅 장인이었던 화려한 연애사를 자랑한다. 남편 스테판과는 한국 식당에서 함께 아르바이트한 친

  • 前남편 때문에 빚만 17억원…김혜선, 결국 건보료·국민연금 5100만원 체납[TEN초점]

    前남편 때문에 빚만 17억원…김혜선, 결국 건보료·국민연금 5100만원 체납[TEN초점]

    한때 파산 신청까지 했던 배우 김혜선이 건강보험료를 3000만원 가까이 체납한 것으로 파악됐다.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는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체납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해 보험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1년이 넘도록 건강보험료를 1000만원 이상 내지 않거나, 같은 기간 연금보험료를 2000만원 이상 내지 않은 이들을 공개하고 있다. 2년 넘게 고용·산재보험료 10억원을 내지 않아도 명단 공개 기준에 해당한다.김혜선은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59개월 간 5100만원을 체납했다. 건강보험료 체납액이 2700만원, 국민연금 체납액은 2400만원이다.김혜선은 2018년 당시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나 원금과 불어난 이자를 이기지 못하고 법원에서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며 “남은 체납액을 성실하게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2004년 네 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2009년 이혼했다. 언론 인터뷰에서 “두 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하면서 빚 17억원을 졌다”고 했다.그외에도 세금을 3억원 넘게 체납한 채 방치 중인 것으로 확인된 래퍼 도끼 역시 건보료도 내지 않고 있다. 도끼는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건보료 2200만원을 체납했다. 이로 인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고액·상습체납자로 인적사항이 공개되고 있다.가수 겸 작곡가 조덕배는 2010∼2019년 건보료(2021년 기준 총 3239만원)를 체납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성형 감추는 게 더 웃겨"…김혜선·제시·풍자, 가슴 수술도 당당히 고백한 ★ [TEN초점]

    "성형 감추는 게 더 웃겨"…김혜선·제시·풍자, 가슴 수술도 당당히 고백한 ★ [TEN초점]

    '가슴' 성형 수술까지 당당하게 고백,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때문에 가슴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결혼한 6년차 국제부부 김혜선은 “스테판을 만나기 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그 사람은 내가 남자적인 캐릭터로 개그를 했을 때 '넌 여자가 아니다'라며 상처를 줬다. 그런데도 사랑받고 싶은 생각이 커서 가슴 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수술한 뒤에야 이 사랑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헤어진 후 바로 독일로 유학 생활을 했는데 이상하게 한쪽 가슴이 아팠다. 남편과 만난 지 한달 쯤 됐을 때 이야기하고 보형물 제거 수술을 했다. 수술 후 날 안아준 남편의 첫마디가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너무 좋다'는 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가슴 성형 커밍아웃 1호 연예인'은 가수 제시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가슴 성형 사실을 밝히며 "사람이기 때문에 악플을 보게 된다. 내가 내 돈 내고 한 건데 왜 감춰야 하나. 수술 하고도 감추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더 웃기다. 했으면 했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가슴 성형 고백에 대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솔직히 대놓고 말하면 내가 그렇게 (가슴이) 안 크다. 사실 '뽕'이다"고 셀프 폭로를 하기도 했다.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는 가슴 성형수술 후 부작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가슴 수술 후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다며 “겨드랑이 절

  • '월 2000만원 CEO' 김혜선, ♥독일인 시부모와 한집살이 "시댁은 시댁"('동상이몽2')

    '월 2000만원 CEO' 김혜선, ♥독일인 시부모와 한집살이 "시댁은 시댁"('동상이몽2')

    한국과 독일의 국경을 뛰어넘은 개그우먼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국제 부부 6년 차의 민낯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하는 김혜선, 스태판 부부가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전 인터뷰에서 부부는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결혼 확신이 든 유일한 사람"이라며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하지만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지금, 극복하지 못한 문화 차이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히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애교로 김혜선을 무장해제 시키다가도 본인의 신념은 절대 굽히지 않는 스테판의 단호함에 지켜보던 MC들은 "독일 사람 칼 같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두고도 상반된 가치관을 보였고, 결국 고성까지 오가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스테판의 숨겨진 반전 과거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현재는 '월 2천만 원 CEO 아내' 김혜선을 위해 전업주부를 자처하고 있지만, 독일의 명문 공대에서 석사까지 수료한 엘리트였다는 것.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스테판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똘똘 뭉친 기이한 살림 실력을 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기행에 가까운 스테판의 집안일이 계속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뭐 하는 거지?",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어", "혜선 씨 속 터지겠다"라며 의문과 탄식이 쏟아졌다. '독일 명문대 석사 출신' 스테판이 한국에서 전업주부를 자처한 진짜 속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혜선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라며 독일인 시부모님을 최초 공개했다. 남편 스테판과 성향도 외모도 똑 닮은 시부모님은 범상치 않은 포스로

  • [종합]김민호 "20세 연상 김혜선과 첫 베드신, 父가 팬이라 질투했다"('라스')

    [종합]김민호 "20세 연상 김혜선과 첫 베드신, 父가 팬이라 질투했다"('라스')

    배우 김민호가 첫 베드신이 20세 연상 김혜선과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1회에는 '경이로운 소문의 K장인'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석, 박미옥, 김민호, 송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호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출연 당시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오케이 광자매' 미팅을 하는 날이었다. 저는 사채업자 동생 역이었다.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저를 설득하셨다"며 "50부작인데 20부 이후 '네가 뭔가 있다'고 했다. 촬영을 잘 해오다가 새로 나온 대본을 봤는데 김혜선 선배님과 연인인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선배님과 뭔가 있다고 해서 아들이거나 가족관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연인관계였다"라고 말했다. 김민호와 김혜선의 실제 나이 차이는 20세이며 극 중에서는 28세 연상 연하 커플이었다. 김민호는 "선배님도 전화 오더니 미안해하시더라. 저는 재밌고 좋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며 "'오케이 광자매'가 첫 로맨스고 첫 뽀뽀고 첫 베드신이다. 다 처음이었다. 김혜선 선배님이 리드해달라고 하셨는데 저는 리드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부모님의 반응도 언급했다. 김민호는 "아버지께서 김혜선 선배님 팬이다. 저한테 '네가 뭔데 김혜선 씨와'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호는 아버지를 위해 김혜선 씨와 영상통화를 시켜줬다고. 그는 "선배님이 '시아버지'라고 하시면서 통화했다. 아버지 그렇게 웃는 것 처음 봤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외벌이' 김혜선 "월수입 2천만원…'♥독일인 남편' 한국 데려와 외벌이 중" ('짠생연분')

    [종합] '외벌이' 김혜선 "월수입 2천만원…'♥독일인 남편' 한국 데려와 외벌이 중" ('짠생연분')

    독일인 남편과 국제결혼 6년 차를 맞은 개그우먼 김혜선이 점핑 피트니스 센터 사업 규모와 자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2018년 무작정 떠난 독일 유학 시절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만나게 된 남편을 한국으로 데려와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다고. 그는 "남편은 독일에서는 건축 쪽을 전공했다. 그중에서도 도시 생태학, 자연 보호하면서 건물 짓는 분야 하나만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인데 여기서는 저를 위해 주부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선은 현재 점핑 피트니스 센터와 가맹점을 운영하며 트램펄린 제작 판매까지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제가 지금 혼자 돈을 벌고 있는데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노후를 한국에서 보낼지 독일에서 보낼지 아직 결정을 못 한 상태다. 20년 뒤 노후 자금 7억을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어 김혜선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방송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0원이다"라면서 "현재 혼자 돈을 벌고 있다. 운동을 하는 캐릭터로 활동했다 보니까 내 캐릭터를 이용해서 사업을 하면 좋겠다 해서 전국 방방곡곡 2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100호점까지만 오픈하고 마무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혜선의 일은 집에서도 계속됐다. 그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남편이 원하는 걸 해줄 수 없고 행복하려면 사실 돈이 필요하다"라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며, "점핑피트니스센터와 가맹점도 하고 있지만 트램펄린도 제작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하고

  • [공식] 김혜선, 내년 7월 할리우드 간다…'My Girl's Choice' 캐스팅

    [공식] 김혜선, 내년 7월 할리우드 간다…'My Girl's Choice' 캐스팅

    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6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김혜선이 내년 7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에 캐스팅됐다.극 중 김혜선은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나 결혼한 딸과 손자와 사위와 함께 한 집안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어가며 어려운 결정을 맡게 된 엄마로 등장한다.현재 김혜선은 12년 만 복귀작 영화 '신의 선택'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아역 배우 김지연, 신성훈 감독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다.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 제안은 신성훈 감독의 도움으로 합류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종맨 킴과 손잡고 'My Girl's Choice'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게 된 핵심 인물.신성훈 감독은 미국 제작사 측에 배우 김혜선과 아역배우 김지연을 추천했고 제작사 측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캐스팅했다.한편 'My Girl's Choice'에는 할리우드 배우 마리로린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현지 드라마 PD까지 합류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혜선, '축구선수 저리 가라' 탄탄 허벅지 과시[TEN★]

    김혜선, '축구선수 저리 가라' 탄탄 허벅지 과시[TEN★]

    코미디언 김혜선이 근황을 전했다.김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Day 바디 프로필. 우리 독일 나무 늘보랑 처음 만난지 6년째 되는 날. 점핑머신 첫 오픈 한 날. 오늘 기억해야 될것 들이 많다. 감사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과시하고 있는 김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혜선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 팀에 합류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천수, 구잘·김혜선·치타와 단란한 시간…♥심하은, 폭풍 눈물('살림남2')

    이천수, 구잘·김혜선·치타와 단란한 시간…♥심하은, 폭풍 눈물('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생일날 눈물바다가 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생일을 맞은 이천수는 아침부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평소보다 들뜬 모습을 엿보였다.하지만 부푼 기대와 달리 이천수는 1층으로 내려왔다가 가족들이 자기만 두고 외출했다는 사실에 크게 실망했다.이후 생일에 찬밥 신세가 된 듯한 서운함을 꾹 참고 스케줄에 나선 이천수는 자신을 추앙(?)해주는 애제자 구잘, 김혜선, 치타의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에 감동을 받고 단골 통닭집에서 회식을 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다.한껏 달아오른 파티의 여흥을 이어가기 위해 구잘과 치타를 집으로 초대한 이천수는 제자들 앞에서 심하은의 단점을 거론하며 아침에 생일을 챙겨주지 않은 것에 대한 앞담화를 이어나갔다는데.그런 가운데 심하은이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고, 불만 가득했던 이천수도 어느새 눈시울을 붉히는 등 눈물바다가 된 생일 파티 현장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 베컴, 호나우지뉴와 스페인 진출 동기였던 이천수는 당시 만여 명의 관중 앞에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버린 웃픈 일화부터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최근 내한한 히딩크 감독과의 재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이천수의 생일 파티 현장은 23일 9시 20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혜선, '임신' 김영희 부럽나봐…♥독일인 남편에 "내 아를 낳아도"[TEN★]

    김혜선, '임신' 김영희 부럽나봐…♥독일인 남편에 "내 아를 낳아도"[TEN★]

    개그우먼 김혜선이 김영희의 베이비 샤워를 부러워했다.김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내가 먼저 했지만 아이는 네가 먼저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독특한 성격만큼 특별한 영희의 베이비 샤워~ 베이비 샤워 촬영도 처음이지만, 동태탕에서 촬영도 처음. 사실 동태 무서웠다. 재미있는 부부만큼, 초긍정으로 자랄 거야"라고 덧붙였다.김혜선은 "여보. 나도 베이비 샤워하고 싶어요"라며 남편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 그는 2018년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또한 '내 아를 낳아도'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베이비 샤워에 참여한 모습이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베이비 샤워를 즐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