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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배우 한지혜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1일 한지혜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귀염둥이 윤슬이의 엄마이자 배우인 한지혜는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지혜는 “최근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는 3년 정도 드라마를 쉬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주연배우로서 부담감이 컸다면, 얼마 전 특별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에 갔을 때는 편안하고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세대교체가 많이 된 것 같다. (다시 복귀하면)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내가 어떤 역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잘해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변화의 시기이다.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인터뷰 당시 한지혜가 입은 가디건은 명품 C사의 제품. 깔끔한 스탠다드 핏에 트리옹페 포인텔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줬다. 단독 또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이다. 가격은 229만원대로 알려졌다.한지혜는 최근 CBS FM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를 맡아 대신 진행했다. 또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연기와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의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 22년차 배우로서 느끼는 변화와 고민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지혜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평소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남편이 윤슬이와 함께 외출해 3~4시간의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 생긴 것. 그렇게 생긴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한지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이 있다며 10분 안에 무려 3가지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을 위해 완성한 요리를 즐기며 보고 싶었던 드라마들을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던 한지혜는 “요즘 드라마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드라마와 후배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다. 한지혜는 인터뷰에서 “특별 출연한 것 외에 3년 정도 작품을 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0년을 기다려 기적처럼 낳은 딸 윤슬이의 육아에 전념한 시간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이제는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세대교체도 많이 된 것 같다. (복귀하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며 잠시 연기 현장을 떠나 있던 시간이

  • [종합] '임라라♥' 손민수, 2세 준비 위해 비뇨의학과 行…난임 검사 "남성성이 좀 죽어"

    [종합] '임라라♥' 손민수, 2세 준비 위해 비뇨의학과 行…난임 검사 "남성성이 좀 죽어"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2세 준비에 들어갔다.지난 14일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2세 계획 전과정 발표합니다❤️‍ [삼신할매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손민수는 "결혼한 지 145일이다"라며 "요즘 (임신을) 준비해야 해 운동도 한다"고 전했다. 동료 코미디언이 "난임 불임이 여자한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남자 정자 그런 개수라든지 이런 걸 확인해야 한다"라는 조언을 했다. 이를 들은 손민수는 "나쁜게 아닌데 왜 이렇게 다들 부끄러워하는 거야? 이게 잘못된 거 같아"라고 말했다.손민수는 이후 동료 코미디언과 함께 비뇨의학과 병원 검진을 받으러 갔다. 검진 전 "오늘 검사 결과가 잘 나와야 한다. 남성성이 좀 죽어서 걱정이다"며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피, 소변 등 정식 검사를 치룬 손민수. 다만, 해당 검사에 대한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자 엔조잉", "갑자기 수위가 올라갔네요 2세준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속옷 검사에 가려진 '非성숙한 팬 문화'…하이브, 과잉 수색 논란의 진실 [TEN스타필드]

    속옷 검사에 가려진 '非성숙한 팬 문화'…하이브, 과잉 수색 논란의 진실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하이브(HYBE)가 '과잉 검색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을 상대로 한 팬 사인회에서 보안 검색을 강화하면서 불만의 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비성숙한 팬 문화 등을 고려했을 때 과잉 대응으로만 보긴 어렵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하이브 재팬 소속 그룹 앤팀(&TEAM)은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하울링: 위'(First Howling : WE) 발매를 기념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추행에 가까운 속옷 검사가 진행됐다며, 자리에 참석했던 일부 누리꾼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하이브 측에서 강도 높은 검사를 한 것은 행사에 부적합한 품목을 소지한 이들이 찾아오기 때문. 예를 들어, 녹음기 등을 몰래 숨겨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행사에 참석한 A 씨는 자기 개인 SNS를 통해 "살다 살다 팬 사인회에서 속옷 검사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라며 팬 매니저가 자기 가슴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팬 사인회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 1 대화의 자리로, 녹음 내용이 외부에 유출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곤란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전자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제한해 왔다. 8일 전자장비를 몸에 숨겨 반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이를 확인하는 보안 바디체크가 여성 보안요원에 의해 진행됐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신 팬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드리게 됐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아무리 보안상의 이유라고 해도, 그것이

  • [종합] 이다은♥윤남기, 유전자 검사로 밝혀진 '딸 리은 양'의 청력 질환? ('남다리맥')

    [종합] 이다은♥윤남기, 유전자 검사로 밝혀진 '딸 리은 양'의 청력 질환? ('남다리맥')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엄마 이다은도 전혀 몰랐던 딸 리은이의 비밀 (유전자 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은은 '아랍 두부 이론'(아랍상과 두부상의 인물끼리 서로 끌리는 경우가 많다는 뜻)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오빠 어렸을 때 '아랍 왕자'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다, 없다?"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윤남기는 "캐나다 밴쿠버에 아랍인들이 많았는데 혼혈이냐고 묻더라. 내가 진짜 그렇게 생겼나보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다은과 윤남기는 유전자 검사 키트를 사용해, 유전자에 대한 비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딸 리은 양이 검사를 원했다고. 이다은은 "아이의 기질이나 특성을 알 수 있을거 같다"라고 언급했다. 검사 결과 윤남기의 선조에는 남아시아인이 섞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남기는 "진짜 섞여있었다"고 깜짝 놀라며 "제가 뉴욕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 중 한 명이 이란 친구였는데 저랑 너무 똑같이 생겼었다"고 밝혔다. 윤남기의 선조의 인종 구성에는 '남아시아인'이 섞여있었다. 이다은의 선조 인종 구성은 100% 동아시아인으로 확인됐다. 이어 골다공증 위험도가 남들보다 높다는 검사 결과도 나왔다. 이에 이다은은 "저희 엄마도 약간 골다공증이 있으시다. 유전적으로 있나보다.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다은은 청력적으로 2세에게 유전 질환을 물려줄 위험이 있다고 나타났다. 곧이어 리은 양에게 걱정을 쏟아내는 이다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언어 능력에 재능있음'이란 결과를 보고는 이다은은 "제가 또 영어강사잖냐"라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 [종합] 김연경 "中, 도핑 검사라고 바지까지 벗기더라" 잊지 못할 아찔

    [종합] 김연경 "中, 도핑 검사라고 바지까지 벗기더라" 잊지 못할 아찔

    배구선수 김연경이 도핑 테스트와 관련한 경험을 밝혔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일반인은 절대 모르는 운동선수 도핑 검사 방법 (feat. 한일로이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전라남도 무안에서 개최된 세계 도핑방지의 날 기념행사를 찾았다. 그는 "선수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왔다. 이래저래 걸쳐놓은 게 많아서 바쁘게 전라도 무안까지 왔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많은 선수들이 좋은 얘기들을 듣고 도핑에 대해 많이 깊게 생각 많은 걸 배우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자신이 겪은 도핑 테스트와 관련해 설명했다. 그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했었을 때 원래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는데 거기는 바지를 벗고 한 바퀴 돌라고 하고 티셔츠를 들라고 해서 올렸다. 그렇게까지 검사를 하길래 저도 놀랐다"라고 언급했다. 또 "원래는 그렇게까지는 안 한다고 하는데 '그분이 뭔가 나를 조금 좋아해서 그런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당황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연경은 "도핑 검사를 하면 도핑 검사관님이 거의 왕이기 때문에 그분 말을 들어야 한다. 그분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혹시나 저에게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일본은 밑에서 소변이 나오는 것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더라. 우리나라는 그렇게 까지는 안 하지만 소변을 보는 모습은 본다"라고 설명했다. 당장의 소변 검사를 위해 맥주까지 구비되어 있었다고. 김연경은 "그런데 맥주가 소변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해서 요즘에는 맥주가 없어졌다. 물 아니면 이온음료가 있다. 올림픽 같은 곳에 가면 맥주를 쌓아놔서 네다섯 잔씩 마시고 했었다"라고

  • [종합] 검사 남편 월급이 많은가봐…♥한지혜, 딸 윤슬 옷만 30만원대 소비

    [종합] 검사 남편 월급이 많은가봐…♥한지혜, 딸 윤슬 옷만 30만원대 소비

    배우 한지혜가 플렉스 장인 면모를 보였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찍고 온 이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의 옷을 사기 위해 남대문으로 향했다. 그는 여러 매장에 들러 딸 옷을 구매했다. 쇼핑에 끝난 후에는 호떡을 먹으며 "당이 너무 떨어진다. 쇼핑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쇼핑 후 카페에 도착한 한지혜는 “옷을 엄청 많이 샀다. 가볍게 입힐 티셔츠와 바지다”라며 옷 꾸러미를 공개했다. 또 그는 모자를 고르며 “옷과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하고, 양말과 실내복까지 구매했다. 한참 신나게 설명하던 한지혜는 "다 해서 30만원 초반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카페에서 나온 한지혜는 광장시장에서 김밥을 먹었다. 또 빈대떡에 막걸리를 먹었다. 한지혜는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억대 빚' 생활고…"핏덩이가 목에서…암 검사 권유"

    [종합]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억대 빚' 생활고…"핏덩이가 목에서…암 검사 권유"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와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지연수 '죽기 살기로 살고 싶었어요' 샘해밍턴X정유미 대실하샘 1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수는 "내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밥을 못 먹어도 피곤하지 않았다. 6개월 정도를 계속 그렇게 살았다"라며 억대 빚을 갚았던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회사 두 군데를 다니고 방송 활동을 하면서 빚을 다 갚았다. 주중에는 회사에 출근하고 주말에는 방송 출연을 했다. 회사에 갈 때는 아들을 어쩔 수 없이 데리고 갔다. 만 원도 안 쓰고 악착같이 모아서 빚을 해결했다. 잠을 안 자고 먹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문제는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 지연수는 "등이 한동안 아파서 잠을 못 잤고, 처음에는 가래가 올라오길래 핏덩이가 나왔다. 너무 놀라서 내가 잘못 봤나, 싶었다. 간호사 친구한테 물어보니 '암 검사 받아'라는 대답이 왔다. 근데 그때 아이 보험만 있고 제 보험은 없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검사를 못했다"라고 말했다.그는 "그때 민수가 많이 울었다. 저한테 좀 쉬라고 말했다. 그때 민수가 혼자 볼일을 보고 닦을 수 없는 나이였는데 일을 보고 저를 깨울 수가 없어서 변기에 30분을 혼자 앉아있었다고 한다. '소리를 질러서라도 엄마를 깨우지' 했더니 '엄마 자라고요'라고 말했다"라며 눈시울이 불거졌다.아들 민수 군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지연수. 그는 "빚 갚고 나서 민수하고만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때 돈 버는 것 때문에 너무 바빠서 학습지를 시켜

  • '검사♥' 김수민, 11일 제왕절개로 득남 "남편이 울어서 난 눈물 못흘림"

    '검사♥' 김수민, 11일 제왕절개로 득남 "남편이 울어서 난 눈물 못흘림"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김수민은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김수민은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나 왜 멀쩡하지. 금방 달리기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수술실에서 애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이 울고 잇다는 얘길 듣고 웃느라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수민은 아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면면을 전했다.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SBS를 떠난 김수민은 지난 5월 5살 연상의 검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세영 父, 안타까운 죽음→이승기, 검사 사표…이틀 연속 월화극 '1위'

    이세영 父, 안타까운 죽음→이승기, 검사 사표…이틀 연속 월화극 '1위'

    이승기와 이세영이 과거 좌절과 분노의 숨은 서사를 밝히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6.5%를 차지 2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지난 1회보다 0.7% 상승한 2.7%로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법대로 사랑하라’ 2회에서는 김정호(이승기)가 김유리(이세영)를 피해 다닐 수밖에 없던 이유가 도한건설과 관련된 사연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전학 오자마자 전교 1등을 탈환한 김정호는 자신으로 인해 순식간에 전교 2등으로 밀렸지만 질투 대신 도움을 요청하는 김유리의 대인배 면모에 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에서 김정호는 김유리가 자신의 두꺼운 ‘임대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정식적인 세입자가 되자 곤란해했고, 로카페 알바 면접부터 커피 내리는 것까지 시시콜콜 간섭을 하다, 급기야 계약서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쫓아낼 것을 엄포해 김유리의 분노를 돋웠다. 결국 김유리가 민법 조항을 들어 김정호의 계약서를 무효라고 주장하자, 김정호 역시 민법 조항으로 반격하며 “그럼 무효니 우리의 계약은 없었던 거네 나가 지금”이라고 소리쳤다. 그렇지만 김유리의 사자후가 터지면서 김정호는 마지못해 수긍했고, 로카페는 문을 열었다. 그러나 알바생 배준(김도훈)이 준 개업 떡을 먹던 김정호는 김유리와 박우진(김남희)의 다정한 모습에 먹던 떡이 목에 걸려 체하고 말았다.이후 밤중 로카페 천장에서 쿵쿵대는 소리에 공포를 느낀 김유리는 2층 박우진의 병원

  • 한지혜 검사 남편, 새벽부터 요리→딸 분유 먹이고 출근('편스토랑')

    한지혜 검사 남편, 새벽부터 요리→딸 분유 먹이고 출근('편스토랑')

    한지혜의 다정한 남편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출격한다.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아이 방갑이(태명)가 세상에 나와 이제는 생후 12개월 윤슬이 엄마가 된 한지혜의 더욱 빨라진 요리 스킬, 모녀의 사랑스러운 데칼코마니 먹방, 딸-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한지혜는 새벽 5시부터 일어나 귀요미 딸 윤슬이와 행복한 전쟁을 치르며 아침을 시작했다. 한지혜가 아침부터 땀을 빼며 딸과 놀아주고 있는 동안 부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한지혜의 남편이었다. 서글서글한 눈매가 훈훈한 한지혜의 남편은 출근 전 슈트 차림으로 홀로 열심히 빵을 굽고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었다.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에서부터 깔끔함과 섬세함이 느껴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멋있다”라며 남편을 지켜보던 가운데, 남편은 열심히 만든 샌드위치를 아내 한지혜에게 건넸다. 알고 보니 출근 전 아내의 아침 식사를 만든 것. 이어 한지혜 남편은 묵묵히 직접 커피를 내려 라테를 만들고 귀여운 라테아트까지 더했다. 한지혜는 VCR 속 남편의 모습을 보며 쑥스러운 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줬다.그러나 남편이 준 작은 감동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남편 출근 후 한지혜가 남편의 손편지를 발견한 것. 한지혜는 웃음을 터트리더니 이내 진심이 담긴 남편의 편지를 읽으며 생각에 잠겼다고. 이에 한지혜는 인터뷰를 통해 “아기 낳고 힘들 때 남편이

  • 한지혜, ♥검사 남편 똑닮은 딸 윤슬이 공개…이찬원 '심쿵'('편스토랑')

    한지혜, ♥검사 남편 똑닮은 딸 윤슬이 공개…이찬원 '심쿵'('편스토랑')

    한지혜와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가 빵순이 모녀에 등극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딸 윤슬이와 함께 한층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공개, 시청자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됐다. 새벽부터 윤슬이와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 한지혜 모습에 이어 화면에는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한지혜 딸 윤슬이가 포착됐다. 윤슬이는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는 물론 몇 개 안 난 유치를 보이며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한지혜는 “신랑을 많이 닮았다”며 귀한 딸 윤슬이가 예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무엇보다 윤슬이는 엄마 한지혜와 똑 닮은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빵순이로 유명한 엄마의 입맛을 그대로 닮았는지 윤슬이도 호밀빵을 오물오물 씹으며 신나게 빵 먹방을 즐겼다. 몇 개 안 난 앞니로 야무지게 호밀빵을 먹고 또 먹는 윤슬이와, 남편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고 또 먹는 한지혜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빵순이 모녀’ 그 자체였다.윤슬이는 빵에 이어 요거트, 엄마표 특제 파스타까지 엄마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복스럽게 잘 먹는 것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귀여운 미소로 웃음을 줬다. 윤슬이의 애교는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도 무장해제시켰다. VCR을 보는 내내 이모, 삼촌들이 입이 귀에 걸린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찬원은 윤슬이에게 푹 빠져 “어쩜 이렇게 귀여

  • '검사 남편과 12년차♥' 한지혜, 매운맛 육아 "짜증이 많아진 시기"[TEN★]

    '검사 남편과 12년차♥' 한지혜, 매운맛 육아 "짜증이 많아진 시기"[TEN★]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아주 매운맛 슬이 ?????? 인지는 높아졌는데.. 하고싶은거, 싫은거, 잘 안되는거 말로 표현을 못하니까 짜증이 많아진 시기 ?????????????????? #13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과 함께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중이다. 두 사람은 똑 닮은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다.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석준, 코로나19 자가진단에 지친 심경 토로 "슬프다" [TEN★]

    한석준, 코로나19 자가진단에 지친 심경 토로 "슬프다" [TEN★]

    방송인 한석준이 코로나19 자가진단에 지친 심경을 토로했다.한석준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석준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담겨 있다. 그 결과, 음성으로 빨간색 한 줄이 그어져 있다. 이에 한석준은 "사용법을 잘 안다는 게 슬프다. 앞으로도 몇 번을 더 하게 될까"라고 밝혔다.특히 한석준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끝없이 자가진단 중인 일상을 공유하며 힘든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석준은 현재 XtvN '프리한19', JTBC '다채로운 아침'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한예슬, 코로나19 검사 피해 미국行? "개인 일정차 간 것"

    [공식] 한예슬, 코로나19 검사 피해 미국行? "개인 일정차 간 것"

    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 검사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는 의혹을 해명했다.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19일 텐아시아에 "미국에 간 이유는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미 한두 달 전부터 계획된 일정이었다.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엄격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필요 검사를 마친 후 비행기에 올랐다"고 밝혔다.앞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18일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만난 가라오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두 명이 아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거기서 놀았거나 일한 사람들 다 역학조사를 해야 한다"며 "한예슬을 담당했던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면 한예슬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소식을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들었을 것이다. 분명 자기에게도 조사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잽싸게 뒤로 안 돌아보고 미국으로 도망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달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이후 지난 15일 고소인 조사로 경찰서를 다녀온 뒤 미국으로 떠났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