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수민은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나 왜 멀쩡하지. 금방 달리기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수술실에서 애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이 울고 잇다는 얘길 듣고 웃느라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민은 아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면면을 전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SBS를 떠난 김수민은 지난 5월 5살 연상의 검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수민은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나 왜 멀쩡하지. 금방 달리기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수술실에서 애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이 울고 잇다는 얘길 듣고 웃느라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민은 아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면면을 전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SBS를 떠난 김수민은 지난 5월 5살 연상의 검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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