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VCR 속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됐다. 새벽부터 윤슬이와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 한지혜 모습에 이어 화면에는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한지혜 딸 윤슬이가 포착됐다. 윤슬이는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는 물론 몇 개 안 난 유치를 보이며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한지혜는 “신랑을 많이 닮았다”며 귀한 딸 윤슬이가 예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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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는 빵에 이어 요거트, 엄마표 특제 파스타까지 엄마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복스럽게 잘 먹는 것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귀여운 미소로 웃음을 줬다. 윤슬이의 애교는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도 무장해제시켰다. VCR을 보는 내내 이모, 삼촌들이 입이 귀에 걸린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찬원은 윤슬이에게 푹 빠져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라고 감탄 또 감탄했다는 후문. 또한 새신랑 붐도 윤슬이를 보며 2세에 대한 로망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한지혜 딸 윤슬이, 꼭 닮은 빵순이 모녀의 데칼코마니 빵 먹방, 윤슬이를 위한 한지혜의 센스 넘치는 요리까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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