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이재욱♥정소민, 쌍방 고백→연정 확인…벼랑 끝에서 치솟은 마음('환혼')

    [종합] 이재욱♥정소민, 쌍방 고백→연정 확인…벼랑 끝에서 치솟은 마음('환혼')

    tvN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쌍방 고백으로 연정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에 로맨스 기세가 불길처럼 치솟았다. 이재욱의 노빠꾸 불도저 직진에 정소민이 그의 마음을 당기더니 로맨스까지 제대로 터졌다.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7.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2%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6%, 최고 4.0%,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1%로 8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15회 방송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박진(유준상 분)에게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자 직접 진범 찾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무덕이가 살인 사건 현장에 있지 않았다는 유일한 목격자 진초연(아린 분)의 증언이 필요했고 이에 무덕이는 김도주(오나라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당시 진초연은 마술단 공연 암표를 구하기 위해 객잔을 들렀던 것. 그렇게 진초연을 만나기 위해 진요원을 찾은 무덕이. 진초연은 무덕이의 무죄를 밝혀주겠다는 약조와 함께 어머니 진호경(박은혜 분)에게 들킬세라 무덕이를 친언니 진부연의 방에 데려놨다. 그 곳에서 무덕이는 마음이 이끌리듯 탁자에 놓여져 있던 진부연의 안대를 둘렀다. 때마침 이를 목격한 진호경은 극대노하며 긴장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진초연의 진술로 알리바이가 입증된 무덕이는 살인 누명을 벗었다.그 시각 왕실에서 이선생(임철수 분)은 환혼인을 찾아달라는 왕(최광일 분)의 요청에 "들킬 수 있다는 두려움과 돌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공포를 내보이게 해

  • 정소민 정체 밝혀지나…이재욱·황민현·신승호, 날 선 공방전 ('환혼')

    정소민 정체 밝혀지나…이재욱·황민현·신승호, 날 선 공방전 ('환혼')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가 왕실 환혼인에 대한 진실 공방전을 벌인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6일 장욱(이재욱 분), 서율(황민현 분), 세자 고원(신승호 분) 그리고 이선생(임철수 분)의 날 선 공방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환혼인 사건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왕(최광일 분)의 요청으로 서율, 이선생과 함께 입궁했다. 그 과정에서 이선생은 자신은 환혼인이며 환혼인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장욱은 이선생이 처음부터 무덕이(정소민 분)의 환혼인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경계심을 드러냈다. 과연 이선생은 진짜 환혼인이 맞을지 혹은 왕실을 흔들기 위한 작전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장욱, 서율, 세자, 이선생의 각기 다른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김내관(정지순 분)의 폭주와 얼음돌의 힘을 확인한 이후 왕실 환혼인 논란이 불거진 것. 이 중에서도 무덕이의 환혼인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은 장욱, 서율, 이선생뿐이다.장욱은 조용히 눈을 내리깐 채 웃음기 없이 굳은 얼굴이다. 행여 무덕이의 이름이 오르내릴까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또한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절친 장욱과의 맞대결도 불사했던 서율은 담담한 듯 보이지만 냉철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세자는 왕실까지 점령한 환혼인 논란에 궁금증 어린 표정을 짓고 있고 이선생은 미소 어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왕실이 쏘아 올린 환혼인 논란 속 각기 다른 표정으로 마주 앉은 네 사람의 모습이 심장 쫄깃한 전개를 예고한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

  • 이재욱♥정소민, 기습 키스→깊어진 관계('환혼')

    이재욱♥정소민, 기습 키스→깊어진 관계('환혼')

    회를 거듭할수록 기세가 거침없이 치솟고 있는 tvN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속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사제 로맨스에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14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7.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7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첫눈에 알아본 첫 만남 이후 각각 대호국 최고 술사가 되기 위해, 또 환혼 전 살수의 기력을 되찾기 위해 스승과 제자가 된 장욱과 무덕이. 특히 주종과 사제 관계를 오가며 닿을 듯 말 듯 하는 마음과 가까워질 듯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는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기습 입맞춤 이후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지는 우기더기의 감정 변천사를 짚어봤다.◆ 독약 vs 해독약로 뒤엉킨 감정의 혼란"해독약은 상대뿐이라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독약일 뿐"장욱과 무덕이가 더욱 애틋해진 계기는 장욱의 송림 입성으로 인한 이별부터다. 무덕이가 장욱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송림 하인 선발 대회뿐이었고 그사이 장욱은 서경 선생의 심서를 통해 연서 즉,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방법을 터득했다. 장욱은 자신을 위해 하인 시험까지 치른 무덕이의 연서에 "나도 보고 싶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는 무덕이가 누구에게든 보여서도 안되고 전해서도 안 되는 연서였다. 결국 무덕이는 이를 자신의 약점으로 간주, "해독약은 상대뿐이라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독약일 뿐"이라고 전하며, 장욱 스스로 사랑이라는 독약을 마셨

  • [종합] "설마 하겠어 할 때" 이재욱, ♥정소민에 기습 키스 '로맨스 밀당'('환혼')

    [종합] "설마 하겠어 할 때" 이재욱, ♥정소민에 기습 키스 '로맨스 밀당'('환혼')

    '환혼' 이재욱이 정진각 술사들의 1대10 대결에서 상대의 술법을 익히는 폭풍 성장을 했다. 또한 스승 정소민에서 기습 입맞춤을 하며 '로맨스 밀당'을 꽃피웠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2%,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5%, 최고 8.3%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4.0%, 최고 4.3%, 수도권 기준 평균 3.5%, 최고 3.9%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14회 방송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의 마지막 대결 상대로 서율(황민현 분)이 등판한 이유에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의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원은 단순한 주종관계를 뛰어넘는 장욱과 무덕이(정소민 분) 사이를 질투했고 음양옥을 버리겠다는 자신의 심술 어린 협박에도 무덕이가 "목숨을 걸 만한 마음을 나눴으면 그 마음이 사라지지는 않겠쥬"라며 아랑곳하지 않자 음양옥을 연못에 던졌고 음양옥 대신 무덕이를 포상으로 걸었다. 고원은 장욱의 완벽한 패배를 위해 그의 절친이자 치수 단계의 서율에게 마지막 대결에 나서 줄 것을 제안했다. 때마침 서율은 얼음돌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첫사랑을 지키고자 무덕이를 서호성으로 데려가기 위한 마음을 먹은 바. 이에 최후의 승자는 무덕이를 하인으로 거둘 수 있다는 세자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결국 무덕이를 사이에 둔 장욱과 서율의 맞대결에서 서율이 승리했다. 이후 서율은 무덕이에게 &qu

  • [종합] '절친' 이재욱 vs 황민현, ♥정소민 두고 정면 대결…'환혼' 최고 7%

    [종합] '절친' 이재욱 vs 황민현, ♥정소민 두고 정면 대결…'환혼' 최고 7%

    '환혼' 절친 이재욱과 황민현의 관계가 새 국면을 맞았다. 연모하는 스승이자 지키고 싶은 첫사랑인 정소민으로 향하는 삼각 로맨스와 함께 이재욱의 불도저 직진 사랑과 황민현의 스윗한 순정 사랑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0%,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6.8%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3%, 최고 3.6%, 수도권 기준 평균 2.9%, 최고 3.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멈춤 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은 진무(조재윤 분)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붉은옥에 수기를 넣어 세자(신승호 분)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진무에게는 석화된 김내관(정지순 분)의 몸에 음양옥을 넣어 세자가 찾아갈 것이라고 거짓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왕비(강경현 분)는 세자까지 왕실 환혼인의 존재를 알자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음돌로 김내관을 살렸다. 장욱과 무덕이(정소민 분)는 환혼인의 폭주를 막는 얼음돌의 강력한 힘과 왕비가 얼음돌을 지녔다는 사실을 확인해 위기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폭주 위기를 겪은 무덕이는 앞으로 자신이 장욱의 수기를 빼앗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망을 가도 괜찮고 날 베어버려도 어쩔 수 없지만 나한테 잡아 먹히면 견딜 수 없을 거야"라며 장욱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장욱은 자신의 청순한 고백에 건넨 무덕이의 절박한 대답에 "절대로 잡아 먹힐 일 없게 반드시 얼음돌을 찾아 줄게"

  • 황민현, ♥정소민 지키려 칼 들었다…세자와 은밀 만남 ('환혼')

    황민현, ♥정소민 지키려 칼 들었다…세자와 은밀 만남 ('환혼')

    황민현과 세자 신승호가 이재욱의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비밀스러운 접선을 시도한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30일 서율(황민현 분)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의 은밀한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무덕이(정소민 분)와 고원은 장욱(이재욱 분)의 술력을 두고 내기를 벌였다. 고원이 장욱의 레벨업을 실력이 아닌 요행이라 하자 무덕이가 장욱과 정진각 술사의 1대10 릴레이 대련을 제안한 것. 특히 고원은 무덕이가 내기에 건 음양옥이 두 사람의 커플템이고 이를 나눠 가지면 서로의 연정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 고원이 수하에게 장욱의 마지막 대결 상대를 알아보라고 지시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 상황.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서율과 고원은 외부의 시선을 피해 비밀리에 접선하고 있다. 특히 단단히 마음먹은 듯한 서율의 결연한 눈빛과 예상 밖 상황을 마주한 듯 고원의 당황한 표정이 대비를 이뤄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진 스틸에서 고원은 직전과 180도 달라진 표정을 짓고 있다. 흡족한 듯 한껏 상기된 얼굴로 서율을 보고 있는 것. 앞서 고원은 4대술사 가문의 후계자 중에서도 장욱에게 은근한 적대심을 드러냈던 반면 외사촌 서율과는 돈독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접선하게 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환혼’ 제작진은 “장욱과 무덕이의 관계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세자 고원이 장욱의 마지막 대결에 개입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서율은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칼을 들게 된다”며 “무덕이를 사이에 둔 장욱, 서율 그리고 고원의 각기 다른 로맨스 행보가 이어지며 새로운 전개

  • 이재욱♥전소민 첫 입맞춤…거침없는 제자의 직진 ('환혼')

    이재욱♥전소민 첫 입맞춤…거침없는 제자의 직진 ('환혼')

    이재욱이 연모하는 스승 정소민을 향한 멈춤 없는 직진 모드를 펼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30일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입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무덕이가 음양옥을 내기에 걸며 자신의 연정을 모르쇠로 일관하자 제자의 도리만 지키며 선을 긋다가도 무덕이의 젖은 발을 걱정하는 등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 쓰며 연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극 말미 장욱은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방법도 있어”라는 자신의 다짐처럼 위기에 처한 무덕이를 구하기 위해 결계를 뚫었고, 무덕이가 폭주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자 그를 끌어안으며 강렬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스승 무덕이의 입술로 직진하는 장욱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무덕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장욱의 돌발 행동에 핑크빛 반전 상황이 펼쳐져 설렘을 증폭시킨다. 사제와 연인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습관성 포옹을 했던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이 설렘을 자아낸다. 무덕이는 제자 장욱을 연모하고 있지만 하루빨리 제 기력을 되찾아 살수로 돌아가야하는 소명 때문에 이를 내색하지 않고 밀어내고 있는 상황.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자각함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는 장욱의 멈춤 없는 직진 본능이 무덕이의 단단한 빗장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다.‘환혼’ 제작진은 “스승 무덕이가 레벨업을 목적으로 매 순간 제자 장욱을 벼랑 끝에 세우고 연서 고백에서 음양옥 내기까지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깊고 단단해지고 있다”며 “특히 무덕이가 이번 스킨십을 통해 장욱

  • [종합] "만지지마"…이재욱, 죽음 불사하고 ♥정소민 포옹('환혼')

    [종합] "만지지마"…이재욱, 죽음 불사하고 ♥정소민 포옹('환혼')

    '환혼' 이재욱이 죽음을 불사하고 폭주 위기에 빠진 정소민을 끌어안았다.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1%, 최고 7.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7.7%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12회 방송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장욱(이재욱 분)을 향한 마음을 애써 감추며 장욱과 술사들의 1대 10 릴레이 대결을 만드는 벼랑 끝 훈련으로 장욱의 레벨업을 도왔다. 장욱은 무덕이가 음양옥을 내기 상품으로 걸며 자신의 연정을 모른 척하자 차갑게 제자의 도리만 지키며 선을 긋다가도 무덕이의 젖은 신발을 걱정하는 등 사제가 아닌 연인의 연정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장욱의 마음을 모른 척하던 무덕이는 허윤옥(홍서희 분)이 장욱의 방에서 그를 기다리자 둘이 마주치지 않게 하기 위해 "가지마"라는 말과 함께 장욱의 옷소매를 잡아당겨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해 스스로 당황하면서도, 대결하던 장욱이 웅덩이에 빠지자 주저없이 따라 들어갔다. 장욱의 직진 사랑에 서서히 환며드는 무덕이의 모습은 시청자의 심장을 콩닥이게 만들었다.음양옥에 내재된 힘이 처음으로 발현됐다. 세자 고원(신승호 분)이 무덕이의 푸른 옥에 수기를 넣자 장욱이 가진 붉은 옥이 반응했고, 장욱과 고원의 심장이 난데없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한 것. 음양옥의 끌어당기는 기운에 따라 정신없이 서로를 찾던 그들은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후 당황해 웃음을 터트렸다.음양옥은 남녀가 하나씩 나눠서 지니면 사랑하는 마음이

  • 이재욱·정소민 앞에서 칼 빼든 조재윤…위기일발('환혼')

    이재욱·정소민 앞에서 칼 빼든 조재윤…위기일발('환혼')

    '환혼' 이재욱-정소민과 조재윤의 천부관 삼자대면이 포착돼 대 파란을 예고한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24일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절체절명의 위기가 예고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스틸 속에는 장욱과 무덕이가 천부관에 숨어든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부관의 부관주 진무(조재윤 분)은 밀실에서 암암리에 환혼술을 시행하며 대호국을 차지하려는 검은 계략을 드러냈던 바. 충격적 광경을 목격한 듯 장욱과 무덕이의 표정이 심각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천부관에 몸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나아가 이들이 마주한 광경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어진 스틸에는 장욱과 무덕이, 진무의 삼자대면이 담겨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칼을 빼어든 진무의 모습에서 상황의 긴박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장욱과 무덕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음을 알게 한다. 진무는 사술인 환혼술를 행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무자비한 살생을 서슴지 않았던 바. 장욱과 무덕이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환혼' 제작진 측은 "장욱과 무덕이가 폭주한 왕실의 환혼인과 마주한다"면서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오늘(24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24일 밤 9시 10분에 '환혼' 12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가장 소중한 것"…'환혼' 정소민, ♥이재욱 향한 연정 vs 살수 소명 사이에 갈등

    [종합] "가장 소중한 것"…'환혼' 정소민, ♥이재욱 향한 연정 vs 살수 소명 사이에 갈등

    '환혼' 스승 정소민이 제자 이재욱의 레벨업을 위해 정진각 술사 10인과의 릴레이 대결판을 벌였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1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와 장욱(이재욱 분)의 음양옥이 걸린 벼랑 끝 훈련이 재개된 모습이 그려졌다.무덕이는 자신을 향한 장욱의 연정을 들었지만 '나는 이 자를 연모하고 있다'는 속마음을 억누르고 애써 모른 척 스스로를 다잡았다. 무덕이에게 있어 하루빨리 기력을 회복해 제 힘을 되찾아야 하는 살수로서의 소명이 더 중요했던 것. 설상가상 장욱은 박당구(유인수 분)로부터 전해 들은 잘못된 소식에 무덕이의 연정이 서율(황민현 분)이라는 오해까지 했다.이후 무덕이는 장욱의 기세가 꺾이자 악독한 살수의 독기를 가동, 장욱의 독약 증세 호소를 잠재울 벼랑 끝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세자(신승호 분)와 내기를 한 것. 특히 무덕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며 장욱이 선물한 음양옥까지 내기에 건 가운데 장욱은 정진각 술사 10인과 하루 1번 총 10번의 대결에서 1명이라도 이겨야 음약옥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이는 릴레이 대결을 통해 10대술사 가문의 술법을 모두 경험하고 익히라는 독한 스승의 뜻이 담겼다.그런 가운데 박진(유준상 분)은 서경 선생의 심서를 보관하고자 진요원을 방문, 진호경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진부연이 장강(주상욱 분)이 받아 준 기일에 맞춰 열세달만에 태어났다는 것. 의아해하는 박진에게 진호경은 우연이라며 말을 돌렸고, 장강에게 얼음돌의 힘으로 뱃속에서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달라고 부탁한 진호경의 과거가 드러났다.진무(조재윤 분)는 사악한 음모와 세력을 넓혀갔다. 소이(서혜원 분)

  • 정소민, 이재욱 앞 '뚝딱 모드'…'입덕 부정기' 돌입 ('환혼')

    정소민, 이재욱 앞 '뚝딱 모드'…'입덕 부정기' 돌입 ('환혼')

    ‘환혼’ 이재욱을 향한 정소민의 입덕 부정이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세가 치솟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22일(금) 무덕이(정소민 분)의 입덕 부정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새로운 미션, 심서의 비밀이 연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무덕이의 마음을 읽어냈다. 장욱은 무덕이가 “기다리고 있어. 나도 거기로 갈게”라는 말과 함께 건넨 하인 모집 공고를 무덕이의 연서로 받아들인 것. 이에 무덕이가 ‘내가 보낸 것은 보여서도 안 되고, 전해서도 안 되는 어리석고 불쌍한 나의 연서다’라며 본심을 자각하는 한편 이는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될 속마음인 만큼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속마음이 들통난 후 머리와 감정이 비동기화를 일으키고 있는 무덕이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청소하는 와중에도 장욱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무덕이의 불꽃 눈빛이 포착됐는데, 제자를 어떤 방법으로 남들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레벨업시킬지 매의 눈을 발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에는 무덕이의 뚝딱이 모드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욱과 거리를 두면서도 그의 눈빛, 행동 하나에 마음이 급격히 흔들린 듯 무덕이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일시정지 상태가 돼 어떤 상황이 생긴 것 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현재 무덕이에게 있어 최우선순위는 기력을 회복해 살수 시절의 제 힘을 되찾는 것. 이에 천하제

  • 이재욱, 정소민에 단단히 빠졌다…로맨스 직진 '핑크빛 기류' ('환혼')

    이재욱, 정소민에 단단히 빠졌다…로맨스 직진 '핑크빛 기류' ('환혼')

    스승 정소민을 향한 불량 제자 이재욱의 연심이 한층 깊어지기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17일 방송을 앞두고 불량 제자 장욱(이재욱 분)과 독한 스승 무덕이(정소민 분)의 로맨스 기류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본격적으로 송림 정진각의 정식 술사가 된 장욱과 송림 출입이 불가해진 무덕이가 생이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제의 연을 맺은 후 죽을 고비를 함께 넘으며 한시도 떨어진 적 없던 장욱과 무덕이. 장욱과 무덕이는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리워해 이들의 재회를 응원하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사제지간 이상의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장욱과 무덕이의 투샷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장욱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장욱은 무덕이에게 시선이 고정돼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그의 눈빛에는 무덕이에게 단단히 빠져버린 장욱의 깊어진 연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무덕이는 장욱의 뜨거워진 분위기에 당황한 모습이다. 깜짝 놀라 토끼눈이 된 무덕이의 발그레 홍조 띤 표정이 보는 이에게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무덕이의 손에 무언가 들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마치 고백하기 직전 썸남썸녀의 모습을 보는 듯 해 두 사람이 사제지간 이상으로 발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환혼’ 측은 “장욱이 무덕이앓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제자 장욱의 망설임 없는 직진 행보가 설렘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둘의 관계에 변화를 갖고 올 큰 변곡점이 생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정소민 품에 안았다…뜨거운 눈빛 ('환혼')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정소민 품에 안았다…뜨거운 눈빛 ('환혼')

    죽은 왕 박병은의 혼외자 이재욱과 낙수 정소민의 가슴 떨리는 스킨십이 포착됐다. 특히 이재욱이 송림 정진각 술사를 증명하는 정복을 입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15일 스승 무덕이(정소민 분)를 향한 제자 장욱(이재욱 분)의 직진 행보를 예감하게 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폭주하던 환혼인이자 진무(조재윤 분)의 수하 길주(최지호 분)를 뒤쫓던 중 200여년 전 대호국을 파국으로 이끌었던 근원이자 환혼술에 쓰이는 추혼향의 재료가 되는 얼음돌이 왕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장욱은 “계속 올라가서 궁에 들어갈거야. 스승님 얼음돌 내가 찾아줄게”라며 얼음돌로 무덕이의 폭주를 막아줄 것을 약속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아가 장욱은 세자 고원(신승호 분)와의 재 대결에서 무덕이의 핏방울로 탄수법 공격을 성공시켰다. 대호국 모든 이의 예상을 깬 장욱의 반전 활약과 함께 술사들의 러브콜 쇄도에 송림 정진각을 선택, 정식 술사의 첫 걸음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서 무덕이는 장욱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장욱의 차림새다. 송림 술사복을 입은 장욱의 위풍당당한 자태에서 정식 술사의 위엄이 폭발한다. 모델 같은 훤칠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날이 장욱의 정진각 입문식 당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 흥미를 높인다.스승 무덕이를 대하는 장욱의 행동도 심상치 않다. 방에 두 사람만 있는 만큼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무덕이를 품에 와락 안고 있는 것. 무덕이를 뜨겁게 응시하는 장욱의 눈빛, 머지 않은 장욱과의 이별에 헤어지기 싫다

  • '환혼' 이재욱♥정소민, '우기더기 로맨스'→쫄깃·설렘 오가는 대사 맛집

    '환혼' 이재욱♥정소민, '우기더기 로맨스'→쫄깃·설렘 오가는 대사 맛집

    tvN '환혼'이 '환홀'한 로맨스 코미디의 맛이 담긴 유쾌한 '대사맛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에 웃는 사이 빠져드는 유쾌한 티키타카에서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로맨스까지 홍자매식 유머와 로맨스의 맛을 살린 대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극 곳곳에 배치된 유머코드는 '환혼'의 주된 포인트다. 불량 제자 장욱과 독한 스승 무덕이의 단근초 티키타카가 깨알 같은 재미를 안겼다. 5회에서 장욱을 최고 술사로 만들기 위한 무덕이의 독한 행보는 색욕 참견까지 이어졌다. 단근초는 불필요한 색욕을 끊어 술력에 정진하는 약초. 이에 "고수만 된다면 고자쯤은 감수해도 돼"라며 단근초를 권하는 무덕이와 "잠깐 단근 아니고 쭉 단근이라도 상관없다는 거네?"라고 결사 반대하는 장욱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5회 속 무덕이와 세자 고원(신승호 분)의 똥간 케미는 로맨틱 대사를 코믹으로 승화시킨다. 무덕이는 "옹졸하게 보일깨비 못하는 말들을 이 똥무더기 헌티 맘껏 배변하셔유"라며 세자이기에 하지 못하는 말을 자신에게만 쏟아내라고 했고, 이에 세자는 "네가 내 마음에 똥간이 되어주겠다는거냐?"라며 감동 어린 눈빛을 반짝여 웃음을 유발했다.장욱의 능청스러운 매력은 홍자매표 대사의 맛을 살리는 키 포인트. 5회에서 단향곡 집을 둘러보던 장욱은 "견적이 애 둘셋 낳고 살기 딱 좋은데. 정말 수련만? 정진

  • 여주가 문제…400억 대작 '환혼', 배우 교체에 스포로 또다시 '시끌' [TEN스타필드]

    여주가 문제…400억 대작 '환혼', 배우 교체에 스포로 또다시 '시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이 또다시 여자 주인공 문제로 시끄럽다. 방송 전에는 여주 교체로 잡음이 일더니 이번에는 여주 변경설이라는 '스포일러'가 터지며 몸살을 앓은 것. 특히 '환혼'은 약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작'인 만큼 잇따른 이슈가 달갑지만은 않을 터. 극의 한껏 몰입하고 있던 시청자들 역시 갑작스러운 전개에 혼란에 빠졌다.'환혼'은 방송 전부터 파트1 과 파트 2로 나눠 방송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제작발표회 당시 박준화 감독은 "담을 수 있는 이야기가 서사와 관계의 이야기를 20부 안에 담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며 나눈 이유를 밝혔다.현재 '환혼'은 8회까지 방송된 상황. 방송 초반 여자 주인공인 정소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연이 아이돌과 신예들로 구성돼 연기력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지만, 점차 정소민과 이재욱의 사제궁합과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라는 설정들이 입소문을 타지 시작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그러나 지난 12일 돌연 '환혼' 여주 관련 스포일러가 불거졌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파트 1에서는 정소민이 여자주인공을 맡고 있지만, 파트 2에서는 고윤정으로 교체된다는 것. 고윤정은 '환혼' 1회에서 환혼술을 사용해 무덕이(정소민 분) 육체에 갇힌 낙수 캐릭터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스포일러가 사실이라면 이미 자기 육체가 불태워진 낙수가 무덕이의 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