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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앤크' 이동욱, 과몰입 유발하는 '이중인격' 열연

    '배앤크' 이동욱, 과몰입 유발하는 '이중인격' 열연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이중인격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에서 반부패수사계 경정 류수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이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으로 '크레이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수열의 이중인격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극중 수열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양심이 발현된 K(위하준 분)라는 인격이 등장하는데, 다른 이들에게는 수열이 이상행동을 하는 것처럼 비춰진다. 이동욱은 이런 캐릭터의 변화를 연기의 변주로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는 마음 수리공에 치료를 위해 찾아갔을 때 절박한 수열의 눈빛에서 한순간에 여유롭고 번뜩이는 K의 눈빛으로 변모했다. 또한 목소리의 높낮이와 말투, 그리고 눈썹이 올라가는 디테일까지 다르게 표현하며 수열과 K가 다른 인격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도.뿐만 아니라, K일 때 이동욱의 연기는 뜻밖의 재미 포인트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수열의 전 연인인 이희겸(한지은 분)에게 반한 K가 희겸의 집 앞에 찾아가 꽃다발을 놓으며 꽃향기를 맡을 때, 그의 한껏 올라간 광대와 설레는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후 함께 밥을 먹던 희겸에게 K로서 물을 떠다 주는 장면에서 극강의 텐션으로 물컵을 들고 직진하는 이동욱의 표정 연기는 짧게 나오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이처럼 이동욱은 이중인격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어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수열의 다이내믹한 상황들뿐만 아니라 K로 등장하는 찰나의 순간까지 빈틈없이 활약하며 극을 꽉 채우

  • '배앤크' 이동욱, 유쾌한 에너지…비하인드 스틸

    '배앤크' 이동욱, 유쾌한 에너지…비하인드 스틸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의 유쾌한 에너지가 포착됐다.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에서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의 행복한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유선동 감독, 동료 배우들과 쉬는 시간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컷 소리가 나자마자 참았던 웃음을 터트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이어지는 사진에서 이동욱은 달달한 눈 맞춤으로 보는 이들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상처 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미소 지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이처럼 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 속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만큼 촬영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세트장처럼 있다고 표현할 만큼 많은 촬영 분량과 일정을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매주 금, 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이동욱X위하준, 마약 조직 타진 위한 팀플레이…반격 박차('배드 앤 크레이지')

    [종합] 이동욱X위하준, 마약 조직 타진 위한 팀플레이…반격 박차('배드 앤 크레이지')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이 마약범죄수사계와 눈동자 마약 조직을 향해 정면 돌격하며 크레이지한 반격에 박차를 가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6회에서는 이희겸(한지은 분)의 누명을 벗기고 탁민수(이주현 분) 형사 살인 사건, 도유곤(임기홍 분) 호송팀 사망 사건을 바로 잡기 위한 류수열(이동욱 분), K(위하준 분), 오경태(차학연 분)의 사명감과 집념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됐다.자신의 야망을 위해 부정한 일에 수수방관했던 류수열은 더 이상 없었다. 특히 류수열의 각성과 함께 그의 또 다른 자아 K와 위기의 순간마다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류수열과 K는 2달 전 류수열에게 "탁민수 심상호가 죽인 거 아니에요. 제가 증거 다 갖고 있어요"라고 전화했던 제보자를 찾기 위해 심상호의 주변인물부터 수색했다. 그 결과 심상호와 함께 마약 하던 친구 우혁진(신주협 분)으로 좁아졌고 그를 만나기 위해 마약 중독자로 변신해 마약 소굴까지 잠입하는 등 우혁진을 빼돌리는데 성공했다.하지만 수사결과 우혁진은 진짜 제보자가 아니었고, 김계식은 류수열이 탁민수 사건부터 재수사하며 자신의 숨통을 조이자 구치소에 있는 정일수(김정훈 분) 하수인들을 사주해 이희겸의 목숨을 위협,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류수열을 향해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생기면 그게 무엇이든 절대 하지마. 그러다가 옆에 있던 엉뚱한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어"라고 등골 서늘한 경고장을 보내 긴장감을 높였다. 그 시각 양재선(차시원 분)과 오경태는 이희겸 자택에 도둑이 든 시간과 허종구(신주환 분)가 장례식장을 빠져나간

  • [종합] 한지은, 자택서 마약 발견→구속…"누명 쓴 것" 호소('배드 앤 크레이지')

    [종합] 한지은, 자택서 마약 발견→구속…"누명 쓴 것" 호소('배드 앤 크레이지')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한지은에게 수갑을 채웠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에서는 이희겸(한지은 분)이 자택에서 마약이 발견돼 구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희겸은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황급히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집에서는 현금 다발과 마약이 가득했다. 류수열(이동욱 분)은 전 여자친구인 이희겸의 팔에 수갑을 채우며 "나도 아는데…영장 떨어져서 구속 수사할 것 같다. 이해해라"고 말했다. 이희겸은 "누군가 작정하고 갖다놓은 거다. 경준이 죽이고 처음부터 내가 타깃이었을까"라며 억울해 했다.류수열은 "마약조직에서 너나 김경준 둘 중 하나 내통자로 하려면 마약반 들어온 줄 얼마 안 된 경준이보다 네가 적임자였을 것"이라며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희겸은 "아직 모른다. 누군가 나를 누명 씌운 것처럼 우리 팀 전체를 누가 망가트리려는 거다. 좀 있어보자. 뭐가 됐건 경장님이 정리해주실 것"이라며 답답해했다.류수열은 김계식(이화룡)이 놓인 덫에 걸려 곤경에 처했다. 그와 손을 잡지 않으면 자신이 감옥에 갈 위기에 놓인 것. 류수열은 김계식과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아야 할 상황에 됐다.류수열의 결정에 분노한 K(위하준 분)는 그와 주먹다짐을 벌어기도 했다. 류수열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희겸마저 누명을 쓰고 구속된 상황에 류수열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이다.류수열은 해결책을 강구하며 김계식과 관련된 마약팀 형사의 죽음 사건에 대해 다시 꼼꼼히 살펴봤다. 그러던 중 김계식의 악행을 입증할 단서를 포착

  • '배앤크' 이동욱에 총구 겨눴다…생사의 기로

    '배앤크' 이동욱에 총구 겨눴다…생사의 기로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의 머리에 총구가 겨눠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직면한다.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가 캐릭터 맛집을 연상시킬 만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 속도감 넘치는 수사, 쫄깃한 미스터리,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함께 B급 감성이 제대로 녹아든 한국형 히어로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5회 방송에 앞서 31일 이동욱(류수열 역)이 청테이프로 포박된 스틸을 공개해 '배드 앤 크레이지'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공개된 스틸에는 바닥에 쓰러져있는 이동욱과 위하준(K 역)의 위태로운 상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긴다. 특히 혼절한 이동욱과 함께 위하준은 누군가를 향해 손을 뻗으며 도움을 청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전혀 예상치 못한 듯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이동욱은 온몸이 청테이프로 포박된 채 폐창고에 납치되어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인물을 본 이동욱의 표정은 혼란과 당황, 충격에 휩싸여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과연 이동욱이 위하준과 함께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 류수열은 이희겸을 구하기 위해 K와 24시간을 함께한다. 특히 이희겸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예상치 못한 뒤통수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니 기대해달라"며 "류수열이 K와 함께 물밀듯이 밀려오는 악당들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질 이번주 방송을 지켜봐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

  • 집단 구타 당한 차학연, 범행 묵인한 이동욱에 분노…"당신까지 어떻게?" ('배앤크')

    집단 구타 당한 차학연, 범행 묵인한 이동욱에 분노…"당신까지 어떻게?" ('배앤크')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착한 순경 차학연이 위기에 빠진 스틸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동욱의 냉랭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25일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4회 방송에 앞서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차학연(오경태 역)과 이를 외면하고 있는 이동욱(류수열 역)의 분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공개된 스틸에는 크레이지한 지옥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학연이 몸을 숨긴 은신처로 임기홍(도유곤 역)과 수십 명의 부하들이 들이닥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차학연의 신상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이동욱이다.임기홍 곁에서 차학연이 구타당하는 잔혹한 범행을 묵인하고 있는 이동욱의 눈빛에는 일말의 미안한 감정없이 냉기로 가득하다. 앞서 임기홍으로부터 보복 협박을 받았던 이동욱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결국 임기홍의 손을 잡고 나쁜 놈 길을 걷는 것인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차학연이 또다시 위험에 빠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학연이 이동욱을 향해 “당신까지 어떻게 이래?”라며 분노한 가운데 무엇보다 이동욱의 양심 인격인 위하준의 등장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동욱이 부패한 일을 저지를 때마다 귀신처럼 나타나 그에게 애정 가득한 폭력을 행했던 위하준이 악행에 가담하는 이동욱을 막아설지 예측이 불가한 전개에 궁금증이 절로 높아진다.‘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 이동욱X위하준, 침대 위 초밀착 스킨십…'낮·밤 다른 이중생활"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X위하준, 침대 위 초밀착 스킨십…'낮·밤 다른 이중생활" ('배드 앤 크레이지')

    ‘배드 앤 크레이지’ 위하준의 빨간맛 유혹 작전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24일(금) 3-4회 방송에 앞서 이동욱(류수열 역)을 향한 위하준(K 역)의 빨간맛 유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빨간 샤워가운 차림을 한 위하준의 도발이 담겨 눈길을 끈다. 침대 위에 누운 위하준은 이동욱을 향해 잔망 넘치는 애교와 그윽한 눈빛을 보내더니 꿀잠에 빠진 이동욱에게 다가가 기습 백허그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다른 스틸에서 위하준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박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두 눈을 꼭 감은 채 손을 모아 기도하는 이동욱의 간절한 모습에서 나쁜 놈조차 예상할 수 없던 크레이지한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이날 촬영에서 이동욱은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침대 위 포즈를 다양하게 취해보던 위하준은 유선동 감독에게 질문하며 디테일을 살린 연기를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등 매 장면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제작진은 “이번주부터 나쁜 놈 이동욱과 미친 놈 위하준의 한 지붕 브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특히 이동욱과 위하준의 낮과 밤이 다른 반전 이중생활과 함께 1일 2얼굴이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당부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오늘(24일) 밤 10시 40분 3회 방송.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동욱, 열정가득 액션 퍼레이드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열정가득 액션 퍼레이드 ('배드 앤 크레이지')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의 리얼한 열정 비하인드가 공개됐다.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에서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의 첫 방송부터 실감 나는 액션 퍼레이드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는 의문의 헬멧남 K(위하준 분)와 쏟아지는 빗속에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것은 물론, 미친 듯이 달리는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기절 직전까지 갈 정도로 겁을 먹은 수열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 것.이는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서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폐유를 뒤집어쓰고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비를 쫄딱 맞은 상태로 액션 콘티를 보며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유선동 감독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매 장면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이동욱은 류수열 역을 통해 안방극장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출세욕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열의 모습을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남자 주인공의 짠내나는 액션을 리얼하게 그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으로 이동욱이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선보일 활약에 점점 더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이승헌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3회는 24

  • '배드 앤 크레이지' 첫 방송부터 터졌다…헬멧남=위하준 '반전'

    '배드 앤 크레이지' 첫 방송부터 터졌다…헬멧남=위하준 '반전'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가 첫 방송부터 빠른 속도감과 실종사건의 쫄깃한 미스터리로 서막을 열었다.‘배드 앤 크레이지’가 지난 17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2% 최고 3.1%, 전국 평균 2.4% 최고 3.1%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한계 없는 연기력의 이동욱과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위하준의 만남,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의 차기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드 앤 크레이지’는 첫 방송부터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출세만 쫓는 반부폐수사계 경감 류수열(이동욱 분)의 버라이어티한 수난쇼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류수열은 경찰청 내부에서도 과거와 현재, 공사 구분없이 쓰레기로 불리는 속물. 마약반 에이스로 불리는 경감 김계식(이화룡 분)을 심문할 때도 그와 사망한 경위 탁민수(이주현 분)의 우정을 들먹거리며 김계식의 우발적인 총기 난사를 실수가 아닌 의도된 것으로 수사를 몰고 갔다. 하지만 그 내막에는 경찰청장의 눈에 띄어 승진을 따내고자 청장 조카를 마약범으로 검거한 김계식의 정직을 받아내려는 류수열의 술수였다.그런가 하면 류수열의 탄탄대로 인생에 브레이크를 거는 정체불명의 헬멧남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졌다. 그는 사우나, 아파트, 욕실, 길거리, 택시 등 장소를 불문하고 류수열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나타나 그에게 사랑의 회초리 못지않은 분노의 발길질과 주먹 세례를 선물

  • [종합]'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X위하준, "'오겜' 안 부럽다"…'나쁜놈X미친놈' 케미 기대

    [종합]'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X위하준, "'오겜' 안 부럽다"…'나쁜놈X미친놈' 케미 기대

    배우 이동욱, 위하준이 ‘찐친’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베스트 커플상’ 까지 노린다. 13일 tvN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 연출 유선동)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준,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 회복 히어로 드라마.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기존 팬들마저 흡수할 강력한 액션 드라마로 찾아왔다. 이날 유선동 감독은 "세상에 있는 배드 앤 크레이지한 놈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우리의 좋은 배드 앤 크레이지한 놈들의 이야기다. 작게는 속물적인 인간이 조금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 성장 드라마이기도 하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유선동 감독은 네 배우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동욱은 내가 연출로 결정되기 전에 이 대본을 받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기쁜 마음으로 만났다. 이동욱 배우가 수열을 연기함으로써 '배드'함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가지고 볼 수밖에 없는 캐릭터가 만들어 졌다. 이동욱이 연기할 희대의 캐릭터를 다들 좋아하실 거라 믿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위하준은 전작을 쭉 봤는데 멜로부터 사이코패스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이 있는 배우더라. 골 때리는 연기를 했을 때 희한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지은에 대해선 “멜로가 체질인 줄 알았는데 스릴

  • '배드 앤 크레이지' 유선동 감독, "이동욱·위하준·차학연…'오징어 게임' 안 부러운 출연진"

    '배드 앤 크레이지' 유선동 감독, "이동욱·위하준·차학연…'오징어 게임' 안 부러운 출연진"

    유선동 감독이 '배드 앤 크레이지'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3일 tvN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 연출 유선동)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준,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 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날 유선동 감독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월드스타로 거듭난 위하준을 언급?다 . 그는 “‘배드 앤 크레이지’ 촬영 도중 ‘오지엉 게임’이 전 세계 히트를 해서 위하준 배우가 유명한 배우가 된 점이 너무 기쁘다”며 “당연히 세계적으로 ‘배드 앤 크레이지’의 흥행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위하준 뿐 아니라 월드스타 선배인 이동욱 배우, 빅스 출신의 월드스타 차학연 배우까지 있기에 ‘오징어 게임’이 부럽지 않다”며 배우들을 향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7일(금)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배드앤크레이지' 이동욱, 구르기 종합세트 액션

    '배드앤크레이지' 이동욱, 구르기 종합세트 액션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이 의문의 실종사건을 추적하는 팀플레이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다.'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그런 가운데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9일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오프닝부터 출세만 쫓으며 부패 형사로 군림하다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위하준(K 역)의 등장으로 뜻하지 않게 인성 회복에 나선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이동욱(류수열 역)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특히 "이거 단순한 실종사건이 아닐 수도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실종된 엄마를 찾는 어린아이와 이에 얽힌 사건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이희겸 역), 차학연(오경태 역)의 거침없는 팀플레이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추격전의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실종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수상쩍은 움직임과 이동욱의 "(여기서) 그만 두라는 말씀이십니까?"라는 반발에서 엿보이 듯 비밀을 간직한 경찰청 내부자들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미줄처럼 얽힌 이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실종사건 뒤에 숨겨진 내막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특히 속도감 넘치는 오토바이 액션은 물론 건물 폭발과 함께 몸이 날아가고 달리는 대형 트럭 문에 매달리는 등 이동욱과 위하준의 온 몸 내던진 액션 투혼이 긴장감 넘치는 추적 속 강렬한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무엇보다 "우리 여

  • '배드앤크레이지' 측 "이동욱, 맞고 구르는 액션 투혼"

    '배드앤크레이지' 측 "이동욱, 맞고 구르는 액션 투혼"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위하준을 만나 일생일대 최악을 맞이한다.'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측은 8일 맞고 구르고 산전수전 다 겪게 되는 이동욱(류수열 역)의 수난시대가 담긴 1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은 극중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을 맡았다. 출세를 위해서라면 체면과 자존심 따위 던져버릴 수 있는 속물 형사이자 누구보다 태세 전환에 능한 기회주의자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은 사우나에서 여유를 즐기던 이동욱에게 찾아온 수난으로 포문을 연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이동욱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으며 평화를 깨는 이가 있었으니 자신을 히어로라고 지칭하는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위하준(K 역)이다. 위하준은 이동욱과 첫 만남부터 얼굴에 소금 마사지를 하고 뜨거운 물세례를 퍼부으며 바닥에 내던지는 것도 모자라 그를 오토바이 뒤에 매단 채 건물 안을 헤집고 다니는 스릴 만점의 소동으로 시선을 강탈한다.이동욱의 "너 누구야? 누군데 나한테 난리인데?"라는 성난 울부짖음처럼 미친 놈 위하준과의 만남 이후 인생의 뜨겁고 쓴 맛은 물론 하드코어 액션 같은 나날을 보내게 된 이동욱의 수난이 보는 이에게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한다.이동욱의 수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도 유단자답게 매치기 공격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전 여자친구 한지은(이희겸 역), 화끈한

  • [공식] '마인' 차학연,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이동욱과 호흡

    [공식] '마인' 차학연,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이동욱과 호흡

    배우 차학연이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차학연이 출연 소식을 알린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가장 따뜻하고 가장 이웃 같은 히어로’를 앞세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에 없던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독특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정의구현 사이다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차학연은 극 중 소향 파출소 순경 오경태 역을 맡는다. 오경태는 경찰의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똘똘 뭉친 지구대 막내 순경.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심정을 지닌 인물이다. 구김 없이 맑고 순수한 면모도 있지만, 일에 있어서는 사소한 단서 하나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강단 있는 모습으로 의심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열혈 경찰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올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더 페어'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고도영 역할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차학연은 뒤이은 ‘마인’에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을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재벌 3세 수혁이 차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이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보여줄 색다른 연기변신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차학연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