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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진단 "무대의상도 소화하기 어려웠다" 고백('건강한 집')

    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진단 "무대의상도 소화하기 어려웠다" 고백('건강한 집')

    김혜연이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8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명불허전 트로트 퀸 김혜연과 어머니 이영희 씨가 출연한다. 김혜연은 40대가 넘어서며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으로 고생을 한 건 물론, 위암 고위험군 진단까지 받았다. 또한 “복부에 군살이 붙어 무대 의상을 소화하기도 어려운 상태였지만, 이후 관리에 열중해 지금의 완벽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혜연은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어머니께도 전수하고 어머니의 건강 고민까지 해소해줬다. 갱년기를 지나며 급격하게 복부 위주로 살이 찐 그녀의 어머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단받고,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 선종까지 생겨 대장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 게다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지만, 이후 다이어트에 도전해 팔순이 넘은 나이에 15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지금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혜연 모녀가 내장지방을 타파하고 건강을 되찾은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효심이 물씬 느껴지는 김혜연 모녀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집안 가구는 물론 냉장고를 가득 채운 반찬들까지, 김혜연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안 곳곳에 있는 김혜연의 사진 등 어머니의 남다른 딸 사랑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연 모녀가 애틋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댄스 트로트의 원조 김혜연의 흥 넘치는 신곡 무대까지 모두 공개된다. 김혜연 모녀가 출연하는 '건강한 집'은 28일 저녁 7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파파야 출신 강세정 "엄정화 매니저 덕에 데뷔…연기자 전향, 좌절감 컸다"('건강한집')

    [종합] 파파야 출신 강세정 "엄정화 매니저 덕에 데뷔…연기자 전향, 좌절감 컸다"('건강한집')

    강세정이 파파야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출연했다. 강세정은 연예인 데뷔 계기에 대해 "배우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 엄정화 콘서트에 갔다. 화장실을 가는데 누가 부르더라. 친구랑 같이 있는데 명함을 줬다"고 밝혔다. 당시 엄정화 매니저의 제의를 받은 것. 이후 강세정은 파파야로 데뷔해 활동했다. 하지만 소속사 문제로 2년 만에 파파야는 해체됐다. 연기자로 전향한 강세정은 "가수를 못하게 되면서 준비해서 연기자로 다시 데뷔했다. 고생을 좀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수하다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그래서 이름(고나은)도 바꿨다. 좌절감도 컸다. 조연도 하고 단역도 했다. 오디션도 많이 보러 다녔다"라고 전했다. 강세정은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기막힌 유산', '내 남자의 비밀' 등 드라마가 히트하며 얼굴을 알리게 됐다. 첫 주연작인 '보석비빔밥'으로는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세정은 "'아현동 마님'으로 임성한 작가님과 인연이 되어 '보석 비빔밥'으로 첫 주연을 하게 됐다. 4남매 장녀로 생활력 강하고 똑부러지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했다. 어린 나이가 아니어서 주인공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기회를 주셔서 열심히 했는데 주연이라는 자리가 힘든 자리더라. 많이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천사의 선택'으로는 데뷔 13년 만에 첫 악역에 도전하기도 했다. 강세정은 "사귀던 남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 내 남편의 누나의 남편이었다. 불륜을 했다. 욕 많이 먹었다. 지나가면 '찢어 죽일' 이런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악역

  • [종합] '이세창과 이혼' 김지연 "이병헌 동생 덕에 미코 眞 당선, 1년 만에 10kg 쪘다"

    [종합] '이세창과 이혼' 김지연 "이병헌 동생 덕에 미코 眞 당선, 1년 만에 10kg 쪘다"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이 배우 이병헌 가족과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지연이 출연했다. 김지연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다 홈쇼핑 방송에도 도전, 연 매출 700억의 '원톱 쇼호스트'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날 김지연은 20살에 미스코리아 대회를 출전하게 된 계기로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이은희)을 언급했다. 그는 "은희가 먼저 나가서 진이 됐다. 어머니들끼리 친하고 동창이기도 했다. 엄마가 은희 미용실을 물어보고 그가 다닌 미용실을 찾아간 케이스"라고 밝혔다. 진으로 당선돼 대회 당일에 썼던 왕관은 3억원대 였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 김지연은 쇼호스트로 진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단발성 게스트로 홈쇼핑을 출연했다. 당시에는 그걸 미스코리아가 왜 하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 걸 마다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일이 재밌어지더라. 매출이 올라가고, 기업들도 기뻐하고, 고객들도 좋은 상품에 반응이 좋고"라며 "물론 처음에는 어색했다. 진행하는 방식이 다르고 시간에 쫓기다보니 어려움도 있었다. 집에서 방송을 연구하면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건강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요즘도 바쁘게 활동하고 싶은데 좀 아팠다"며 "40대 초반부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한 달 안에 5kg이 쪘다. 1년이 지났는데 10kg가 쪘더라"고 밝혔다. 이어 "병명도 모르겠고 내 몸은 항상 이상했다. 살이 찌면서 두드러기, 홍조라든가 전신의 혈관을 타고 오르는 피부 질환도 생겼다.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니 만성 염증이라더라"며 "노력해

  • [종합] 김세아 "母 척추에 시멘트 넣어, 약 부작용으로 잇몸 내려 앉았다" ('건강한집')

    [종합] 김세아 "母 척추에 시멘트 넣어, 약 부작용으로 잇몸 내려 앉았다" ('건강한집')

    개그우먼 김세아가 모친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김세아 모녀가 출연했다.이날 김세아는 “어머니가 특별히 편찮으신 데가 없다가 60대 중반에 주무시다가 갑자기 못 일어나셨다. 통증을 호소하셔서 아버지 차를 타고 병원에 갔다. 뼈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가족이 모두 놀랐다”고 밝혔다. 김세아 모친은 “누워 있다가 몸을 돌리려고 했는데 통증이 오면서 몸을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일어날 수도 없어서 병원에 갔다. 척추 뼈에 골절이 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원인은 골다공증이었다. 김세아는 “허리가 아프다거나 금이 갔다 하면 어떤 동작을 할 때 통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전혀 없어서 몰랐다. 갑자기 불편해 병원에 가면 금이 갔다고 하는 거다”고 우려했다.김세아는 “벌써 두 번 그랬다. 최근에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시면서 어머니가 간병하다가 두 번째 골절이 왔다. 지금 척추에 시멘트를 넣어 튼튼하게 해주는 시술을 두 번 받은 상태다. 병원에서는 앞으로도 다른 부위 척추에 금이 갈 가능성이 농후해 조심해서 생활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골다공증 약 부작용으로 잇몸이 내려앉았다고.김세아는 부모님 댁 근처로 이사했지만, 정작 어머니는 잘 안 온다고. 김세아는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이라 엄마도 힘들고 저도 힘들다. 엄마는 골다공증에 관절이 안 좋아 더 힘들어 하신다”고 했다. 김세아 모친은 “부모는 건강한 게 자식들에게 득이 된다. 건강하지 않아 스스로 안타깝고 옆에서 돌봐주는 자녀들에게 미안하고 힘들고. 자식들이 걱정 안 하게 스스로 생

  • '뽀식이' 이용식, 100평 대저택 공개…"♥아내 갱년기로 류머티즘 관절염·연골 손상" ('건강한집')

    '뽀식이' 이용식, 100평 대저택 공개…"♥아내 갱년기로 류머티즘 관절염·연골 손상" ('건강한집')

    오늘(10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대한민국 1세대 예능인이자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과 그의 아내가 함께 출연한다.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도 소문이 자자한 이용식은 “급격히 나빠진 아내의 건강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10년 전 갱년기가 찾아오며 전신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아내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한쪽 무릎의 연골이 손상되며 극심한 통증을 겪어야 했다. 이에 그의 아내는 당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고통스럽다”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이에 부부의 딸은 “부모님의 관절 건강을 위해 운동 코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부모님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딸 덕에 스트레칭부터 축구까지 가능할 정도로 달라진 부부의 관절 건강은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용식 부부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선 남다른 공간감을 자랑하는 탁 트인 부부의 ‘100평 하우스’가 공개된다. 아내의 타고난 인테리어 센스로 꾸민 발코니는 건강관리를 위해 한쪽을 아예 운동 공간으로 꾸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부부는 건강한 식습관 비결로 보리굴비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개그계의 대부 이용식 부부의 관절 통증 잡는 비법은 1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지은♥' 고명환 "교통사고로 골절 100군데↑·심장 출혈, 시한부 판정 받았다" ('건강한집')

    '임지은♥' 고명환 "교통사고로 골절 100군데↑·심장 출혈, 시한부 판정 받았다" ('건강한집')

    오늘(20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고명환과 그의 어머니 김입분 여사가 출연한다.고명환은 자신을 개그맨 겸 영화배우 겸, 작가, 강사, CEO로 소개한다. 이어 그는 미모의 연기파 배우 임지은과의 결혼으로 숱한 화제를 낳았던 당시 “임지은이 왜?”라는 말과 함께 ‘고명환 재벌설’, ‘고명환 변강쇠설’ 같은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힌다. 고명환은 생사를 장담할 수 없었던 고비를 넘기고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눈물겨운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개그맨으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당시 드라마 촬영장에서 15톤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뼈는 100군데 이상 부러지고 뇌출혈과 심장 출혈이 있고 이틀 안에 죽을 수 있었다”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고명환의 어머니는 “나도 ‘아들이 가면 바로 따라가야겠다’ 생각했었다”며 참담한 심정을 드러낸다.이날 방송에서는 고명환 모자의 힐링 하우스가 공개된다. 고명환이 어머니를 위해 마련해 드렸다는 이 집은 어머니가 애지중지 기르는 화분과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포근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거실 한쪽에 모아둔 고명환의 다양한 트로피가 눈길을 끈다. 그중 조영구에게 치욕을 안겨 준 상의 사연을 밝혀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분가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는 그의 침실과 맛깔난 손맛으로 차려낸 고명환 표 건강밥상은 모두를 감동에 빠뜨렸다는 후문.고명환 모자의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비법과 포근한 힐링 하우스는 2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건강한

  • '-25kg' 이희경, 다이어트 비법 뭐길래? "칠순 넘는 母도 20kg 감량 성공" ('건강한집')

    '-25kg' 이희경, 다이어트 비법 뭐길래? "칠순 넘는 母도 20kg 감량 성공" ('건강한집')

    개그우먼 이희경이가 2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밝힌다. 오늘(30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몸무게 25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여신으로 거듭난 이희경이 출연한다. 어릴 때부터 통통한 체질이었던 이희경은 “평생을 다이어트와 함께 했다”며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다 드디어 나만의 방법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는 비법을 터득했다”고 밝힌다.무엇보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딸의 방법을 통해 “칠순이 넘는 나이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탄수화물에 남다른 사랑을 보였던 이희경의 어머니는 “젊을 때는 아무리 밥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다”며 “중년이 되면서 살이 찌기 시작해 체중 증가로 인해 당뇨병과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현재는 딸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받아 “2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은 물론 고지혈증과 당뇨병 모두 개선되었다”고 밝혀 비법을 궁금하게 만든다.이희경의 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그녀의 집은 화사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는 깔끔한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희경 모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운동부터 식단까지 모두 알려줄 예정. 특히 건강 집사 조영구는 모녀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고 “이런 식단이면 평생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며 강력 추천했다는 후문.‘건강한 집’은 30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쿠싱증후군' 이은하, 체중 90kg→인공 관절 수술…'살아야지' 생각했을 때 유방암" ('건강한 집')

    [종합] '쿠싱증후군' 이은하, 체중 90kg→인공 관절 수술…'살아야지' 생각했을 때 유방암" ('건강한 집')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쿠싱증후군 판정을 받았던 이은하가 출연했다.이날 이은하는 "1년 만에 35kg이 쪘다. 눈을 뜨면 퉁퉁 붓더라. 일주일 동안 금식을 했는데 1g도 안 빠졌다"라며 "결국 쿠싱증후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이은하는 "볼이랑 목, 팔, 종아리 등이 볼록하게 튀어나왔다. 이후 고지혈증과 당뇨병까지 생겼다"라며 "상체에만 살이 쪘다. 그러면서 무릎에 심한 통증이 왔다. 진통제를 과다 복용해 기절까지 했다"고 고백했다..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태균은 "콩팥 옆에 부신이라는 작은 기관이 있다. 여기서 당질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이 과다 생성 돼 장기간 분비되면 근육, 뼈, 내분비계에 이상을 유발한다.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되고, 목 뒤 등이 툭 튀어 나온다. 복부에 지방이 축적 되고, 팔다리가 가늘어질 때 흔히 쿠싱 증후군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절 통증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외부에서 들어온 요인에 의해 쿠싱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이은하는 이에 공감하며 "90kg이 나갔다. 무릎 연골이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다 닳더라. 그래서 인공 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한의학 박사 이경희는 "관절이 무너진다는 것은 인생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 관절 연골은 재생 능력이 없어 회복이 안 된다. 모든 일상의 움직임에 제약이 따른다. 관절 변형으로 걷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라며 "은하씨처럼 인공 관절 수술을 하면 수명이 10~20년에 불과하다. 영구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수술

  • 김국환 "음주·흡연으로 건강 악화, 父 심근경색·母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 떠나" ('건강한집')

    김국환 "음주·흡연으로 건강 악화, 父 심근경색·母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 떠나" ('건강한집')

    가수 김국환이 잦은 해외공연과 음주, 흡연으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힌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요계 원조 역주행의 아이콘이자 만화 주제가의 대부 김국환이 출연해 변치 않은 가창력을 선보인다.환한 웃음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김국환은 희대의 히트곡 ‘타타타’를 고품격 라이브로 소화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환호성을 일으킨다. 그는 “최근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신곡 ‘배 들어온다’를 발표해 왕성히 활동 중”이라고 밝혀 건재함을 자랑한다.하지만 75세임에도 넘치는 활력을 보였던 김국환은 “전성기 시절 잦은 해외 공연과 음주·흡연으로 50대 초반 당뇨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일으킨다. 게다가 그는 “하루아침에 심근경색으로 떠난 아버지와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혈관 가족력이 있다”는 사실도 밝힌다. 그러나 김국환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근육 관리에 신경을 썼다”며 “지금은 모든 질환을 극복했다”고 밝혀 그 비법에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랑하는 김국환의 집도 공개된다. 그의 집은 가구와 마감 자재 모두 짙은 우드 톤으로 통일돼 아늑한 분위기로 패널들의 감탄을 일으킨다. 특히 거실과 침실 창밖엔 365일 프라이빗하게 감상이 가능한 소나무 뷰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고.그런가 하면 27년 전 김국환과 부자 듀엣곡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아들 김기형 씨도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특별히 27년 만에 ‘아빠는 함

  • 최진희, "부모님 돌아가시고 쏟아진 악재… 6년 간 실어증도 얻어" ('건강한 집')

    최진희, "부모님 돌아가시고 쏟아진 악재… 6년 간 실어증도 얻어" ('건강한 집')

    데뷔 40년 차 가수 최진희가 실어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28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건강한 집’에는 곡‘사랑의 미로’, ‘물보라’, ‘천상 재회’ 등으로 사랑받은 데뷔 40년 차 가수 최진희가 출연한다.최진희는 ‘건강한 집’에 방문한 이유로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시고, 1년 만에 당뇨 합병증으로 어머니까지 돌아가셨다”면서 “그 충격으로 나는 구안와사, 신우신염, 대상포진, 패혈증에 이어 6년간 실어증까지 겪는 등 악재가 한꺼번에 찾아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를 들은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당뇨 전 단계야말로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므로 경각심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백의 미를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최진희의 집도 공개된다. 그녀는 깔끔함이 느껴지는 집안 내부에 이어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항아리 더미로 가득한 베란다를 내보여 반전을 선사했다.이에 MC 조영구는 “된장 장사하세요?”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항아리 뚜껑을 열어 내부를 확인했다. 조영구는 내용물을 확인한 뒤 “꿀이다, 꿀!”이라고 소리쳐 그 정체에 궁금증을 높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경숙, 50대 안 믿기는 초동안 미모 "골다공증 고위험군 진단 받아" ('건강한집')

    경숙, 50대 안 믿기는 초동안 미모 "골다공증 고위험군 진단 받아" ('건강한집')

    오늘(24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꽃길만 걸어요’, ‘별난 가족’ 등 각종 드라마에서 사모님 역할을 도맡아 ‘국민 사모님’이라고 불리는 배우 경숙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뼈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한다.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날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경숙은 어느덧 50대 중년이 돼 “언젠가부터 뼈마디가 시리고 아픈 통증이 생겼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병원을 찾았다가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끈다.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단순히 뼈가 약해지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목을 짚고 일어나거나, 살짝 부딪히는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경우 기동 능력과 독립성 회복이 불가능해질 수 있고, 심각할 경우 치매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그러나 경숙은 “골다공증 진단 이후 뼈 건강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 지금은 쑤시고 아픈 통증 없이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도감을 자아낸다. 또 그녀의 어머니는 최근 낙상 사고를 겪었지만, 뼈에 실금 하나 가지 않았을 정도로 튼튼한 뼈를 자랑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경숙의 어머니는 84세 나이에 낙상해도 실금 하나 가지 않고 고운 피부와 함께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운동을 꼽는다. 소박하고 아늑하면서도 거실, 주방, 침실까지 경숙 사진으로 꾸며 딸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집을 소개한 것도 잠시, 실내 자전거를 시작으로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한 고난도 스트레칭

  • 전성애 "연골 주사 20년 동안 맞아, 딸 덕분에 무릎 관절염 극복" ('건강한 집')

    전성애 "연골 주사 20년 동안 맞아, 딸 덕분에 무릎 관절염 극복" ('건강한 집')

    배우 전성애가 무릎 관절염 진달 사실을 고백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명품 감초 배우 전성애와 연기, MC, DJ, 개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딸 미자가 출연해 관절 건강 관리법부터 집까지 공개한다.40대 이른 나이에 연골이 닳아 무릎 관절염을 진단받고, 20년 가까이 연골 주사를 맞은 전성애는 “딸이 관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 준 덕분에 현재는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고 밝혀 그 방법에 궁금증을 일으킨다.관절 통증은 산소의 부산물인 활성산소가 관절 조직을 공격하게 되면 관절 조직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과다하게 인체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관절 통증이 완화된다. 이를 위해선 활성산소를 원래로 되돌리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 작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전성애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작업의 관절 건강 잡는 비법을 설명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전성애, 미자 모녀는 집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빠, 엄마, 딸, 아들이 모두 연예인인 가족답게 깔끔하고 심플하게 화이트로 인테리어를 한 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모던한 인테리어에도 박성준 풍수 전문가의 지적은 피할 수 없었다고. 서재의 한 면에 신발을 보관하고 있는 것을 본 박성준 전문가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일명 ‘연예인 가족’ 배우 전성애와 미자의 무릎 건강 잡는 비법은 1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미, 환갑 앞두고도 이렇게 날씬한데…"고지혈증 진단받아" ('건강한집')

    이상미, 환갑 앞두고도 이렇게 날씬한데…"고지혈증 진단받아" ('건강한집')

    오늘(2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이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데뷔 50년 차 명품 감초 배우 이상미가 출연해 면역력 강화 비법부터 이상형까지 모두 공개한다.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상미는 “중년이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겨울만 되면 감기에 걸려 한 달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평소 육식을 하지 않음에도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며 큰 충격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린다.이상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면역력 관리를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약을 챙겨 먹고 있다”며 “덕분에 지금은 감기도 걸리지 않고, 검사 결과 혈액도 정상 수치를 유지 중”이라고 전해 그녀의 면역력 강화 비법에 궁금증을 높인다.이날 방송에서 싱글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한다. 반려견을 위해 깔아둔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카펫, 러그에 건강 집사 조영구의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또한 독신임을 밝힌 이상미는 “이상형은 조인성”이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조영구는 메이크업 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상미에게 일명 ‘조인성 메이크업’을 부탁하고, 이상미가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상미가 함께한 ‘건강한 집’은 27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복고 여신' 배슬기, 12kg 찌고 뱃살+혈당 수치에 '충격' ('건강한 집')[종합]

    '복고 여신' 배슬기, 12kg 찌고 뱃살+혈당 수치에 '충격' ('건강한 집')[종합]

    ‘복고 여신’ 배슬기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배슬기와 어머니 박다희 여사가 출연해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다. 이날 배슬기는 “결혼 후 체중이 무려 12kg이나 증가했다”면서 “살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화면에 보이는 뱃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심각성을 깨닫고 건강을 위해서 40일 만에 8kg 감량했다”며 체중이 증가하면서 혈당 수치도 함께 상승했다고 알렸다.  조영구는 배슬기 모녀의 집을 방문했다. 집 안 곳곳에는 말린 채소 과자가 놓여져 있었다. 배슬기는 “중독돼 있다”며 다이어트에 특화된 입맛을 드러냈다. 그는 과자 안에 각설탕 하나를 넣으면 제습 효과가 있다며 꿀팁을 방출했다. 조영구가 배슬기와 어머니를 향해 “너무 건강해 보이신다”고 칭찬하자 배슬기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저희 외할머니가 당뇨가 있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쪘을 때 신랑이랑 프로그램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원래 건강검진 받으면 나쁜 소리는 한 번도 안 들어봤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자신감이 있었다. 그날 당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완전 정상”이라며 “엄마가 챙겨주시는 흑염소 진핵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박다희 여사는 “흑염소 진액이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딸이 2세 계획을 해야 되지 않냐. 갱년기와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

  • '2년간 36kg 뺀' 유재환 "생명에 지장 생길 정도였다" ('건강한 집')

    '2년간 36kg 뺀' 유재환 "생명에 지장 생길 정도였다" ('건강한 집')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오늘(4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유재환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최근 녹화에서유재환이 다이어트 성공 후 ‘아이돌 외모’를 뽐내며 등장하자 ‘건강한 집’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의사의 ‘경고’ 때문이었다고 한다. 유재환은 “과거 예능 대세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고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2년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면역력도 좋아졌다고 전해 그 비결을 궁금하게 했다. ‘건강한 집’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면역력을 사수하는 비법이 공개된다.유재환과 동반 출연한 어머니 정경숙 여사 역시 “2013년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고,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치아가 빠졌다”며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이후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해온 덕에 현재는 암 후유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소 ‘연예계 효자’로 소문난 유재환의 극진한 ‘어머니 사랑’도 공개된다.건강 비법뿐만 아니라 유재환 모자의 ‘청정 하우스’도 공개된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매일 ‘이것’을 하고 있다는데, 이 비법을 전수받은 건강 집사 조영구가 “마치 삼림욕하는 것 같다”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 비법’의 정체가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건강한 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