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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세' 명서현, 액셔니스타 제치고 첫 골 환호 ('골때녀')

    '♥정대세' 명서현, 액셔니스타 제치고 첫 골 환호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명서현이 골을 기록했다.11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액셔니스타 대 국대패밀리의 대결이 그려졌다.최여진의 실수로 핸드볼 반칙이 됐고, VAR 끝에 결국 국대패밀리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국대패밀리 남편희가 패널티킥을 찼지만 상대팀 키퍼에 골이 막혔다. 하지만 팀 멤버 명서현이 리바운드 된 공을 차면서 첫 골을 넣게 됐다.한편, 키퍼 장진희는 이미도의 다리와 부딪혀 머리 고통을 호소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라스'·'골때녀'·'같이삽시다' 줄줄이 결방…도쿄올림픽 중계 여파 [종합]

    '라스'·'골때녀'·'같이삽시다' 줄줄이 결방…도쿄올림픽 중계 여파 [종합]

    수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을 결정했다.SBS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2주 연속 결방을 확정지었다. 4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골 때리는 그녀들'은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전 '대한민국:일본' 생중계 여파로 결방된다.SBS는 도쿄올림픽 야구 중계가 끝나는 대로 'SBS 8뉴스'를 내보낼 예정이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경기 종료 시간에 따라 결방 혹은 지연 방송될 수 있다.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도 2주 연속 결방이다. KBS 역시 야구 준결승 중계로 대신한다. 다만 '표리부동'은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MBC는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물론, '라디오스타'까지 결방을 확정했다. MBC는 도쿄올림픽 야구 중계를 마치는 대로 '뉴스데스크'를 내보낸다. 이후 '미치지 않고서야 스페셜 몰아보지 않고서야'를 통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도쿄올림픽은 물론, 코로나19 영향으로 각 방송사는 당분간 편성표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미도, '골때녀' 단체샷 "축구에 진심인 사람들" [TEN★]

    이미도, '골때녀' 단체샷 "축구에 진심인 사람들" [TEN★]

    배우 이미도가 '골 때리는 그녀들' 팀 사진을 공개했다.28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에 진심인 사람들. '골 때리는 그녀들' 올림픽 중계로 2주 뒤에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팀 멤버들과 이영표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도는 밝은 표정으로 엄지 척 손 포즈를 하고 있다.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8일에는 올림픽 중계 등의 영향으로 결방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인터뷰]'골때녀' PD "여자들의 승부욕, 더 강하다…다치지만 않길"

    [TEN 인터뷰]'골때녀' PD "여자들의 승부욕, 더 강하다…다치지만 않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연출한 이승훈 PD는 최근 텐아시아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출연진을 두고 거듭 '선수'라고 표현했다. 축구 예능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든 출연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잘 나타나는 대목이었다. 그런 진정성 덕에 시청자들은 함께 울고 웃으며 응원하고, '골때녀'는 월드컵보다 더 재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골때녀'는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돼 전국 가구 시청률 1회 8.4%(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2회 10.2%를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고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후 첫 방송에서 2.6%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해 우려를 모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현재는 6~7%대 안정적인 시청률로 순항 중이다.이 PD는 "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은 예상하지 못 했다"면서도 "현장에서 촬영할 때 선수도, 감독도 이렇게 진지하게 임하면 나중에 방송에 나갈 때 시청자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파일럿 이후 준비 기간 동안 어떤 마음이었냐고 묻자 그는 "그저 선수들이 부상 당하지 않고 잘 준비하길 바랐다"며 "출연자들이 진지하게 임하면서 제작진도 처음에는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접근했다가 이제는 선수처럼 대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파일럿 때는 유니폼에도 '누구의 아내' 같은 수식어를 넣었는데 이제는 오롯이 그들을 선수로 대우를 해드리고 싶어 이름만 넣고 있다"며 "열심히 임하는 자세를 봤을 때 충분히 그럴 만하다. 한 분, 한 분 선수 그 자체로 대우해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PD는 '골때녀'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스포츠

  • 오나미 "남친=축구선수 박민? 조심스럽다"…소속사도 몰랐던 정체 [종합]

    오나미 "남친=축구선수 박민? 조심스럽다"…소속사도 몰랐던 정체 [종합]

    개그우먼 오나미가 자신의 남자친구로 전 축구선수 박민이 지목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오나미는 22일 텐아시아에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며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 그 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 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이날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텐아시아에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상대방이 누군지는 소속사도 몰랐다"며 "사실 관계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다른 관계자는 이날 오나미의 남자친구를 박민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1986년생인 박민은 오나미보다 2살 어린 연하남이다.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한 그는 FC 안양, 부천FC 1995 등에서 프로 생활을 한 축구선수다.  앞서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현재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 출신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발가락 부상의 정밀 검사를 위해 응급실로 향하던 중 남자친구와 통화했다. 상대방이 "어 자기"라고 말하자 당황한 오나미는 "자기야 잠깐만 카메라 있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남자친구는 개의치 않고 부상 상태에 대해 걱정했고, 오나미는 "여기 몇 명이 듣고 있다"고 부끄러워하며 황급히 통화를 마쳤다.전화를 끊은 오나미는 제작진에게 "자꾸 '자기야'라고 해서 죄송하다. 내 별명이 자기"라며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 출신이라 부상에 대해 잘 안다. 다치지 말라고 그랬는데 또 다쳤다"고 말했다.당

  • '골때녀' 주장 한혜진 맹활약+아이린 선방쇼…FC구척장신 창단 첫 승 [종합]

    '골때녀' 주장 한혜진 맹활약+아이린 선방쇼…FC구척장신 창단 첫 승 [종합]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FC 구척장신이 창단 첫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FC 구척장신이 패배하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경기를 앞둔 ‘FC 구척장신’ 주장 한혜진은 “자신이 없다”고 말했고, 김진경도 “한혜진 언니가 평소와 다르게 더 긴장을 한 것 같다”고 했다.경기가 시작되자 예상대로 FC 액셔니스타가 연속 세 번 골대를 강타하는 등 FC 구척장신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설상가상 FC 구척장신은 송해나의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최여진은 선제골을 넣었고 FC 액셔니스타는 전반 내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다.하프 타임이 되자 FC 구척장신 최용수 감독은 “김진경만 남고 다 공격으로 간다. 한 골만 넣으면 된다”고 작전을 지시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FC구척장신은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상대팀의 수비에 번번이 공격이 무산됐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이현이 슈팅이 막혔지만 한혜진이 집념을 발휘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던 두 팀은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앞서 FC국대패밀리와 승부차기를 치른 적 있는 FC구척장신은 자신감을 보였다. 골키퍼 아이린은 “그냥 밥먹듯이 골키퍼 영상만 봤다. 골키퍼들이 골 막는 팁을 찾아보고 했다. 샤워할 때도 영상 틀어놓고 보고, 자기 전에 보고, 밥 먹으면서도 봤다”고 자신했다. 이어 “그저께 팀이랑 연습도 하고 개인 연습도 했다”며 “다 막아야 된다. 골 안 먹히겠다&rdqu

  • '골때녀' 최여진, 큰 키+기술력…이영표 "가르칠 게 없다"

    '골때녀' 최여진, 큰 키+기술력…이영표 "가르칠 게 없다"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액셔니스타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21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대결이 그려졌다.새롭게 팀을 꾸려 처음으로 나서는 액셔니스타 팀은 이영표 감독과 축구 연습을 했다.최여진은 "축구는 처음이다. 나는 내가 축구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고 내 돈으로 축구화를 사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이영표 감독은 최여진에 대해 "상당히 키가 큰데 기술까지 좋다"라며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서 딴 '여브라히모비치'라는 별명을 지어줬다.연습을 하던 중 최여진은 파워풀하게 공을 찼고 그대로 골인했다. 이영표는 "가르칠 게 없다"라며 만족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이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

    [전문] 이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로 음성을 판정받았다.이현이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안내 문자다.이현이는 "걱정해줘서 감사하다. 예방 차원에서 어제 미리 선제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나왔다"며 "너무 많은 분이 연락 주고 걱정해줘서 올린다. 방역수칙 잘 지키며 더운데 힘내 달라. 여러분"이라고 밝혔다.앞서 한혜진은 IHQ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김요한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비상이 걸렸다.한혜진의 여파로 인해 이현이를 비롯한 구척장신 팀 멤버인 송경아, 송해나, 진아름, 아이린 등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그중 이현이는 선제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걱정을 덜게 됐다. 다음은 이현이 인스타그램 전문이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예방차원에서 어제 미리 선제검사로 검사 받았는데 음성 나왔어요.너무 많은 분들이 연락 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방역수칙 잘 지키시며 더운데 힘내세요 여러분!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단독인터뷰]오나미 남친 최초 공개한 '골때녀' PD  "둘이 종종 통화…보기 좋더라"

    [단독인터뷰]오나미 남친 최초 공개한 '골때녀' PD "둘이 종종 통화…보기 좋더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이승훈 PD가 개그우먼 오나미의 남자친구 공개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이승훈 PD는 15일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나미 씨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 가는 도중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게 돼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잡혔다"며 "남자친구가 축구선수 출신이라 (촬영중) 종종 통화를 하더라.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설 특집 때부터 유독 오나미 씨에게 부상이 따라다녔다. 예전에도 부상 부위를 치료하느라 힘들어했는데 축구를 해봤던 남자친구니까 (부상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잘 알려주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골때녀'를 통해 남자친구를 처음 공개할 만큼 프로그램에 애정이 많은 것 같다는 말에 이 PD는 "그렇다"고 웃으며 "개벤져스 멤버들도 (열애 사실을) 다 알았고, 제작진도 일부는 알고 있었다"고 귀띔했다.'방송이 나간 뒤 오나미와 통화를 했냐'는 질문에 그는 "따로 통화하지는 않았고, 어제 방송에 내보내겠다고 연락을 드렸다"며 "안 된다고는 말 안 해서 내보냈다. 상황이 자연스러웠고, 너무 무거운 분위기로 병원에 가는 게 좋지 않았는데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앞서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데뷔 후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발가락 부상의 정밀 검사를 위해 응급실로 향했다. 이때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대방은 "어 자기"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오나미는 "자기야 잠깐만 카메라 있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 [TEN 리뷰] 오나미 "前 프로 축구선수 남친, 애칭은 자기야" ('골때녀')[종합]

    [TEN 리뷰] 오나미 "前 프로 축구선수 남친, 애칭은 자기야" ('골때녀')[종합]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오나미는 FC불나방과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음에도 심각한 발가락 부상을 당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개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전 리그 우승팀 FC불나방을 승부차기 혈전 끝에 꺾은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승리의 희열도 잠시, 경기에서 당한 발가락 부상으로 의무실을 찾았다. 신발을 벗은 오나미의 발가락은 새파랗게 멍들고, 퉁퉁 부어 있어 의료진이 살짝 손만 대도 비명이 나오는 심각한 상황이었다.결국 응급실에 가게 된 오나미는 경기장을 나서면서도 다음 경기에 출전을 걱정하는 승부근성을 보였다. 차에 탄 오나미는 곧장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남성은 걱정 가득한 목소리로 “응, 자기”라고 말해 오나미를 크게 당황시켰다. 핸드폰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오나미의 남자친구였던 것.오나미는 귀여운 말투로 부상 정도를 설명하며 “괜찮다”고 남자친구를 안심시켰다. 남자친구는 시종일관 달달한 목소리로 오나미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걱정과 위로를 건넸다. 통화를 마친 오나미는 “제 닉네임이 ‘자기야’다”라며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대화를 공개한 것을 부끄러워했다. 또한 남자친구가 전 프로 축구 선수인 것을 밝히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응급 치료를 받은 오나미의 부상은 다행히 인대 파열이나 골절처럼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고, 학창시절 축구부 활동까지 했을 정도로 축구에 진심인 오나미는 자신의 부상에 망

  • '골때녀' 김민경, 괴력 슈팅으로 골→노골 선언 "터치 안됐다"

    '골때녀' 김민경, 괴력 슈팅으로 골→노골 선언 "터치 안됐다"

    '골 때리는 그녀들' 김민경이 골을 넣었지만 취소됐다.14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개벤져스와 월드 클라쓰의 경기가 그려졌다.월드 클라쓰 멤버 구잘이 전반전에서 선취골을 빠르게 넣었다. 개벤져스에게는 1점이 뒤진 상황이었다.이어 김민경의 대포슛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골대를 뚫은 괴력 슈팅이 펼쳐진 것. 중계석의 배성재, 이수근이 크게 흥분했다.하지만 심판은 노 골을 선언했다. 배성재는 "킥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골 인정이 될 지?"라고 말했고, 노 골이라고 말했다.킥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선수를 맞지 않고 들어가면 노 골이라는 설명. 황선홍 감독은 "터치가 안 되면 노골이다"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사이드에서 바로 들어가면 노 골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영미, 퉁퉁 붓고 피멍 든 눈…붕대 투혼 "이제 괜찮아" [TEN★]

    안영미, 퉁퉁 붓고 피멍 든 눈…붕대 투혼 "이제 괜찮아"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퉁퉁 부은 눈을 공개했다.안영미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골 때리는 그녀들' 재밌게 봤어요? 내 눈은 이제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이라며 "진짜 골을 때리는 그녀들. 뽕슛은 잊어주길 바라"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퉁퉁 붓고 피멍이 든 눈이 돋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정주리는 "우리 영미.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 안 돼도 괜찮아. 다치지 마"라는, 개그우먼 김미려는 "헐"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안영미는 지난 7일 방영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서동주와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응급처치 후 경기가 재개됐지만, 안영미의 오른쪽 눈가가 부어올라 많은 이의 걱정을 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골때녀' 김우주, 골키퍼 母 조혜련 위로+응원 "괜찮아"

    '골때녀' 김우주, 골키퍼 母 조혜련 위로+응원 "괜찮아"

    '골 때리는 그녀들' 김우주가 엄마 조혜련을 찾아와 응원했다.7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불나방과 개벤져스의 대결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불나방 팀의 서동주 엄마 서정희, 개벤져스의 골키퍼 조혜련 아들 김우주가 직접 찾아와 응원을 했다.팀워크가 좋은 불나방 팀은 신효범이 박선영에게 패스, 기습 슈팅을 했고 골로 이어졌다. 이에 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은 한 골을 전반전에서 내어주게 됐다.이를 지켜보던 골키퍼 출신 김우주는 "엄마 괜찮아, 괜찮아"라며 조혜련을 위로했다. 신봉선은 "괜찮아. 잊어, 잊어!"라며 사기를 북돋웠다.한편, 개벤져스 팀은 설상가상으로 오나미가 발가락 부상을 입어 눈물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동주 "발목·무릎 후들후들…불나방은 뛰고 또 뛴다"

    서동주 "발목·무릎 후들후들…불나방은 뛰고 또 뛴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서동주는 7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발목과 무릎 케어를 받고 있는 사진을 게시해 ‘골 때리는 그녀들’ 속 맹활약을 예고,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의 불나방 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동주는 “발목이고 무릎이고 전부 후들거리지만 그래도 불나방은 뛰고 또 뛰어야지”라며 팀을 향한 애정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한껏 과시했다.이외에도 서동주는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또 어떤 활약과 투혼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현재 NGO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비롯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 MC로 활약 중인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 조혜련 子 김우주, 군 입대 전 엄마 위해 '골때녀' 코치 출격

    조혜련 子 김우주, 군 입대 전 엄마 위해 '골때녀' 코치 출격

    개그우먼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 방송인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선수 가족 응원단으로 출동해 치열한 응원전을 펼친다.설 특집 파일럿 당시, 상대 팀으로 만났던 ‘FC 불나방’과 ‘FC 개벤져스’가 또다시 같은 조로 편성되면서 재대결이 성사됐다. ‘FC 개벤져스’ 응원석에는 군입대를 앞둔 조혜련 아들 김우주가 자리했고, ‘FC 불나방’ 응원석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들은 엄청난 기싸움을 펼치며 티키타카하는 모습으로 경기 외에 색다른 꿀잼 케미를 선보였다.‘FC 불나방’은 에이스 박선영을 필두로 경기 내내 ‘FC 개벤져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비밀병기 김민경의 활약과 골키퍼 조혜련의 선방으로 예상 밖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긴장한 조혜련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들 우주는 연신 “엄마 잘했어, 잘하고 있어”라고 소리치며 힘을 보탰다. 우주 군은 골키퍼 출신으로서 코치를 자처해 엄마 조혜련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조혜련은 엄청난 연습량으로 이번 경기에서 박선영을 상대로 철통같은 선방을 펼쳤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경기 도중 ‘FC 불나방’의 서동주가 상대 팀 선수와 부딪히는 돌발 상황도 벌어졌다. 딸이 아파하는 모습에 응원석에 있던 서정희는 깜짝 놀라 그라운드로 향했고, 엄마의 응원을 받은 서동주는 이를 악문 채 경기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FC 불나방’과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FC 개벤져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