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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효♥' 심진화 "母 7년 만 뇌출혈 재발, 나에게 실망했다" 오열 ('원하는대로')

    '김원효♥' 심진화 "母 7년 만 뇌출혈 재발, 나에게 실망했다" 오열 ('원하는대로')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에 관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는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2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여섯 번째 ‘여행 메이트’ 심진화-정주리, ‘인턴 가이드’ 이성종이 뭉친 강원도 양양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여행 첫 날 ‘대게 한 상’으로 푸짐한 저녁 식사를 이어나간 뒤 신애라는 심진화, 정주리에게 “요즘의 마음은 어떠냐”고 물으며 즉석에서 ‘애라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에 심진화는 “친정엄마가 7년 만에 뇌출혈 재발 판정을 받았다”며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 주변을 안타깝게 만든다.이어 심진화는 “직접 어머니 병간호를 했는데 스스로에게 놀랐다”며 “아버지를 15년 동안 병간호해 간병 생활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보조 침대에서 생활하는 게 이제는 힘들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닦는다. “병간호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100%가 아닌 느낌이라 나에게 실망했다”는 심진화의 속마음 고백에 여행단 모두는 “힘든 게 당연하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특히 인턴 가이드 이성종은 심진화에게 ‘여행단 막내’이지만 듬직한 위로를 전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나에게 촉이 왔다, 누나는 내년에 더욱 잘 될 것”이라는 ‘급발진’ 예언으로 울던 심진화를 ‘빵’ 터트리는가 하면, “힘든 일이 있으면 복이 찾아온다”며 응원을 건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  제작진은 “심진화의 고백에 멤버들 모두가 눈물을 글썽이며 절절한 공감을 나누는가

  • '애넷맘' 정주리 "넷째 낳고 300만원 산후마사지 플렉스" ('원하는대로')

    '애넷맘' 정주리 "넷째 낳고 300만원 산후마사지 플렉스" ('원하는대로')

    MBN 예능 ‘원하는대로’의 여섯 번째 여행 메이트 심진화와 정주리가 ‘단짠’이 확실한 플렉스 토크로 모두를 과몰입시킨다.오는 17일 방송되는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2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개그 프로그램에서 만나 17년 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찐친’ 심진화, 정주리, ‘인턴 가이드’ 인피니트 출신 성종이 뭉친 강원도 양양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여행 첫 날 초속 20m의 강풍을 뚫고 전망대와 짚라인 체험에 나서며 ‘역대급 고행’을 즐긴 이들은 ‘대게 한 상’으로 이날의 여독을 푼다. 이때 신애라는 정주리에게 “출산 후 자신만을 위한 ‘플렉스’를 한 게 없느냐”고 묻고, 정주리는 “넷째를 낳은 후 300만 원 상당의 산후 마사지 20회권을 끊었다”고 답한다. 그러나 곧 “4형제를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1년이 넘도록 못 가고 있다”고 덧붙여 모두의 ‘짠내’를 자아낸다.이어 심진화는 자신의 ‘플렉스’ 경험에 대해 “결혼 5년 차부터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해 번 돈을 쓰지 않고 다 모았더니 1억이 됐다”고 말한다. “1억을 모은 당일 아침에 은행에 가서, 1억 원짜리 수표를 만들어 김원효에게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는 심진화의 ‘플렉스’에 모두가 “대단하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나 심진화는 수표를 받은 김원효의 ‘반전 답변’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제작진은 “정주리가 박하선의 ‘격공’을 부른 극한 육아 스토리를 전해 ‘무자식이 상팔자인가…’라는 심진화의 한숨

  • [종합] '혼전임신 결혼' 정주리 "돈 없다던 ♥남편, 빚만 6000만원 있더라" 충격 ('원하는대로')

    [종합] '혼전임신 결혼' 정주리 "돈 없다던 ♥남편, 빚만 6000만원 있더라" 충격 ('원하는대로')

    개그우먼 정주리가 힘들었던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1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심진화, 정주리, 인턴 가이드인 인피니트 출신 성종이 함께 하는 강원도 양양에서의 여행기가 그려졌다.심진화와 정주리는 17년 지기 절친 사이.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막내가 태어난 지 5개월하고 4일 됐다. 남편과 '그만 살자, 너랑 나랑은 안돼'라고 다툰 후에 다음날 애가 생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4형제맘 정주리는 출산 경험담을 공개하기도. 그는 "첫째를 30시간 진통해서 낳았다. 힘들게 낳으니까 둘째 때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아팠다. 넷째 때는 무통 하니까 힘을 주는 방법을 알겠더라. 남편이 일 때문에 자리를 비웠는데 내가 조절을 할 수 있었다. 꾹 참았다가 문이 열리자마자 낳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섯째 때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고무줄 몸무게’ 심진화는 “임신도 안 했는데 결혼하고 28kg이 쪘다. 그리고 22kg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효와의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가장 힘들 때 남편을 만났다. 월세 35만원을 못 내서 집주인 피해 다니고 TV도 안 켜고 살았는데, 남편이 1억원이 있다면서 결혼하자고 하더라. 내가 보증금 1200만 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남편은 보증금 1000만 원에 현금 100만 원이 있었다. 1억은 거짓이었다. 하늘보고 욕했다. 어떻게 내게 이렇 수가 있냐고. 다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둘이 합쳐서 2300만 원 가지고 결혼했다"고 설명했다.이

  • 정주리 "혼전임신에 급하게 결혼, 남편 빚 6000만원 늘어있더라" ('원하는대로')

    정주리 "혼전임신에 급하게 결혼, 남편 빚 6000만원 늘어있더라" ('원하는대로')

    심진화, 정주리가 자신들의 결혼 전 경제력 토크를 가동한다.10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1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심진화, 정주리, 그리고 인턴 가이드인 인피니트 출신 성종이 함께 하는 강원도 양양에서의 ‘역대급 강풍’ 고행 여행기가 펼쳐진다.이런 가운데 심진화와 정주리가 이동 중 자신들의 짠내 가득한 결혼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소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심진화는 “김원효와 연애할 당시 월세도 못 내서 집주인을 피해 다니던 시절”이라며 “당시 김원효가 1억 원이 있다고 이야기해 신혼집을 알아봤는데, 알고 보니 보증금 1천만 원에 현금 100만원이 있더라. 사실을 알고 나서 하늘을 보고 욕을 했다”고 밝힌다.“내가 가진 돈을 합쳐 총 2300만 원으로 결혼했다”던 심진화는 “도대체 집을 어떻게 구한 거냐”는 신애라의 질문에 “허경환이 돈을 빌려주고, 침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사주는 등 동료 개그맨들에게 십시일반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개그맨들의 남다른 의리에 신애라, 박하선은 “동료들이 결혼을 시켜줬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정주리는 “나의 경우 남편이 연애 시절 모아둔 돈이 없다고 하길래, 돈을 모은 후 결혼하자고 약속했던 상태”라며 “2년 뒤에 혼전 임신으로 갑작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게 됐는데, 도리어 빚만 6000만 원이 늘었더라”고 한탄해 현장을 숙연케 만든다. “결혼 전엔 돈 모으기가 어렵다”며 모두를 공감케 한 심진화, 정주리의 &l

  • "싸울 때마다 아이 생겨"…'애넷맘' 정주리 "그만 살자고 한 다음날 임신" ('원하는대로')

    "싸울 때마다 아이 생겨"…'애넷맘' 정주리 "그만 살자고 한 다음날 임신" ('원하는대로')

    개그우먼 심진화, 정주리가 여행 도중 17년 ‘찐친’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가동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1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여섯 번째 ‘여행 메이트’ 심진화, 정주리, 인턴 가이드 성종이 함께하는 강원도 양양 여행기가 펼쳐진다.이와 관련해 심진화와 정주리가 17년 동안 술로 우정을 다져온 절친답게, 부부 사이에 관련한 ‘NO 후진’ 폭로전을 가동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먼저 심진화는 “정주리와는 ‘웃찾사’에서 처음 만났는데, 친해진 이후로는 선후배 계급장을 떼고 인연을 이어온 ‘찐친’”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부부 동반으로도 자주 만났었는데, 주리 남편이 잘 안 씻어서”라고 말끝을 흐려 친구 남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한다. 이에 정주리는 “우리 남편은 ‘더티 섹시’ 스타일”이라고 식구 감싸기에 나선다.하지만 심진화는 “주리네는 싸우면서 사랑하는 스타일이라, 화해하면서 아이가 생긴다”며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이에 4형제를 둔 정주리는 “‘그만 살자’고 얘기한 다음 날 아이가 생기더라”며 빠르게 수긍해 신애라, 박하선의 ‘말잇못’을 유발한다. 심진화의 무차별 공격에 정주리도 반격에 나선다. 정주리는 “SNS에 왜 그렇게 부부끼리 뽀뽀하는 사진을 올리냐, 부끄럽지 않냐”며 작심 발언을 날린다.제작진은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두 사람이 여행 내내 거침없는 입담과 투닥투닥 케미를 발산한다. ‘정주리를 처음 봤을 때 이중인격자인 줄 알았다’는 심진화의 생

  • 고은아 "걸그룹 데뷔 준비 중" 깜짝 고백…'고소영+심은하' 예명 비화 ('원하는대로')

    고은아 "걸그룹 데뷔 준비 중" 깜짝 고백…'고소영+심은하' 예명 비화 ('원하는대로')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예명’ 탄생 비하인드와 함께 “걸그룹 데뷔를 소소하게 준비 중”이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직 아이돌 김종현의 리액션을 고장낸다.27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8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이유리, 고은아가 함께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여행 둘째 날 늦은 점심 식사를 함께한 이들은 한결 친해진 모습으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데, 이 자리에서 고은아는 “제 본명이 방효진”이라며 “고은아라는 이름은 데뷔 당시 대표님이 좋아했던 배우인 고소영+심은하를 섞어 놓은 조합이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어 고은아는 데뷔 때인 열일곱 살 ‘리즈 시절’ 사진을 찾아보던 중 “인기가 엄청 많았겠다”는 김종현의 말에 “말해 뭐해~”라고 화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고은아는 “나중에 알았는데 그 당시 모든 군인의 ‘로망’이었다더라”며 ‘군통령’으로 군림했었던 특별한 이유를 밝혀 흥미를 자극한다.고은아는 “본업인 배우로서가 아닌 다른 목표가 있느냐”는 신애라의 질문에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싶다”고 말해 ‘인턴 가이드’ 김종현의 동공대지진을 유발한다. “걸그룹 하신다고요?”라는 김종현의 ‘찐 MZ 리액션’이 폭소를 유발한 가운데, 고은아는 “거창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미팅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준비 중”이라고 답한다.  제작진은 “고은아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쾌활한

  • '35세' 고은아, 공개 구혼 "삼남매 출산 가능, 집도 있다" ('원하는대로')

    '35세' 고은아, 공개 구혼 "삼남매 출산 가능, 집도 있다" ('원하는대로')

    배우 고은아가 김수미를 이을 ‘종가집 며느리상’에 등극하며 강력한 자기 어필로 공개 구혼에 나선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0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연예계 숨은 절친 배우 이유리-고은아, ‘인턴 가이드’ 김종현이 뭉친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여행 첫 날 산악 모노레일-열기구-이젝션 시트 등 ‘익스트림 체험’을 진행한 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고은아가 차려준 요리로 저녁 식사를 먹는다. 이때 고은아는 매운 어묵과 마늘 보쌈 등 고난도 요리들을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수미 선생님의 대를 이을 인물”, “미래의 종가집 며느리상”이라는 칭찬이 쏟아진 가운데, 본격적으로 고은아의 음식을 맛본 이들은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며 폭풍 흡입에 나선다.연이은 ‘엄지 척’ 세례에 고은아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라며 미래의 예비 신랑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얼굴 예쁘고, 능력도 있고, 집도 있는 나를 왜 냅두느냐”며 급발진하는 고은아의 한탄에 폭소가 터져나오고, 급기야 고은아는 “삼남매 출산도 가능하다”며 강력한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에 신애라는 “모든 게 준비되어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며 고은아의 매력을 인정한다.제작진은 “고은아의 ‘결혼 야망’으로 인해 대화의 주제가 ‘난자 냉동’으로 이어지며, 진격의 29금 토크가 펼쳐져 인턴 가이드 김종현을 당황시켰다. 김종현을 강제 묵언수행하게

  • 고은아 "6년 짝사랑男과 완전히 끝나, 예쁜 나이에 한 번 벗었다" ('원하늗대로')

    고은아 "6년 짝사랑男과 완전히 끝나, 예쁜 나이에 한 번 벗었다" ('원하늗대로')

    배우 고은아가 20대 초반부터 이어진 자신의 연애사를 ‘쿨’ 고백하는가 하면, “제일 예쁜 나이에 벗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20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9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이유리, 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함께하는 충북 제천에서의 ‘익스트림 체험’ 여행기가 펼쳐진다.이와 관련해 고은아가 점심 식사 도중,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소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은아는 “20대 초반 남자친구와 6년을 만난 후 9년째 남자친구가 없다”고 털털하게 밝힌다. 또한 “이후로 6년 동안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솔직담백하게 직진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끝났다”고 덧붙인다.또한 고은아는 “어린 시절 ‘드레스 여신’으로 불리지 않았느냐”는 선배 배우들의 칭찬에 “그래서 제일 예쁜 나이에 영화에서 한 번 벗었다”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든 후, 다시는 못 올 순간일 것 같아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했다”는 고백에 박하선, 이유리는 “멋있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대단하다”고 ‘리스펙’을 표현하고, 신애라는 “왜 작품을 보고 싶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제작진은 “고은아의 돌직구 고백에 박하선과 이유리 또한 연기 생활 도중 있었던 현실적인 고충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등, 연기 경력 도합 ‘89년’ 여배우들의 수다가 폭발하며 거를 타선

  • '이혼 절차' 최정윤 "母에게 딸 맡겼는데, 못 키우겠다고 연락 와" ('원하는대로')

    '이혼 절차' 최정윤 "母에게 딸 맡겼는데, 못 키우겠다고 연락 와" ('원하는대로')

    배우 최정윤이 ‘미운 일곱 살’ 딸을 향한 육아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8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25년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한 경기도 이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이날 4인방은 늦은 밤까지 아이 엄마들끼리의 토크를 이어나가며 수다꽃을 피운다. 현재 이혼 절차 중인 싱글맘 최정윤은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여행을 왔는데, 아까부터 ‘네 딸 못 키우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탄 섞인 발언을 이어나가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최정윤은 “딸이 ‘미운 일곱 살’이라 내 잔소리를 일부러 피하고, 안 들리는 척한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딸이지만 요즘 육아 고비가 왔다”고 솔직한 속내를 토로한다.이에 육아 선배이자 ‘찐친’ 박진희는 “내 아이를 옆집 아이 키우듯 해야 한다. 하숙을 쳤다고 생각하라”는 현명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원하는대로’의 공식 ‘애라상담소’ 소장 신애라 또한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줘야 하지만, 모든 걸 희생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렇게 살다 보면 아이들이 엄마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며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네 모두의 ‘격공’과 힐링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최정윤은 “평소 딸에게 장난을 심하게 치는 편”이라며 ‘연기자 엄마’로서 말을 안 듣는 딸에게 ‘메서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실감 나게 재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박진희는 “왜 그래, 소름

  • [종합] "전 남편 와이프"…최정윤, "잘생긴 아저씨 보면 살자고" 딸 언급→유쾌 입담('원하는대로')

    [종합] "전 남편 와이프"…최정윤, "잘생긴 아저씨 보면 살자고" 딸 언급→유쾌 입담('원하는대로')

    배우 박하선, 신애라가 남편 류수영, 차인표의 애교스러운 면모를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화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박하선과 연예계 대표 절친 박진희-최정윤의 경기도 이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신애라, 박하선은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함께 이동했다. 넓은 호수 풍경에 감탄하며 다리를 건너던 중, 신애라는 '사랑해'라고 적힌 조형물을 발견한 뒤 박하선에게 "하선아, 사랑해"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내 마음 알지?"라며 귀엽게 물었다. 이에 박하선도 "사랑해"라며 활짝 웃었다.박하선은 "원래 형부한테도 이렇게 로맨틱하냐"고 물었다. 신애라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여자한테만 부리는 애교, 저도 약간 그렇다"고 공감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언급하며 "남편이 애교를 부린다"고 했다. 이어 박하선에게 "(류)수영 씨도 애교 부리지 않나"고 물었다. 박하선은 "요즘에는 좀 그렇다. 나이 들더니 좀 바뀐 것 같다. 여성 호르몬이 나오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어떡하냐. 점점 우리 바뀐다"고 공감했다.신애라, 박하선, 박진희,최정윤은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최정윤과 류수영은 작품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정윤은 박하선을 보고 "전 남편의 와이프"라고 했다. 박하선은 "X와이프"라며 거들었다. 박진희는 이들의 말을 뒤늦게 이해했다. 이에 신애라는 "기억력만 잃는 게 아니라 말을 잘 못 알아 듣지 않나"며 기억력 감퇴에

  • 제왕절개까지? '판사♥' 박진희→'이혼 절차' 최정윤, 출산→육아 고충 토로 ('원하는대로')

    제왕절개까지? '판사♥' 박진희→'이혼 절차' 최정윤, 출산→육아 고충 토로 ('원하는대로')

    박진희, 최정윤이 MBN 예능 ‘원하는대로’의 네 번째 여행 메이트로 출격, 시작부터 거침없는 아줌마 토크로 폭소를 선사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뭉친 경기도 이천 여행기 1탄이 공개된다.이날 신애라는 박진희, 최정윤의 등장을 기다리던 중 “사실 두 사람과 결혼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인데, 남편 차인표가 우리 집에도 왔었다고 하더라”며 기억나지 않는 모임의 실체를 고백한다. 이야기를 듣던 박하선이 “이러다 나도 까먹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떠는 가운데, 신애라는 ‘추억 속 절친’ 박진희, 최정윤과 반가운 상봉을 나눈 뒤 “그때 내가 말을 놨었나?”라고 갸웃거려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더욱이 박진희와 최정윤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신애라에게 “육아를 하느라 어제 뭐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맞장구치며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아니냐, 여행에서 마실 술을 직접 챙겨 왔다”며 거침없는 직진 토크에 돌입한다. 이들은 제왕절개와 몸매의 연관성에 대해 토론하며 각자의 출산 경험도 털어놓는다. 이야기에 한참 집중하던 신애라는 “우리 오프닝에 별 얘기를 다 한다”며 급격히 ‘현타’가 오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제작진은 “육아에 매진하느라 오랜만에 함께 여행에 나섰다는 박진희, 최정윤과 ‘유부녀즈’ 신애라, 박하선이 여행 내내 ‘아줌마 토크’를 작렬하며 오디오가 비지 않는 풍성한 수다

  •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최여진이 이규한을 좋아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화에서는 여행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시트콤을 통해 만나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오프닝 장소에 먼저 자리한 박하선은 신애라에게 "카메라가 돌면 같이 도는(?) 분"이라고 최여진을 소개했다. 이들의 기대처럼 에너지 넘치게 등장한 최여진은 이규한을 "나의 욕 연기 스승님"이라고 소개했다. 거대한 캐리어를 끌고 온 이규한은 "요즘은 올바르게 사는 중"이라며 빠른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근방의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인생샷' 찍기에 도전했다.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손목을 잡던 중 "얘 전완근 봐봐", "아 찍기 싫어!"라며 시작부터 '투닥투닥 케미'를 폭발시켰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강렬했다.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다. 100% 혼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최여진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만났는데, 상대역이 아니었는데도 함께 연기를 할 때 합이 잘 맞더라"고 했다. 이규한은 "서로 상대가 따로 있었다. 둘이 함께 한번 촬영했는데 케미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신애라와 박하선은 둘을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신애라는 "솔직히 진짜,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프러

  • 최여진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준 이규한, 안식처 같은 존재" ('원하는대로')

    최여진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준 이규한, 안식처 같은 존재" ('원하는대로')

    배우 최여진이 10년지기 ‘절친’ 이규한을 향한 특별한 고마움을 털어놓는다.오는 22일 방송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함께 하는 세 번째 여행인 경기도 연천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의 ‘여행 메이트’로는 10년 전 시트콤에서 만나 오랜 인연이 이어진 이규한, 최여진이 출격해 남사친, 여사친으로서의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풍기며 쫄깃한 여행을 이어나간다.이와 관련 최여진이 여행 도중 신애라, 박하선에게 이규한을 향한 남다른 고마움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여진은 “몇 년 전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이규한이 ‘히어로’처럼 현장에 나타나 모든 걸 해결해줬다”고 밝혀 신애라의 ‘엄지 척’을 유발한다.“여진이를 차에 태우고 대신 사고 처리를 완료해줬다”는 이규한의 부연 설명에 신애라, 박하선의 칭찬이 계속되자 쑥스러워진 이규한은 “여진이가 그래도 밥은 살 줄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최여진은 “사실 규한 오빠가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줬다”며 “나에게 이규한은 은인이자 안식처”라는 진심을 내비쳐 모두를 뭉클하게 한다.제작진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규한이 최여진의 증언 만큼이나 ‘매력 부자’ 면모를 뽐낸다. 무심하면서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오빠의 모습과 함께 서경석이 하사한 별명인 ‘용산 이규자’의 탄생기를 전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하기도 한다. 두 ‘찐친’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여행기를 기대하

  • [종합] 정유미 "초2 때 부모님 이혼…母, '아빠 없는 자식' 소리 안 듣게 하려고" 눈물('원하는대로')

    [종합] 정유미 "초2 때 부모님 이혼…母, '아빠 없는 자식' 소리 안 듣게 하려고" 눈물('원하는대로')

    배우 정유미가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했다며 가정사를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MBN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4화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드라마 '동이'를 통해 우정을 이어온 박하선의 절친 이소연, 정유미의 충북 단양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네 사람은 클레이사격, 줌바 파티 등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서 김치찜, 골뱅이구이, 시장표 마늘 순대로 야식 타임을 가졌다.정유미는 "여배우로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배역의 한계가 느껴진다. 작품을 선택할 때도 고민된다"고 털어놓았다. 이소연도 "우리 나이대에 많이 느끼는 부분"이라며 공감했다. 신애라는 "상황과 나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억지로 역행하려고 하면 비참하고 힘들고 서글퍼진다“며 배우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조언했다.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해온 박하선은 "20대 때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일을 계속했다. 결혼 후 2년 정도 활동을 쉬게 됐는데, 그때 했던 생각이 '내가 가렸던 일들을 좀 해볼까?'였다. 일 자체가 소중해져서 다큐멘터리도 찍고 도자기 행사에서 사인회도 했다. 평소 하지 않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자연스럽게 슬럼프를 극복하게 됐다"고 경험담을 전했다.신애라는 "힘들 때 제일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정유미는 "엄마"라고 답했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쯤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제가 혼자고 엄마도 혼자니까 엄마가 늘 말씀하셨던 게 어디 가서 아빠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 안 듣게끔 예의 없는 행동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했다. 정유미는 눈물을 쏟았고,

  • '강타♥' 정유미 "나이들수록 생각 많아져, 한계 느낀다" ('원하는대로')

    '강타♥' 정유미 "나이들수록 생각 많아져, 한계 느낀다" ('원하는대로')

    배우 정유미가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4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박하선 찐친’인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가세해,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단양의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구입한 여배우 4인방은 박하선표 김치찜과 단양 특산물인 마늘순대 등을 차려놓고 폭풍 먹방을 가동한다. 그러던 중, 박하선은 “(정)유미 언니가 신애라 선배님을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며 운을 뗀다. 정유미는 “사실 여배우로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맡을 수 있는 배역에 한계가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신애라에게 조언을 구한다.이에 신애라는 “받아들여야 한다”며 과거의 경험담과 이를 극복해낸 긍정 마인드를 들려준다. 박하선 역시 “나도 결혼 후 2년 정도 활동을 쉬었던 적이 있다”고 공감하는 한편,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신애라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에 정유미는 “인생 선배이자 배우로서 좋은 말씀해주실 것 같았는데 역시나!”라며 진한 감사함을 전한다.제작진은 “줌바 삼매경으로 숙소를 뜨겁게 달군 여배우 4인방이 밤에는 야식과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터놓으면서 추억을 쌓아갔다. 2일차에는 더욱 와일드하고 놀라운 액티비티의 향연이 준비돼 있으니 여배우들의 ‘가식 제로, 케미 폭발’한 여행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4회는 오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