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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god 박준형, 엄청난 금수저였네…"여의도 500평집 거주, 옥상에 헬기 착륙" ('홈즈')

    [종합] god 박준형, 엄청난 금수저였네…"여의도 500평집 거주, 옥상에 헬기 착륙" ('홈즈')

    god 박준형이 엄청난 금수저임을 인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혼자서도 괜찮아유~’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와의 의견차로 나 홀로 귀촌을 결심한 아버지를 위해 시골집을 찾는 딸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아버지는 경북 의성으로 귀촌해 살고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자주 드나들 수 있는 충남 천안과 인천 강화 지역의 시골집을 찾는다고 밝혔다. 농작물을 심을 수 있는 텃밭과 마당을 필요로 했으며, 인근에 병원과 기차역, 터미널이 있길 바랐다.복팀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했고,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대표로 나섰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혼자여도 괜찮아유~’였다. 2016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잔디마당 한편에는 텃밭과 아궁이 그리고 직접 만든 정자가 놓여있었다. 실내는 아늑한 우드인테리어로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다.두 번째 매물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아버지는 경로당이 좋다고 하셨어♪’였다. 천안 IC와 천안 시내까지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마을회관 겸 경로당 그리고 버스 정류장이 매물과 인접해 있었다. 예쁜 정원에는 하트 연못과 텃밭, 야외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실내는 2022년 올 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별장으로 입장’이었다. 1992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2015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운동장급 잔디마당에

  • 이무진, 돈 얼마나 벌었길래…"혼자 타운하우스 주택서 살아" ('홈즈')

    이무진, 돈 얼마나 벌었길래…"혼자 타운하우스 주택서 살아" ('홈즈')

    가수 이무진이 타운하우스 주택에서 홀로 살고 있다고 밝힌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결혼하면서부터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크길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아파트에 살면서 매일 뛰지 말라는 잔소리를 한다고 밝힌다. 부부는 직장이 멀더라도 삼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며 희망지역으로 직장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광주와 용인을 바란다. 첫 째를 위해 도보 15분 내 초등학교가 있기를,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희망한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복팀에서는 가수 이무진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이무진의 등장에 양세형은 “‘홈즈’ 거의 최연소 코디에 속한다”고 소개한다. 이무진은 독립 여부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독립하고 혼자 타운하우스 주택에서 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단독 주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이랑 살 때 규칙이 많았다. 특히 외박이 절대 안됐다.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보다 주택에서 살게 됐는데, 이제는 집에 거의 안 들어간다. 오늘도 안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코디들의 부탁으로 자신의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열창한 이무진은 즉석에서 ‘홈즈’ 대표 음치로 알려진 박나래에게 노래 코칭을 시작한다. 이무진은 “곡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신호등은 ‘뽕’으로 불러야 한다”고 말한 뒤 &ld

  • 김대호, 또 은퇴 언급 "원하는 삶 아니었다, 다시 살고 싶어" ('홈즈')

    김대호, 또 은퇴 언급 "원하는 삶 아니었다, 다시 살고 싶어" ('홈즈')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은퇴 후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임장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 지도’로 꾸며진다. 박나래는 “살면서 이사를 결심할 때가 있는데, 첫 독립! 신혼집! 출산 후 그리고 은퇴 후”라고 말한 뒤, 대한민국 평균 정년 역시 49.4세라고 설명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현실은 정년보다 이른 은퇴가 대다수”라고 말한 뒤, 자신 또한 빠른 은퇴를 추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지금까지 원하는 삶보다는 해야 하는 삶을 살았으니, 내가 선택하는 삶을 다시 사는 의미로 은퇴를 하고 싶다”고 밝힌다. 김숙은 “코로나 때 재택근무 경험이 은퇴 후 전원생활의 로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홈즈’ 게시판에 전원주택에 대한 의뢰가 부쩍 많아졌다”며 ‘전국 임장 투어! 은퇴할 지도’의 취지를 밝힌다. 첫 번째 임장지는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로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서 ‘홈즈’에 의뢰가 가장 많이 들어왔던 곳이라고 한다. 전국 임장 투어의 첫 번째 케미 요정으로 배우 송진우가 출격한다. 송진우의 등장에 ‘홈즈’ 코디들은 지난 2월, 김대호와 함께 강원도 인제 설피마을로 ‘집 보러 왔는대호’를 촬영하고 온 송진우의 안부를 묻는다. 이에 송진우는 “촬영 후, 집에 가서 체온을 재보니 38도가 나왔다. 아픈 줄도 모르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말해

  • 박나래, 성형 수술 해명…"고치다 고치다 목소리까지 고쳐" ('홈즈')

    박나래, 성형 수술 해명…"고치다 고치다 목소리까지 고쳐" ('홈즈')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신혼집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소개팅으로 만나 3일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고, 9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는 최근 남편이 동두천시로 직장을 옮기면서 출·퇴근 시간만 4~5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들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되찾고자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동두천시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3억~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동두천에서 신혼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동두천의 아들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문세윤이 출격한다. 양세형제의 ‘최초’ 공동발품으로 그 동안 ‘홈즈’에 전해 내려왔던 동두천의 미스테리가 밝혀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매물 보기에 앞서 복팀장 박나래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오프닝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성대 수술 후 복귀에 성공한 박나래에게 축하인사를 건넨다. 장동민은 달라진 박나래의 모습에 어색해하며 “고치다, 고치다 목소리까지 고치네”라며 농담을 건넨다. 이에 박나래는 “성형 수술 아니고 성대 수술 후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사랑꾼 부부의 동두천 신혼집 찾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148cm 박나래, 키도 작은데 돈도 없어…"장도연이 8시간마다 살아있냐고 깨워줘" ('홈즈')

    [종합] 148cm 박나래, 키도 작은데 돈도 없어…"장도연이 8시간마다 살아있냐고 깨워줘" ('홈즈')

    박나래가 무명시절 장도연과 페인트로 벽 리모델링을 했던 일화를 전했다.  1월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집 보러 왔는대호’의 스핀 오프 코너인 ‘집 보기 좋은나래’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두 번째 임장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의 ‘무상임대 워케이션’ 촌집을 찾았다. 집주인이 5년 간 무상 임대한 집으로 리모델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홈즈’에 도움을 요청해 왔다. 주택요정 박나래는 삭막한 마당에는 붉은색 화산석을 추천하는가 하면, 타일이 부족한 주방 바닥에는 저렴한 콩자갈을 추천했다. 그밖에도 난방이 안 되는 다이닝룸과 버려진 야외 공간을 실용적으로 고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벽을 칠한 흔적을 본 박나래는 “대방동 살 때 마젠타 오렌지색을 집주인 허락받고 벽에 발랐다. 키가 안 되지 않나. 돈도 없었다. 페인트를 사서 밑에는 내가 바르고 위에는 장도연이 발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박나래는 “환기를 못 했더니 그날따라 빨리 잠이 들더라. 장도연이 8시간마다 전화를 해서 살아있냐고 깨워줬다. 페인트 작업할 때는 꼭 환기를 해줘야 한다. 옛날 생각 많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직장이 있는 아빠는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아빠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 가족들의 희망지역은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 지역으로 경기도 하남, 위례, 판교를 바랐다.

  • '위생 논란' 김대호, 결국 손절 당했다…"바닥에 흘린 국물 핥아 먹어" 경악 ('홈즈')[TEN이슈]

    '위생 논란' 김대호, 결국 손절 당했다…"바닥에 흘린 국물 핥아 먹어" 경악 ('홈즈')[TEN이슈]

    가수 브라이언이 아나운서 김대호의 집 청결 상태에 손절을 선언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브라이언과 배우 홍수현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이날 ‘청소광’ 브라이언은 ‘홈즈’ 코디들 중에 정리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내가 사실은 여기 나오기 전에 영상으로 코디들의 집을 봤다"며 "그 중에서 집을 보고 '아 이 분은 나랑 멀다'고 생각한 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그 사람은 바로 김대호였다. 브라이언은 "김대호는 주택에 살지만 집 자체가 사파리인 줄 알았다. 동물원이다. 구석에 거미줄도 있고"라며 "보면서 '아 어떻게 그렇게 살지?' 생각했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대호는 "거미 같은 건 익충이지 않나. 그래서 나는 치우지 않는다. 그리고 어항이나 이런 것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항상 흙과 같이하고, 먹다가 국물 흘리면 닦아 먹기도 하고"라고 해명했다.브라이언은 "국물을? 바닥에 있는 거?"라고 경악했고, 김대호가 "찍어 먹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하고"라며 대수롭지 않아 하자 "혀로 바닥에 있는 거를?"이라며 재차 충격에 휩싸였다. 결국 브라이언은 "You Nasty!!!"라고 외치며  손절 선언을 했다. 한편, 김대호는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위생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지난해 여름,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마당에 셀프 수영장을 만들었는데, 등산을 다녀온 후 씻지도 않은 땀 범벅 상태로 물에 들어가 참외를 껍질 채 먹고, 목욕물이 된 물에 과일을 씻고 그릇을 씻어 먹는 행각을 이어가면서다. 이를 본 기안84조차 “사람들

  • [종합] 브라이언, 300평대 3층 풀빌라 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수영장만 20평" ('홈즈')

    [종합] 브라이언, 300평대 3층 풀빌라 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수영장만 20평" ('홈즈')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땅에 전원주택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브라이언과 배우 홍수현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직장이 있는 아빠는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아빠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며,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하남, 위례, 판교 지역을 희망했다.가족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를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길 바랐다. 또, 인근에 반려견을 위한 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9억 원 이내 매매일 경우,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홍수현과 장동민이.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대표로 출격했다. 김숙은 브라이언에 대해 “청소대왕이라고 쓰고 브라이언이라고 읽는다”라고 소개했다. 브라이언은 “(유튜브에서) 청소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내가 청소에 미친 사람인지 몰랐다”라며 “곧 전원주택러가 된다”라고 밝혔다.이어 “지금 사는 집에서 7분 거리다. 2월에 착공해서 8월에 준공한다”라고 설명했다.대지 면적을 묻자 브라이언은 “296평이다. 내가 그린 집을 직접 전달했다. 내일 최초로 3D를 보게 된다”라며 “나중에 끝나면 초대하겠다. 풀파티를 할 거다. 수영장 크기만 20평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홍수현 역시 만만치 않은 깔끔 소유자였다. 홍수현은 “난 브

  • 돈 쓸어담은 브라이언, 300평 전원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이사 후 풀파티 할 것" ('홈즈')

    돈 쓸어담은 브라이언, 300평 전원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이사 후 풀파티 할 것" ('홈즈')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홍수현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직장이 있는 아빠는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가족들은 아빠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하남, 위례, 판교를 희망 지역으로 밝혔다. 가족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를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길 바랐다. 또, 인근에 반려견을 위한 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9억 원 이내 매매일 경우,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배우 홍수현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대표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브라이언은 “곧 전원 주택러가 된다.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7분 거리에 집을 지을 예정인데, 2월 착공 8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사 후에 풀파티를 열 예정인데. 홈즈 코디들을 모두 초대하겠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브라이언은 앞서 출연한 예능에서 최근 2~3년간 라이브 커머스로 번 수입이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25년 활동한 수입보다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청소광으로 더욱 유명해진 브라이언은 ‘청소를 해 주고 싶은 코디들의 집이 있냐?’는 질문에 “김대호가 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봤는데, 나랑은 멀다고 느꼈다. 사

  • [종합] 로꼬, 신혼집 얼마나 크길래…"너무 넓어 집안에서 전화로 소통" ('홈즈')

    [종합] 로꼬, 신혼집 얼마나 크길래…"너무 넓어 집안에서 전화로 소통" ('홈즈')

    로꼬가 신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광교로 꼬! 호수로 꼬!’가 의뢰인 부부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의뢰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출·퇴근 시간만 5시간 소요되는 예비 아내를 위해 직장 셔틀버스가 다니는 죽전역&동천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곳을 바랐다. 방 2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했으며, 인근에 데이트하기 좋은 인프라를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래퍼 로꼬와 가수 미노이가 덕팀의 대표로 출격했다.  이날 로꼬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신혼임을 자랑했다. 집에 본인 공간이 있냐고 묻자 로꼬는 "안방이 제일 편하죠"라고 말했다. 로꼬는 아내에 대해 15년 지기 친구라며 "재수 학원에서 처음 만난 친구였다. 전역 후 오랜만에 만나 연인이 됐다. 어렸을 때부터 마음이 조금 있었다"고 밝혔다.신혼집에 대해서는 “신혼집이 두 번째다. 넓은 집도 있었다. 집안에서 끝과 끝에 있게 되면 말로는 안 되더라”며 “심지어 집안에서 전화할 정도”라고. 작업할 때는 노크가 금지라면서 “작업이나 일 중이면 무조건 문자로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신혼집으로 어떨 것 같애’였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집 안에서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공원세권 매물이었다. 2022년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으며, 거실과 안방, 화장실까지 특대형 사이즈를

  • '소이라떼♥' 로꼬 "결혼 후 안정감 생겨, 집 안에서 안방이 가장 편해" 달달 사랑꾼 ('홈즈')

    '소이라떼♥' 로꼬 "결혼 후 안정감 생겨, 집 안에서 안방이 가장 편해" 달달 사랑꾼 ('홈즈')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래퍼 로꼬와 가수 미노이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들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사이로 15년 지기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출·퇴근 시간만 왕복 5시간 소요되는 예비 아내를 위해 회사 인근에 신혼집을 구하고 있다는 의뢰인들은 직장 셔틀버스가 다니는 죽전역&동천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곳을 바랐다. 방 2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하는 이들은 인근에 데이트하기 좋은 인프라를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1억 5천만 원에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로꼬와 미노이가 출격한다. 3년 만에 ‘홈즈’를 찾은 로꼬는 “그 동안 큰 변화가 생겼다. 결혼을 해서 새 가족이 생겼다”라고 말해 코디들의 축하를 받는다. 결혼해서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로꼬는 “일할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결혼 후 오히려 팬들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한다.로꼬는 2022년 9월 동갑내기 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로꼬의 아내는 가사에서 자주 언급됐던 '소이라떼'의 그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로꼬는 앞서 아내가 어린 시절 재수학원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힌 바 있다.   신혼을 자랑하는 로꼬에게 ‘홈즈’ 코디들은 “집 안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가 어딘가요?”라고 묻는다. 이에 로꼬는 망설임 없이 “안방이요”라고 대답해 부러움을 산다. 로꼬는 자신의 신혼집에 독특한 룰이 있다고 소개한다.

  • [종합] '결혼 후 득남' 최강창민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 다 누렸다"…주접美 폭발 ('홈즈')

    [종합] '결혼 후 득남' 최강창민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 다 누렸다"…주접美 폭발 ('홈즈')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 가족이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를 선택해 양 팀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의 합가를 앞둔 기러기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의 아버지는 20년 째 홀로 아프리카에서 근무 중이며, 정년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합가를 한다고 밝혔다. 의뢰인 가족은 광주광역시를 떠나 수도권에 집을 찾고 있으며,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안양, 과천, 광명을 희망했다.복팀에서는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MVP를 차지한 오지환 선수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했다.최강창민은 등장 때부터 오지환의 성덕 임을 인증했다. LG 트윈스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고 등장하는 것은 물론, 오지환의 사인의 소리까지 질렀다. 그러면서 "실제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게 처음이다. 오늘 사회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은 다 누렸다"며 주접을 쏟아내 패널들에 “왜 저래” 소리를 듣기도 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수리신기 아파트’였다. 자차 5분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있는 곳으로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대단지 아파트였다. 거실은 파벽돌과 코르크 바닥으로 꾸며졌으며, 실내 폴딩도어를 열면 멋진 다이닝 룸이 등장했다. 그 밖의 드넓은 안방과 주방, 왕실 스타일의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매물은 광명시 일직동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였다.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로 도보권에 대형쇼핑몰과 대학병원 등이 있었다. 호불호 없는 세련된 인

  • 김대호, 연애한 지 7년 넘었는데…"전여친과 낙산공원 자주 왔다" ('홈즈')

    김대호, 연애한 지 7년 넘었는데…"전여친과 낙산공원 자주 왔다" ('홈즈')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야구선수 오지환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김숙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의 합가를 앞둔 기러기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가족은 26년 째 광주광역시에서 거주 중이며, 아버지는 20년 째 홀로 아프리카에서 근무 중이라고 말한다. 정년을 맞아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아버지와 합가를 하게 된 가족들은 광주광역시를 떠나 수도권에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안양, 과천, 광명으로 도보권 15분 이내에 대중교통 시설이 있길 바란다.또 중학생 막내를 위해 도보 15분 이내에 학교가 있길 소망한다. 예산은 매매&전세가 7억~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복팀이 소개한 집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나홀로 아파트로 사당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매물이라고 한다. 내부는 올 리모델링을 마쳐 고급스러움을 자랑했으며, 세련된 주방은 각종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덕팀은 과천시 원문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청계산과 관악산으로 둘러싸인 더블 산세권 매물로 정부과천청사역과 초·중학교가 도보권에 있다고 한다. 채광 좋은 거실과 주방에선 뻥 뚫린 청계산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작은 방에서는 관악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 김대호가 찾은 곳은 서울 성북구 삼선동으로 인근에 낙산공원 성곽길이 펼쳐진 곳이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낙산공원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과거 여자친구와 낙상공원에 자주 왔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냉면을 먹으며 데

  • [종합] 아파트 실거래가 630만원, "올해 가장 낮아" 깜짝…박나래 vs 김대호, 임장 맞대결 ('홈즈')

    [종합] 아파트 실거래가 630만원, "올해 가장 낮아" 깜짝…박나래 vs 김대호, 임장 맞대결 ('홈즈')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연말 결산 집-연말 특집 부동산 총 결산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은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모아 풀어보는 ‘연말 결산 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올 한 해 부동산 이슈를 총 결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올해 실거래가 가장 낮은 아파트 TOP5’를 소개했다. 5위는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아파트로 실거래가 1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4위는 강원도 태백시의 아파트로 실거래가는 990만 원이었다. 3위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아파트로 900만 원을 기록했다. 2위는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나 홀로 아파트로 초·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었지만, 실거래가 650만 원이었다. 대망의 1위는 전북 익산시 낭산면의 유일한 아파트로 실거래가 630만 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바쁜 대학생과 입학을 앞둔 24학번 신입생들을 위해 대학가 일대의 월세를 공개했다.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높은 대학가는 신촌 연세대 인근으로 평균 79만 원으로 조사됐다. 요즘 대학생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MZ 자취생활 브이로그’가 이어졌으며, 자취방을 드림 하우스로 셀프 리모델링한 프리랜서 공간 디자이너의 자취방 또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처음 보는 유니크한 집을 소개하는 ‘기상천외한 평면도’ 집들도 소개했다. 나비 모양을 본 뜬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주상복합 아파트, 강아지 얼굴 모양의 평면도를 지닌 부천시 중동의 아파트, 조각 케이크 모양을 띈 용인시 수지구의 아파트까지 다양한 아파트가 소개됐다. 같은 단지 내에 다

  • '55억 자가' 박나래 "첫 자취집, 보증금 없이 연세 400만원…친구와 반반 부담" ('홈즈')

    '55억 자가' 박나래 "첫 자취집, 보증금 없이 연세 400만원…친구와 반반 부담" ('홈즈')

    박나래가 첫 자취집 금액에 대해 밝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2023 연말 결산 집’으로 ‘올해 실거래가 가장 낮은 아파트 TOP5’와 2023 대학가 다양한 월세와 자취집을 소개한다. 특집 ‘2023 연말 결산 집’에서는 이사가 시급한 24학번들을 위해 월세가 가장 높은 대학가를 공개한다. 본격적인 매물 보기에 앞서, 박나래는 대학 시절 자취방 비용을 월세가 아닌 연세를 냈다고 밝히며 “보증금 없이 400만원에 살았으며, 친구랑 반반 부담했다”고 말한다.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자취를 했는데, 월세를 깔세형식으로 냈다고 말한다. 그는 “99년 당시, 6개월 월세 180만원을 지급하며 매달 조금씩 차감하는 방식이었다”고 말한다. 이어 “원룸이었지만, 친구들이 10명까지 같이 살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나래는 “서울 대학가별 평균 월세 가격이 59만 9000원”이라고 밝히며 서울 대학가별 월세를 공개한다.서울대 인근, 고려대 인근, 그리고 경희대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가 있는 회기역 인근 마지막으로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가 있는 신촌 인근의 평균 월세를 비교 공개한다. 과연 가장 월세가 가장 높은 대학가 지역은 어디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2023 MZ 세대들의 찐 자취방 탐구가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학생의 자취방과 남학생의 자취방이 리얼하게 비교 공개된다. MZ 식기에 치즈와 과일을 먹는 여학생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남자 코디들은 “자취집에서 과일?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고 말하는 가하면, 최소한의 식기와 재활용

  • 김대호, 벌써 탈모왔나…정수리 머리숱 확인하고 망신 ('홈즈')

    김대호, 벌써 탈모왔나…정수리 머리숱 확인하고 망신 ('홈즈')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양세찬과 배우 박해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고 싶은 부산 토박이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결혼 4년 차로 37개월 아들이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1년 전 연고가 전혀 없는 서울로 이직하게 되면서 가족을 두고 혼자 서울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기러기 생활을 청산,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지역은 직장이 있는 시청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집을 바랐다. 단, 서울 지리를 전혀 모르는 탓에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하길 희망한다.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로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과 덕팀이 함께 출격하는 ‘복덕발품 대전’에서 복팀 대표로 장동민, 덕팀 대표로 양세찬과 배우 박해미가 출격한다. 복팀에서 소개한 매물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잇는 출근 버스 정류장이 단지 앞에 바로 있다고 한다.실내는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집 안 어디서든 남향의 채광과 한강 뷰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해 의뢰인의 선택이 주목된다.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21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김대호가 찾은 곳은 서울시 종로구 신영동에 위치한 곳으로 ‘집 보러 왔는대호’ 최초로 서울 구옥 임장이다. 평범했던 건설 현장 사무소를 월세 세입자가 직접 올 리모델링한 집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실력이 역대급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김대호는 집을 둘러보던 중 전신 거울 앞에서 ‘MZ샷’이라 일컫는 ‘거울 셀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