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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솔이♥' 박성광 "20년 전 월세 10만 원짜리 방 구하러 다녀" ('홈즈')

    '이솔이♥' 박성광 "20년 전 월세 10만 원짜리 방 구하러 다녀" ('홈즈')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홈즈’)에서는 김현정과 양세형, 박성광과 박영진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 사위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23년간 거주했다며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새 보금자리가 필요하다고 밝힌다. 지역은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신 구로구 인근 서울 남서부 또는 딸과 사위가 사는 경기도 용인을 희망한다. 또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있는 신축급이나 리모델링 된 매물을 바랐으며,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발코니 또는 마당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현정과 개그맨 양세형이 구로구 항동지구로 출격한다. 양세형은 ‘홈즈’에서도 처음 소개하는 곳으로 조성된 지 3년이 안 된 항동택지지구를 소개한다. 차량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있는 곳으로 인근에 푸른 수목원과 항동 저수지가 있다고 한다.2020년 준공된 2년 차 신축급 아파트로 집주인이 첫 입주 시 부분 리모델링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전시관 같은 현관부터 화이트 톤의 널찍한 거실에는 웨인스 코팅과 액자 레일,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이에 양세형은 즉석에서 도슨트로 변신, 매물의 공간을 조리 있게 잘 설명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덕팀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출격한다. 박성광은 “박영진과 20년 전, 월세 10만 원짜리 방을 알아보러 다녔는데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힌다. 이어 “오늘은 인턴 코디로 출연했지만, 미래의 정식코디가 되고 싶

  • 노제, 양세찬 고백에 "따라오지마"…무슨 일? ('홈즈')

    노제, 양세찬 고백에 "따라오지마"…무슨 일? ('홈즈')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장동민 그리고 댄스 크루 '웨이비'의 노제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공항 근처의 매물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공군 조종사 남편과 승무원 아내는 결혼 후 지금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공군관사에서 생활해 왔다고. 이들은 활동량 많은 5살 첫째 아들과 얼마 전 태어난 둘째를 위해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곧 복직 예정인 아내를 위해 김포국제공항까지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도 지역으로, 아이들을 위한 야외 공간이 필요하다고.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원했으며,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바란다. 예산은 전세가 5~6억 원대로 최대 7억 원까지 가능했으며,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무관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코디미언 조혜련과 장동민이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를 소개한다. 이국적인 외경의 숲세권 매물로 장동민은 이곳이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여다경의 집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실내로 들어선 조혜련은 숲을 품은 ‘ㄱ’자 통창 뷰에 “너무 좋다. 53년 인생 이런 뷰는 처음 본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다. 장동민은 조혜련과의 발품 후, 몇 주간 앓아 누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또 다른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조혜련은 ‘원조 골룸’답게 골룸으로 분해 매물을 소개한다. 지치지 않는 조혜련의 콩트 열정에

  • 정동원, 영앤리치였네…16살에 한강뷰에서 자취 "부동산에 직접 연락해" ('홈즈')

    정동원, 영앤리치였네…16살에 한강뷰에서 자취 "부동산에 직접 연락해" ('홈즈')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제 부부를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제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결혼 3년 차 신혼부부로 외교관 대만인 남편과 헬스 트레이너 한국인 아내라고 소개한다. 현재 부부는 남편 직장에서 지원하는 집에 거주 중이나,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고. 지역은 부부의 직장이 있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 3~40분 이내의 곳으로 역세권 매물을 희망한다. 방 2개를 바랐으며, 더운 나라에서 온 남편을 위해 채광 좋은 집 또는 야외 공간을 바랐다. 또, 홈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집 근처 공원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출격한다. 박나래는 정동원의 등장에 “내가 알고 있는 16세 중에 가장 멋있다”고 말한다. 이어 박나래는 “3년 전엔 분명 우리 둘이 키가 똑같았는데”라고 말하자, 두 사람은 즉석에서 키 재기에 나선다. 두 사람의 압도적인 키 차이에 양세형은 정동원과의 키재기에 합세한다. 키재기 후 양세형은 “동원이 엉덩이가 내 엉덩이를 누르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정동원은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전학해 자취를 시작했고, 이후 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고백한다. 정동원은 처음 자취를 시작할 때는 밤이 무서워 불을 다 켜놓고 지냈다고. 그러나 지금은 불을 끄고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자취집을 구할 당시 부동산에 직접 연락을 했으며, 매니저와 집을 확인한 후 어른들과

  • [종합] 박해진 "2500K→3000K 조명 설치, 자택 공사 전부 다시 해" 명예 소장 포스 ('홈즈')

    [종합] 박해진 "2500K→3000K 조명 설치, 자택 공사 전부 다시 해" 명예 소장 포스 ('홈즈')

    배우 박해진이 '구해줘! 홈즈' 명예소장 포스를 뽐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해진, 김희재, 박정아가 출연했다.이날 제주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제주도 전 지역, 교육 인프라가 형성된 동네를 선호했으며,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길 바랐다. 또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희망했다.앞서 박해진은 2년 전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전문지식을 뽐내며 '홈즈 명예소장'으로 불렸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방송 이후 인테리어를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당시 박해진의 말을 그대로 따라해 앵무새라 놀림 받았던 양세형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모르는게 아니라 인테리어를 너무 잘 알고 계셨다"라고 해명했다.이어 김숙은 김희재에게 "같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들었다. 박해진은 피곤해 보이는데 김희재는 생생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희재는 "아무래도 박해진 형은 주연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저는 촬영장에 언제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중이다.김숙, 박해진, 김희재는 제주 사계 해변 옆 타운 하우스를 방문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박해진은 "아담한데 충고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다"라며 신발장 쪽에 손을 갖다댔다. 그리고는 "높이가 2600mm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재는 "부럽다 나는 까치발을 들어도 안 되는데"라고 했고, 김숙은 "역시

  • [종합] 온유X양세찬 "정말 매력적"…인테리어→단차, '반올림 하우스' 최종 선택 ('구해줘! 홈즈')

    [종합] 온유X양세찬 "정말 매력적"…인테리어→단차, '반올림 하우스' 최종 선택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덕팀의 ‘반올림 하우스’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지난 17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단독 주택으로의 이사를 원하는 4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 부부는 두 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바란다고 했다.이들의 지역은 경기도 광주시와 용인시로, 직장이 위치한 성동구까지 1시간 거리의 주거지를 희망했다. 또 최소 방은 3개 이상, 마당이 딸린 주택을 원했다.이날 덕팀 양세찬과 샤이니 온유는 첫 번째 매물 용인시 기흥구 중동의 ‘계단 너무 예뻐’를 방문했다. 온유는 집 안 거실과 부엌 구조를 보며 감탄했다. 또한 “저거 너무 신기하다”라며 거실과 부엌이 이어진 공간을 가리켰다.높이차를 고려해 다리 길이를 맞춘 책상을 보며 온유는 “어린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높이가 있는) 거실 쪽에 앉히고 부모님은 의자에 앉으면 밥을 먹여주기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세찬은 “2층 계단으로 올라가 보면 미니 거실이 나온다”며 “층고가 대박이다. 높이를 재보면 4.79M가 나온다. 아이들이 여기서 책을 보면 좋겠다”며 아이들에 대한 생각도 잊지 않았다.두 번째 매물은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반올림 하우스’였다. ‘반올림 하우스’는 도보 생활권 안에 보건소, 시립도서관이 있었으며, 내년에 초등학교까지 개교 예정이었다. 더불어 ‘ㄱ’자 잔디마당이 있는 신축 매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반올림 하우스’를 보며 양세찬은 “위에 간접등이 정말 매력 있다. 실링팬이나 에어컨도 기본 옵션이다”라고 전했다.온유는 “잘 보시면 거실과 주

  • 남주혁 스타일 어떻길래…양세형 "진짜 보기 싫어" ('홈즈')

    남주혁 스타일 어떻길래…양세형 "진짜 보기 싫어" ('홈즈')

    개그맨 양세찬이 남주혁 스타일에 도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3주년 특집 제 2탄으로 ‘경기남부 지역의 전원주택 찾기’가 그려진다.먼저 ‘인테리어 팀’에는 장동민과 배우 김혜은,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이 출격한다. 양세찬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인생코치로 활약 중인 김혜은의 출연 소식에 극중 ‘남주혁 스타일’로 한껏 차려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진짜 보기 싫네요.”라고 소감을 밝혀 친형제 케미를 선보인다.‘인테리어 팀’의 세 사람은 자신들을 ‘김장조’라고 부르며 친남매를 방불케 하는 찐남매 케미로 베스트 코디에 도전한다고 소감을 밝힌다. 그동안 ‘홈즈’에서 어르신 코디 담당을 맡았던 장동민은 “우리 셋의 나이를 합치면 149살이다. 이번에도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힘내볼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세 사람은 경기도 광주시로 향한다. 장동민은 광주를 소개하며 그동안 서울 인근&마당 넓은 집을 원할 때마다 소개됐던 곳이라고 말한다. 김혜은 역시 광주는 서울&분당으로 출·퇴근이 쉬울 뿐 아니라, 전원주택 초보들에겐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인테리어 팀’이 소개한 매물은 넓은 잔디 마당이 돋보이는 전원주택으로 현관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에 붐은 ‘징검다리 밑에 고여 있는 물에서 모기가 출몰한다’고 지적하자, 장동민은 “미꾸라지 한 마리면 해결된다”고 말한다. 그는 미꾸라지가 모기 유충의 포식자라고 밝히며, 미꾸라지를 풀어 놓으면 말끔히

  • 박선영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살아봤다" ('홈즈')

    박선영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살아봤다" ('홈즈')

    배우 박선영이 사업가 아버지 덕분에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살아봤다고 밝힌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선영이 3대가 함께 살 행복한 주택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3대가 함께 살 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가족이 등장한다. 올해부터 조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됐다는 의뢰인 가족은 넓은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지역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고양시나 파주시 그리고 남양주시를 바랐으며, 차량 30분 이내 대형병원이 있길 원했다. 조부모님을 위해 1층에 방이 있는 단독주택을 희망하지만, 집이 넓다면 다른 형태 주거 공간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 인프라가 좋은 집의 방4 화2를 희망하나, 방3이라면 복층 등 플러스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까지 괜찮다고 밝혔다.덕팀에서는 박선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박선영은 ‘홈즈’ 애청자라고 밝히며 “오늘은 의뢰인 마음에 슛을 날려 드리고 가겠다”라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자신의 인테리어는 호불호가 있다며 양세찬처럼 부자느낌의 대리석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어릴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으며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골고루 모두 살아봤다고 고백한다.박선영은 박영진과 함께 남양주시로 향한다. 남양주에 도착한 박선영은 “라떼는 말이야 남양주하면 서울 리조트와 천마산 스키장이 떠올라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서경석만이 알아듣고 리액션 해 웃음을

  • '이혼 절차' 최정윤 "용인 수지서 살아, 개구리 울기도" ('홈즈')

    '이혼 절차' 최정윤 "용인 수지서 살아, 개구리 울기도" ('홈즈')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최정윤과 박나래 그리고 배우 정겨운과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합가하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와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 꿈을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왔다고 한다. 한국을 떠나온 지 20년의 세월이 지났다고 밝힌 의뢰인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70대의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살고 싶다고 말한다. 지역은 청담역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남부 또는 자차 1시간 이내의 성남, 용인을 바랐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개성 있는 집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 또는 전세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최정윤과 박나래가 출격한다. 용인시 수지구에 도착한 최정윤은 어린 시절 매물 인근에서 살았던 기억이 난다고 밝히며, 그 당시 수지는 개구리가 울던 시절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정윤은 오늘 소개할 매물 뒤로는 광교산이 있고, 앞으로는 성복천이 있다며 배산임수 지형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현관문과 역대급 크기의 전실이 등장해 시선이 집중 됐다고 한다. 햇살 가득한 거실의 바닥과 아트월은 천연 대리석으로 꾸며졌으며, 현 집주인이 미국으로 이사 갈 예정으로 의뢰인 한정으로 원하는 가전과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두 사람은 서초구 방배동으로 향한다. 인근에 지하철 내방역과 이수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도보 15분 거리에 서리풀 공원과 방배동 카페골목이 있

  • '재혼' 정겨운 "10살 연하 ♥아내,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 ('홈즈')

    '재혼' 정겨운 "10살 연하 ♥아내,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 ('홈즈')

    배우 정겨운이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정겨운이 20년 만에 상봉하는 두 모녀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합가하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와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 꿈을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왔다고. 한국을 떠나온 지 20년의 시간이 지났다고 밝힌 의뢰인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70대의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살고 싶다고 말한다. 지역은 청담역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남부 또는 자차 1시간 이내의 성남, 용인을 바랐다. 또, 패션 전공이자 오랜 해외 경험으로 일반적인 구조가 아닌 독특한 구조의 개성 있는 집을 희망했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집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 또는 전세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덕팀에서는 배우 정겨운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정겨운은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매번 방송을 챙겨보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방송을 볼 때마다 덕팀이 계속 지고 있어, 오늘만큼은 자신이 덕팀을 우승팀으로 만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정겨운은 아내와 어머니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자신 또한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재작년 창업한 카페의 인테리어 역시 삽질은 기본, 직접 벽돌을 쌓아 올렸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장동민은 “7년 전, 집 짓는 프로그램에 정겨운과 함께 출연했다고 밝히며, 당시 정겨운이 아무것도 할 줄 몰라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고

  •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1년 내내 공부" ('구해줘 홈즈')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1년 내내 공부"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합격 수기를 전했다.27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개그맨 서경석, 배우 기은세가 출연했다.김숙은 서경석에게 "코디라고 해야할지 공인중개사님이라고 해야할지"라고 말했고,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나와 보여줬다.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 이유에 "20년 간 자취하면서 이사 경력이 15번이었다. 기숙사, 원룸, 투룸, 아파트까지 다양하게 발품을 팔았다. 공인중개사 만났을 때 고개만 끄덕이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서"라고 밝혔다.또 MC들은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른들의 수능으로 불릴 정도로 정말 어렵다는데?"라고 물었다. 서경석은 "1년 내내 공부해도 될까 말까한 시험이다. 마지막 한 달은 집에도 안 들어가고 공부방에 있었다. 합격 점수가 60점인데 평균 60.83점으로 커트라인에 들어왔다. 재작년에 1차, 작년에 2차 시험에 합격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美 교포 사업가♥' 기은세 "결혼 전에는 1년마다 이사" 왜? (‘홈즈’)

    '美 교포 사업가♥' 기은세 "결혼 전에는 1년마다 이사" 왜? (‘홈즈’)

    배우 기은세가 소문난 인테리어 전문가다운 꿀팁을 대방출했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육아대디&워킹맘 3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육아대디, 워킹맘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6개월 아들을 둔 의뢰인 아내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직했으며 남편은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현재 아들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현재 의뢰인 아내는 김포에서 서울 서대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을 출퇴근하고 있으며, 아내와 남편 모두가 지쳐있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아내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지역으로 방2, 화장실 1 이상을 바랐다. 또 도보권 내에 지하철역 또는 버스 정류장이 있길 바랐으며, 인근에 어린이집을 희망했다. 예산은 반전세로 보증금 2~3억 원대에 월세 2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기은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기은세는 평소 집 보는 게 취미라고 밝히며 결혼 전부터 집 보러 다닌 걸 좋아해 1년마다 이사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복팀의 양세형은 기은세를 소문난 인테리어 실력자라고 소개한다. 기은세는 “현재 사는 집의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가구를 천천히 채워 넣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집 안의 벽 색깔만 바꿔도 다른 느낌이 난다고 소개하며 “현재 집에서 10년째 살고 있지만 인테리어 변화만으로 질리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이에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덕팀의 서경석은 “그 집이 질리면 나에게 연락하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기은세는 SNS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을 묻는 출연자들

  • [종합] 붐, 이준호 패러디에 비난 봇물…"'옷소매' 안 봤다, 역사왜곡" ('홈즈')

    [종합] 붐, 이준호 패러디에 비난 봇물…"'옷소매' 안 봤다, 역사왜곡" ('홈즈')

    호수공원을 집 바로 앞에 품은 청라 국제도시 아파트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방송인 붐이 MBC 드라마 ‘오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천에 살 집을 찾는 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3인 가구를 위한 인천 아파트를 소개했다. 의뢰인은 인천시 내 남편 직장까지 자차 40분 이내의 탁 트인 뷰를 가진 아파트를 원했고, 가능한 예산은 매매가 8억 원대까지였다.이날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모태범이 팀을 이뤄 매물을 소개했다. 첫 번째 집은 인천 청라에 있는 오피스텔이었다. 리모델링을 마친 지 딱 하루 된 집을 본 모태범은 대리석을 보고 "고급지다. 이런 거 좋아한다"고 감탄했다. 남편의 직장까지도 단 7분 거리에 매매가는 7억 7천만 원이었다. 덕팀에서는 붐과 에이핑크 정은지, 오하영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의뢰인 남편의 직장이 있는 서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고풍스러운 한옥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4m 층고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벽 전체가 편백나무로 이루어져 아파트의 장점과 한옥 인테리어를 모두 누릴 수 있었다. 붐은 창 밖으로 보이는 할매산을 소개하며 이 집이 "이 단지의 제일 앞동"이라며 집의 이름을 '옷소매 편백 앞 동'이라고 붙였다.붐은 그러면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이산 역)을 패러디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박영진은 "역사왜곡할 거냐"며 문제를 제기했고, 양세형과 양세찬은 이준호가 아닌 김조한과 박상민에 비유했다. 양세형은 "붐코디님이 '옷소매 붉은 끝동'을 안 봤나보다"라고 비난

  • 정은지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집 야무지게 볼 것" ('구해줘 홈즈')

    정은지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집 야무지게 볼 것"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정은지가 이선빈을 인턴 코디로 추천했다.6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오하영이 출연했다.정은지는 "오늘은 술꾼 아닌 발품꾼으로 왔다"라고 인사했다. 오하영은 "'구해줘! 홈즈'의 팬이다. '호텔 인 고양' 편을 보고 집이 너무 마음이 들어서 가보려고 부동산에 전화까지 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아직 가지 못 했다"라고 말했다.'술꾼도시여자들'에서 강지구 역으로 활약한 정은지는 "출연자 중 인턴 코디로 한 명을 추천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이선빈이 나오면 정말 야무지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보러간 집 옆집까지 보고 올 친구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계란 한알 9000원 '잠실 L타워', 파노라마뷰+천연대리석까지 '으리으리하네' ('홈즈')

    계란 한알 9000원 '잠실 L타워', 파노라마뷰+천연대리석까지 '으리으리하네' ('홈즈')

    잠실 L타워가 소개된 가운데, 계란 한 알 가격이 9000원이라는 후기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스페셜’로 보기만 해도 감탄을 부르는 집들로 꾸며졌다. 이날 시청률은 5.4%(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첫 번째 소개된 곳은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힐링에 진심인 집’이었다. 먼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잔디마당에는 원두막이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런 거실의 통창으로 내 집 앞마당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다이닝룸과 주방은 각각 슬라이딩 중문으로 공간이 분리됐다. 2층에는 넓은 방은 기본, 찜질방까지 있었으며, 뒷마당에는 빔 프로젝터가 설치된 노천탕까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소개된 집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의 ‘잠실 L타워 드림하우스’였다. 우리나라 최고층 타워 안에 위치한 매물로 입구부터 천연대리석으로 둘러싸여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널찍한 거실의 전면 통창은 전망대급 파노라마 뷰를 제공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트렌디한 가구들과 최신 가전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각 방마다 석촌호수와 놀이동산이 내려다보여 나만의 홈망대가 가능했으며, 화장실마다 편백 욕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또한 양세형이 "L타워에 있는 커뮤니티 식당이 예술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계란 하나에 9000원이라고 하더라"고 하자 김숙은 "얼마 전에 지인 덕분에 그곳에 간 적이 있는데 내가 계산을 하려고 했더니 입주민만 계산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은 성남시 분당구의 &l

  • 박나래 "꿈의 집? 집에서 풀파티 하고 싶다" ('구해줘 홈즈')

    박나래 "꿈의 집? 집에서 풀파티 하고 싶다"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꿈꾸는 집을 밝혔다.30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각 출연자들의 '꿈의 집'이 공개됐다.양세찬은 결혼한 장동민에게 2세를 위한 인테리어 로망이 있는지 물었고, 장동민은 "감자탕집 같은 데 가면 대형 놀이방이 있지 않나. 그건 무조건 할 생각이다"라고 로망을 밝혔다. 양세형은 "벌써 그 아이가 부럽다"라고 말했다.김숙은 "난 진짜 여유로워지면 노천탕을 하나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박나래는 "노천탕 확장판으로, 나는 집에서 풀파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은 "박나래는 섬 하나를 사야한다"라고 전했고, 장동민 또한 "미국 래퍼들이 그러는 걸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붐은 "집 거실에 차를 두는 것을 해보고 싶다. 그걸 보면서 집에서 세차도 하고 싶다. 현실 가능성은 없지만 꿈이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