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팀에서는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MVP를 차지한 오지환 선수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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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수리신기 아파트’였다. 자차 5분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있는 곳으로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대단지 아파트였다. 거실은 파벽돌과 코르크 바닥으로 꾸며졌으며, 실내 폴딩도어를 열면 멋진 다이닝 룸이 등장했다. 그 밖의 드넓은 안방과 주방, 왕실 스타일의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매물은 광명시 일직동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였다.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로 도보권에 대형쇼핑몰과 대학병원 등이 있었다. 호불호 없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거실의 창문으로 새빛 공원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주방 창문으로는 광명역이 내려다 보였으며, 4개의 방 모두 높은 활용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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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중문 없이는 못 살아’였다. 도보권에 안양역과 안양천이 있는 대단지 아파트의 1층 매물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 일반적인 아파트 구조와 달리 중문이 현관문이 아닌 복도 중간에 위치해 공간 분리가 이루어졌으며, 화이트 톤의 거실과 안방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과천시 원문동의 ‘더블 산세권 아파트’였다.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과천에서 가장 큰 단지를 자랑했다. 청계산과 관악산으로 둘러싸인 더블 산세권 매물로 채광 좋은 거실에서는 뻥 뚫린 청계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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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의 ‘성곽길 옆 화가의 집’을 임장했다. 진입로도 없던 구옥을 화가 집주인의 손길로 멋진 작업실로 탄생했으며,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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