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이영표가 2002년 월드컵을 회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회에는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에서 자연인과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안정환과 이영표는 티격태격하며 불을 피웠고, 안정환은 이영표에게 "너 감독 잘 만나서 잘 풀린 거지, 안 그랬으면 잘 되지도 않았어. 2002년에 뛰지도 못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표는 &qu...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이영표가 낚시에 성공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회에는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에서 자연인과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성게, 홍합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연인은 "1인당 10마리씩 잡게 해주겠다"라며 낚시를 하러 갔다. 안정환은 낚시를 안 해봤다는 말과 달리, 낚싯대를 물에 넣자마자 고기를 낚았다. 안정환은 &quo...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 다행‘)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꿰찬 가운데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27일) 밤 공개된다. ‘안 다행’은 한국 축구의 전설이자 20년 절친인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의 자연인과 살아보는 극한 생존기를 다룬 프로그램. 첫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뿌렸다. 지난 26일...
MBC 새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 다행’)가 1부 5.3%, 2부 8.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안 다행’에서는 휴대전화와 전기도 통하지 않는 오지의 무인도에 살고 있는 자연인을 만난 안정환과 이영표의 모습이 담겼다. 처음 겪어보는 극한 상황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이영표가 단 1명만 사는 섬으로 향했다. 20일 밤 첫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20년지기 축구 선후배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에서 자연인과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걱정 가득한 모습으로 배를 탔고, 3시간 만에 한 섬에 내렸다. 두 사람은 멀리서 천막이 쳐있는 집 한 채를 발견했고 "저기에 사람이 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
MBC 새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안정환X이영표가 무인도에서 자연인과 함께 살아보는 극한 생존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정환X이영표의 첫 동반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미친 케미스트리와 압도적인 규모의 무인도 생존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X이영표가 찾아간 무인도는 육지에서 배로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