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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비스', 박나래 끝내 눈물 "성장드라마"→김숙 "시즌2 가자" [종합]

    종영 '비스', 박나래 끝내 눈물 "성장드라마"→김숙 "시즌2 가자" [종합]

    '비디오스타'가 추억을 돌아보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마지막회로 종영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스')는 '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은 6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추억을 곱씹어봤다.멤버들은 유재석, 이영자, 붐, 김구라 등으로부터 온 영상편지를 감상했다. 유재석은 "토크쇼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비디오스타'가 떠난다니 아쉽다. 꼭 돌아와달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비디오스타'가 이렇게 인사한다니 아쉽고 섭섭하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MC들을 격려했다. 최근 소집해제 한 빅스의 레오, 그리고 소녀시대 써니는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주기도 해다.이어 MC들이 지목토크에 나섰다. 지목토크의 MC를 맡은 써니는 "녹화를 날로 먹은 사람은?"이라고 질문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각각 2표를 얻었다. 김숙은 "언니가 시작은 좋은데 녹화 후반부로 갈수록 동공에 힘이 빠지고 눈 뜨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다음 질문은 '이번 생에 결혼읕 틀린 사람은?'이었다. 결과는 박소현 2표, 김숙 2표였다. 박소현을 뽑은 김숙은 "소현 언니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결혼을 못할 것 같은 이유가 언니의 이상형 때문이다. 언니 이상형은 재밌고 웃긴 사람인데 그 사람이 소현 언니를 좋아할 수 없다. 집에서 안 나오기 ?문이다. 집순이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다. 아이돌 컴백하면 그것만 본다"는 분석으로 웃음을 안겼다. 반대로 김숙을 지목한 박소현은 "본인이 간절하지 않다. 이상형인 7첩 반상 차려줄 남자를 바꿔라"

  • '비스' 빅스 레오, 소집 해제 뒤 첫 예능…김숙과 박력 포옹

    '비스' 빅스 레오, 소집 해제 뒤 첫 예능…김숙과 박력 포옹

    그룹 빅스의 레오가 소집 해제 후 첫 예능 출연으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6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추억을 곱씹어 볼 예정이다.‘비디오스타’를 통해 소집 해제 이후 처음 예능으로 복귀한 레오는 4MC와의 영상 통화에서 “직접 녹화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상 통화 도중 레오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레오에게 최초 공개를 요구하는 MC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레오는 ‘비디오스타’ 출연 후 생성된 지우고 싶은 흑역사 세 가지를 밝혔다. 특히 과거 김숙과 함께했던 ‘연인 상황극’에서 레오는 김숙에게 철벽을 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힘겹게 상황극을 마쳤었다. 하지만 이날 3년 만에 김숙과 함께 ‘연인 상황극’에 다시 도전한 레오는 전과는 다른 능숙한 모습을 보여 김숙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숙은 “순수한 레오 어디 갔냐”, “능글능글해졌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또한 ‘비디오스타’에 자주 출연하며 ‘비스 가족’이라고도 불리는 레오는 4MC를 게스트 삼아 진행에 도전했다. 4MC가 ‘비디오스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비스 애정도 테스트’ 진행을 맡은 것. 레오의 능수능란한 진행에 박나래는 “명 MC”라고 치켜세우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비디오스타&rs

  • 박나래 "혼자 살면 남자 생긴다"…산다라박 독립에 의미심장 발언 ('비스')

    박나래 "혼자 살면 남자 생긴다"…산다라박 독립에 의미심장 발언 ('비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들이 마지막 회를 맞아 폭로전을 펼친다.오는 5일 방송되는‘비디오스타’는 ‘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6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추억을 곱씹어 볼 예정이다.최근 ‘비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는 초반부터 박소현에 대한 폭로가 줄줄이 이어졌다. 김숙은 “박소현이 녹화 시작할 때는 컨디션이 좋은데, 후반 갈수록 동공이 풀린다”며 “박소현이 ‘비디오스타’ 녹화를 날로 먹었다”고 폭로했다. 박나래 역시 “난 김숙이 박소현의 요양사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송은이와의 영상통화 연결에서는 훈훈함도 엿볼 수 있었다. 송은이는 “‘비디오스타’ 장수의 1등 공신은 박소현”이라며 MC들을 한 명씩 다독여줬다. 특히 송은이는 “산전수전 많았던 ‘비디오스타’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며 “푸드코트 같았던 대기실을 버틴 산다라박 수고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박소현의 폭로도 이어졌다. “6년간 ‘비디오스타’를 하면서 호흡이 맞았던 멤버가 하나도 없었다. 내가 다 맞춰준 거다”고 거침없이 말한데 이어 “사실 ‘비디오스타’를 그만두려 했었다”고 최초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군부대 특집을 준비하면서 갈비뼈가 부러졌던 박소현은 동생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 그만두려 했었다는 것. 당시를 회상하던 박소현이 “김숙이 ‘언니 나갈 거면 빨리 나가요’라고 말해서 서운했다”고 속내를 내비

  • 자두 "나와 커플이었던 채진건, 여친 있었다" 폭로('비스') [종합]

    자두 "나와 커플이었던 채진건, 여친 있었다" 폭로('비스') [종합]

    가수 자두가 과거 '산장미팅'에서 채진건과 커플일 당시 채진건이 교제하던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쿨피플-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과거 예능 '산장미팅'에서 인기톱이었던 채진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14년 만에 방송 출연이라는 채진건은 "외국에 있었다. 출연을 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다. 토크쇼를 나와보지 않았고 사람들이 못 알아볼 것 같았다. 2007년이 마지막 방송이었다"고 근황을 밝혔다.채진건의 데뷔를 도왔던 건 가수 강원래이었다고 한다. 그는 "원래 태권도 선수였다. 태극마크도 달아봤다. 수업 끝나고 학교 버스 타고 집에 가는 학생들이 부럽더라. 밥만 먹고 운동만 하다 보니 좀 싫더라"며 "어느날 포차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거기에 강원래 씨가 왔다. 화장실에 가시더라"며 "가수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당시 강원래는 "노래를 잘 하냐"고 묻고 오디션 기회를 줬다고 한다. 채진건은 "오디션을 봤는데 됐다. 그때 엔터테인먼트 업계 사람들을 알게 돼서 회사를 들어갔다"며 "그 후 8개월 있다가 '산장미팅'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채진건은 '산장미팅'에서 커플이었던 자두와 영상통화로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그대로"라며 반가워했다. 자두는 당시 채진건의 인기에 대해 "그때도 워낙 눈에 띄었다. 실제로도 알아가보고 싶다는 눈길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자두는 채진건이 남자로 보인 적 있냐는 물음에 "죄송하다. 저는 사실이 없다"며 "아우를 예뻐해주

  • '3살 연하♥' 홍영기, 레이저 시술 회복 안 돼 얼굴에 테이프 붙인 채 등장('비스') [종합]

    '3살 연하♥' 홍영기, 레이저 시술 회복 안 돼 얼굴에 테이프 붙인 채 등장('비스') [종합]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스')에 얼짱 출신 홍영기가 주근깨 시술 후 얼굴에 테이프를 붙인 채 방송에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28일 방송된 '비스'는 '쿨피플-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과거 얼짱으로 유명했던 홍영기가 출연했다.홍영기는 얼굴에 테이프를 잔뜩 붙인 채 등장했다. 홍영기는 이에 대해 "'비스' 출연 소식을 듣고 예뻐지려고 시술했다"며 주근깨 레이저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려 테이프를 붙인 채 그대로 출연했다고 밝혔다.홍영기는 방송 공백이 동안 "두 아이를 출산했다.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다 컸다. 둘째는 7살이다"고 밝혔다. 홍영기는 '얼짱시대' 출연 직후 바로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홍영기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남편과 제가 교복 모델 촬영이 있었다. 같이 촬영했는데 일찍 끝나서 영화 '어벤져스'가 개봉했는데 같이 보러 갈래 이렇게 됐다. 함께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영화 이제 자기랑만 보자고 하더라. 서로 다른 이성과 보면 100만 원을 내자고 했다. 그러고 나서 얘가 계속 생각나더라. 제가 고백했다"고 밝혔다. 연하 남편의 좋은 점에 대해서는 "피부가 탄력이 있다. 머리숱도 많다. 생기있는 그런 모습이 예뻐보이더라. 연하는 이런 거구나 싶었다"고 자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다니엘이 먼저 전화번호 물어봐"…'비스' ?보이, 첫 예능 신고식

    "강다니엘이 먼저 전화번호 물어봐"…'비스' ?보이, 첫 예능 신고식

    SNS 화제의 인물 ?보이가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예능 병아리 ?보이가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이날 방송에서 ?보이는 자신의 인기와 더불어 가수 강다니엘과의 인연을 밝힌다. 하지만 이를 의심하는 MC들에 강다니엘과 즉석 전화 연결을 한다고 알려 관심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그가 먼저 ?보이의 번호를 물어본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또한 ?보이는 미국 ‘힙합의 신’ 가수 크리스 브라운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알린 가운데 계약서에 적어 보낸 상상 초월의 금액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외에도 그동안 남성 게스트들에게 철벽을 보인 MC 김숙이 ?보이에겐 마음을 활짝 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아티스트와 대중의 마음을 훔친 ?보이의 치명적인 매력은 무엇일지 낱낱이 공개된다.빗속에서 흠뻑 젖은 상태로 춤을 춰 SNS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 ?보이는 계속 보게 되는 B급 감성의 영상으로 ‘비가 오면 생각 나는 ?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가수 강다니엘, 비, 마마무 휘인, DJ 소다 등 다양한 스타들과의 댄스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비디오스타’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홍영기, 3살 연하 남편 자랑…"9살 아들, JY보다 부자되겠다고" ('비디오스타')

    홍영기, 3살 연하 남편 자랑…"9살 아들, JY보다 부자되겠다고" ('비디오스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 홍영기가 연하 남편과 9살 아들 자랑을 늘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쿨피플: 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산장미팅’ 카리스마 여심 사냥꾼 채진건, ‘천생연분’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얼짱시대’를 빛낸 대표 얼짱 홍영기, ‘비가 오면 생각나는 ?보이’ 콘셉트로 SNS 조회수 1470만 회를 기록한 코미디아티스트 ‘?보이’ 양진범이 출연해 그 시절 모두를 웃게 한 재치 있는 입담과 매력을 선보인다. 홍영기는 최근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방부제를 먹은 듯한 동안 외모로 등장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홍영기는 “나래 언니와 키를 겨뤄보고 싶어 출연했다”고 먈했다. 육안으로는 판별할 수 없는 미세한 키 차이에 수평계까지 동원됐다는 후문. 과연 0.1mm 차로 ‘키 대결’ 승리를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까.또한, 홍영기는 세 살 연하 남편과의 영화 같은 첫 만남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남편이 연하라서 좋은 점이 있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홍영기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피부가 탄력 있고, 머리숱도 많다”고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이날 녹화에서는 홍영기를 쏙 빼닮은 두 아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홍영기는 본인을 깜짝 놀라게 한 9살 아들의 발언을 고백했다. 아들이 ‘이재용 부회장보다 부자가 될 거다, 오픈카에서 클럽 음악을 틀어달라’고 말했다는 것. 홍영기는 돈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고, 어른들의 문화를 동경했던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아들에게서 그대로 보여 놀

  • '산장미팅' 인기 1위 채진건, "커플일 때 다른 女 만났잖아"…자두의 폭로 ('비스')

    '산장미팅' 인기 1위 채진건, "커플일 때 다른 女 만났잖아"…자두의 폭로 ('비스')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인기 1위 채진건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쿨피플-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산장미팅’ 카리스마 여심 사냥꾼 채진건, ‘천생연분’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얼짱시대’를 빛낸 대표 얼짱 홍영기, ‘비가 오면 생각나는 ?보이’ 콘셉트로 SNS 조회수 1470만 회를 기록한 코미디아티스트 ‘?보이’ 양진범이 출연해, 그 시절 모두를 웃게 한 재치 있는 입담과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장에는 과거 ‘산장미팅’에서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조 ‘연반인’ 채진건이 1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채진건은 “토크쇼 출연이 처음이고,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 걱정됐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고. 이에 MC들은 “우리에게 맡겨만 달라”며 혹독한 토크쇼 신고식을 예견했다. 채진건은 14년 공백기 동안 겪었던 일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채진건은 당대 최고 스타 덕분에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한다. 바로 클론 강원래다.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채진건은 한 술집에서 강원래를 우연히 보고, 그가 화장실을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무작정 “가수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던 것. 이에 강원래는 채진건을 연예 기획사에 소개했고, 이를 계기로 ‘산장미팅’ 오디

  • 이사강 "2세 계획? 열심히 하고 있다" 깜짝 고백 ('비스')

    이사강 "2세 계획? 열심히 하고 있다" 깜짝 고백 ('비스')

    '비디오스타' 이사강이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5주년 특집으로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했다.산다라는 이사강에게 "'비디오스타' 출연할 때마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사강은 "2017년 출연 때 '결혼은 망한 것 같다'라고 했다"라고 전했고, MC 박소현은 "결혼 안 할 것처럼 하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사강은 "그 당시에도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있었다. 그래도 결혼은 못 할 것 같았는데 '비디오스타' 나가고 나니 연애에 진전이 있더라. 그 뒤로 결혼식을 앞둔 상태에서 출연했다"라며 "결혼을 하고 남편이 바로 군대를 가버렸다. 지금은 전역을 했다. 다시 신혼으로 돌아왔다. 인생에 중요한 순간을 '비디오스타'와 함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스튜디오에는 이사강의 남편이 있었고, 2세 계획에 대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사강 또한 "당황스럽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1살 연하 남편♥' 이사강 "비공개 동거로 시작, 결혼 단점 발견했다" ('비디오스타')

    '11살 연하 남편♥' 이사강 "비공개 동거로 시작, 결혼 단점 발견했다" ('비디오스타')

    CF 감독 이사강이 11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이날 녹화에는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거듭난 CF 감독 이사강이 나왔다. 이사강은 “비공개 동거부터 신혼생활까지 3년간 함께 한 집을 뒤로 하고, 최근 진정한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비디오스타’와 함께 했다”는 이사강의 남다른 출연 소감 비하인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요즘 결혼 생활은 어떤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사강은 “결혼의 단점을 발견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여름철 과한 스킨십으로 ‘이것’을 얻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에 빠뜨린 것. 이사강이 조심스럽게 밝힌 결혼의 단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는 이사강의 남편 론이 일일 매니저로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사강은 “‘비디오스타’ 7주년에는 아이 소식으로 돌아오자”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론이 녹화장에 등장해 껴안고 뽀뽀를 하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더욱 업그레이드 된 애정을 과시한 이사강의 활약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 키썸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 고백 ('비디오스타')

    키썸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 고백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래퍼 키썸이 공개 구혼을 한다.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이날 녹화에서 래퍼 키썸은 "내년 결혼이 목표"라고 최초 고백했다. "어렸을 때는 전혀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하자, MC 박소현은 "같이 식장에 들어갈 분은 준비가 됐냐"며 애인이 있는지 추궁했다. 이에 대한 키썸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MC 박소현은 "원하는 이상형을 디테일하게 말해 달라"며 공개 구혼을 제안했다. 키썸은 "맥주 두 박스 정도 마시고 나이는 위로 여섯, 아래로 셋까지 가능하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지켜보던 전 야구선수 이대형은 "주량까지는 괜찮은데 나이가 안 된다"며 아쉬운 내색을 했다고. 그러자 키썸은 "그러면 위로 열 살까지 가능하다"며 바로 이상형을 정정해, 이대형과의 묘한 썸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래퍼 키썸은 "주 수입원인 행사가 없어져 코로나19 이후 수입이 절반 이상 줄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공연계의 현실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공연계 황태자 김장훈 역시 "지자체, 기업 등 행사가 줄었다"며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넘치는 끼와 흥의 소유자 래퍼 키썸의 재치 있는 입담은 14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 신기루,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 "미담 없다" ('비디오스타')

    신기루,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 "미담 없다" ('비디오스타')

    역주행 개그우먼 신기루가 ‘비디오스타’를 눈물 바다로 만든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신기루는 역주행 개그우먼다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2세 계획에 대한 토크 중, “냉동 난자 생각은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저는 만두만 얼릴게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 것. 이에 “불화설이 제기되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도 의미심장(?)한 19금 발언으로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기루는 “박나래는 미담이 없다”는 폭탄 발언으로 MC 박나래를 당황하게 한다. 알고 보니 15년을 곁에서 지켜본 박나래는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라 특별한 미담이 없다는 것. 바쁜 스케줄에도 항상 먼저 연락한다는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까지 흘린 신기루. 이에 MC 박나래도 먹먹한 마음을 전해 녹화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15년 지기 MC 박나래와 신기루의 진솔한 우정 토크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기루는 녹화 말미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린다. “처음 출연한 예능 토크쇼가 ‘비디오스타’였다”며 오랜

  • [종합] '하니 동생' 안태환, 예능 홀로서기→"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영상 편지 ('비스')

    [종합] '하니 동생' 안태환, 예능 홀로서기→"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영상 편지 ('비스')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의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안태환이 예능 새내기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지난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안태환은 '비디오스타' 첫 출연 사실을 알리며 "나랑 누나랑 나간 예능이 꽤 있었다. 근데 누나를 빼고 '강철부대'원으로 나온 거기 때문에 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하니에게 일부러 출연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안태환. 그는 "조언을 해줄 거 같았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싶었다"고 알렸다. 이어 영상 편지를 통해 "이번에는 내 힘으로 역할을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 말 안 하고 나왔다고 실망하지 말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안태환은 '강철부대' 첫 탈락팀으로 선정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스스로 자책하기도 바쁘고 내가 해병대 명예를 실추시킨 거 같은 죄책감도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그런데 씻으려고 보니 내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그날 잠도 안 왔고 머릿속으로 계속 혼자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계속 그 생각만 했다"고 밝혔다.안태환은 오종혁의 소식가 면모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밥을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종혁은 "안태환이 밥을 산처럼 쌓아서 먹었다. 이걸 다 먹을 수 있나 싶었는데 다 먹더라"고 전했다.안태환은 "내가 막내다 보니까 속도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 근데 오종혁이 한참 먹던 중 배부른지 숟가락을 내려놓더라.

  • 오종혁 "'강철부대' 첫 탈락 후 쫓기듯 집에 가" ('비디오스타')

    오종혁 "'강철부대' 첫 탈락 후 쫓기듯 집에 가"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오종혁이 충격적인 강철부대 비하인드를 밝힌다.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한다.앞서 녹화 당시 오종혁은 '강철부대' 탈락 직후의 상황을 생생히 증언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그는 "'강철부대' 탈락한 날, 밤에 아무도 모르게 쫓기듯 나왔다"는 발언으로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사실 패배 요인이 나한테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팀장으로서 책임감과 미안함을 토로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강철부대 우승팀이었던 UDT 팀과의 숨겨진 비하인드를 언급해 모두를 감동에 빠지게 했다.또한 오종혁은 "지옥주 훈련 중 벌레, 잠자리까지도 생으로 먹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오종혁은 먹고 싶지 않았으나 먹을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을 설명하며 훈련 이름에 '지옥'이라는 단어가 붙을 수밖에 없는 극강의 훈련 강도를 털어놓았다. 이에 MC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강철부대원들의 180도 반전 모습도 공개된다. 특전사 출신 박군은 귀신에 정신을 못 차리고,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는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종혁은 "저도 자이로드롭은 못 탄다"며 "(자이로드롭 타다가) 떨어질 때 내 눈물도 같이 떨어졌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 안태환 "언제까지 누나 하니 도움 받을 수 없어" ('비스')

    안태환 "언제까지 누나 하니 도움 받을 수 없어" ('비스')

    '비디오스타' 안태환이 하니 동생에서 벗어나 예능 홀로서기를 나선다.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 강철만큼 단단한 전우애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하는 안태환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안태환'보다 '하니 동생'으로 더 알려진 안태환은 "오늘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누나 하니에게 일부러 얘기 안 했다. 언제까지 누나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으니 (오늘은) 독립심으로 극복해보고자 숨겼다"며 예능 첫 출연 포부를 드러냈다. 또 안태환은 박력 폭발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이날 출연자들은 MC 박나래 들기 미션에 도전하게 됐는데, 안태환은 박나래와 함께 연상연하 커플 상황극 연기를 펼쳤다. "자기 누나는 나를 왜 자꾸 반대하는 거냐"는 박나래의 투정에 안태환은 "자기가 누나를 만날 일은 없잖아. 신경 쓰지 마"라며 여자친구를 달래는 연하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한편, 안태환은 "'강철부대' 출연 당시 해병대 팀 팀장 오종혁 때문에 밥을 못 먹었다"고 폭로했다. "오종혁이 밥을 너무 조금 먹어 눈치가 보였다"며, "이 정도 먹고 힘이 날까 싶은 정도"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했다. 이에 오종혁은 "안태환이 유독 많이 먹긴 했다. 집에서 밥을 안 주는 줄 알았다"며 맞폭로를 펼쳤다. 영원한 아군일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 전쟁에 녹화는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