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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재, 과거에 김숙 때렸다?…김숙, "진짜 이상한 사람" ('비스')

    최영재, 과거에 김숙 때렸다?…김숙, "진짜 이상한 사람" ('비스')

    ‘비디오스타’ 특수부대 대위 출신 훈남 경호원 최영재의 입담이 폭발한다. 9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 강철만큼 단단한 전우애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가 낳은 스타”라며 본인을 소개한 최영재는 “'비디오스타' 출연 덕에 다른 방송도 나올 수 있었다“며 금의환향한 심정을 밝혀 MC들을 뿌듯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재는 적재적소에서 각종 예능감을 뽐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젠 정말 방송인이 다 됐다”, “예능꾼이 다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최영재는 “사실 ‘비디오스타’ 섭외 전화를 받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철부대 출연자들을 만나기 두려웠다”는 것이 그 이유. “각종 어려운 미션으로 당시 출연자들을 힘들게 할 수밖에 없던 위치였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쏟아질 것이 걱정”이라는 최영재와 달리 MC들은 꿀잼 폭로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한껏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김숙은 “최영재가 저번에 내 배를 때렸었다(?)”고 토로했다. 지난 출연 당시 최영재가 경호원으로서 김숙을 보호하는 상황극을 하던 과정에서 김숙을 때리게(?) 됐던 것. 실수를 만회하고자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김숙 보호 상황극을 한 번 더 진행했다. 최영재는 이날도 어김없이

  • "오히려 좋았다"…전웅태, 김어준 막말 인터뷰에 대인배 품격 ('비스')[종합]

    "오히려 좋았다"…전웅태, 김어준 막말 인터뷰에 대인배 품격 ('비스')[종합]

    2020 도쿄올림픽 근대 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방송인 김어준의 막말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지난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올림픽 스타 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여홍철, 전웅태, 이주호, 안드레진이 출연했다.이날 MC 김숙은 전웅태에게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 출연했는데 근대 5종을 중학생 운동회 같다는 발언이 논란을 샀다"고 말했다.이에 전웅태는 "질문이 좀 이상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어서 '뭐지' 했다"며 "아직 근대 5종을 잘 모르시는 분인가 보다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더 차분하게 대답했고 알려드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를 끊고 많은 분들이 '괜찮냐, 기분 안 나쁘냐'며 더 옹호해주셨다"며 "이렇게 빵 떠서 오히려 좋았다. '엄마, 나 괜찮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전웅태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 응해 이러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어준은 "경기 전체는 못 봤고 메달 따는 건 봤다"며 "굉장히 이상하더라. 뛰다가 사격하고, 또 뛰다 사격하고 또 뛰고 몇 번이나 반복하더라"고 했다. 이에 전웅태가 경기방식을 설명하자 김어준은 "그래서 중학교 운동회 같은 느낌"이라며 "빨리 뛰어가서 뭘 집어오고, 뭘 쏘고, 또 뛰고. 몇 번을 하는지 몰랐는데 4번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전웅태가 육상과 사격을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이라고 하자 "그게 제일 이상하다"며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운동회 하는 느낌"이라고 재차 언급했다.이러한 방송이 나간 뒤 김어준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가대표로서 메달을 따고 돌아온 선수

  • 근대 5종 전웅태 "혼인신고서에 사인했다"…산다라박에 고백 ('비스')[종합]

    근대 5종 전웅태 "혼인신고서에 사인했다"…산다라박에 고백 ('비스')[종합]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가 산다라박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올림픽 스타-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前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 럭비 국가대표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 출연했다.전웅태는 MC들 중 보기 부끄러웠던 사람으로 산다라박을 꼽았다. 학창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그룹이 2NE1(투애니원)었다고 고백한 전웅태는 “실제로 보니까 정말 미인이다. 나중에 사진 한 번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너무 좋다. 금메달 딴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이 "수고했으니 맛있는 거 사주라"고 하자 산다라박은 "맛있는 고기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숙이 "나도 사주고 싶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2인 이상은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자 전웅태는 "카드만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웅태는 대한민국 최초로 근대 메달을 땄다. 이에 전웅태는 “저에게는 금메달보다 값진 메달”이라며 케이스에서 메달을 꺼냈고, 김숙은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동메달을 목에 건 산다라박은 “느낌이 너무 좋다. 또 한 번 제일 잘 나갈 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근대 5종 종목 가장 힘든 종목을 묻자 전웅태는 “수영이랑 레이저런은 훈련하기가 힘들었다. 펜싱은 내가 선한 사람이라 찌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점수가 잘 안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전웅태는 “운도 많이 작용한다. 그래서 선수들 사이에서는 운까지 포함해서 근대 5종이 아니라 근대 6종이라고 한다.

  • 근대 5종 전웅태, 혼인신고서에 사인…산다라박 "밥 사겠다" ('비디오스타')

    근대 5종 전웅태, 혼인신고서에 사인…산다라박 "밥 사겠다" ('비디오스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가 가수 산다라박에게 팬심을 고백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올림픽 스타 – 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前)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 럭비 국가대표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입담, 그리고 올림픽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 전웅태는 MC 산다라박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학창 시절 ‘2NE1’ 노래를 들으며 꿈을 키웠는데, 그중에서도 산다라박을 가장 좋아했다”고 고백한 것. 이에 MC 산다라박이 전웅태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평소 페스티벌을 좋아한다는 전웅태는 ‘비디오스타’에서 신나는 EDM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웅태는 어깨를 들썩이며 훅 들어오는 MC 산다라박에 “요정이 들어오는 느낌”이라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뽐냈다고.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MC 산다라박과 전웅태의 커플 댄스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어 전웅태는 올림픽 이후 달라진 인기를 고백했다. 올림픽으로 출국했을 때와 입국했을 때의 편차가 제일 큰 선수가 본인이라며, 여자 배구팀과 함께 입국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를 보러 온 팬들로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전웅태는 한 팬이 건넨 종이에 사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종이가 혼인신고서였다고 밝혀 녹화장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전웅태는 타 방송 진행자가 “근대 5종은 중학생 운동회 같다”는 발언을

  • [TEN 리뷰] 김태균, 김숙과 소개팅 거절→스타병 NO, 과거 별명 '대전 장동건' ('비스')

    [TEN 리뷰] 김태균, 김숙과 소개팅 거절→스타병 NO, 과거 별명 '대전 장동건' ('비스')

    전 야구선수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유쾌한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늦둥이 특집 ‘던져라! 인생의 2막’으로 꾸며진 가운데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김숙과 소개팅할 뻔한 사이라고 최초 공개했다. 김태균은 “‘절친노트’라는 프로그램에서 박미선 선배가 친한 동생이라며 김숙 선배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소개팅을 거절했다고.  김태균이 거절한 이유에 대해 “좀 당황했다. 당시에 장난으로 받아들였다”고 하자 김숙은 “재미나게 소개팅 했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박나래는 “오늘 김숙의 날이다”라며 “이대형이 김숙 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왔다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대형은 “제가 숙이 누나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누님의 전 재산을 갖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누난 내여자니까’를 부르며 김숙을 유혹(?) 했지만 “저 정도로는 전재산을 줄 수 없다”는 김숙의 단호한 태도에 계획은 무산됐다. 김태균은 '스타병’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저는 한결같았다.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서장훈, 안정환 같은 미래를 꿈꾸나"고 물었다. 김태균은 “앞으로 내가 될 사람"이라며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자비 없는 디스전이 이어졌다. 심수창은 봉중근에 대해 ‘캠프파이어’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타오를 때를 제외하고 헤어

  • 이대형, 김숙 향한 고백…'내 여자라니까' 열창→차가운 거절 ('비다오스타')

    이대형, 김숙 향한 고백…'내 여자라니까' 열창→차가운 거절 ('비다오스타')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MC 김숙을 향한 고백송을 부른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출연하는 예능 늦둥이 특집 ‘던져라! 인생의 2막’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대형은 MC 김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비디오스타’에 나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김숙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고 한 말을 듣고 나온 것. 이대형은 연하남 전용 고백 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지만, 김숙은 “이 것만으로는 전 재산을 주기 어렵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야구계 꽃미남으로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의 이대형은 함께 출연한 동료 선수들에게도 외모 칭찬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모델 활동을 했어도 대성했을 것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여기에는 이대형이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사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을 안 하는 직업을 해야 한다는 폭로가 담겼다. 이대형을 향한 웃음 유발 폭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대형은 2007년 아시안 야구 선수권 대회를 위한 예선전 당시 박찬호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두 팀으로 나누어 연습 경기를 하는 도중, 상대 팀이 된 박찬호가 초구를 던지자 이대형이 안타를 친 것. 이대형의 안타에 놀란 박찬호가 경기 후 다가와 “너는 현장 도우미 아니었어?”라고 물었다고. 이대형은 당시를 떠올리며 설움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 [TEN리뷰] '36kg 감량' 유재환 "공황장애로 4개월간 칩거, 세상 밖에 나가고 싶었다" ('비스')

    [TEN리뷰] '36kg 감량' 유재환 "공황장애로 4개월간 칩거, 세상 밖에 나가고 싶었다" ('비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공황장애로 4개월 간 칩거했다고 밝혔다. 가수 슬리피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져 슬리피,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했다.이날 슬리피는 "웨딩화보 찍으려고 5kg를 감량했다. 요즘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3년 반 전에 친구 생일파티에서 친구의 친구로 만났다. 친구가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줬다. 몇 달 알아간 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예비 신부는 8살 연하. 그러나 슬리피는 "굉장히 어른스럽다. 내가 줏대가 없고 귀가 얇은데 잡아준다. 절약 정신도 강해서 내가 기대게 된다. 무엇보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항상 느끼게 해준다. 솔로로 나선 후 무대 공포증이 생겼는데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 계획에 대해서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빨리 낳아서 '슈돌'에 출연하고 싶다"며 "예비 신부가 공개를 원하지 않아서 부부 프로그램은 안 나갈 것 같다.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절친 유재환은 "나도 결혼을 하고 싶지만, 결혼에 대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황장애로 약 4개월간 집에서만 생활했다. 내 심적 불안이 상대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내가 힘든 걸 이겨내서라도 지키고 싶은 여자, 모든 가치관 깨는 여자가 온다면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 유재환 "104kg→68kg로 감량" 요요 방지 꿀팁 ('비스')

    유재환 "104kg→68kg로 감량" 요요 방지 꿀팁 ('비스')

    '비디오스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요요 방지 유지어터 꿀팁을 대방출한다.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해 센스 만점 입담과 각 분야별 성공좌로서의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 유지어터 금메달로 소개된 유재환은 과거 "체중이 104kg까지 나갔으나 현재 6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 비결을 묻는 MC 박나래의 질문에 유재환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본인만의 요요 방지 꿀팁을 밝혔는데. 이에 대해 전문적인 용어까지 더하며 설명, 녹화장 분위기를 한순간에 건강프로그램으로 바꿨다는 후문이다.또한 유재환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 슬리피와 절친 사이임을 밝혔으나, 정작 "슬리피의 결혼 소식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게다가 "슬리피 결혼식에 함께 가자"는 지인의 전화를 받게 되어,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본인의 입이 아닌 다른 곳에서 두 번이나 접하게 됐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슬리피의 다른 절친인 가수 딘딘은 본 적 있는 슬리피의 예비 신부를 아직 단 한 번도 못 봤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두 사람이 절친이 맞는지 모두에게 의심을 샀다는 후문이다.한편, 유재환은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배우 박서준을 본 적이 있다며 박서준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았다. 유재환은 박서준을 본 후 "사람은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외적인 아름다움이구나"를 느꼈다고. 이와 관련 박서준의 실물을 보고 작성한 심

  • 이경은 "카리스마 배우 김성령? 사실 신생아" ('비스')

    이경은 "카리스마 배우 김성령? 사실 신생아" ('비스')

    '비디오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이 배우 김성령을 폭로한다.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해 센스 만점 입담과 각 분야별 성공좌로서의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메이크업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통하며, 국내 탑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날 방송에는 그녀를 축하하기 위한 깜짝 손님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바로 '비디오스타' 첫 출연인 이경은을 위해 배우 김성령이 응원 메시지를 보낸 것. 예상하지 못한 응원 메시지 등장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경은은 "카리스마 배우로 알려진 김성령은 사실 신생아다"라고 폭탄 발언을 시작했고, 해외 클럽에서 쫓겨났던 에피소드까지 풀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이경은은 미국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패리스 힐튼과의 깊은 인연을 언급했다. 초특급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은 내한만 하면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찾는다고. 이경은은 그 이유와 함께 패리스 힐튼의 비밀스러운 최애템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한편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단 5분 만에 5년을 어려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광상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의 메이크업 시연 모델은 3일 밤을 새워 칙칙한 피부 톤을 가진 한 방송 스태프. 순식간에 동안으로 바꿔주는 이경은의 메이크업에 MC 박나래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광상 메이크업

  • [TEN 리뷰] '결사곡' 송지인, 유부녀 사실 고백…"'불륜녀'라고 눈으로 욕해" ('비스')[종합]

    [TEN 리뷰] '결사곡' 송지인, 유부녀 사실 고백…"'불륜녀'라고 눈으로 욕해" ('비스')[종합]

    배우 송지인이 2년차 결혼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돌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연자, 김윤지, 배우 서신애, 송지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지인은 결혼 2년 차 유부녀인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숨기려는 의도가 있던 게 아니라, 묻는 사람이 없어서 밝힐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촬영 당시에도 동료 배우들이 결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시어머니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낸 커피차로 인해 알려졌다. 송지인은 "방송에서 얘기하는 건 처음”이라며 "결혼 2년 차”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 당시 “기사가 나는 게 부끄러워서 제발 기사를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드라마 제작진도 몰랐는데시어머니께서 '아미 시아머니'라고 적어서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며 “‘주변에서 아미 결혼했어?’라고 놀라워했다”고 결혼 사실이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숙의 “남편이 서운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송지인은 “좋을 때는 얘기 하는 것 같은데 요즘 욕을 많이 먹으니까 그럴때는 본인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같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지인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불륜녀를 연기한 이후 욕을 먹고 있다고. 그는 "외국분들까지 DM으로 짧게 욕만 적어 보낸다"며 "식당에 가면 눈으로 욕하더라. 진짜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리뷰] 김소영, '♥오상진' 폭로 키워드 '#바람#배신'…"똑바로해" ('비디오스타')[종합]

    [TEN 리뷰] 김소영, '♥오상진' 폭로 키워드 '#바람#배신'…"똑바로해" ('비디오스타')[종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해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청출어람 특집 '쪽빛 같은 내 새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개코, 신사동 호랭이, 현대무용가 안은미, 김소영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으로부터 “내 욕 시원하게 하라더라”고 전했다. MC들이 “어떤 욕인지 키워드라도 던져달라”고 궁금해하자 김소영은 “바람? 배신? 변심?”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신사동 호랭이는 “이거 정리 안 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고, 개코는 “평생 자료로 남는다”며 놀렸다. 그러자 김소영은 “남편의 모든 신경이 딸에게 집중돼서 배신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때 바람쐬면서 자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모두를 허무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똑바로해”라고 달콤한 경고를 날리기도.. 이후 MC 김소연은 “손만 닿으면 대박 난다는데?”라며 MBC 아나운서 퇴직 후 사업가로 변신한 김소영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김소영은 “대박 까지는 아닌데 MBC 퇴직 후 4년차가 됐다. 서점 사업을 하면서 지점이 조금 늘어나 지금은 세 곳이고 온라인 쇼핑몰에 전국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얼마전에 론칭했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아나운서, 북카페대표, 북큐레이터, 북클럽장, 유튜버, 오상진 아내, 한 아이의 엄마 등 ‘프로N잡러’라는 김소영은 “이 중 힘든 건 없지만 좀 다른 게 ‘엄마’”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는 아이에게 을이니까

  • "베드신 연출 어떻게 했냐면"…현대무용가 안은미가 밝힌 비하인드 ('비디오스타')

    "베드신 연출 어떻게 했냐면"…현대무용가 안은미가 밝힌 비하인드 ('비디오스타')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색적인 이력을 공개한다.2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청출어람 특집 ‘쪽빛 같은 내 새끼’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개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현대무용가 안은미, 방송인 김소영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안은미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대표 현대 무용가다. 미국,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러브콜을 받고 한국 예술의 멋을 전파했으며,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안무가로 친숙하다. 이날 안은미는 88올림픽의 매스게임을 지도했던 이색 이력은 물론,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당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영화 ‘미인’의 몸 연출을 맡았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그 시절 아날로그식 매스게임 연출과 오직 안은미만이 할 수 있는 베드신 몸 연출의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날 녹화에는 안은미의 제자이자 씽씽밴드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경기 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함께 출연한다. 제자 이희문의 무대를 보며 한껏 흥이 오른 안은미는 즉석에서 노래와 찰떡궁합인 안무를 선보이며 세계 최초 즉석 컬래버이션 무대를 성사시켰다는 후문이다.제자 이희문은 스승 안은미에 대해 “돈 개념이 없다”고 깜짝 폭로해 안은미를 진땀 흘리게 했다. 이희문이 무대 연출을 준비하던 당시 스승 안은미가 가장 먼저 해준 이야기 역시 “돈 쓸 준비 됐니?”였다고.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안은미의 소비 철학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비디오스타’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 '아메바컬쳐 수장' 개코, 대기업 수준의 복지 공개…특히 직원식당 '최고' ('비디오스타')

    '아메바컬쳐 수장' 개코, 대기업 수준의 복지 공개…특히 직원식당 '최고'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개코가 아메바 컬쳐의 복지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청출어람 특집 ‘쪽빛 같은 내 새끼’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개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현대무용가 안은미, 방송인 김소영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아메바 컬쳐의 수장 개코는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메바 컬쳐의 복지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업실 제공은 물론, 특히 직원 식당의 밥맛은 대형 기획사에 버금간다고. 개코는 ”유기농 식재료는 아니지만 먹으면 기분 좋은 음식“이라고 표현하며 ‘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이 ‘맛의 비법’ 덕분에 회사 직원이 아닌 분들 중에도 단골이 많다며 뿌듯해하기도. 한편 개코는 7살 딸의 사업가 기질을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딸 태이가 집에서 마사지 샵을 차려 가족들을 대상으로 쏠쏠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개코조차 깜짝 놀랐던 딸의 사업 수완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아메바 컬쳐의 아티스트 쏠이 출연해 선배이자 대표님인 개코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쏠은 “대표님이 편하게 해주시지만 소심한 면이 있다”며 개코의 소심함을 제보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방송에서는 당황하면서도 쏠의 폭로에 또 다른 폭로로 맞대응한 개코의 일화까지 함께 공개된다. ‘비디오스타’는 27일 저녁 8시 30분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신사동호랭이, 소속 연예인 트라이비 폭로에 '인성 논란' ('비디오스타')

    신사동호랭이, 소속 연예인 트라이비 폭로에 '인성 논란' ('비디오스타')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때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인다.오는 2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청출어람 특집 ‘쪽빛 같은 내 새끼’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개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현대무용가 안은미, 방송인 김소영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자타공인 저작권 부자로 알려진 신사동 호랭이는 이날 의외의 효자곡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신사동 호랭이는 원곡자가 불러서 히트하는 것 이외에도 선거송으로 활용되는 노래들이 의외로 수익이 높다는 고급 정보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선거를 목표로 노래를 만들면 실패한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신사동 호랭이는 지금은 그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독특한 예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명을 숨겨야만 했던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강렬한 예명으로 유명한 개코 역시 예명 때문에 벌어졌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신사동 호랭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는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해 화제된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가 함께 출연해 신사동 호랭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신인의 패기로 똘똘 뭉친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노 필터’ 폭로에 신사동 호랭이는 때 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일 예정. 또 트라이비는 신사동 호랭이의 히트곡 메들리로 ‘청양고추’가 아닌 ‘청량고추’ 맛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비디오스타’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소영 "♥오상진 욕하러 나왔다"('비디오스타')

    김소영 "♥오상진 욕하러 나왔다"('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응원을 받고 토크쇼에 출격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청출어람 특집 '쪽빛 같은 내 새끼'로 꾸며지는 가운데, 래퍼 개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현대무용가 안은미, 방송인 김소영이 출연한다.토크쇼 게스트는 첫 출연인 김소영은 방송 선배이자 남편 오상진이 알려준 분량 사수 팁을 전했다. 오상진에게 "내 욕을 시원하게 하고 와라"는 꿀팁을 전수 받았다는 김소영을 위해 네 MC는 즉석 욕 타임을 요청해 녹화 초반부터 김소영에게 토크쇼의 매운맛을 느끼게 해줬다.이날 녹화에는 김소영의 실체를 알고 있다는 의문의 제보자로부터 폭로가 터져 나왔다. 제보자는 "김소영이 꼰대스럽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밝히며 김소영을 당황하게 했다. 제보자의 정체를 알고 난 후 김소영은 "그분이 더 꼰대스럽다"고 맞대응해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방송 활동은 물론 책방 사장님,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프로N잡러로 활동 중인 김소영은 그 중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직업에 대한 애환을 토로했다. 과연 김소영이 고백하는 가장 힘든 직업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소영의 다양한 활약상은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