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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AOMG·하이어 사임 이유? 한계 느꼈다"…솔직한 속내 고백 ('유스케')

    박재범, "AOMG·하이어 사임 이유? 한계 느꼈다"…솔직한 속내 고백 ('유스케')

    핫한 뮤지션들이 불금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오늘(1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박재범, 빅나티, 이지영, 백아연, 빈센트블루가 출연한다.박재범은 첫 곡으로 아이유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GANADARA’(가나다라)를 선택해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댄스 크루 홀리뱅과 MVP가 지원 사격에 나선 이번 무대는 ‘GANADARA’의 첫 라이브 무대라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이어진 토크에서 그는 지난 2년 동안 뮤지션 활동뿐만 아니라 소속사 대표와 소주 사업가로 ‘열일’했던 근황을 전하며 최근 AOMG와 하이어의 대표를 사임하고 새 회사를 만든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아티스트와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더라”, “내 재능과 기회를 다른 곳에서도 쓸 수 있겠다 싶었다”라 했다고. 여기에 소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털어놨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신곡 ‘낭만교향곡’으로 박재범과 호흡을 맞춘 빅나티도 함께 출연해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신곡 ‘낭만교향곡’에 등장하는 상대가 짝사랑하고 있는 여사친이자 뮤즈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두 번째 무대는 ‘빅마마’ 이지영이 꾸몄다. 그녀는 고난도의 고음과 가창력을 요구하는 Sia의 ‘Chandelier’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폭발적인 소울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이지영은 첫 단독 출연인 만큼 개인기까지 준비했다고 밝혔고, 반복 업무에 지친 듯한 얼굴로 안내 멘트를 랩처럼

  • 포레스텔라, '부럽지가 않아'→'댓 댓' 4중창…고퀄리티 하모니('유스케')

    포레스텔라, '부럽지가 않아'→'댓 댓' 4중창…고퀄리티 하모니('유스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고퀄리티 하모니를 선보였다.지난 3일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이날 포레스텔라는 "각기 다른 네 명의 목소리가 모여 완벽한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팀"이라는 유희열의 소개로 등장했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아이돌 같은 인사법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Warriors(워리어스)’를 첫 곡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멤버들은 "이렇게 꽉 찬 스케치북은 처음"이라는 소감으로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유희열이 인정한 '개인기 공장'답게 포레스텔라는 이번에도 새로운 개인기를 준비했다. "변형된 개인기"라며 입을 뗀 고우림은 배두훈과 함께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아'를 각각 이선균, 환희 버전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특히 강형호는 헤비메탈 그룹 스콜피온즈(Scorpions)의 'Still Loving You(스틸 러빙 유)' 즉석 라이브로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고 이어 네 사람은 싸이(PSY)의 'That That(댓 댓)' 4중창 버전까지 공개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포레스텔라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무대를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4일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인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고양, 전주, 수원, 대구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가까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대체불가 보이스"…멜로망스, '스테이'로 귀 호강 선사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체불가 보이스"…멜로망스, '스테이'로 귀 호강 선사 ('유희열의 스케치북')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독보적인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지난 22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멜로망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13주년 특집을 맞아 '유스케 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멜로망스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넬 원곡의 '스테이(Stay)'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김민석이 부른 '스테이'는 지난 2019년 6월 '[Vol.20]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아홉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김민석'으로 발매됐다.유희열은 멜로망스에게 무대의 콘셉트에 관해 물었다. 김민석은 "양반집의 한량인데, 첫사랑의 이별을 심하게 겪은 콘셉트"라고 설명했다.이어 유희열은 멜로망스의 '취중 고백'을 언급하며, "방송에서 라이브 한 적이 아직 없는 곡"이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민석은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나 '취중 고백'을 열창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멜로망스를 비롯해 화사, 잔나비 최정훈, 이무진, 다비치, 적재, 김필, 딘딘, 양희은까지 '유스케 X 뮤지션' 코너에 출연했던 화려한 라인업의 뮤지션들이 출연했다.한편, 멜로망스는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초대’를 발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손나은 빠진 에이핑크, 윤보미의 갑작스런 눈물…유희열 20주년 팬송 작곡 '약속' ('스케치북')

    [종합] 손나은 빠진 에이핑크, 윤보미의 갑작스런 눈물…유희열 20주년 팬송 작곡 '약속' ('스케치북')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가 10주년 앨범을 들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을 찾았다. 보미가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바이브, 소향, 전소연, 차지연, 에이핑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꽉 채웠다.이날 에이핑크는 '노노노' '미스터 츄' '1도 없어' '덤더럼' 등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를 열었다. 유희열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 에이핑크가 데뷔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남주는 "스페셜 앨범 'HORN'은 에이핑크의 10년의 혼을 담았다는 뜻도 있지만 저희 타이틀 곡 '딜레마'의 두 가지 구성요소를 '뿔'이라고 은유 하는데, 그래서 앨범명을 'HORN'으로 정했다. 멤버들이 작사에도 참여한 뜻깊은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11년차 아이돌 답다. 순간 홈쇼핑 보는 줄 알았다. 주문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남주는 "타이틀 곡은 제목이 '딜레마'다. 이별 앞에서 사랑을 그만 둘까 계속 진행 해야 할까 딜레마에 빠진 상황을 표현한 곡이다. 그리고 아주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많이 들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보미는 3가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샤워춤을 춰 보이자 유희열은 "내가 왜 하필 이자리에 있었지"라며 민망해 했다. 이어 밀당춤을 선보이자 유희열은 "등에 고주파가 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정은지는 "고주파 춤으로 바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마지막 포인트 안무를 보고 유희열은 "손목

  • '재혼'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가 앨범 중 4곡 작사했다" ('스케치북')

    '재혼'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가 앨범 중 4곡 작사했다" ('스케치북')

    가수 임창정이 발라드 황제의 아우라를 뽐냈다.임창정은 6일 오전 12시 55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먼저 ‘오랜만이야’ 무대를 꾸민 임창정은 여전한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은 물론, 애절함을 가득 담은 감정표현을 선사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임창정은 유희열과 정규앨범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가 17집 앨범 중 4곡에 작사를 참여했다”고 밝히면서 수록곡 ‘우리의 첫 장’을 일부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임창정은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을 섭외한 과정도 밝혔다. 임창정은 “형님에게 부탁했더니 출연하는 대신 출연료나 선물 등 아무것도 주면 안 된다”고 했다며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또 임창정은 “어쩌다 보니 하지원 배우님에게도 얘기했다”며 뮤직비디오 초호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임창정은 이번 컴백 앨범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수록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열창, 재치 있는 가사와 임창정만의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꾸며 넘치는 흥을 선사하기도 했다.지난 1일 정규 17집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로 컴백한 임창정은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 안착하며 올 하반기도 ‘임창정표 발라드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다.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했다. 슬하에는 전부인과의 세 아들, 그리고 재혼한 아내와 낳은 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욱♥' 벤, 신혼은 한 글자로 "꿀" ('스케치북')

    '이욱♥' 벤, 신혼은 한 글자로 "꿀" ('스케치북')

    가수 벤이 독보적인 음색과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벤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이날 벤은 "벤이에요!"를 외치며 밝은 인사를 건넸다. 벤은 신혼을 한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MC 유희열의 멘트에 "꿀"이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유희열은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달콤함도 떠오르고 끈적함도 떠오른다"고 말했고 벤은 "두 번째도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벤은 존박의 무대를 본 후 "제가 결혼한 걸 잠깐 잊었다. 제 입에서 꿀이 나올 뻔 했다. 혼이 잠깐 나갔다 온 것 같다"며 센스 있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김대명의 노래에는 "80점 드리겠다. 20점은 제가 채워드리고 싶다. 제가 같이 했어야 했는데"라는 심사평을 덧붙였다. 이어 벤은 박혜경의 '안녕'으로 무대를 꾸몄다. 벤은 청량한 음색을 드러내는가 하면 호응을 유도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벤은 '안녕'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스케치북'에서만큼은 내가 하고 싶은 걸 즐겁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었다. 또 요즘 힘들고 답답한 분들도 많지 않나. 빨리 그런 날들과 '안녕'하도록 불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12년차 가수 벤은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대표곡 '열애중'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했다. 벤은 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너무 많은데, 옛날 노래를 많이 듣다가 최근에 들어온 노래가 있다"며 정엽의 'Nothing Better'를 불렀다. 벤은 "제가 애절하고 슬프고 오열하는 노래만 하다 보니까 이런 노래도 해보고 싶었다"고

  • 조혜선X더원, 채림 통한 인연…듀엣곡 '산호해' 무대로 '감동' ('스케치북')

    조혜선X더원, 채림 통한 인연…듀엣곡 '산호해' 무대로 '감동' ('스케치북')

    싱어송라이터 조혜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무대에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조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무대에 오른 더원은 "채림씨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됐다"며 "미약하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소개드리고 싶었다"고 눈여겨보는 가수로 조혜선을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조혜선은 "(더원이) '스케치북'이 어떤지 아냐, 가수들의 꿈의 무대고, 여기 나오려고 얼마나 준비하는지 아냐고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에서 배우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 조혜선은 "중앙희극학원이라는 학교에서 연기과를 다니다가 활동을 하게 됐다. 중국은 매니지먼트에서 트레이닝 하는 시스템이 없다. 캐스팅하러 학교로 오기로 한다"고 전했다. 먼저 중국에서 활동한 조혜선에게, 유희열은 더원의 중국 내 인기에 대해 물었다. 조혜선은 더원의 인기에 대해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넓다. 부모님들도 다 아실 정도"라며 "중국인이라고 알 수도 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중국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조혜선은 "민망한데 7, 8곡 정도 있다. 시나뮤직에서도 했었고, QQ에서는 10위권 정도, 바이두에서는 2위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선은 "이날 발매된 신곡 '떠나지 말아요'는 제 자작곡인데, 크리스마스 때 누굴 만나려고 하면 약속도 잡아야 하고 11월이나 12월 이럴 때 헤어지면 '안 그래도 추운데 혼자 가야 하나' 이런 마음도 들고, 사실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 씨스타 재결합 하나…효린X다솜 "멤버들과 자주 만나" ('유스케')

    씨스타 재결합 하나…효린X다솜 "멤버들과 자주 만나" ('유스케')

    시스타 출신 효린과 다솜이 대체불가 서머퀸의 에너지를 자랑했다.효린과 다솜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했다.이날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 무대로 ‘유스케’의 포문을 연 효린과 다솜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물론,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음원 수익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고 있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이름을 직접 지었다고 밝힌 효린은 “다솜이랑은 컬래버 해봤던 기억이 없어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라고 밝혔고, 다솜은 고민도 없이 승낙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왜 이제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솜은 “씨스타 멤버들과 굉장히 자주 만나고 대화도 끊이지 않는다”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이어 효린과 다솜은 씨스타 활동 당시 발매한 ‘Shake It’과 ‘Touch My body’ 무대까지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어김없이 뽐냈다. 다솜은 “힘들었을 때 효린 언니의 ‘LINDA’(린다) 커버곡을 듣고 제 얘기 같아서 많이 울었고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효린 역시 “서로에게 너무 위로가 됐던 곡”이라며 의미가 남다른 ‘LINDA’ 무대를 선보였고,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로 시청자를 저격하기도 했다. 효린과 다솜은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10일 공개한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

  • TXT, RM의 설렘 가득한 한 마디…"멋있게 불러달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TXT, RM의 설렘 가득한 한 마디…"멋있게 불러달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해 이야기를 나눴다. 19일 새벽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4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문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팀의 명확한 색깔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국내외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으로, 최근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습생 시절 받은 교육 중 하나로 "노래를 많이 찾아서 듣게 했다"는 것을 밝히며 당시 많이 들었던 노래로 5 Seconds Of Summer의 'Youngblood'를 소개,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우리가 알아야 할 한국의 다섯 라이징 아티스트'에 선정, 이외에도 일본 오리콘 데일리앨범 1위, 빌보드 200 차트 5위 석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중이라고 밝히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케더는 BTS의 RM이 타이틀 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제작에 참여했음을 언급, "연습실에서 RM을 만나 감사하다고 했더니 '멋있게 불러주세요'라고 하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시그니처인 긴 노래 제목에 대해 "음악방송 MC들도 헷갈린다고 하더라. 사실 우리도 가끔 헷갈린다"며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토크 후 이어질 무대에 대해 "

  •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로 추억 소환…10년 전과 완벽 일치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로 추억 소환…10년 전과 완벽 일치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아이비가 '유혹의 소나타'로 10년전 추억을 소환했다.19일 새벽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아이비가 방문했다. 이날 아이비는 오랜만에 '가수 아이비'로 돌아와 그의 대표곡 '유혹의 소나타'를 선곡, 전성기와 다름없는 무대를 10여 년만에 선보여 박수를 자아냈다. 무대 후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에 대해 "스케치북을 위해 전날까지 안무연습을 다시 했다"며 열정을 보였다. 12년 차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아이비는 이날 뮤지컬계에서 자신의 별명이 "뮤지컬계의 소"라고 소개했다. 뮤지컬을 시작한 이후로 한 달 이상을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일해 생긴 별명인 것.  아이비는 "뮤지컬계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일 것"이라고 덧붙이며 그를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시킨 작품으로 2012년 첫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게 한 '시카고'를 꼽기도 했다.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5번이나 맡아 ‘록시 장인’이라고 불리는 아이비는 이날 ‘시카고’의 넘버 ‘ROXIE’를 짧게 선보여 ‘12년 차 뮤지컬 배우’ 타이틀을 실감케 했다. 2018년에 이어 올해 6월부터 다시 시작된 창작 뮤지컬 ‘레드북’의 주연 ‘안나’ 역을 맡은 아이비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어느 진취적인 여성의 인생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주인공 ‘안나’의 대표적인 넘버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에

  • '유스케'에 뜬 선미, '꼬리'·'꽃같네' 무대에 솔직 토크까지

    '유스케'에 뜬 선미, '꼬리'·'꽃같네' 무대에 솔직 토크까지

    가수 선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선미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꼬리 (TAIL)’의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밴드 연주에 맞춰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선미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 [댓글 뉴스] 아이유, '유스케' 단독 콘서트 후 눈물…왜?

    [댓글 뉴스] 아이유, '유스케' 단독 콘서트 후 눈물…왜?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가수 아이유 데뷔 12주년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아이유가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방영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을 기념한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 '유스케' 전소미 "올해 스무살, 12시 되자마자 맥주 사러 가"

    '유스케' 전소미 "올해 스무살, 12시 되자마자 맥주 사러 가"

    '유스케' 전소미가 스무살을 맞아 주류 광고를 찍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전소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해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와 브루노 마스의 '트레저(Treasure)'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전소미는 첫 번째 무대로 브루노 마스의 '트레저'를 선곡, 독보...

  • "가수 꿈꿨다"…'유스케' 박보검, 수준급 피아노 연주→노래·MC까지 '매력 폭발'

    "가수 꿈꿨다"…'유스케' 박보검, 수준급 피아노 연주→노래·MC까지 '매력 폭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배우 박보검이 수준급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배우 박보검이 출연해 피아노 연주부터 노래까지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 1월 발표된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에 가창자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은 이승철과 박보검은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 이승철X박보검, 오늘(20일) '유스케' 동반 출연…합동 무대 선보인다

    이승철X박보검, 오늘(20일) '유스케' 동반 출연…합동 무대 선보인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이승철과 배우 박보검이 출연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녹화를 마쳤다. 최근 녹화에서 영원한 '국민 가수' 이승철이 5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12개국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11집 타이틀곡 'My Love'로 첫 무대를 연 이승철은 "관객 없이 노래하는 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