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 무대로 ‘유스케’의 포문을 연 효린과 다솜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물론,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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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왜 이제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솜은 “씨스타 멤버들과 굉장히 자주 만나고 대화도 끊이지 않는다”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효린과 다솜은 씨스타 활동 당시 발매한 ‘Shake It’과 ‘Touch My body’ 무대까지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어김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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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과 다솜은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10일 공개한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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