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포레스텔라는 "각기 다른 네 명의 목소리가 모여 완벽한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팀"이라는 유희열의 소개로 등장했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아이돌 같은 인사법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Warriors(워리어스)’를 첫 곡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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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형호는 헤비메탈 그룹 스콜피온즈(Scorpions)의 'Still Loving You(스틸 러빙 유)' 즉석 라이브로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고 이어 네 사람은 싸이(PSY)의 'That That(댓 댓)' 4중창 버전까지 공개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포레스텔라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무대를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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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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