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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악귀 들린 샤페이' 보호자, "안락사까지 고민"…강형욱 '강적' 만났다 ('개훌륭')

    [종합] '악귀 들린 샤페이' 보호자, "안락사까지 고민"…강형욱 '강적' 만났다 ('개훌륭')

    안락사까지 고민하게 된 고민견 보호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선 고민견 샤페이 가온이가 등장했다, 가온이는 외부인을 향한 강한 경계심을 비롯해 흥분할수록 강해지는 공격성을 드러냈다. 약 10명 정도 물었던 경력이 있는 샤페이 가온이는 보호자 가족에게도 심한 입질을 가해 큰 상처를 입힌 것은 물론, 산책 도중 지나가는 사람들과 반려견들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 보호자는 “마지막에 물리고 나서 남편한테 안락사 시키자고 얘기 했었다. 하루 지나니까 내가 미쳤나보다 생각했다. 무서워서 손을 못 댈 때도 있지만 그래도 같이 살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샤페이 가온이는 집에 방문한 이경규와 장도연을 향해 강하게 짖으며 달려들어 충격을 자아내는가 하면, 강형욱 훈련사는 가슴줄을 착용한 샤페이 가온이를 보고 보호자 가족에게 “왜 통제가 쉽지 않은 가슴줄을 사용하냐”라고 질문했다. 보호자 가족은 “상처가 많이 생겨서 그 다음부터 목줄은 안 한다. 달려들 경우 안정시키면 괜찮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형욱 훈련사는 급기야 “그럼 수고하셨다. 통제가 쉽다면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며 현장을 떠나려고 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미 많은 사람이 물렸다. 조심해야 할 상황에서는 목줄을 써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형욱 훈련사와 상담을 시작한 보호자 가족은 “가온이에게 물리면 그냥 무섭다. 다른 사람을 물까 봐 걱정된다”라고 밝혔고, 강형욱 훈련사는 “가온이가 이웃이라면 불편할

  • 강형욱, 토끼 귀→칠면조 목…보양식 대접받는 41kg 고민견에 '깜짝' ('개훌륭')

    강형욱, 토끼 귀→칠면조 목…보양식 대접받는 41kg 고민견에 '깜짝' ('개훌륭')

    ‘개훌륭’에 보호자가 감당할 수 없는 힘으로 달려드는 고민견이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는 스페셜 MC 허영지와 함께 사람만 보면 달려들고 주체할 수 없는 힘으로 발산하는 카네코르소 고민견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남편 보호자는 “장군이가 사람만 보면 심하게 달려든다”며 충격을 안기는가 하면, 41kg에 육박하는 장군이가 아내 보호자 등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이자 “아내가 얼굴이나 머리를 다칠까봐 걱정”이라며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남편 보호자는 “장군이는 제가 없을 때만 그런다. 함께 있으면 아무 짓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책 할 때 역시 남편 보호자의 통제에만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형욱 훈련사는 “(아내 보호자가) 크게 다칠 수도 있다”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후 남편 보호자와 함께 있어 이경규와 허영지에게도 얌전한 모습을 보인 장군이는 남편 보호자가 자리를 비우자 곧바로 이경규를 향해 달려들어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이경규, 허영지와 상담을 시작한 부부 보호자는 평소 생식을 즐기는 장군이를 위한 닭발, 소 양, 간, 정어리, 칠면조 목, 토끼 귀 등 다양한 식단을 공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장군이의 집에 방문한 강형욱 훈련사는 “장군이는 자기가 힘 센 걸 안다. 장군이가 인사하는 방식이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힘을 이용한다”고 설명했고, 장군이의 특징 분석을 시작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장군이는 점프할 때 입이 모인다. 또 뒤에서 냄새를 맡는데 이게 지배욕이다”라고 밝혔

  • "크게 다칠 수 있어" 이경규X허영지, 사람에게 달려드는 카네코르소에 ‘움찔’ ('개훌륭')

    "크게 다칠 수 있어" 이경규X허영지, 사람에게 달려드는 카네코르소에 ‘움찔’ ('개훌륭')

    ‘개훌륭’에 주 보호자만을 따르는 카네코르소가 등장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허영지가 스페셜 MC로 출격, 이경규와 카네코르소 고민견을 만나 심층적인 상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만 보면 달려들고 마운팅을 시도하는 카네코르소 장군이에 대한 사연이 그려진다. 부부 보호자는 카네코르소 고민견 장군이의 사나운 행동을 문제로 꼽으며 “사람만 보면 심하게 달려들어요”라고 고민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남편 보호자는 고민견 장군이가 갑작스레 달려드는 바람에 친구가 다쳤던 일을 언급하며 아내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안긴다. 특히 강형욱은 아내 보호자에게 마운팅을 시도하는 고민견 장군이의 행동을 보자 “위험하다”라고 언급,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카네코르소 장군이의 힘에 버거워하는 아내 보호자의 모습에 남편 보호자는 “가장 걱정되는 건 아내가 다치는 거다. 장군이의 문제점은 제가 없을 때만 문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라고 덧붙여 주 보호자 없이는 통제가 불가능한 장군이가 변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

  • 강형욱, 입질 전과 70범 시바견…"보호자를 서열 낮은 개라고 생각" ('개훌륭')

    강형욱, 입질 전과 70범 시바견…"보호자를 서열 낮은 개라고 생각" ('개훌륭')

    입질 트라우마로 인해 고민견을 만지지도 못하는 보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무차별 입질을 보이는 고민견과 그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보호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실전학습 고민견으로 등장하는 시바견 현식이는 시도 때도 없이 보이는 공격성과 짖음으로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인다. 보호자는 현식이가 먹을 때, 얼굴을 만질 때, 그리고 청소할 때 공격성을 보인다며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 “왜 어디서 어느 포인트에서 무는지 모르겠다”라며 절박한 심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든다.보호자는 온 가족이 현식이로부터 입질을 당한 적 있다고 밝히며 그동안 문 횟수가 60~70번 정도 된다고 알려 충격을 자아낸다. 또한, 경계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보호 장비까지 착용한 제작진을 향해 현식이가 갑작스럽게 달려들었다고 해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제작진뿐만 아니라 이경규와 장도연의 경계심 테스트에도 제자들을 향해 이빨을 보이며 으르렁거리는 등 강한 공격성을 드러낸 현식이를 본 강형욱 훈련사는 “일반적으로 이타적인 개들과 다르다. 관심을 줄이는 건 타격이 없다”라며 “현식이가 보호자를 대하는 방식은 높은 서열의 개가 낮은 서열의 개한테 하는 행동이다”라며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후 강형욱 훈련사는 현식이 맞춤 훈련법을 제시하지만, 훈련 도중 폭발한 현식이와 강형욱 훈련사의 양보 없는 기싸움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인다.강약약강 성격을 지닌 현식이가 강형욱 훈련사의 훈련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끝까지 현식이

  • 웰시코기 '남길', 모녀 보호자에 입질…강형욱, "소유욕에 의한 공격성" ('개훌륭')

    웰시코기 '남길', 모녀 보호자에 입질…강형욱, "소유욕에 의한 공격성" ('개훌륭')

    ‘개훌륭’에서 보호자를 향한 강한 소유욕을 보인 고민견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통제할수록 더욱 큰 짖음과 공격을 보이는 고민견 남길이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우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을 신청한 모녀 보호자는 고민견 웰시코기 남길이의 갑작스러운 입질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뒤 두려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모녀 보호자가 같이 있을 때 입질의 대상은 주로 딸 보호자이며 고민견 남길이는 움직임을 쫓아 매서운 공격성을 드러냈다. 엄마 보호자는 “방에 들어가거나, 침대에 눕거나 앉으면 짖는다. 흥분하면 짖음이 멈추지 않으며 방문을 닫으면 난리가 난다”라며 심각성을 토로했다. 이어 다른 문제점은 모녀 보호자가 함께 있을 때 심해지는 남길이의 입질과 공격으로 이를 피하기 위해 엄마 보호자가 친인척 집으로 피신하는 등 한 집에서 생활하는 데에 있어 한계를 보였다. 방문 상담을 시작한 강형욱 훈련사는 “고민견 남길이의 행동은 소유욕에 의한 공격성이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예민하다. 은우는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남길이를 말리고 통제하기 위해 중재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맞춤 통제 훈련을 시작했다. 엄마 보호자를 통해 고민견들 사이의 블로킹을 유도하자 남길이는 언짢음을 보이며 맹렬한 입질을 보였다. 이에 강 훈련사는 분노하며 쫓아가자 남길이는 화장실로 도망치며 흥분을 가라앉혔다. 강형욱 훈련사는 “위협적인 강아지와 살아온 보호자들은 고치려는 것이 아닌 함께 융화되어 살고자 한다. 남길이가 공

  • '개훌륭' 심각한 입질로 유혈사태…이경규?장도연, 고민견 만남 '거부'

    '개훌륭' 심각한 입질로 유혈사태…이경규?장도연, 고민견 만남 '거부'

    ‘개훌륭’에서 심각한 입질로 유혈 사태를 일으킨 고민견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모녀 보호자를 향한 무분별한 공격을 보이는 고민견 웰시코기 남길이와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은우의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한 모녀 보호자는 고민견 남길, 은우와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딸 보호자가 방에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이자 고민견 남길이의 매서운 공격성이 드러나며, 이에 딸 보호자는 고민견 남길이를 피하려 하지만 더욱 심해지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이 발생돼 심각성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고민견의 입질은 모녀 보호자가 함께 있을 때 더욱 심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고민견 남길이의 입질에 모녀 보호자의 얼굴, 팔, 다리 등의 신체 부위에 심각한 상처와 피범벅 사태를 발생시켜 공포심을 조성한다. 여기에 은우의 이상행동까지 더해지며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고민견의 강한 공격성에 제자 이경규와 장도연은 입질을 당할까 봐 ‘개훌륭’ 최초로 

  • 강형욱, '반려견 때문에 이혼 위기' 부부 갈등 해결…남편 보호자, 눈물 글썽 ('개훌륭')

    강형욱, '반려견 때문에 이혼 위기' 부부 갈등 해결…남편 보호자, 눈물 글썽 ('개훌륭')

    ‘개훌륭’이 이혼 위기까지 간 부부의 갈등을 극적으로 종결시켰다.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으르렁대는 몰티즈 고민견으로 인해 이혼 위기까지 겪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몰티즈 고민견 얄리는 손이 닿기만 해도 가차 없이 짖고 입질을 시도해 가족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얄리는 하네스를 착용하거나 산책 후 발을 닦을 때도 쉴 새 없이 짖으며 흥분을 가라앉지 못했다. 얄리의 입질에 케어하던 아내 보호자가 다치자, 남편 보호자는 속상한 마음에 화를 냈고, 부부 갈등이 심화됐다. 이에 남편 보호자는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는가 하면, 첫째 딸은 위협적인 태도의 얄리를 무서워하며 “거실에도 못 나가고, 방 불도 못 켜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후 이경규와 장도연이 보호자 집에 방문하자, 고민견 얄리는 두 사람을 반기다가도 만지는 순간 돌변, 으르렁거려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경규와 장도연은 얄리를 관찰하며 하네스 착용에도 도전, 보호자들을 안심시키는 침착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훈련에 나선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 가족이 방에 들어간 후 얄리의 행동을 지켜보며 객관적인 진단에 들어갔다. 강형욱 훈련사와 남게 된 얄리는 혼란스러워하다 켄넬로 들어가 버렸고, 보호자가 방에서 나오자 그제야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강형욱 훈련사는 반응해 줄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더욱 화를 내게 되는 심리를 설명하며 고민견 얄리가 흥분할 때 비위를 맞춰주는 행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

  • 반려견 때문에 이혼 위기…강형욱, "온 가족이 강아지 눈치 봐" ('개훌륭')

    반려견 때문에 이혼 위기…강형욱, "온 가족이 강아지 눈치 봐" ('개훌륭')

    ‘개훌륭’에서 고민견으로 이혼 위기에 다다른 부부의 사연이 그려진다. 오는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짖음과 입질이 심한 몰티즈 고민견으로 인해 이혼의 위기까지 겪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개훌륭’에 사연을 보낸 남편 보호자는 손이 닿기만 해도 으르렁대는 몰티즈 고민견 얄리의 공격성을 언급하며 도움을 요청하는가 하면, 아내 보호자는 “(얄리가) 하네스를 하거나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너무 으르렁거려 케어를 해주기가 어렵다”라고 힘든 점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특히 고민견 얄리는 하네스 착용뿐만 아니라 식사할 때도 짖음을 멈추지 않아 보호자 가족을 공포에 질리게 해 심각성을 더한다. 결국 아내 보호자가 고민견 얄리에게 물리자 남편과 어린 딸들은 놀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고민견 얄리가 주 보호자인 아내에게 입질하자, 남편 보호자는 “(아내가) 물리는 걸 보니 마음이 찡하더라고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호소, 얄리를 무서워하는 딸들을 걱정하는 면모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첫째 딸은 “많이 무서웠어요”라며,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고민견 얄리가 무서워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가지 못해 충격을 자아낸다. 이후 이경규와 장도연의 방문에 고민견 얄리는 반가워하다가도, 만지는 순간 공격성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경규에게 으르렁거리는 고민견 얄리의 모습에 어린 딸들이 걱정하자, 아내 보호자는 “잘하실거야, 훈련사님이시잖아”라고 기대를 보여, 이경규가 훈련사로서 어떤 활약을 펼

  • 애견인 아내 vs 개알못 남편, 유혈사태→전쟁 같은 일상의 푸들 가족 ('개훌륭')

    애견인 아내 vs 개알못 남편, 유혈사태→전쟁 같은 일상의 푸들 가족 ('개훌륭')

    ‘개훌륭’에서 반려인 아내와 비반려인 남편의 갈등이 그려진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고민견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아내 보호자와 무관심한 남편 보호자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뚱, 원, 씽, 산 총 4마리의 푸들 패밀리를 키우고 있는 아내 보호자는 남편을 향한 고민견들의 끊임없는 짖음과 더불어 고민견들 간 보이는 공격성을 문제로 꼽으며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한다. 특히 남편 보호자는 “개를 모르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라며 고민견들이 다가와도 무관심한 태도를 유지, 고민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내비치는 아내 보호자와 생각 차이로 안방극장을 긴장하게 만든다. 남편 보호자와 고민견들의 관계뿐만 아니라 뚱이를 향한 원이의 질투로 유혈사태가 일어난 사건, 그리고 산이를 공격하는 씽이까지 방심하는 순간 전쟁터로 변하는 일상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낸다. 이런 고민견들의 문제점 파악을 위해 이경규와 장도연은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 푸들 패밀리의 격한 반응에 당황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

  • [종합] 개 싸움에 오은영 소환된 사연…강형욱 "프로그램 신청 잘못한 듯"('개훌륭')

    [종합] 개 싸움에 오은영 소환된 사연…강형욱 "프로그램 신청 잘못한 듯"('개훌륭')

    반려견으로 인해 부부싸움까지 하게 된 의뢰인의 사연에 강형욱, 장도연이 오은영 박사를 '호출'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남편 보호자에게만 경계심을 가진 미니와 미니의 귀를 물어 다치게 한 삼순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남편은 아내가 데려온 믹스견 미니가 자신만 보면 짖고 입질을 한다고 밝혔다. 남편은 "처가살이도 그런데 아내와 아내의 애완견 미니가 저한테 짖고 무니까 저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도 반려견을 데려왔다"고 밝혔다. 남편은 "짖음을 당하는데 아침마다 너무 피곤하고 기가 빨린다. 출근하기 전에도 저 소리 들으면 5~6시면 일어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아내는 "삼순이가 어렸을 때부터 서열 싸움을 했다"며 "한 번은 귀를 찢었고, 또 한 번은 목을 아예 뚫어 놨다. 그 뒤로 미니가 삼순이를 피하는 것 같다"면서 미니와 삼순이를 분리해둔 이유를 밝혔다. 미니 주 보호자인 아내와 삼순이 주 보호자인 남편은 서로 삼순이 탓, 미니 탓을 했다. 결국 둘의 감정싸움으로 번지기까지 했다.강형욱은 "난감한 게 미니는 남편을 물었고 삼순이는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미니를 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도연도 "얼키고 설켰다"며 난감해했다. 장도연은 "오은영 박사님한테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강형욱 역시 "프로그램을 잘못 신청한 거 아닐까.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에 제가 게스트로 나가는 정도가 좋았을 것 같다"며 당혹감을 표했다.남편 보호자에게 이경규는 "미니가 싫냐”고 물었다. 남편 보호자는 "처음부터 그렇지 않았지만 계속 그러니 점점 미워졌다”고 털어놓았

  • 짖음·입질 '역대급' 고민견…아내 보호자, "짖음 당하는 건 남편 탓" ('개훌륭')

    짖음·입질 '역대급' 고민견…아내 보호자, "짖음 당하는 건 남편 탓" ('개훌륭')

    ‘개훌륭’에서 반려견들로 인해 감정싸움까지 번진 부부 보호자의 갈등이 그려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개훌륭’에서는 고민견들로 인해 갈등이 지속되는 부부 보호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강한 경계심을 지닌 고민견 미니와 미니의 귀를 물어 다치게 했다는 고민견 삼순이의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내 보호자가 데려온 미니와 남편 보호자가 데려온 삼순이의 서열싸움을 비롯해 부부 보호자 간의 의견충돌로 이목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특히 미니는 남편 보호자에게 심한 경계심과 따라다니면서 강하게 짖는 모습을 보이고, 아내 보호자와 남편 보호자는 ‘미니를 과잉보호 한다’는 주제에서 대립된 의견으로 맞붙어 갈등이 심화된다. 아내 보호자는 “짖음 당하는 건 남편 탓. 미니와 친해지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라고 밝혔고, 미니의 경계와 짖음으로 인해 건강까지 안 좋아졌다고 밝힌 남편 보호자는 “저희 둘 중 누가 잘못인가요?”라며 ‘개훌륭’을 찾는다. 또한 강형욱 훈련사를 만난 미니는 급기야 달려들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이다. 여기에 강형욱 훈련사는 부부 관계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까지 건넨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경규가 “오늘 훈련이 중요한 것 같다. ‘개훌륭’에서 역대급이다”라고 전한 보호자 가족의 심각성과 고민견들의 문제점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며, 과연 강형욱 훈련사는 가정의 평화와 고민견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개훌륭’은 성숙한

  • '개훌륭' 강형욱, '개물림 사고' 후 근황…'짖음 심한 푸들 교육'

    '개훌륭' 강형욱, '개물림 사고' 후 근황…'짖음 심한 푸들 교육'

    ‘개훌륭’에 반려견 독박 케어로 SOS를 보낸 보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최근 손을 다친 강형욱 훈련사의 근황과 더불어 심한 짖음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푸들 고민견 간장이의 사연이 그려진다.  ‘개훌륭’에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호소한 딸 보호자는 고민견 간장이의 케어를 혼자서 도맡아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고민견 간장이의 배변 패드 교체부터 목욕, 산책까지 전담하는 딸 보호자와 달리 아빠와 아들 보호자는 자리부터 피하는 모습으로 갈등을 심화시킨다. 또한 산책이라도 도와달라는 딸 보호자의 요청에 아빠 보호자는 짖음이 심한 고민견 간장이를 가리키며 ‘난 못 시켜’라고 거절하는가 하면, 그동안 도와주지 못했던 사정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고민견 간장이는 제작진을 향해 경계심을 표출하는가 하면, 산책하는 내내 짖음을 멈추지 않아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보호자 집을 찾은 이경규와 장도연은 각 아버지와 딸 보호자 대변에 적극 나서며 상세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nbs

  • '개훌륭' 최초 민원 발생, 강형욱 "모두가 힘들어, 우울증까지"

    '개훌륭' 최초 민원 발생, 강형욱 "모두가 힘들어, 우울증까지"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 촬영 중 민원이 들어왔다.지난 17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신혼부부 보호자와 요구성 짖음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민원을 유발하는 닥스훈트 링키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견 링키는 신혼부부 보호자들이 외출했을 때 분리불안으로 크게 짖음과 하울링은 물론 벽지를 뜯거나 리모컨을 부서트리는 행동을 보였다. ‘개훌륭’ 녹화 중 최초로 민원을 받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부부 보호자는 "민원이 들어오면 심적으로 민폐를 줬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다. 죄송하다고 편지를 쓰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안 짖을까 고민하다 방문 훈련을 받으며 교육을 했다. 일부 나아지는 부분은 있었는데 큰 변화는 없었다"고 털어놨다.이를 지켜보던 강형욱은 "모두가 힘들다. 개도 힘들고 지켜보고 있는 보호자도, 주변에 살고 있는 분들도 힘들다. 우울증까지 가져온다"고 말했다.부부 보호자는 고민견 링키의 실내 짖음 소음 민원을 해결하고자 남편 보호자의 업장으로 동반 출근하거나, 방문 훈련도 받는 등 노력해보았지만 나아지지 않음에 고통을 호소했고 ‘개훌륭’ 제작진과의 답사 당일 축복스런 임신 소식을 알게 됐지만 기쁨도 잠시, 영유아에게 더욱 위협적인 링키가 걱정이라며 강형욱 훈련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경규와 장도연이 방문하자 마우스 펀치까지 보인 고민견 링키를 지켜보던 강형욱 훈련사는 신혼부부 보호자들에게 잠시 자리를 비우길 권했다. 잠시 자리를 비우자 고민견 링키는 제자들이 건네는 간식을 먹으며 짖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의문을 품게 했다. 이어 고민견의

  • [종합]"나 말고 오은영 왔어야"…'개훌륭' 강형욱, 질책 아닌 위로 솔루션 대성공

    [종합]"나 말고 오은영 왔어야"…'개훌륭' 강형욱, 질책 아닌 위로 솔루션 대성공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은 물론 보호자의 마음을 녹이는 솔루션을 선보였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엄마를 좀 혼내달라"는 독특한 사연이 도착해 강형욱은 물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들 모녀의 갈등은 골든 레트리버 '할리'와 포메라니안 '하츠'로 인해 벌어졌다. 딸 보호자는 엄마 보호자에 대해 "의미 없는 간식을 너무 준다"고 꼬집었다. 이에 엄마 보호자는 "예쁘니까 준다"고 말했고, 딸 보호자는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것 같다"고 맞섰다.딸 보호자는 엄마의 산책법도 지적했다. 엄마 보호자는 덩치 큰 '할리'의 힘을 못 이기며 산책하는 내내 끌려다녀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했다. 다른 강아지들에게 달려드는 '할리'에 딸 보호자는 "너무 무책임하고 케어도 안 되는데 왜 산책을 시키냐"며 "나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싫을 거 같다"고 말했다.이어 "엄마가 혼날 부분은 혼나고, 고치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마 보호자는 "정말 제가 많이 혼나야 하는 건지 가르쳐 달라"고 토로했다.할리와 하츠의 행동을 살피던 강형욱은 할리가 질투심이 많은 성격임을 파악한다. 이어 계속된 지적으로 인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엄마 보호자의 심리를 고려해 "강아지들을 보니 이해가 된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고 공감부터 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어머니를 혼을 내겠냐"고 달랬고, 그러자 엄마 보호자는 울컥 눈물을 터뜨렸다.이에 엄마 보호자는 "7년 전 남편이 크게 교통사고가 나 응급실에 많이 있었다. 집에 들어오면 딱히 아

  • 강형욱, 개물림 사고로 결국 수술 "간단하게 꼬맬 수 없다고…" [TEN ★]

    강형욱, 개물림 사고로 결국 수술 "간단하게 꼬맬 수 없다고…" [TEN ★]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개한테 물리는 사고를 당해 수술대 위에 올랐다.강형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아파라. 마취가 풀리고 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형욱은 의료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쪽 손에 붕대를 감고 있지만 밝은 표정으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이어 그는 "간단하게 꼬맬 수 없다고 하셔서 수술했다. 이번에 물린 건 개인 훈련을 하다가 물린 것"이라며 "위험하거나 사나운 녀석에게 다친 건 아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노력해서 그래도 안 물리는 훈련사가 되겠다"고 설명했다.앞서 강형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물렸네"라는 개물림 사고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그냥 간단히 놀다가 물렸다. 제 손이 공인 줄 알았다더라. 오랜만에 뼈하고 인사도 했다. 새해에는 보지 말자고 서로 덕담도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응급실갔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조금 질렀다"며 "정말 아프다. 그냥 '아프네?'가 아니라, 손을 물렸는데 허리를 못 피고 다리를 절고 입술이 저린다"고 덧붙였다.그는 "저는 손도 노동하는 사람 같이 험하고 거칠다"며 "저도 조심하겠다. 우리 모두 조심하자"고 당부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쾌유 하세요", "상처 잘 회복하시길", "뼈랑 인사했다니 아찔하다", "훈련사님 건강이 우선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강형욱은 현재 KBS2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