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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밴드2' 김슬옹X이다온, '사탕가게 아저씨' 레전드 무대 예고

    '슈퍼밴드2' 김슬옹X이다온, '사탕가게 아저씨' 레전드 무대 예고

    '슈퍼밴드2' 참가자 김슬옹과 이다온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26일 JTBC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김슬옹 팀(김슬옹, 이다온)이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재해석한 '사탕가게 아가씨'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영상 공개 이후 이날 오후 9시 방영되는 본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슬옹과 이다온은 무려 18살 차이를 극복하고 환상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줬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센스 있는 편곡으로 보컬 포지션 없이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이자 밴드 톡식 출신 김슬옹과 '슈퍼밴드2' 최연소 참가자이자 기타 신동으로 주목받은 이다온의 만남 또한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과정 속에서 팀을 이루게 됐는지, 또 이들을 상대할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슬옹과 이다온의 선공개 영상으로 본방을 향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막바지로 접어든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의 치열한 대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들로 프로듀서들의 갈등 역시 고조된다.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악 천재들의 대결로 더욱 치열해진 본선 1라운드의 최종 탈락자들은 과연 누가 될지 시선이 모인다. 또 혹독했던 미션을 거치고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새로운 미션 라이벌 지목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은 첫 무대부터 뜨거울 예

  • "한국에 이런 보컬이?"…'슈퍼밴드2' 윤종신vs유희열, 엇갈린 심사평 '초긴장'

    "한국에 이런 보컬이?"…'슈퍼밴드2' 윤종신vs유희열, 엇갈린 심사평 '초긴장'

    JTBC '슈퍼밴드2'가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을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았다.지난 19일 방송한 '슈퍼밴드2'는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포크 음악과 올드팝, 아이돌 음악,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가 연달아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팀 멤버들과 음악적 케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음악 예능에서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악기들의 조합으로 정면승부에 나섰다.  참가자들의 실험적인 시도와 음악적 해석 또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충분했다. 'Piano Man'(원곡 Billy Joel) 무대를 꾸민 황린 팀(황린, 김준서, 임윤성)은 유희열로부터 편곡 실력과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는 극찬을 받았다. 참가자들의 연주 및 보컬에 이어 프로듀싱 실력도 돋보였다는 평이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션에 프로듀서 5인 역시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심사에 임했다. 윤종신과 유희열은 '슈퍼밴드' 최초 힙합 무대를 보여준 양장세민 팀(양장세민, 선재, 정석훈, 유빈)과 비프라폰 연주를 더해 앙상블을 보여준 녹두 팀(녹두, 린지, 윤현상, 김성현)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엇갈린 심사평을 내놓아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무대들이 쏟아졌다. 조합부터 프로듀서들의 기대를 부른 박다울 팀(박다울, 정나영, 김진산)은 거문고와 기타로 'GOOD BOY'(원곡 GD, 태양)를 재탄생시켰고, 휘몰아치는 무대에 윤상은 "박다울이 박자 탈 때 접신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거문고 줄을 끊는 센세이션 한

  • '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엇갈린 평가, 1대 1 장르전 어땠나

    '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엇갈린 평가, 1대 1 장르전 어땠나

    JTBC 예능 '슈퍼밴드2'에서 프로듀서들의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설전이 시작된다. 19일 방송되는 '슈퍼밴드2' 4회에서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의 서막이 열린 가운데, 프로듀서들의 호불호 갈리는 심사평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주 본격적으로 시작된 '슈퍼밴드2' 본선 1라운드. 이날 방송에는 앞서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윤상과 유희열에게 각각 극찬을 받은 참가자들의 팀 대결이 펼쳐진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낸 두 팀은 상상도 못 한 멤버와 악기 조합으로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끈다. 유희열은 두 팀의 대결에 앞서 "압승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과연 윤상과 유희열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참가자들은 누구일지, 또 그 참가자들이 어떤 팀을 꾸려 불꽃 튀는 대결을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프로듀서 윤종신과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의 엇갈린 평가 또한 '슈퍼밴드2'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서 열띤 설전이 벌어졌다고 귀띔했다. 이밖에도 R&B부터 전자음악, 팝, 가요,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슈퍼밴드'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무대들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고막을 책임진다. 지난주 본선 1라운드의 문을 연 기탁 팀과 변정호 팀이 경연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줘 '슈퍼밴드2'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만큼, 이를 능가하는 무대들이 대거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변정호 팀이 선보인 'Tocar Você'의 원곡자 두다 비트(Duda Beat)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무대를

  • "클래스 달라"…'슈퍼밴드2' 윤종신→유희열, 역대급 무대에 릴레이 극찬

    "클래스 달라"…'슈퍼밴드2' 윤종신→유희열, 역대급 무대에 릴레이 극찬

    JTBC '슈퍼밴드2'가 본선 1라운드 팀 미션 첫 대결부터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12일 방송한 '슈퍼밴드2'에서는 프로듀서 오디션을 마무리 짓고 숨막히는 본선 1라운드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리듬감과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하는 실력파 드러머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조기훈은 따라갈 수 없는 속주 테크닉을, 전성배는 부서질 듯한 리듬이 인상적인 브로큰 비트에 강렬한 드러밍을 더하며 프로듀서들을 감탄케 했다. 'R&B 기타의 교본' 김성현과 '2021 록의 희망' 황린은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유희열의 선택을 받았다. 씨엘은 "황린·채린으로 (같이) 무대를 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고, 윤종신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고의 베이시스트' 자리는 윤상의 극찬을 이끌어낸 양장세민이 차지했다. 프로듀서 오디션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의 팀 미션도 드디어 공개됐다. 본선 1라운드 대결은 1:1 장르전으로, 16개 팀의 1:1 데스매치를 알렸다. '글로벌 K-밴드'의 미래를 보여준 총 53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파격적인 거문고 연주를 보여준 박다울, 안정적인 연주로 찬사를 받은 베이시스트 변정호,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등 15명이 프런트맨으로 나서 빅 매치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본선 1라운드의 첫 무대는 본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은 기탁 팀(기탁·제이유나·조기훈·황인규)과 변정호 팀(변정호·김한겸·전성배)이 맞붙었다. 기탁 팀은 'Champagne Supernova'(원곡 Oasis), 변정호 팀은 'Tocar Você&#

  • 이상순, ♥이효리 없어도 잘하네…첫 단독 예능 시청 독려 [TEN★]

    이상순, ♥이효리 없어도 잘하네…첫 단독 예능 시청 독려 [TEN★]

    가수 이상순이 JTBC '슈퍼밴드2' 시청을 독려했다.이상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엔 윤상, 아니 슈퍼밴드2 보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순은 윤상과 함께 활짝 웃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두 명의 중년 뮤지션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현재 '슈퍼밴드2'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 중이다.'슈퍼밴드2'는 음악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상순, 윤상 외에도 가수 윤종신, 유희열, 씨엘(CL)이 심사를 맡고 있다.특히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 없이 처음 단독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슈퍼밴드2' 첫 회에서도 그는 '베테랑 예능인' 이효리의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이상순은 지난달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슈퍼밴드2' 전현무 "밴드한다면? 거문고 박다울과 하고 싶다"

    '슈퍼밴드2' 전현무 "밴드한다면? 거문고 박다울과 하고 싶다"

    '슈퍼밴드2' 전현무가 상상하는 밴드 구성에 박다울을 언급했다.12일 오후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는 본선 1라운드를 위해 모인 진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전현무가 이들 앞에 등장했고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 공 뽑으러 왔는데, 정확히 어떤 분을 뽑으러 왔는지 알겠나. 프런트맨 15명이다"라고 말했다.본선 1라운드에는 프런트맨을 중심으로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팀을 꾸릴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진출자들은 "설?다", "나는 안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첫 번째 프런트맨은 거문고 박다울이었다. 김한겸은 "같이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전현무는 "내가 음악하면 저 분 밴드에 가고 싶다. 뭐라도 같이 하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다울은 "같이 하자"라고 화답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본선 1라운드 미션 시작→'충격' 결과

    '슈퍼밴드2' 본선 1라운드 미션 시작→'충격' 결과

    '슈퍼밴드2' 대망의 본선 1라운드 미션이 베일을 벗는다. 12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3회에서 혹독한 프로듀서 오디션을 통과한 총 53명의 참가자들이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을 통해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렇게 멋있는 보컬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다", "방송으로 나갔을 때 '최고의 1분' 예상한다" 등 프로듀서들의 역대급 극찬이 이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참가자들은 '슈퍼밴드2'이기에 가능한 상상 그 이상의 조합으로 뭉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책임진다. 각기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팀 미션으로 함께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폭발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시즌을 빛낸 팀 미션 무대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만큼 시즌2 역사에 길이 남을 무대는 과연 어떤 팀이 차지할지, 또 최고의 팀워크로 전원 합격자 명단에 오를 팀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깜짝 놀라게 할 프로듀서들의 반전 심사 역시 '슈퍼밴드2'를 더욱 채운다. 제작진은 "본선 1라운드에서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던 결과가 나온다"라고 귀띔, 예상을 뒤엎을 프로듀서들의 파격적인 심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날 정오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기탁·제이유나·조기훈·황인규의 'Champagne Supernova'(원곡 Oasis)가 단독 선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한편 음악 천재들의 본선 1라운드 팀 미션 무대는 12일 밤 9시 JTBC '슈퍼밴드2'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

  • [정태건의 오예] 오디션 쏟아지지만 '제2의 임영웅'은 감감무소식

    [정태건의 오예] 오디션 쏟아지지만 '제2의 임영웅'은 감감무소식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임영웅·이승윤 같은 '신데렐라'가 또 나올 수 있을까? 2021년 하반기 방송가를 뜨겁게 달굴 줄 알았던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 힘을 못쓰고 있다.  차별화를 외쳤지만 뻔한 구성과 참가자들의 덜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했다.최근 몇 년새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이른바 '대박'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졌다. 지난해 방영된 JTBC '싱어게인'은 트로트 홍수 속 차별화된 전략으로 선방했다.방송사는 늘 그랬듯 큰 고민없이 '성공 사례'를 따라갔다. 새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소식이 홍수를 이루자 오디션 예능의 부활이 시작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마주하고 있다.'오디션 명가' SBS는 'K팝스타' 제작진을 내세워 가장 먼저 승기를 잡으려 했다. 여기에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피네이션의 싸이가 SBS '라우드'를 통해 각 소속사의 새 아이돌 그룹을 선보이겠다는 출사표를 내걸어 큰 기대를 모았다.기대가 컸던 만큼 '라우드'는 더할 나위 없는 편성 시간표를 배정받았다. SBS는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 새 시즌을 주 1회 방영으로 변경하면서까지 '라우드'에게 토요일 저녁 '황금 시간대'를 할애했다. 제작비도 기존의 SBS 예능프로그램들보다 비교적 풍족한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n

  • '슈퍼밴드2' 시청률 4% 돌파…2회 만에 자체 최고 경신 [종합]

    '슈퍼밴드2' 시청률 4% 돌파…2회 만에 자체 최고 경신 [종합]

    '슈퍼밴드2'가 단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시청률 4.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대체 불가한 음악 예능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0%를 돌파했다.  첫 오디션부터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예술적인 재능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잇따라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슈퍼밴드2'. 이번에도 실력과 외모, 인지도까지 겸비한 참가자들이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어린 참가자들도 큰 두각을 드러냈다. 자작곡을 준비한 17세 천재 기타 소년 김진산은 "나보다 잘 친다"는 이상순의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역대 최연소 12세 일렉 기타 소년 이다온은 무대 장악력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과 화려한 핑거링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같은 참가자와 프로듀서들에게 "천재의 탄생을 보는 느낌", "영재구나", "스쿨밴드 섭외 1순위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앞서 선공개 영상으로 본방 기대감을 높인 기탁 또한 '록 스타'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극강 비주얼' 김예지와 헤비메탈 밴드 크랙샷, 동서양의 매력을 전한 첼로가야금 듀오, '밴드계의 군통령' 드러머 유빈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 예고편만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히트곡 메이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였다. 여기에 트럼펫 부는 보컬 임윤성이 희소가치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이미 완성형인 실력파 참가자들의 등장에 벌써부터 글로벌 K-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이게 말이 돼?" 역대 최연소 기타 천재→군통령 등장 ('슈퍼밴드2')

    "이게 말이 돼?" 역대 최연소 기타 천재→군통령 등장 ('슈퍼밴드2')

    '슈퍼밴드2' 역대급 끼와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5일 밤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 2회에서 다재다능한 어린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이날 방송에는 나이는 어리지만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무장한, 일명 '슈밴키즈'가 소름 끼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17세 어쿠스틱 기타 천재와 역대 최연소 12세 일렉 기타 천재가 지난 시즌을 능가하는 스타 기타리스트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또 "이게 말이 돼?", "저희도 탐이 납니다"라며 무수한 천재 음악가들을 만나온 프로듀서들이 놀라움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특히 한 참가자의 무대에 유희열은 "솔직히 어리다고 무시했는데 사과드리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녀린 외모에 반전 파워로 국군 장병들에 이어 '슈퍼밴드2'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러 온 군통령과 600회 이상의 해외 공연을 마친 클래식 기타리스트까지, 유명 뮤지션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음원차트 상위 100위 안에 진입한 곡이 무려 45곡인 히트곡 메이커의 출연을 예고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비주얼과 검증된 실력을 고루 갖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들 신흥 여심 저격수들이 '슈퍼밴드2'를 찾아온다. 홀로 음악을 하던 방구석 DJ,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트럼펫 부는 보컬, 홍대 인디씬 최고의 루키 등 오직 '슈퍼밴드2'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질 것을 귀띔했다.한편, 세대를 초월한 뮤지션들의 오디션 현장을 담은 '슈퍼밴드2'는 5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박다울, 거문고+루프스테이션 '독보적 퍼포먼스'

    '슈퍼밴드2' 박다울, 거문고+루프스테이션 '독보적 퍼포먼스'

    '슈퍼밴드2' 박다울이 거문고에 루프스테이션 연주를 얹은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28일 밤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는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오디션이 그려졌다.거문고를 들고 도전자 박다울이 등장했다. 박다울은 11살 때부터 거문고를 했다고 밝히며, 각종 콩쿠르 대회에서 수상을 한 화려한 이력을 전했다.그는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해 거문고 연주를 했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깜짝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연주에 이상순은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며 감탄했다.박다울은 "거문고를 재미있어서 시작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연주들이 마냥 재미있지만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싶었다. 루프스테이션으로 가지고 놀면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이상순은 "혼자 하는 퍼포먼스가 좋아서 밴드로 같이했을 때 어떤 느낌이 날 지 궁금하다. 오히려 혼자 하는 게 더 빛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다"라고 견해를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효리가 추천"…'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첫 고정 예능 향한 기대감 [종합]

    "이효리가 추천"…'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첫 고정 예능 향한 기대감 [종합]

    JTBC '슈퍼밴드2'에 새롭게 합류한 프로듀서들이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비긴즈’에서는 프로듀서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가장 먼저 등장한 가수 이상순은 합류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 보는 걸 좋아했다”며 “제주도에 있으면 뮤지션들과의 소통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 소통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아내 이효리의 응원도 한 몫 했다. 이상순은 “와이프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와이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밝혔다.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이효리와 통화한 그는 “’말조심 하라’더라.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고 얘기하라’고 했다”며 “그러면서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등장한 유희열은 “밴드가 너무 좋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만나기 전부터 대한민국에도 슈퍼밴드가 한 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팀이 시작이 돼서 K팝 한 팀은 나왔으면 좋겠다는 갈증을 늘 달고 살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방탄소년단 같은 팀이 나오지 않았나. 한국 아이돌이 전세계 돔 투어를 하는 세상인데, 대한민국에 그렇게 떠오르는 하나의 밴드가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 그런 밴드가 한 팀 정도는 있었으면 한다. 아이돌과 트로트만이 줄 수 있는 음악적인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밴드 음악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세 번째로 그룹 2NE1 출신 씨엘(CL)이 등장했

  • '슈퍼밴드2' 이상순 "에너지가 맞는 순간, 밴드의 매력"

    '슈퍼밴드2' 이상순 "에너지가 맞는 순간, 밴드의 매력"

    '슈퍼밴드2' 이상순이 밴드 음악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21일 밤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1회에는 심사위원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이 한 자리에 모였다.씨엘은 "서로 개성이 다르고 처음 만난 사람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갈지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윤상은 "과연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놀랄 만한 악기를 들고 나올지"라고 말했다.이상순은 "에너지가 정말 딱 들어맞는 순간이 있다. 그걸 한 번 경험하면 밴드 음악을 계속 듣고 싶어할 거다. 사실 공연장에 가서 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슈퍼밴드2'가 반가운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윤종신 "유희열, 말 좀 줄였으면…한 번 때릴 것"

    '슈퍼밴드2' 윤종신 "유희열, 말 좀 줄였으면…한 번 때릴 것"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심사위원 윤종신이 절친 유희열과의 케미를 예고했다.21일 오후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형중 CP, 김선형 PD, 가수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슈퍼밴드'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윤종신은 "심사위원계의 이순재, 최불암이다. 내가 할 이야기는 다른 오디션에서 거의 다 나왔다"면서도 "'슈퍼밴드' 시즌1은 밴드 오디션이 이런 거라고 알려드렸다면 이제 꽃 피울때가 됐다. 초석을 다진 걸 발판 삼아 시즌2에서 결실을 맺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했다.유희열은 "타 오디션은 가창 중심으로 판단을 하거나 새로운 가수를 찾는데 주안점을 둔다. '슈퍼밴드'는 음악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프로듀서들과 달리 나는 처음 밴드 건반 세션으로 시작했다. 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참여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윤종신은 절친 유희열과의 심사기준 차이점에 대해 "누가 봐도 잘하는 사람도 있고, 한 명만 좋다고 하는 분도 있다"며 "심사위원은 그렇게 나누어져야 한다고 본다. 특히 첫 회 녹화를 보고 '잘 되겠구나' 싶었다. 유희열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워낙 잘 짚어줘서 도

  • "이제 꽃 피울 때"…'슈퍼밴드2' 윤종신→이상순, K팝 이을 K밴드 찾는다 [종합]

    "이제 꽃 피울 때"…'슈퍼밴드2' 윤종신→이상순, K팝 이을 K밴드 찾는다 [종합]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가수 유희열부터 이상순, CL 등 더욱 강력해진 심사위원 라인업과 함께다.21일 오후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형중 CP, 김선형 PD, 가수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슈퍼밴드'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김형중 CP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시즌1에 놀라셨던 분들 만만치 않게 좋다. 또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굉장히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더욱 놀랍고 만족시킬 만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 참가자, 프로듀서가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프로듀서들이 녹화 끝나고 항상 전화를 한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굉장히 많은 애정을 갖고 같이 만들고 있다. 궁극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김 CP는 "편집하다가 시즌1 파이널 무대를 보고 울컥했다. 사람들이 가득 모여서 우승자를 결정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슈퍼밴드2' 결승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우승팀을 같이 축하하고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김선형 PD는 "요즘 공연을 많이 못 보실텐데 저희 프로그램과 이번 여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