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1라운드 경연
프런트맨 15명 선정
"뭐라도 같이 하고 싶다"
프런트맨 15명 선정
"뭐라도 같이 하고 싶다"
'슈퍼밴드2' 전현무가 상상하는 밴드 구성에 박다울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는 본선 1라운드를 위해 모인 진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전현무가 이들 앞에 등장했고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 공 뽑으러 왔는데, 정확히 어떤 분을 뽑으러 왔는지 알겠나. 프런트맨 15명이다"라고 말했다.
본선 1라운드에는 프런트맨을 중심으로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팀을 꾸릴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진출자들은 "설렜다", "나는 안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첫 번째 프런트맨은 거문고 박다울이었다. 김한겸은 "같이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내가 음악하면 저 분 밴드에 가고 싶다. 뭐라도 같이 하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다울은 "같이 하자"라고 화답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는 본선 1라운드를 위해 모인 진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전현무가 이들 앞에 등장했고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 공 뽑으러 왔는데, 정확히 어떤 분을 뽑으러 왔는지 알겠나. 프런트맨 15명이다"라고 말했다.
본선 1라운드에는 프런트맨을 중심으로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팀을 꾸릴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진출자들은 "설렜다", "나는 안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첫 번째 프런트맨은 거문고 박다울이었다. 김한겸은 "같이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내가 음악하면 저 분 밴드에 가고 싶다. 뭐라도 같이 하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다울은 "같이 하자"라고 화답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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