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최고 6% 돌파
화제+개성甲 참가자 등장
대체불가 음악 예능
화제+개성甲 참가자 등장
대체불가 음악 예능

첫 오디션부터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예술적인 재능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잇따라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슈퍼밴드2'. 이번에도 실력과 외모, 인지도까지 겸비한 참가자들이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어린 참가자들도 큰 두각을 드러냈다. 자작곡을 준비한 17세 천재 기타 소년 김진산은 "나보다 잘 친다"는 이상순의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ADVERTISEMENT
이 밖에도 '극강 비주얼' 김예지와 헤비메탈 밴드 크랙샷, 동서양의 매력을 전한 첼로가야금 듀오, '밴드계의 군통령' 드러머 유빈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 예고편만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히트곡 메이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였다. 여기에 트럼펫 부는 보컬 임윤성이 희소가치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이미 완성형인 실력파 참가자들의 등장에 벌써부터 글로벌 K-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희열이 국내외 초정 공연만 600회 이상을 소화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무대를 갑자기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하은의 머리카락이 연주를 방해한 것. 프로페셔널한 프로듀서들의 활약 또한 눈부셨다는 평이다.
ADVERTISEMENT
'슈퍼밴드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