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훈훈한 첫 만남('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훈훈한 첫 만남('사랑 후에 오는 것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8일 쿠팡플레이 측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역)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역)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첫 만남부터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빛나는 애정이 드러났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로의 언어로 인사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홍종현과 나카무라 안 역시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호소력 짙은 열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세영은 홍의 감성 짙은 대사로 순식간에 현장을 몰입시켰고, 사카구치 켄타로 역시 준고의 쓸쓸한 감정에 이입되며 공감을 끌어냈다.홍종현은 민준의 안타까운 마음을 연기하며 감정을 자극했다. 나카무라 안 또한 칸나의 복잡한 심경을 호소력 짙게 표현해내며 네 배우가 완성해나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순조롭게 촬영에 돌입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은 인생 10년' 사카구치 켄타로, 생애 첫 韓 팬미팅 개최 [공식]

    '남은 인생 10년' 사카구치 켄타로, 생애 첫 韓 팬미팅 개최 [공식]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2023 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주최사 지니어스 측은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행사로,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 그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연기파 톱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는 2018년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와 지난달 ‘남은 인생 10년’ 개봉 기념으로 방문한 바 있으며,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수사반'으로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일본 남자 배우 중 처음으로 수상하는 등 한국과는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남은 인생 10년',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13일 시작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남은 인생 10년',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13일 시작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오는 13일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5월 24일 개봉했다. 작가 코사카 루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그는 출간을 앞두고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고, 사정이 알려지며 소설이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영화화에 이른 비하인드가 있다. 10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마츠리’ 역에는 팔색조 배우 고마츠 나나가 연기했다.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그녀를 지키는 ‘카즈토’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캐스팅됐다. 영화의 연출은 후지이 미치히토가 맡았고 1년에 걸친 촬영으로 사계절을 담아냈다. 일본 대표 밴드이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래드윔프스가 '남은 인생 10년'에 참여했다. 래드윔프스는 촬영 전부터 주요 테마곡을 작곡했고 배우와 스태프가 음악을 들으며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주제곡 ‘우루우비토’는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윤달과 평균 수명의 1/4 밖에 살지 못하는 마츠리의 운명에 비유한 곡이다. 카즈토의 애틋한 진심을 묘사한 가사와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의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았다. '남은 인생 10년은 1020세대로부터 지지를 얻어 높은 좌석판매율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왔다. 13일부터 극장 동시 IPTV, VOD 서비스가 시작된다. 다시 보고 싶었던 관람객도 아직 관람하지 못한

  • '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내달 4일 내한 [공식]

    '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내달 4일 내한 [공식]

    '남은 인생 10년'의 두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작품. '남은 인생 10년'은 일본 개봉 당시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며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탁월한 비주얼리스트이자 심은경 주연의 '신문기자'의 감독으로 유명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무려 1년이란 시간에 걸쳐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두 담아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영상미에 감성을 더해줄 OST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의 OST를 만든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가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래드윔프스가 작업한 최초의 실사 영화라는 점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작, 스토리, 캐스팅, 연출, OST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린 '남은 인생 10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주연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들인 만큼 이번 내한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