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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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한 작품에 대해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OTT 스트리밍 서비스가 많이 늘어나지 않았나. 국가의 장벽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할 기회가 늘어나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의 여배우 일본의 남배우 뿐만 아니라 서로가 섞여서 작업할 수 있는게 이러한 환경 자체가 벽이 낮아졌기 때문라고 생각한다. 이런 트렌드로 인해서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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