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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은 "아이 없으면 샀을 것"·♥윤남기 "깨져버린다"…비싼 찻잔에 망설이는 신혼('남다리맥')

    이다은 "아이 없으면 샀을 것"·♥윤남기 "깨져버린다"…비싼 찻잔에 망설이는 신혼('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이 망원동 소품샵을 구경했다.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뭐하세요? 저희 부부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부부는 막간을 이용해 망원동 망리단길 데이트에 나섰다. 먼저 멕시칸 요리집을 식사를 했다. 이어 카페와 소품샵이 많은 가게를 찾았다. 이다은은 "예쁜 데가 너무 많다"며 감탄했다.한 식료품 가게를 찾은 둘은 이색 식료품에 신기해했다. 가게에서 나와 길을 걷던 두 사람은 장 본 물건을 꺼내 자랑했다. 윤남기는 쪽파 크림치즈를 보여주던 중 바닥에 떨어뜨렸고, 통이 깨졌다. 이다은은 "왜 이다은 같은 짓을 하냐"며 핀잔을 줬다. 윤남기가 체리페퍼 크림치즈를 보여주자 이다은은 "제가 좋아하는 거다. 오빠가 술 마실 때 안주로 많이 꺼내줬다"며 "맛있다"고 말했다.소품샵을 구경하고 나온 두 사람. 윤남기는 "어쩌다보니 먹을것만 잔뜩 샀다"며 웃었다. 소품샵에서 찻잔을 유심히 봤던 이다은은 "전부터 찻잔이 사고 싶어서 저기가 아쉽긴 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윤남기는 "저 찻잔이 다 좋은데 가격대가 좀 있다. 우리집에 필요한가"라고 했다. 이다은이 "우리가 아이가 없고 신혼이었으면 샀을 것 같다"고 하자 윤남기는 "왜냐하면 깨져버린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애엄마' 이다은, 가방 안에 왜 햄버거집 진동벨이…"놀라서 갖다드려"('남다리맥')

    '애엄마' 이다은, 가방 안에 왜 햄버거집 진동벨이…"놀라서 갖다드려"('남다리맥')

    이다은이 허술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30일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자신의 데일리백을 소개했다.이다은은 "저는 인형 같은 가방, 바비인형이 들 것 같은 화려한 가방을 안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또한 "저는 가방을 크로스로 메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토트로 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평소 사용하던 가방을 선보이는 터라 가방 안에는 이다은의 소지품이 들어있었다. 검정색 가죽 호보백을 소개하던 이다은은 "뭔가 많다. 빼야겠다"고 말했다. 컵홀더, 립스틱 포장지도 발견했다. 이다은은 "가끔 가방을 열면 예전에는 (패스트푸드점) 진동벨도 있었다. 놀라서 갖다드리고 그랬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흰색 캔버스백 안에도 여러 소지품이 있었다. 윤남기는 "거기도 쓰레기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머리끈, 마스크 스트랩, 딸의 마스크도 들어있었다. 이다은은 "그 만큼 수납력이 괜찮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리은이 오면 동생 안 생겨"…윤남기♥이다은 2세 계획 궁금해하는 '돌싱2' 멤버들('남다리맥')

    [종합] "리은이 오면 동생 안 생겨"…윤남기♥이다은 2세 계획 궁금해하는 '돌싱2' 멤버들('남다리맥')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딸 리은이 잠자리 분리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최근 '남기 다은 신혼집 단독 공개. 찐친들의 폭로가 난무하는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윤남기, 이다은은 이사한 집으로 MBN '돌싱글즈2' 멤버들 김계성, 유소민, 김채윤을 초대했다. 멤버들은 "집 좋다", "가정집 같다", "예쁘다"며 감탄했다.세 사람은 드레스룸부터 먼저 구경했다. 드레스룸은 가장자리를 따라 옷걸이에 옷이 걸려있었다. 가운데에는 서랍장과 옷걸이를 놓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다은은 "남기 오빠 옷 진짜 많지 않냐"고 말했다. 김채윤은 "남기 오빠 옷 이렇게 많은데 왜 맨날 회색 미키 맨투맨만 입은 건지 해명부탁드린다"며 웃었다. 이에 윤남기는 "디즈니에서 협찬 받고 싶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다음으로 이들은 딸 리은의 방을 구경했다. 세 사람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방에 연신 감탄했다. 윤남기는 "요새 혼자 자기 시작했다"며 "근데 중간에 깨서 온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아직 연습하는 단계"라며 잠자리 분리 교육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김계성은 "동생을 안 그리워한다. 리은이가 오면 동생이 안 생기니까. 아직 동생을 안 찾을 나이"라며 웃었다. 이어 윤남기, 이다은과 반려견 맥스가 사용하는 방을 살펴봤다. 유소민은 "우와, 금고다"며 신기해했다.거실 장식장에는 술과 트로피 등이 놓여있었다. 트로피를 본 유소민은 "이런 거 자랑 좀 하지. 갑자기 벽 생긴다", 김채윤은 "왜 이런 거 안 올렸냐. 축하한다

  • 윤남기♥이다은 "딸 리은, 잠자리 분리 교육 중…중간에 깨서 온다"('남다리맥')

    윤남기♥이다은 "딸 리은, 잠자리 분리 교육 중…중간에 깨서 온다"('남다리맥')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딸 리은이에게 잠자리 분리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최근 '남기 다은 신혼집 단독 공개. 찐친들의 폭로가 난무하는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윤남기, 이다은은 이사한 집으로 MBN '돌싱글즈2' 멤버들 김계성, 유소민, 김채윤을 초대했다.부부는 세 사람에게 드레스룸부터 구경시켜줬다. 드레스룸에는 옷이 한가득 걸려있었다. 이다은은 "남기 오빠 옷 진짜 많지 않냐"고 말했다. 김채윤은 "남기 오빠 옷 이렇게 많은데 왜 맨날 회색 미키 맨투맨만 입은 건지 해명부탁드린다"며 웃었다. 이에 윤남기는 "디즈니에서 협찬 받고 싶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다음으로 이들은 딸 리은의 방을 구경했다. 세 사람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방에 연신 감탄했다. 윤남기는 "요새 혼자 자기 시작했다"며 "근데 중간에 깨서 온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아직 연습하는 단계"라며 잠자리 분리 교육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김계성은 "동생을 안 그리워한다. 리은이가 오면 동생이 안 생기니까. 아직 동생을 안 찾을 나이"라며 웃었다. 이어 윤남기, 이다은과 반려견 맥스가 사용하는 방을 살펴봤다. 유소민은 "우와, 금고다"며 신기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남기와 재혼' 이다은, 다음 로망은? "커플로 놀아보고 싶어"('남다리맥')

    '♥윤남기와 재혼' 이다은, 다음 로망은? "커플로 놀아보고 싶어"('남다리맥')

    윤남기가 든든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최근 '남기 다은 신혼집 단독 공개. 찐친들의 폭로가 난무하는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윤남기, 이다은은 세 사람이 사온 집들이 선물 언박싱을 했다. 이다은은 "미리 얘기할 걸. 나는 오늘 선물 필요없다고"라고 말했다. 유소민은 "왜 얘기 안 했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마사지건을 건넨 김계성은 "둘이 해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라"며 "리은이 동생도 만들라고"라고 선물의 의미를 밝혔다. 윤남기가 "마사지건과 리은이 동생이 뭔 상관이냐"고 묻자 김계성은 "이걸 해주다보면 (사랑이 싹튼다)"고 말했다.식사 도중 이들은 부동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다은은 "다들 똑똑하다. 나는 왜 이런 걸 아무것도 모르는 걸까"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넌 몰라도 된다. 내가 있으니까"라며 달콤한 멘트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계성은 "남기의 멘트는 여전하다"고 했다. 이다은은 "어떤 큰일이 있어도 (의지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다. 든든한 게 있다. 내가 평생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게 있다"며 윤남기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이다은은 "결혼할 사람 데려와서 같이 커플로 놀아보고 싶다"며 로망을 털어놓았다. 김계성은 "몇 년 뒤에 가능하지 않겠나. 이혼한 사람은 자기의 감정도 있지만 아이의 감정도 헤아려야 된다. 물리적인 시간도 있다"고 말했다.이다은은 "'돌싱글즈2'에서 얻은 수확은 같이 육아하는 친구들, 같은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 [종합] "병 걸려"…이다은♥윤남기, 딸과 로망 실현 재미에 빠진 애엄마아빠('남다리맥')

    [종합] "병 걸려"…이다은♥윤남기, 딸과 로망 실현 재미에 빠진 애엄마아빠('남다리맥')

    윤남기가 딸과 신발을 맞춰 신는 재미에 빠졌다.1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윤남기가 신발 추천, 구매 꿀팁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 혼자 등장한 윤남기는 "혼자하려니 어색하다"며 멋쩍어했다. 이다은은 목소리로만 출연하기도 했다.윤남기는 딸과 커플템으로 맞춘 A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 제품을 두고 "자랑하려고 했는데 요즘 대란이더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제니가 신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윤남기는 "그 분이 신어서 전 세계적으로 품절이 됐다. 저는 2002년도부터 신은 마니아인데 갑자기 구하기 어려워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윤남기는 최근 어렵게 구매한 딸 리은 양의 신발을 자랑했다. 윤남기는 "패션전공자로서 나름 추천해드리려고 한다. 가족 신발이나 리은이와 저와 커플 신발, 계속 신는 단화, 스니커즈 소개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우와아"라는 기계적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윤남기는 자신이 평소 자주 신던 운동화를 소개했다. 윤남기는 "2002년도에 블랙으로 시작해서 이후로 흰색을 계속 신고 있다. 평생 하나만 신어야 한다면 이거 흰색을 고를 정도다. 이 색이 어디든 잘 어울린다. 무슨 신발을 신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걸 신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다은은 "유용한 팁이다"고 호응했다. 윤남기는 "문제는 대란이라 이걸 지금 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해당 제품을 착용하면서 품절 사태가 일어난 것. 이다은이 "맥스(반려견) 껀 없냐고 하자 윤남기는 해당 스포츠 브랜드에 "맥스 것도 만들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 이다은 "♥윤남기와 병 걸려"…딸과 가족템 맞추는 애아빠 "재밌다"('남다리맥')

    이다은 "♥윤남기와 병 걸려"…딸과 가족템 맞추는 애아빠 "재밌다"('남다리맥')

    윤남기가 딸과 신발을 맞춰 신는 로망을 실현 중이다.16일 윤남기는 이다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신발 추천, 구매 꿀팁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윤남기는 리은이의 핑크색 운동화를 소개했다. 윤남기가 "어렵게 구한 신발"이라며 "컬러도 이쁜데 애기 꺼라 너무 이쁘더라"고 했다. 이다은도 "정말 너무 귀엽다. 컬러가 너무 이쁘다"라며 감탄했다.이다은은 "요새 저와 오빠(윤남기)가 비슷한데 다른 병에 걸렸다. 어떤 병이냐면, 저는 어디 가면 리은이 옷 사는 병, 오빠는 리은이 신발 사는 병이다. 오빠가 로망이었던 것 같다. 딸과 신발 맞춰신는 거"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제가 스니커즈를 워낙 좋아해서 저와 같거나 비슷한 걸 사는 게 너무 재밌다"며 행복해했다.윤남기는 또 다른 신발을 가져왔다. 이다은이 "리은이 꺼 너무 귀엽다. 저건 사실 내년에는 못 신길 수도 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또 사야겠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애엄마' 이다은, '가족 로망' 실패 "서러워"…윤남기 "왕발 아냐" 위로('남다리맥')

    '애엄마' 이다은, '가족 로망' 실패 "서러워"…윤남기 "왕발 아냐" 위로('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윤남기가 신발 추천, 구매 꿀팁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시됐다.윤남기는 자신이 평소 자주 신던 운동화들을 소개했다. 이어 윤남기는 "두 번째 가족 신발"이라며 또 다른 운동화를 꺼냈다. 윤남기는 자신의 네이비색 운동화를 보여주며 "이건 제가 원래 갖고 있던 신발"이라고 했고 다른 한 손엔 딸 리은이의 흰색 운동화를 들고 "이건 리은이가 원래 갖고 있던 신발"이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어쩌다 보니 커플템이 됐다"고 설명했다. 윤남기는 "사실 이건 모델이 다르다"며 자신의 신발에 대해서는 "한국엔 정식 발매가 안 됐던 것 같다. 저는 미국에서 샀다"고 했다. 딸의 신발에 대해서는 "이건 쉽게 구할 수 있다. 심지어 리은이 어린이집에 똑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아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은은 "어린이집 거의 단체신발"이라며 웃었다. 윤남기는 두 신발에 대해 "살짝 다른데 멀리서 보면 거의 똑같다"며 차이점을 설명했다.윤남기는 또 다른 신발 디자인의 이다은 운동화를 꺼냈다. 윤남기는 "여기 디테일만 다르고 나머지는 제 신발과 거의 똑같다. 이건 굽이 높은 버전이다"며 "이것도 가족신발"이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비슷한 듯 다른 듯하다"고 거들었다. 윤남기는 "우리 거 보다가 리은이 거 보면 왜 이렇게"이라며 귀여워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인형 신발이다"이라고 이구동성 말했다.윤남기는 또 다른 신발 디자인의 이다은 운동화를 꺼냈다. 윤남

  • '이다은♥' 윤남기, 블랙핑크 제니보다 앞서나간 패션 감각 자부심 '나를 따라했네'('남다리맥')

    '이다은♥' 윤남기, 블랙핑크 제니보다 앞서나간 패션 감각 자부심 '나를 따라했네'('남다리맥')

    윤남기가 제니보다 먼저 '제니 신발'을 신은 마니아라고 밝혔다.1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윤남기가 신발 추천, 구매 꿀팁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 혼자 등장한 윤남기는 "혼자하려니 어색하다"며 멋쩍어했다. 이다은은 목소리로만 출연하기도 했다.윤남기는 딸과 커플템으로 맞춘 A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 제품을 두고 "자랑하려고 했는데 요즘 대란이더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제니가 신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윤남기는 "그 분이 신어서 전 세계적으로 품절이 됐다. 저는 2002년도부터 신은 마니아인데 갑자기 구하기 어려워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윤남기는 최근 어렵게 구매한 딸 리은 양의 신발을 자랑했다. 윤남기는 "패션전공자로서 나름 추천해드리려고 한다. 가족 신발이나 리은이와 저와 커플 신발, 계속 신는 단화, 스니커즈 소개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우와아"라는 기계적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윤남기와 재혼' 이다은, "소개팅 나가게 된다면" 말실수에 '실소'→무한 먹방('남다리맥')

    [종합] '♥윤남기와 재혼' 이다은, "소개팅 나가게 된다면" 말실수에 '실소'→무한 먹방('남다리맥')

    이다은이 운동,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뷰티 데이를 가졌다.9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운동하고 온 아내 옆에서 먹방 찍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평소 다니던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이다은은 "요새 스케줄이 이것저것 많아서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며 운동하러 온 이유를 밝혔다.이다은은 기구를 이용해 운동했다. 한 동작을 하던 이다은은 "왜 이렇게 안 되는 것 같지"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다리를 찢는 동작에서는 곡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다은은 "어지럽다"며 "힘들다"고 말했다.이다은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갔다. 이다은은 "필라테스를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왔다. 평소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강사는 여러 색의 천으로 이다은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봤다. 색에 따라 얼굴 톤이 달라보이는 모습에 이다은은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다은은 "만약에 소개팅을 나가서"라고 말했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강사 역시 폭소를 터트렸다. 이다은은 "이제 앞으로 소개팅 할 일은 없지만, 만약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면 카멜, 카키 입고 가면 망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의 여름 쿨톤 라이트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았다. 이다은은 컬러 샘플 팔레트를 들고 "이런 컬러 위주의 옷을 사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같이 해오면 재밌을 것 같아서 조만간 이곳에 남편을 데리고 오겠다"고 전했다.이다은은 H&B 스토어에 들러 퍼스널 컬러에 맞게 화장품을 사기로 했다. 이다은은 &quo

  • 윤남기, 운동하고 온 ♥이다은 유혹…자제력 잃게 한 먹방('남다리맥')

    윤남기, 운동하고 온 ♥이다은 유혹…자제력 잃게 한 먹방('남다리맥')

    이다은이 먹성을 자랑했다.9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운동하고 온 아내 옆에서 먹방 찍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필라테스로 운동도 하고 퍼스널 컬러 진단도 받고 자신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화장품도 사는 등 뷰티 데이를 가졌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다은. 영상 마지막에 등장한 윤남기는 "1인 먹방"이라며 "먹방 찍는다"면서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었다. 윤남기는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윤남기 "한 입 먹겠냐"며 이다은을 놀리듯 유혹했다. 이다은은 "운동하고 왔는데 이러기냐"라고 투덜댔다. 이에 윤남기는 "운동하고 왔으니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잠시 고민하던 이다은은 "제가 자제력이 없는 편이다. 그러면 제가 딱 다섯 입만 먹어보겠다"며 먹기 시작했다. 다섯 입만 먹겠다던 이다은은 포크질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어묵 하나 더 먹는 건 오버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재혼' 이다은 "소개팅 나가게 된다면"…'아차' 싶어 "만약에" 강조('남다리맥')

    '재혼' 이다은 "소개팅 나가게 된다면"…'아차' 싶어 "만약에" 강조('남다리맥')

    이다은이 평소 해보고 싶었던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흡족해했다.9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운동하고 온 아내 옆에서 먹방 찍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다은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갔다. 이다은은는 "필라테스를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왔다. 평소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강사는 여러 색의 천으로 이다은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봤다. 색에 따라 얼굴 톤이 달라보이는 모습에 이다은은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다은은 "만약에 소개팅을 나가서"라고 말했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강사 역시 폭소를 터트렸다. 이다은은 "이제 앞으로 소개팅 할 일은 없지만, 만약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면 카멜, 카키 입고 가면 망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의 여름 쿨톤 라이트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 받았다. 이다은은 컬러 샘플 팔레트를 들고 "이런 컬러 위주의 옷을 사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같이 해오면 재밌을 것 같아서 조만간 이곳에 남편을 데리고 오겠다"고 전했다.이다은은 H&B 스토어에 들러 퍼스널 컬러에 맞게 화장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다은은 "제가 블러셔가 별로 없는데 아까 선생님이 추천해준 걸 사겠다"며 블러셔를 하나 골랐다. 이어 "사실 섀도 쓰는 걸 두려워한다. 화장을 잘하는 편은 아니다. 선생님이 추천해준 팔레트가 이건 거 같다"며 핑크색상이 있는 섀도를 골랐다. 테스트를 해보던 이다은은 "살짝 올렸는데도 어울리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이다은은 "필라테스도

  • '애엄마' 이다은 "체력 떨어져"…다리 찢기 운동에 곡소리 절로('남다리맥')

    '애엄마' 이다은 "체력 떨어져"…다리 찢기 운동에 곡소리 절로('남다리맥')

    이다은이 오랜만에 필라테스 센터를 찾아 운동했다.9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운동하고 온 아내 옆에서 먹방 찍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평소 다니던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이다은은 "요새 스케줄이 이것저것 많아서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며 운동을 하러 온 이유를 밝혔다.이다은은 폼룰러로 스트레칭 후 기구를 이용해 운동했다. 한 동작을 하던 이다은은 "왜 이렇게 안 되는 것 같지"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다리를 찢는 동작에서는 곡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다은은 "어지럽다"며 "힘들다"고 말했다.이다은은 운동 틈틈이, 그리고 운동 후 샐러드를 먹으면서도, 광고주를 흐뭇하게 할 만큼 광고 품목을 열심히 홍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다은, 새벽 2시 압구정 로데오에서 만취 '포착'…♥윤남기와 '비밀 연애' 시절 추억('남다리맥')

    이다은, 새벽 2시 압구정 로데오에서 만취 '포착'…♥윤남기와 '비밀 연애' 시절 추억('남다리맥')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비밀 연애하던 시절에 갔던 칵테일바를 다시 찾았다.2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설레요 진짜..." 서로 좋아 죽는 윤남기 이다은 심야 데이트 [남다리맥]'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ㄷ.두 사람은 연말을 맞아 압구정 로데오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이다은은 "저번에 저희가 산악회 콘셉트로 60대 데이트를 찍지 않았나. 오늘은 30대 데이트"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닭갈비 가게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다. 이어 인생네컷도 찍고 이자카야 가게를 찾아 술도 마셨다.다음으로 칵테일바를 찾았다. MBN '돌싱글즈2' 방송 일정으로 인해 한동안 '비밀 연애'를 했던 두 사람. 윤남기는 "그때까지 비밀 데이트였지 않나. 제일 처음 데리고 왔던 바다. 그때가 벌써 1년 전이다. 1년 만에 오는 로데오 핫플"이라며 추억했다. 한참 술을 마신 이다은이 "지금 만취했는데 멀쩡하다"고 하자 윤남기는 "만취했는데 멀쩡하단 게 무슨 말이냐"며 웃었다.취기가 오른 두 사람은 가게를 나와 새벽 2시에 길거리를 걸었다. 살짝 혀가 꼬인 이다은은 "바에서 술을 맛있게 마셔서 취해서 민망하다"고 말했다. 윤남기도 "오랜만에 단둘이 로데오 핫플을"이라며 즐거워했다. 윤남기는 "1년 만에 다은이를 바에 데려왔다"며 비틀거리 이다은을 향해 "너무 취했다. 망했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다은은 "기분이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이다은은 손하트를 만들어보려 했지만 취기에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시 제대로 손하트를 만든 이다은은 "더 열심히 하겠다. 다음번엔

  • 이다은, 재혼해도 여전히 ♥윤남기만 보면 "설레요 진짜" 고백('남다리맥')

    이다은, 재혼해도 여전히 ♥윤남기만 보면 "설레요 진짜" 고백('남다리맥')

    이다은이 윤남기에게 설렌다고 고백했다.2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설레요 진짜..." 서로 좋아 죽는 윤남기 이다은 심야 데이트 [남다리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두 사람은 연말을 맞아 압구정 로데오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이다은은 "저번에 저희가 산악회 콘셉트로 60대 데이트를 찍지 않았나. 오늘은 30대 데이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빠(윤남기)가 고딩 때부터 놀았던 데가 겹치는 데가 꽤 있더라"며 닭갈비 식당으로 향했다.맛있게 식사를 한 뒤 두 사람은 인생네컷도 찍고 이자카야 가게를 찾아 술도 마셨다. 길거리를 걷던 중 살짝 취한 이다은은 "오빠와 이렇게 단둘이 데이트 나오면 진짜 설렌다"고 고백했다. 이어 "각 잡고 나온 건 처음"이라며 "오빠가 연애 때도 리은이와 늘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남기는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며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육아하시는 분들은 데이트 못 한다. 이런 날이 흔치 않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